남편을 위한 기도문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살피시는 주님.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만왕의 왕 되시는 주를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주여 우리는 주님의 고귀한 형상을 닮은 자로 창조하셨습니다.

  남편이 주의 형상을 닮은 고귀한 자임을 알게 하옵소서.

  주께서 남편에게 많은 장점들을 허락하여 주셨음을 스스로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안에서 건강하고 올바른 자존감을 갖게 하시고, 자신감을 가지고 삶을 대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주께서 남편에게 주신 은사들을 바르게 깨달아, 주님을 위한 거룩한 포부로 가득한 남편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주를 닮아가기 위해 힘쓰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온유와 사랑과 진리 가운데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분을 가져도 그것을 주의 말씀으로 가라앉게 하시고, 분을 하루를 넘기지 않게 하옵소서.

 

 남편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께서 주심으로,

 남편이 주의 말씀을 통해 깨닫고 새롭고 거룩한 습관이 몸에 배도록 주관하여 주옵소서.

 그리 하여 긍정적인 영적인 변화의 과정이 지속되게 하사, 날로 성숙해질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자신의 감정, 생각이나 환경과 상황을 보고 그것에 꽃혀있지 않게 하시고,

 주께 시선을 두고, 주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주를 의지함으로 주를 바라봄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아들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언제나 남편과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주께서 남편에게 믿음과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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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

 

 

 

권태기는 왜 오는 걸까 ? 오랜친구도 가끔은 다투는 경우도 있지요
그렇듯이 살다보면 여러가지 힘들 때도 있고 뭔가 지겨워 지는 때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다가 오래 살다보면
결점도 보이고 그러다 보면 사소한 일을 가지고도 신경질을 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찾아오는 것이 권태기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권태기 극복법 - 오래된 커플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
 

1. 처음 그 마음을 기억하세요


지금의 연인과 만났던 그 순간을 기억해보세요

상대방이 뭘해도 다 이쁘고 멋져 보이던 첫 순간을 말이죠

얼굴만 봐도 설레고 행복했던 그때 그 마음을 기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권태기 극복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잠시 시간을 가진다
 

권태기가 왔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안입니다.

잠시 떨어져 각자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이야기 하자는 말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방법은 모 아니면 도

다시 커플로 만나느냐 헤어지느냐 중요한 문제입니다.

 

권태기 극복법을 성공하기 위해 이런저런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을 다 써봐도

해결이 되지 않을 때 마지막으로 잠시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잠시 시간을 갖자라는 말은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방법이 최선이기 때문에 말한거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우리 이제 커플로서 끝난거야라고 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시 시간을 가진다는 말은 우리가 오래된 커플로서

헤어지기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라 권태기 극복법으로 관계를 더 성숙하게

만들기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되는거죠

 

그리고 만나는 날을 꼭 정해두고 시간을 가지세요

만난날을 정확하게 잡아 놓지 않으면 기약없는 이별이 될 수 있습니다.

떄문에 몇일 몇시에 누가 먼저 연락을 해서 어디에서 만날지까지 정해놓고

권태기 극복법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3. 변화

권태기 극복법에서 변화는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모든게 익숙해져버린 오래된 커플에게 신선함을 선물해줍니다.

 

늘 같은 데이트 방식이었다면 데이트 코스를 변경하거나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변신해보시면

권태기를 느끼는 오래된 커플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권태기 극복법입니다.
 

4. 충분한 대화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서로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고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에게 소홀해 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럴수록서로의 대화는 점점 줄어가고 권태기가 빨리 찾아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도 충분한 대화를 나눠 권태기를 극복해보세요


5.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기


대부분 권태기를 겪는 오래된 커플은 주변 사람들과

연락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떄 친구들이나 모임에 자주 나가면서 다른 사람들과도

어울려서 서로의 인간관계에도 긴장을 주도록 하면

권태기 극복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권태기 극복법이 성공한다면

서로에게는 권태기 이전보다 더욱 더 굳건한 살랑과 믿음 신뢰가 만들어집니다.

오래된 연인일수록 권태기를 빨리 극복하셔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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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를 위한 기도

 

 

 


주님.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태중에 있는 아이에게 임하길 소망합니다.

태중에 있는 동안 아이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건강하게 잘 놀게 하옵소서.


엄마가 느끼는 것이 아이에게 전하여 짐을 압니다.

엄마가 먼저 거룩한 것을 생각하며 아름다운 것을 보며

복된 소리를 듣고 참된 것을 말하며 사리 있게 행동하고

말씀을 묵상함으로 아이의 영혼히 맑아지게 하옵소서.

 

아빠는 생명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며, 태아를 소중하게 여기고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배려하고 짐을 나누어 짐으로 아내의 마음을 평안하게 할 수 있게 하옵소서 .

 

복중에서부터 하나님과 아이의 관계, 아이와 우리부부와의 관계가 건강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아이에게 임하옵소서.

우리의 부부의 사랑과 감사와 기쁨과 감동이 그대로 아이에게 전달 되어

아이도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며 화답하게 하옵소서.

건강하고 밝고 아름 다운 성품을 지닌 아이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얼굴은 보이지 않은 사람의 마음을 반영합니다.

아이에게 맑은 영혼과 밝은 마음을 주셔서 항상 표정이 밝고 얼굴에 광채가 나게 하소서.

명랑하고 즐거울 얼굴로 주변 사람들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게 하옵소서.

마음에 분노를 품지 않게 하시고

해맑은 미소와 다정한 눈빛으로 사람들에게 사랑과 소망을 전하는 믿음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아이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으심을 믿습니다.

아이가 평생에 실족하지 않도록 가는 길마다, 하는 일마다 도와주시며 지켜 주실것을 믿습니다.

아이의 출입을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옵소서.

 

기쁨의 샘이신 주께서 주님의 기쁨. 그 완전한 기쁨을 아이의 심령으로 흘러 들어오게 하옵소서.

아이가 세상에서 오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주님의 기쁨의 샘에서 물을 길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라고 하셨습니다.

