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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특강] 기도란 무엇인가?

 

 


    1장 :기도훈련  기도란 무엇인가? 

 

첫째. 영혼의 호홉 (영적 호홉)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실 때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마21;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몸인 성전을 “기도하는 집”, 기도하는 장소로 알려지기를 원하셨음. 그런데 이 말씀에 더하여 성도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그리스도인의 몸이 바로 성전이라고 가르쳐 주신다.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라는 말씀은 바로 성도들이,  곧 우리의 몸이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확고히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성도들 자신이 바로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요,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므로 우리의 몸이 성전이라는 정체성을 확인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도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결국 성전인 우리의 육체가 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쉬지 않고 호홉 하듯 기도도 쉬지 않아야.

 

둘째. 하나님과 대화하며 교제하는 것

에덴동산에서는 하나님과 아담이 대화를 하셨다.

그러나 아담이 불순종 하므로 이 교제 관계가 상실 되었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추방을 당했고 죄인 된 인간은 하나님과 대화가 끊기게 되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다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했고 그 분과 대화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준 것이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대화가 가능함을 밝혀주셨다.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골2;13)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했다.

(요1서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과의 사귐은, 즉 교제는 죄로 파괴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다시 회복되었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하심과 대화의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모세가 기도하는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위대한 것은 하나님과 친구같이 대화 하셨기 때문입니다..

(출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과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다.

 

하나님과의 교제와 대화는 모세에게만 가능하고 우리 인간에게는 불가능 한 것인가?

(요15;14-15)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예수님은 우리들에게도 모세가 하나님과 가졌던 친구의 관계를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것이다.

셋째. 영적 전쟁이다.

다윗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영적인 전투를 수행하는 것임을 잘 알았던 인물이다.

(시103;4) 나는 사랑하나 저희는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다.

단지 기도했을 때 기도하는 자신을 괴롭히는 적들의 저주가 축복으로 바뀌는 사건을 체험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시109;17-19)

기도는 세상 적 시각에서 볼 때는 별 것 아닌 것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기도자의 우편에서 적들을 깨뜨리시고 구원의 팔을 내밀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도 자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기도하기 전부터 철저히 자신을 포기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시22;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다. 고 다윗은 고백하고 있음.

 

바울 사도는,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성도들이 쓸 수 있도록 허락하신 영적 은혜라고 합니다.

(막9;29)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귀신의 여러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빌3;8)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긴다.

자신의 능력, 명예, 지혜, 경험, 방법, 철학 등에 대하여 철저히 자기 포기가 있었던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기도의 사람임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음.

 넷째. 믿음으로 구하는(부르짖음) 것이다.

기도는 자기자신을 부인하고 창조주이시며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긍정이다.

사람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 적이든 특별하고 위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에는 하나님을 찾게된다.

모세의 이스라엘 민족의 고통에 찬 부르짖음은 결국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해 주셨다.

(출3;7-8)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구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에...이르려 하노라.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외치는 부르짖음은 은혜를 체험하는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시39;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 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 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

(시61;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부르짖는 자들은 제사장이나 지체 높은 자들만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라도 기도할 때 응답을 받게된다.,

(눅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하나님은 언제나 낙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아뢰며 기도하는 자들의 기도를 기다리고 계신다.

다섯째. 하나님의 약속과 뜻을 체험하는 길

기도는 사람의 뜻을 하나님께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최선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마6;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께서 아시느니라.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이미 우리를 향하신 계획과 뜻을 성취시키시고 계시는 분이다.

(사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결국 기도는 연약한 사람의 뜻을 하나님께 알릴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계획 하시는 의도와 언약의 약속을 체험하는 최선의 길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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