아이가 하나님을 기뻐함으로 날마다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아이 자신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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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 더 행복해지는 부부 대화법

 

 

 

대화의 기술을 익히면, 부부 행복이 보인다!

하루에 몇 시간씩 통화하고, 서로에게 편지를 써도 차고 넘쳤던 말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삶에 치여 살다 보니 하루에 몇 마디 나누는 일조차 고단해진다. 할 말이 없어진 우리 부부, 무슨 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부부대화 기술을 제시한다.


심각한 갈등을 겪는 부부들의 대화 특징

1. 문제의 본질을 벗어난 이야기를 한다.
2. 사소한 말 한마디가 싸움으로 확대된다.
3. 상호 불편과 불만을 많이 이야기하고 인신공격적인 말을 자주 한다.
4. ‘항상’,‘절대로’,‘한번도’,‘전혀’  등의 단정적인 말과 비교하는 말을 잘한다.
5.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지 않고 잘못 해석하거나 방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6. 상대방의 생각을 추측하고 마음을 읽는 경향이 있다.
7. 분노나 적대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즉각적으로 언어나 행동으로 표현한다.
8. 상대방에 대해 열린 마음이 부족해 자기 생각으로만 대화한다.
9. 보통 싸움형, 비난형 대화가 많고, 관계가 단절된 경우는 침묵형, 차단형 대화가 많다.
10. 부부간의 대화 주제가 극히 한정되어 있고, 배우자보다는 다른 사람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왜 우리는 매일 싸우기만 할까?”

 

 
부부간의 대화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남편들은 아내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들어주지 못하고, 대화를 지배하고, 상대방의 주제를 바꾸는 경향이 있다. 반면 아내들은 남편에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고, 남편이 잘 챙겨주기를 원한다. 아내들의 말하기 능력 부족과 남편의 듣기 능력 부족 때문에 부부 대화는 쌍방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인천에 사는 김명숙(가명·30) 씨 부부는 아이를 낳고는 각방을 쓰기 시작했다. 아이가 밤에도 몇 번씩 깨곤 했고, 남편은 다음날 아침 출근을 위해 숙면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남편이 퇴근을 하면 하루 종일 아이 때문에 지친 그녀는 이내 곯아떨어져 있었고, 남편은 TV를 벗 삼아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상황이 더 나빠졌다. 두 아이와 하루 종일 씨름하느라 지친 그녀와, 또 직장에서 시달리느라 피곤한 남편은 대화를 시작하면 곧 싸움이 되었고, 그래서 더 이상 서로 대화를 하기 힘들어졌다. 간혹 남편이 잘해보려고 대화를 시작해도 그녀는 뾰족하게 날이 선 대답만을 들려주었다.

이 부부는 5년 전,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했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커플로 부러움을 샀던 이들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또 이러한 상황에서 대화를 하려면 무슨 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문제 있는 부부의 대화 유형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못하고, 의도를 지레짐작해서 간섭하고 중단시키는 경우 아내_ “오늘 친구를 만나고 왔거든. 친구들은 나 같지 않고 더 예뻐졌더라.”

남편_ “무슨 얘기를 하고 싶어서 그래? 친구들은 돈 많이 벌어다 주는 남편 만나서 호의호식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로군. 내가 그래서 친구들 만나봐야 좋은 것 없다고 했잖아. 친구들 만나고 와서 좋은 얘기하는 것 한번도 못 봤어.”

아내_“왜 친구 얘기만 하면 발끈해서 말을 막지? 당신 콤플렉스 있는 거 알아?”

남편_ “말 다했어? 잘한다, 집이나 비우고 돌아다니면서. 잘사는 친구들 만나니 내가 벌어오는 돈은 돈 같지도 않아?”

아내_“얘기를 시작한 내가 잘못이지….”


자신의 감정표현을 제대로 못하는 경우

아내_“당신 요즘 왜 그래? 매일 술 먹고 늦게 와서 자고, 아침도 못 먹고 출근하고. 애들이 아빠 얼굴 잊어버리겠어. 이게 사는 거야?”

남편_ “나도 이러고 싶어서 그래? 식구들 벌어먹여야 하니까 사업상 술도 먹고 늦게 오고  하는 거지. 그걸 가지고 바가지 긁으면 어떻게 해? 집에서 잘해줘야 일찍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아내_“내가 당신에게 못 해준 게 뭐가 있어? 사람이 집에 붙어 있어야 잘해주든, 못해주든 하지. 내가 무슨 말만 하면 내 잘못으로 몰아붙이고 긁는다고 하니 말을 해야 소용이 없지.”

남편_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

아내_ “알았어. 내가 말을 거나 봐라.”


상대방의 말을 잘 듣고 잘 반응하지 못하는 경우

아내_“회사 일이 너무 힘들어. 매일 부장에 치이고. 정말 못살겠어. 그만둘까?”

남편_“요즘 여자들은 말이야. 너무 쉽게 일하려고 하는지 조금만 힘들어도 엄살을 부려. 우리 회사에서도 주말에 나오라고 하면, 남자들은 다 가만히 있는데 여자들은 투덜대거든. 당신도 자신만 힘들다는 생각 좀 버려. 나도 얼마나 힘든지 알아?”

아내_“말을 하는 내가 미쳤지. 당신이 나를 위로해줄 거라 생각했으니.”


서로의 입장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경우

아내_“어머니는 왜 나만 보면 입을 삐죽하시지? 내가 밤낮으로 밥이다 간식이다 해다 날랐는데, 뭐 때문에 또 그러시는 건지.”

남편_“노인은 아기라고 하잖아. 비위만 맞춰드리면 금세 풀리실 텐데, 그거 하나 못하나?”

아내_“내가 얼마나 힘이 드는 줄 알아?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봐. 내가 어머니한테 어떻게 했는지. 당신은 당신 어머니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지. 어머니가 얼마나 기분 맞춰드리기 힘든 사람인 줄 알아?”

남편_“우리 어머니가 어떻다고 그래? 청춘을 우리 네 형제 벌어먹이시느라 제대로 입지도 먹지도 못하셨는데, 이제라도 우리가 잘해드려야지. 그거 하나 못하나? 집에 있으면서.”

아내_ “그럼 어머니랑 둘이 알콩달콩 살면 되겠네.”

 

말하기 기술  서로 잘 해보려고 해도 자꾸 어긋나는 대화. 처음 의도는 그렇지 않았는데, 대화를 하다 보면 점점 감정이 상해간다.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마음이며,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이 좋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말하는 기술이 더해진다면, 완벽한 대화가 성립되는 것이다.

자신이 주인이 되어 말하기

 

 
부부는 서로간의 기대와 요구가 높기 때문에 상대방이 나와 의견이나 가치관이 다를 때는 비난하고 지적하는 말을 하기 쉽다. 부부들은 자신이 한 일이나 행동보다는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하는 것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당신은…’이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하기 쉽고 상대방이 변화하고 고쳐주었으면 하는 기대로 대화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당신은 신용이 없어” “당신은 내가 한심하게 보이지?” 등이다. 이런 말하기 방식은 말하는 사람의 명확성이 결여되어 있어서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반대로 ‘나는…’으로 시작되는 말하기는 속마음을 정확하게 말하기 때문에 상대로부터 오해나 역효과의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주체가 ‘당신’에서 ‘나’로 바뀐 경우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전보다 나에게 말도 잘 안 하고,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으니, 나는 당신이 나에 대한 애정이 식었다는 생각이 드네.”

“당신이 언제 시부모에 대해 관심을 가진 적이 있어?”
→“당신이 부모님에게 전화도 잘 안 하고, 내가 시댁에 가자고 하면 정말 싫은 표정을 지으니, 나는 당신이 시부모에게 너무 무성의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어?”
→“그렇게 말하니 당신이 나를 이해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서운하다. 당신은 내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잖아.”


감각 정보 말하기

자신이 경험한 구체적인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구체적인 근거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정확하고 분명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 만일 구체적인 사실을 말하지 않고 자신의 소망이나 감정을 말하게 되면 상대방이 모호하게 받아들이면서 오해가 생기기 쉽다. 다음 괄호 친 부분이 바로 감각 정보 말하기이다. 이 부분을 뺀다고 생각하면, 감각 정보 말하기가 왜 중요한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신문을 보니 오늘 주식 값이 30포인트나 떨어졌네.) 주식 투자하지 말아요.”
“(큰애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 당신 집에서 텔레비전만 보지 말고 큰애 공부에 좀 신경 써.”
“(지난달 혼자 친정 갔었잖아. 엄마가 당신 바쁘냐고 하더라고.) 친정에 전화 좀 해.”
“(당신 요새 눈에 띄게 피곤해 하네.) 담배 좀 끊어.”


생각 표현하기

자신이 믿고, 해석하고, 기대하는 등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난 그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보기에 가능할 것 같아” “당신이 요즘 바빠서 집안일을 잘 도와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이것보다 저것이 더 실용적이고 가격도 저렴하다고 생각하는데?” 등의 표현이 있다.


감정 표현하기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는 드러내놓고 말하기보다는 돌려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게 할 때가 많다. 그러는 중 오해와 불만이 쌓여 정상적인 대화가 힘들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감정을 말할 때는 자신의 감정을 잘 인식해 절제 있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흔히 생각과 느낌이라는 말을 혼동해서 사용하는데, 이를 잘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망 말하기

자신이 되고 싶고,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 등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소망을 이야기할 때는 반드시 ‘누구를 위한 소망인지’ 명확하게 해야 오해를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의 부부들은 상대방이 나의 소망을 알아서 해결해주길 바란다. 그러나 이것은 명확하지 않고 짐작해서 행동하는 것이므로 결과도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명확하게 자신의 소망을 이야기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다.

나를 위한 소망 - 자신
“오늘 하루 종일 이불 빨래를 해서 몸이 피곤하니 쉬고 싶어.”
“내 생일에 프리지어를 선물받았으면 좋겠어.”

다른 사람을 위한 소망 - 배우자
“난 당신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으면 좋겠어.”
“아이들과도 잘 통하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어.”
“조금씩 담배를 줄여서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어.”

우리를 위한 소망 - 관계
“우리가 연애시절처럼 서로를 많이 생각했으면 좋겠어.”
“나는 전보다 우리가 자주 대화했으면 좋겠어.”


자신의 행동 말하기

자신의 과거나 현재, 미래 행동에 대해 말함으로써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방법이다. 이 중 미래 행동은 소망보다는 결심과 행동의 적극적인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나는 당신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 현재 행동
“내가 원래 깜빡깜빡하는 버릇이 있거든.”- 과거·현재 행동
“아침마다 아침을 챙겨주겠어.” - 미래 행동

 

들어주기 기술  말하기 기술 이상으로 들어주기는 매우 중요하다. 상대방의 고민이나 생각, 소망, 느낌 등을 들어주고 반응하는 것만 해도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 이상의 도움을 주는 것이다.

주의 기울이기 

충분히 마음을 열고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듣는 것. 우선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몸도 약간 그쪽으로 향하게 하고,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끄고, 휴대폰에 대해서도 관심을 놓는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주며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한다. 중간에 끼어들지 않는 것이 키포인트!


상대방의 경험 인정해주기

간단하다.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그랬구나!” “아, 그래?” “아~하!”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당신 마음 이해해” 등으로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다. 또한 “당신 정말 화났겠다” “걱정 많이 했겠다” 등 상대방의 감정을 언급해주는 것도 좋다. 그러나 “또 그 소리야?” “그럴 줄 알았어” 등은 좋지 못한 맞장구니 피하도록. 


정보 요청하기 

상대방이 이야기를 중단할 때 좀더 듣고 싶은 내용이 있을 경우 사용하는 방법이다. “구체적으로 말해줄래?” “더 듣고 싶은데 계속해” 등으로 부드럽게 말을 유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잠시 말을 중단하고 듣는 사람을 살펴본다. 그리고 상대방이 들을 마음이 있다고 생각되면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타이밍에 맞는 적적할 반응을 보여 이야기를 유도하도록 한다.


요점 요약하기 

상대방의 이야기를 내가 이해한 방식으로 요약해 전달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요점을 전달하면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얼마나 잘 듣고 있었는지 알게 되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인 대화가 된다. 특히 복잡하고 미묘한 주제일수록 이러한 과정이 꼭 필요하다. 예를 든다면, “그렇다면, 당신 말은 내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실망되고, 화가 났고, 원하는 것은 내가 앞으로 지킬 수 있는 것만 약속하란 말이지? 내가 이해한 것이 맞나?”라고 하는 것이다.


질문하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의문이 생기거나 내용을 더 보충하기를 원하거나 이해가 잘 안 될 경우에 사용한다. 예를 들면, “당신 부장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혹시 부장과 무슨 문제라도?” “어머니 이야기를 하면 눈이 흐려지는데, 어머니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픈가 봐” “그럼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등이다. 질문을 할 때는 ‘예’나 ‘아니요’로 답하는 질문은 피하자. 특히 ‘왜’로 시작하는 질문은 상대방에게 비난하는 의미로 전달되기 쉽기 때문에 잘 돌려서 좋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Do Not!
남편과 관계를 악화시키는 법

* 서로 피하는 화제를 갑자기 꺼낸다.
“당신 월급은 언제쯤 올라?”

*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옆집 남자는 승진했다는데.”

* 상대방의 자신 없는 용모를 이야기한다.
“당신 머리 때문에 10년은 늙어 보여.”

* 내가 잘났다고 주장한다.
“우리 집안은 양반인데, 당신 집안은 뭐지?”

* 상대방의 집안 식구들 흉을 본다.
“당신네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지?”

* 자존심을 건드린다.
“그것도 못하고 쩔쩔매니…. 이리 내.”

* 상대방을 무시한다.
“내 그럴 줄 알았지.”


Do! 
부부간에 자주 하면 좋은 말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드릴게요.
잘될 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는 항상 제가 있을 거예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제가 도울게요.
이해하세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유쾌한 부부 심리학 중

 
여성조선
글_두경아 기자  사진_고도현
도움말_최규련(수원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
부부대화법 지도자과정 교수, ‘부부대화법’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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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가 전하는 부부 금술

 

 
1) 자주 칭찬을 하자!

부부 사랑은 배우자의 칭찬을 먹고 자란다.

"당신 생각이 옳아요"

"자기 옷차림이 어울려요"

칭찬을 입버릇처럼 자주 하라.
 

2) 날마다 한끼 이상 함께 식사하자!

밥상머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면

소화제가 필요 없다.
 

3) 일주일에 한번 이상 사랑의 편지를 쓰자!

일주일에 한번 이상을

"사랑하는당신에게"로 시작해서

"당신을 사랑하는 OOO로 부터~"로 끝나는

사랑의 편지를 쓰자.
 

4) 매달 한번 이상 같이 외출하자!

부부동반 외출은 활력을 북돋운다.

한달에 한 번쯤은 즐겨가던 곳이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찾아가자.
 

5) 계절마다 한 번 이상 여행을 떠나자!

변화는 새 삶이고 발전이다.

계절마다 변화있는 색깔에

마음을 물들이는 여행을 떠나자.
 

6) 기념일을 기억하자!

배우자의 생일에는 배우자의 부모님을

초대하여 감사하고

결혼기념일에는 단둘이 오붓한 추억을 만들자.

 
7) 상대를 애인처럼 여기자!

배우자는 평생애인이고

애정은 나눌수록 커진다.

신바람나고 생기 넘치는 사랑을 만들자.
 

8) 휴식에 인색하지 말자!

대가를 받는 일은 피곤한 노동이고

자의로 하는일은 즐거운 휴식이다.

둘이 마음을 모아서 여가선용에 투자해 보자.

 
9)  행복을 창조하자!

부부의 행복은 우연히 오는것이 아니다.

서로 손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행복만들기 소꿉장난을 시작하자.

 

10) 고생도 즐기자!

계획은 환상적인 꿈이지만

실행에는고행이 따른다.

고생도 즐길 줄 알아야 금메달 부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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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위한 기도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를 의지합니다.

  주님. 남편의 주위게 적이 되는 사람이 없게 하옵소서.

  남편의 대인관계의 넓이와 깊이를 남편의 필요에 맞게 채워 주시길 소망합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주님. 남편이 누구를 만나든지 그 만남이 유익하게 하시고, 남편을 통하여 다른 사람이 귀한 열매를 맺기 소망합니다.

 사회 생활의 어려움이 생길 때에 그 어려움이 인간관계로 인한 어려움시 생기지 않도록 하사, 사람과의 관계를 지혜롭게 맺어갈 수 있도록 주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지치고 힘이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즐겁고 쉼이 되는 만남을 가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질 때에, 그 만남가운데 주의 향기를 들어낼 수 있는 남편이 되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인간이기에 연약합니다.

 남편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남편의 연약함이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하옵소서.

 좋은 직장상사와 회사사람들을 만나게 하셔서 서로 이해하고 돕고 협력하는 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길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남편이 말없이 묵묵하게 성실하게 일하는 것들이 빛을 발할 수 있고, 남편의 능력이 더욱 값지게 발휘될 수 있게 하옵소서.

 


 도움이 필요할 때 남편과의 협력으로 열배의 결실이 있게 하시고,

 좋은 관계를 통하여 남편의 사회 생활이 순탄하게 연결 되길 소망합니다.

 남편과 만나는 사람들이 남편의 장점을 보게 하시며,

 남편이 누구와도 잘 통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주님께서 역사해 주옵소서.

 

 우리와 더불어 교제하기를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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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와  엄마의 준비해얄 것들

 

 


예비 엄마의 임신 준비

 


1. 건강 검진

철저한 건광관리를 위해 산부인과 의사나 내과 의사에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검진 과정을 통해 임신 전 미리 치료해야 하거나 임신기간 동안 지켜 보아야 할 건강상의 문제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2. 임신 전 담당 의사 찾기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산부인과 의사를 물색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 의사를 고정적으로 정해두면 시작부터 편안하게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으며,

임신 후 자신에게 맞는 의사를 고르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된다.

 


3. 치과 진료

임신이 구강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구강 건강 또한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입안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임신 후 호르몬으로 인해 잇몸과 치아 질환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

임신 중에 치료 받을 일이 없도록 X-선 검사, 치아 떼우기, 치과 수술을 비롯 해 필요한 검사 및 치료를 미리 받로록 한다.

 


4. 병력 확인

임신부와 남편 양쪽 집안의 병력 대한 중요한 정보를 입수한다.

다운증후군, 혈우병, 낭포성 섬유증, 근위축증, 같은 유전질환이나

만성질환(당뇨, 천식, 심장질환, 간질 등)의 병력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5. 산전 검사

간단한 혈액검사로 확인을 할 수 있다.

헤모글로빈 검사 또는 적혈구 용적률 검사 (빈혈 여무)

수두 역가 검사 (수두에 대한 면역 여부)

A,B,C형 간염 검사

성감염 질환 (STDs) 검사

풍진역가 검사 (풍진에 대한 면역 여부)

- 만약 풍진 항체가 없어서 풍진에 대한 면역력이 없거나 혈중 항체 수치가 낮은 경우에 임신이 되었는데,

임신 1개월 째에 만약 임산부가 풍진에 걸리게 되면 태아가 자궁 내 노출로 심각한 선천성 결함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임신 3개월 무렵에는 위험이 현저하게 낮고 그 이후에는 더욱 낮다.

톡소플라스마증 역가 검사 (익히지 않은 음식이나 덜익은 고기 자주 먹는다는지, 고양이 키우는 경우 검사)

-임신부가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릴 위험은 거의 없으며, 임신부가 감염됐지만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태아에게 감염될 위험은 대략 15%에 불과

하지만 아기에게 전염이 된다면 매우 심각하다.

 


6. 예방 접종

지난 10년동안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일해 예방접종(Tdap)을 맞은 적이 없다면 맞도록 한다.

풍진을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혹은 검사 겨로가 풍진에 면역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면

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 접종(MMR)을받도록 한다.

우리 나라 처럼 B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높은 나라에 거주한다면, 임신 전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7. 피임은 그만

피임약을 복욕한다면 임신 계획에 대해 의사와 상의 하도록 한다.

어떤 의사의 경우 생식 체계가 최소한 두 차례 이상 정상적으로 순환하는지 사려보기 위해 수개월 동안은 임신 시도를 보류하도록 권하기도 한다.

 


8. 불필요한 방사선 촬영을 삼간다.

의료 목적을 위해 X-선 검신을 받아야 한다면 반드시 생식기관을 가리고 방사선량을 최소량으로 줄이도록 한다.

임신 시도하고 있다면 촬영기사에게 자신이 임신일 수도 있다고 알리고 필요한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해달라고 부탁한다.

 


9. 임산부용 비타민 섭취

전문가들은 엽산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더라고 임신 중에는 400- 1000mcg 비타민이 함유된 보충제를 섭취하고,

최소한 임신을 시도하기 한달 전부터 섬취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임신 전부터 임신부용 비타민 섭취를 권장하는 이유가 있다.

임신 전 혹은 임신 초기에 비타민B6가 최소 10mg함유된 종합비타민을 매일 섭취한 여성은 임신기간동안 구토나 매스꺼움을 덜 경험한단고 한다.

아연은 임신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종합비타민에 15mg의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10. 엽산 섭취

무엇보다 엽산은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충분한 엽산 섭취는 임신을 촉진시킬 가능성이 높다.

임신 전과 임신 초기에 충분한 양의 엽산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신경관 결손(척추갈림증과 같은)과 조기분만 등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엽산은 정제하지 않은 통곡물과 녹색 채소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최소한 400mcg의 엽산이 함유된 식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11. 체중 조절

과체중이든 지나친 체중미달이든 모두 임신 가능성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임신이 됐다 하더라도 임신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임신 전에 필요한 만큼 칼로리를 더 섭취하거나 줄이도록 한다.

 


12. 운동

좋은 운동 프로그램은 임신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이라는 힘든 과제에 대비해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과도한 체중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배란에 지장을 주므로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장시간 체온 증가는 임신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운동으로 몸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한다.

마찬가지 이유로 뜨거운 물에 몸을 오래 담그거나 사우나를 하지 말고, 전기 방석과 전기 담요를 사용하지 않는다.

 


13.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하루 두 잔까지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음료는마셔도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카페인 양이  그 이상이라면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카페인 과다 섭취가 임신 가능성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4. 재정 상태를 탄탄하게 하라

아기가 생기면 돈이 많이 든다.

남편과 함께 머리를 맞대 예산을 다시 평가하고 건강한 재정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15. 배란일 기록

자신의 월경주기를 잘 알고 배란의 징후를 익힌다.

성관계 가진 날짜를 기록하면 임신된 날짜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출산 예정일도 보다 쉽게 계산 할 수 있다.

 


*배란일 정확하게 파악하기

대개 28일 생리 주기를 기준으로 중간쯤 되는 시기 또는 다음 생리 예정일로부터 2주 전에 배란이 일어난다.

기초 체온을 기록한다. 기초체온은 적어도 세 시간에서 다섯시간 정도 잠을 잔 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말을 하거나 심지어 침대에 앉기 전에 확인한다.

배란이 일어날 때 가장 낮고 배란이 일어난 후 하루 정도 안에 크게 약 0.5상승한다.

배란일에 가까워질 수록 점액의 양은 무척 많아지고, 이 무렵 점액은 점점 묽고 맑아지며 밀도가 달걀흰자와 유사하다.

여성의 20%는 아랫배 부위에 대개 배란이 일어나고 있는 한쪽 부위에 부분적으로 찌릿한 통증이나 계속되는 경련을 느낌으로써 배란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배란 테스트기는 LH의 수치를 측정함으로써 12시간에서 24시간 미리 배란일을 예측한다.

배란 테스트기에 소변을 묻힌 다음 배란일이 임박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를 기다린다.

 

< 예비 아빠의  임신 준비 >

 

1. 진료

아내의 건강한 임신을 방해할 의학적 질환 (잠복고환, 정계정맥류, 고환의 낭종이나 종양 등) 이 없는지 철저히 검사하고,

임신에 지장을 주는 우을증과 같은 만성질환도 치료해야 한다.

처방받은 약이나 처방 없이 구입해서 먹는 약 등이 있다면 이들 약이 성관계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지 문의한다.

일부 약품은 발기부전과 정자 수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니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2. 식단 개선

영향 상태가 좋을 수록 정자도 건강해지고 임신 가능성도 높아진다.

신선한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식품이 풍부한,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마련한다.

적절한 양의 필수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임신을 시도하는 동안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를 먹는다.

비타민 C, 비타민E, 아연, 칼슘 등 생식 능력 및 정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다.

엽산도 반드시 먹는 것이 좋다. 예비 아빠가 엽산을 적게 섭취하면 태아의 선천성 결함을 유발하고 생긱 능력을 떨어뜨린다.

 


3. 몸무게 관리

신체용적지수 (BMI지수라고도 하며, 키와 뭄무게를 기준으로 한 체지방 지수)가 매우 높은 남자들은

정상체중의 남자들보다 생식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연구결과 몸무게가 10kg증가할 때마다 난임 가능성동 10% 높아진다고 한다.

 


4. 금연

흡연은 정자의 수를 감소시키고 임신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직접 흡연인 본인에게 위험함 만큼 간접 흡연도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위험하다.

흡연은 훗날 태어날 아기가 유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사망할 위험을 증가 시키기도 한다.

 

5. 안전

축구, 미식축구, 농구, 하키, 야구, 승마 등 격렬한 스포츠를 즐긴다면 생식기 부상으로 생식 능력에 손상을 줄수 있으므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너무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타도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다. 생식시가 자전거 안장에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게 되면

동맥과 신경이 손상되어 임신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6. 휴식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욕과 성행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정자생산에도 영향을 미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록 임신 가능성이 높아 진다.

 

 

5. 차갑게 유지하기

고환이 과도한 열을 받으면 정자 생산이 악화된다.

사실상 고환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2-3도 정도 서늘한 상태인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거나 사우나를 하지 않느다.

전기 담요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

평소 몸에 딱 붙는 청바지를 입지 않고 더운 날에는 체온을 상승시키는 합성 섬유재질의 바지나 속옷을 입지 않는다.

노트북 컴퓨터의 열이 낭심의 온도를 상승시켜 정자 수를 감소 시킬 수 있으므로 무릎레 노트북을 올려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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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가능성을 높이는 부부관계

 

 

 

 

1. 부부관계 자주하면 좋을까?
부부관계의 횟수는 정자의 수와 상태에 영향을 준다.

금욕 기간이 짧으면 정자의 운송성과 형태에는 영향이 없지만 정자의 양과 밀도가 감소하고

금욕기간이 길면 정자의 양과 밀도가 증가하지만 모양이 변행됐거나 죽거나 움직이지는 않는 정자가 많다.

즉 사정 횟수가 하루 1회 또는 그 이상이 되면 정자 수가 감소하고

반대로 열흘이상 금욕하면 정자의 수는 긍자하지만 오래된 정자의 비율이 증가해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진다.

따라서 부부관계를 너무 자주 혹은 너무 오래 간만에 하는 것은 임신에 효율적이지 않다.

 


2. 부부관계후 바로 씻는것은?

난포가 자라면서 배란기가 다가오면 여성의 몸은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자궁경부에 점액 양이 많아지고 점도가 높아져

질 내로 들어온 정자가 자궁경부 점액에 남아 있다.

난임부부의경우 배란이 되기 직전에 잠자리를 한  뒤 점액을 채취해서 점액의 특성을 판단하고 현미경으로 생존하는 정자의 수와 운동성을 분석한다.

그런대 잠자리 뒤에 정액이 흘러내리는 것이 싫어 관계후 바로 깨끗하게 씻어버리면 임신 가능성이 낮아진다.

 


3. 언재해야 임신율이 높을까?

자연 임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 관계의 타이밍이다.

일반적으로 난자의 수명은 12-24시간, 정자는 48-72시간 정도로 배란전 3일 이내에 성관계를 가지면 임신할 수 있고

배란전 2일 이내에 관계를 하는 것이 임신율이 가장 높다.

그러므로 배란기와 정자의 상태를 고려한다면 배란기를 전후로 성관계를 2일에 1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배란 6일전이나 3일 후에 1회의 성관계로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

보편적으로 배란일을 전후해 일주일이 임신될 확률이 높지만, 때때로 이렇게 극단적인 가임시기가 있을 수도 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배란일 계산하기

1. 월경주기 활용하기

월경주기가 규칙적이라면 자신의 월경주기에서 14일을 뺀 수에 다음 월경 시작일을 더합니다.

예를 들어 월경주기가 30일이라면 14일을 뺀 16일 째가 다음 배란 예정일이 된다.

(다음 월경 시작일일이 3월 3일이라면 16일째인 3월 18일이 배란 예정일이다.

만일 월경주기가 32일이라면 다음 배란 예정일은 3월21일 {32-14+3월3일}이다)

가장 임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배란 예정일의 3일 전부터 2일 후까지

5-6일간 36-48시간 간격으로 잠자리를 하면 임신 가능성이 높아진다.

 


2. 기초 체온 측정법

최소한 3-4시간 이상 숙면을 한 후 아침에 깨어나 활동하기 전에 재는 체온을 기초체온이라고 한다.

따라서 기초체온은 매일 아침에 깨자마자 누운 채로 바로 측정해야 한다.

기초체온은 월경주기에 따라 변한다.

월경 후부터 배란 전까지의 난포기 동안에는 체온이 저온을 유지해 저온기라고 부른다.

그러다 배란이 되면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0.2-0.4도 가량 체온이 올라가 황체기 동안에는 고온이 유지된다. 이때를 고온이라고 한다.

그러다 임신이 되지 않으면 프로게스테론의 생산이 중단되면서 체온이 떨어지고 1-2일 후에 월경이 시작된다.

만일 황체기 이후에도 체온이 고온으로 유지되면 임신일 가능성이 크다.

배란은 체온이 상승되기 전 1-2일 사이에 일어난다.

따라서 몇 개월 동안 기초체온을 검사해 도표로 만들어 두면 대략 어느 시기에 배란이 일어나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3. 자궁경부 점액 관찰법

자궁 경부는 월경주기에 따라 상태가 조금씩 달라지고 성상이 다른 점액질을 분비한다.

에스트로겐의 혈중 농도가 가장 높은 배란기 전 후에는 점액의 양이 많아지고

점액의 상태가 물처럼 맑고 깨끗하며 세포가 없어 정자가 통과하기에 좋은 분비물이 된다.

배란 후 프로게스테론이 분비되면 점액의 농도가 진해져 끈적거리거나 건조해져서 정자가 통과하기 어려워진다.

집에서 자궁경부 점액을 관찰하려면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 된다.

쪼그리고 앉아 검지아 엄지에 점액을 묻힌 다음 손가락을 벌려 본다.

배란일에는 맑고 미끄럽던 점액이 끈적거리는 점액으로 변해 3cm이상 늘어날 정도로 끈기가 강해지는 때가 부부 관계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타이밍이다.

 


4. 배란일 진단 키드 활용하기

배란일 진단 키트는 임신 진단 테스트기처럼 약국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월경주기가 불규칙하거나 기초 체온을 매일 잴 자신이 없는 경우에 번거롭게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한 방법이다.

소변으로 진단을 하는데, 배란 직전에 상승하는 황체형성호르몬 수치를 검출해서 배란 상황을 알려준다.

배란 예정일 2-3일 전부터 매일 배란일 진단 키트로 측정하면 된다.

양성이 나오면 약 14-36시간 이내에 배란이 되니 양성반응이 나온 당잉 또는 다음날에 관계를 하면 자연 임신이 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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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행복] 아내는 힘들다.

 

 

 

 

가사를  전담하는 아내를 보는 남편의 시각에서 보면 힘들 것도 없어 보이기 쉽다. 하지만 아내의 일상을 조금만 관심을 갖고 들어다보면 치우면 금방 어질어져 있는 집안, 아내가 아니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집안일들, 아무리 해도 끝나지 않는 가사일 ,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육아 관련 빨래들, 그러다 퇴근하는 남편을 보면 어디다 하소연 할 길도 없이 불평을 늘어놓는다.

 

남편의 입장에서는 자신도 하루 종일 일하고 힘들게 집에 돌아와 쉬고 싶지만 매일 반복되는 아내의 불평에 힘든 것을 이해하려 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불쑥 내 뱉어버린다.“ 그러니까 나보고 어쩌라고?” 한번 내 뱉어진 말 앞에 금 새 후회 하지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내보내면 좋았을 걸 !.” 후회해도 이미 늦어 버렸다 미안한 마음에 설거지라도 할 량이면 아내는 더욱 더 짜증을 내고 만다.

 

아내의 마음속에는 가사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지만 “내가 없으면 우리 집안이 안돌아가 ”라는 자긍심도 있다. 그래서 남편이 적극적으로 가사 일을 도우려 들면 아내의 자긍심을 건드는 일이 된다. 남편의 가사 일을 도와주다가도 “실수라도 하면 실수했다고 잔소리 듣고 실수를 안 해도 좋은 소리를 듣기 어렵다.

 

이런 경우에는 아빠로써의 역할을 찾아서 해주는 편이 훨씬 더 낳다. 설거지 보다는 아이들과 놀아 주는 것이 더욱 낳다. 남자로써의 역할에 충실한 남편이 아내는 불평이 적다. 아빠로써의 역할을 하고, 아내로써의 역할분담이야 말로 부부사이 불필요한 논쟁을 피할 수 있게 한다. 아이를 돌보는 일에도 공평하게 분담 해주어야 한다.

 
 놀아주지 않던 아버지의 모습으로 인해 자녀의 눈에 미치지 않게 되어 아빠와의 추억이 없게 되면 아이들은 동일시할 남성성의 대상을 잃고, 인격의 발달이 불충분하게 되어 남자 아이들은 성적인 남성성을 보지 못하고 여자아이들의 남성성의 이상적 모델을 찾지 못해 주체적으로 살 수 없게 된다고 한다.

 
‘발달 심리학(Developmental Psychology)’에 게재된 바 있는 이 연구결과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사라 스콥-설리 반 교수팀은 4살짜리 아이를 가진 부부 112쌍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가 아이와 얼마나 자주 놀아주는지, 어떻게 누가 돌보는지 설문조사를 했다. 또 아이들이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어려운 게임을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하게 하고 부부가 서로를 얼마나 지지하고 협력하는지 관찰했다. 연구진은 같은 실험을 반복했다.

 

연구 결과 아빠가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역할에 몰두하고 그 시간이 길수록 부부는 서로를 더 지지했다. 그러나 아빠가 아이 돌보는 일에 엄마와 마찬가지로 전반적으로 끼어들었을 때 엄마 아빠는 서로를 지지하는 정도가 낮았다.

 

연구진은 “모든 커플에게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아빠는 아이를 어깨나 등에 태우는 등 같이 놀아주는 역할, 엄마는 목욕시키기, 밥 먹이기 등의 역할을 분명히 나누면 책임감이 생기고 서로 더 돈독하게 지지하게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내가 행복하지 않는 가정은 행복해질 수 없다. 남편과 아내가 조화로운 가정의 역할 분담이야 말로 이상적인 가정의 시작이 된다. 아내가 힘들어 하다고 호소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아내의 가사노동이 올바르게 평가 받아야 한다. 아내의 가사 노동은 무보수의 노동으로 간주되는 사회적 편견이 고쳐져야 한다.

 

주부를 집에서 노는 사람으로 보는 사회의 인식으로 인해 의 통념으로 인해 가사를 담당하는 부부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불평등한 부부관계가 형성 되게 되는 것이다. 아내의 가족에 대한 자발적인 헌신, 봉사와 사랑의 행위에 대한 유일한 보상은 남편의 이해와 배려 그리고 가사 일의 능동적인 역할 분담부터 시작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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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

 

 

 
 아이들에게도 인격은 있다

 

아이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말과 행동

1 쓸모없는 녀석 같으니라구
2 좀 배워라, 배워!
3 어디서 말대꾸야
4 넌 심부름 하나 제대로 못 하니?
5 버릇없이 어른들 얘기에 끼어드는 게 아냐
6 공부도 못하면서 무슨 오락이야
7 잘했구나, 그런데 영철이는 몇 점 맞았니?
8 우리 애는 아직 철이 없어요
9 그런 시시한 음악 좀 듣지 마라
10 네 누나가 너만할 때는 너보다 똑똑했는데
11 옆집애는 이번에도 1등 했다더라
12 딴 거 틀어
13 오빠는 남자잖아

☆ 아이들의 자율성을 해치는 말과 행동

14 숙제부터 해15 쓸데없는 것 좀 사지마
16 지금은 속셈 학원을 다니란 말이야
17 엄마 말이 맞아, 그 옷은 네게 어울리지 않아
18 만화만 보지 말고 책 좀 읽어라
19 더 먹으라니까
20 딴대로 새지 말고 곧장 와!
21 너희는 매일 싸우니?
22 넌 왜 맨날 돈타령이야!
23 한 번만 더 반찬 투정하면 다신 밥 안 줄 거야
24 용돈 까먹지 마
25 오늘만 특별이다

☆ 아이들의 의욕을 상실하게 하는 말과 행동

26 공부 좀 해라, 공부 좀
27 잘 했구나 얌전히 잘 있어
28 당장 하지 않고 뭘 꾸물대!
29 네가 웬일이니? 공부를 다 하게
30 학교 가서 선생님 말씀 잘 들어야 돼, 안 그러면 혼나!
31 당장 안 일어 날 거야!
32 너희 선생님은 왜 그런다니?
33 멋 부리지 말고 공부나 해
34 꾸물대지 마, 이 게으름뱅이야
35 넌 머리가 좋으니까
36 뭘 또 사달래?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
37 그런건 꿈도 꾸지마

 

아이들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주는 말과 행동

 

38 그게 얼마짜린데 잃어버려!
39 울지 마! 엄마가 또 사주면 되잖아
40 아무도 안 보는데 뭐 어떠니?
41 집 잘 보고 있으면 맛있는 거 사줄게
42 제발 말 좀 들어라
43 못써, 그런 말 하면
44 넌 허구한 날 맞고 들어오니?
45 잘났어, 정말
46 너희 아버지 같은 사람은 되지 마라
47 당신 탓이야
48 공부만 잘하면 해 달라는 것 다 해줄게
49 남의 집에서만이라도 조용히 못 하겠니?
50 희정아, 여기 자리 났다
51 넌 텔레비젼이 친구지

☆ 아이들의 자신감을 없애는 말과 행동

52 넌 정말 구제불능이야
53 이 바보야! 이것도 몰라
54 인사도 제대로 못 하니?
55 넌 이것밖에 못 하니?
56 넌 정말 커서 뭐가 될래!
57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좀 똑똑히 말해 봐
58 거봐, 내가 뭐랬니? 넌 못한다고 그랬지?
59 누굴 닮아서 그렇게 못 생겼니?
60 애들 주제에 뭘 안다고 나서니?
61 너 왜 맨날 그 모양이니? 하는 일마다 말썽이니?
62 네가 한 두살 먹은 어린애냐!☆ 아이들의 창조성을 없애는 말과 행동
63 네가 뭘 안다고 그래
64 하늘이니까 파랗지 당연한 걸 뭘 물어보니?
65 틀렸어, 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
66 그런 건 크면 다 알게 돼
67 엄마 지금 바빠
68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 공부나 해
69 넌 여자애가 왜 그 모양이니? 남자처럼 굴지 마

☆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는 말과 행동

70 엄마한테는 너 밖에 없어 넌 꼭 의사가 되어야 해
71 착한 어린애는 그러는 게 아냐
72 네가 이 세상에서 최고야
73 다 널 위해서야
74 꼴이 그게 뭐니?
75 동생에게 양보 좀 해 왜 그렇게 이기적이니?
76 학원비가 얼만데 수업을 빼먹어
77 좀 큰 포부를 가져 봐 소방수가 뭐니, 소방수가
78 무슨 애가 그렇게 말이 많니?

 

아이들을 불안에 빠지게 하는 말과 행동

 

79 실패하면 안 돼
80 너같은 애는 엄마 자식이 아니야! 꼴도 보기 싫어
81 내가 못살아 정말 너 때문에 내가 못산다
82 놔두고 가 버릴 거야
83 뛰지 말아라
84 말 안들을 거면 없어져 버려!
85 그런 위험한 놀이는 하지 마!
86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만 있어
87 다리 밑에서 주워 왔지
88 한번만 더 그래 봐라, 가만두지 않을 테니
89 조용히 좀 못 해!

☆ 아이들을 반항하게 하는 말과 행동

90 왜 그랬어? 빨리 말 못해
91 방 좀 치우면 어디 덧나니?
92 동생이 뭘 배우겠니? 네가 잘 해야지
93 네가 그랬지? 바른 대로 말 못 해!
94 아빠 들어오시면 혼내 주라고 할 거야
95 정말 엄마 말 안 들을 거야!
96 어딜 갔다가 지금 오는 거야
97 왜 맨날 그런 친구들이랑 어울리니?
98 또 무슨 말썽을 피우려고 그래?
99 넌 착한 아이니까 엄마 말 잘 들을 수 있지?
100 큰 소리를 꼭 쳐야 말을 듣니?
101 엄마가 어렸을 때는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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