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청국장 효능 / 청국장으로 건강을 지킨다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 탓에 위궤양 앓았다 
사십대 후반인 윤성호씨는 원래 여주 사람이 아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다. 하지만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안정된 자리를 버리고 여주로 내려온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직장생활을 하는 내내 온갖 스트레스와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로 심한 위궤양에 지방간 수치도 최악이었던 것. 비싼 한약도 먹어보고 좋다는 병원도 다녀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미련 없이 서울을 떠나 여주로 내려와 청국장 공부를 시작했다. 


생청국장으로 건강 되찾기 
생청국장을 먹거나 말린 청국장을 가루내서 여러 가지 음식을 해 먹은 지 2년이 지나자 위장도 간도 건강해져 요즘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산다. 지금은 청국장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청국장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는데, 죽을 때까지 청국장만 만들고 살아도 행복할 것 같단다. 


생청국장은 냉동 보관해야 효과 
생청국장을 냉장실에 보관할 때는 5~10일 이상 두지 않는다. 5~10일 이상 두면 윗부분에 흰색 점이 생기고 곰팡이도 발생할 수 있다. 한 끼 먹을 분량씩 랩에 싸서 냉동실에 두면 3~4개월은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했다가 해동해도 효과는 변함이 없기 때문. 

 


1 생청국장보다 찌개로 끓여 먹어야 오래 먹는다 
청국장에는 100g당 1천억 마리의 효소균이 살아 있다. 때문에 몸에 생청국장이 효과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청국장을 어렵게 먹다가 포기하는 것보다는 찌개로 끓여서 오랜 기간 먹는 것이 건강에 효과적이다. 청국장찌개는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생강, 마늘, 양파를 갈아서 섞어놓고 들깨를 갈아 육수를 만든 뒤 갈아둔 채소를 넣고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고춧가루와 들기름을 넣고 믹서에 간 청국장을 넣어 먹는 것이 포인트. 청국장은 약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2 검은콩으로 만든 청국장이 더 효과적
청국장의 원료는 메주콩(백태)과 검은콩(서목태) 두 가지가 있는데 메주콩보다는 검은콩으로 띄운 청국장이 여러 가지 성인병에 더 효과적이다. 특히 검은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성분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신장병, 고혈압, 간질환에도 좋다. 
 

3 청국장 3종류로 매일 건강 다진다 
윤성호씨는 매일 3가지의 청국장을 먹는다. 윤성호씨만의 노하우로 만든 끓이지 않고 곧바로 먹을 수 있는 생청국장, 생청국장을 말린 건청국장, 건청국장을 가루로 낸 청국장 분말 3가지가 있다. 건청국장은 땅콩처럼 간식으로 먹고 분말은 커피나 찌개에 타 먹는다. 


4 일정한 양을 매일매일 꾸준히 먹는다 
병 치료, 질병 예방 등 건강상의 목적으로 청국장을 먹는다면 장기간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다. 청국장은 50~100g 정도의 양을 하루 세 번 먹는다. 

5 생청국장을 먹을 때는 참기름과 간장으로 
생청국장은 청국장을 좋아하는 사람도 매일 먹기는 힘들다. 이럴 때는 양념을 이용해서 약간의 맛을 내준다. 생청국장 1큰술에 참기름과 간장을 약간씩만 넣어 고루 섞은 뒤 먹는 방법인데, 이때 간장은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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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예방관리법


요약 사람의 혈관은 심장에서 신체 조직 각 부위로 혈액을 실어 나르는 동맥과 신체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교환하는 모세혈관, 그리고 모세혈관을 통과한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으로 구분됩니다. 정맥은 다시 피부 아래에 위치한 표재정맥, 근막 아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심부정맥, 그리고 표재정맥과 심부정맥을 연결해 주는 관통정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혈관은 심장에서 신체 조직 각 부위로 혈액을 실어 나르는 동맥과, 신체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교환하는 모세혈관, 그리고 모세혈관을 통과한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으로 구분됩니다. 정맥은 다시 피부 아래에 위치한 표재정맥, 근막아래 깊숙한 곳에 위치한 심부정맥, 그리고 표재정맥과 심부정맥을 연결해 주는 관통정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정맥류의 “류(瘤)”는 “혹”이라는 뜻으로 정맥류는 인체의 정맥이 어떤 원인에 의해 혹처럼 확장되고 부풀어 오른 것을 말합니다.

정맥류는 짙은 보라색 또는 파란색으로 꽈배기 모양으로 튀어 나오는데, 모든 정맥은 정맥류가 될 수 있으나, 주로 하지(다리)와 발의 정맥에 발생하며 이것을 “하지(下肢)정맥류”라고 합니다.

이는 보행과 직립 자세가 하반신의 정맥에 압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며, 일반적으로 종아리 뒤쪽이나 다리의 내측(안쪽)에서 발견됩니다. 이는 정맥의 혈류를 심장 방향으로 흐르도록 조절하는 정맥 내의 판막이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혈액이 정맥 내에 고이면서 압력이 증가하여 정맥이 점차 확장되어 발생합니다.

1. 원인

동맥은 심장으로부터 조직으로 혈액을 운반하고, 정맥은 조직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여 혈액을 순환시킵니다.

이 중에서 하지의 정맥은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혈액을 운반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하지의 근육은 수축을 통해 펌프와 같은 작용을 하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정맥 속에는 얇은 판막이 있어 혈액이 심장에서 멀어지는 역류가 발생하지 않게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서 정맥의 탄력이 감소하여 확장하게 되고, 정맥 내의 판막도 약해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혈액의 역류가 발생합니다. 그 결과 정맥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정맥이 확장되어 정맥류가 유발되는 것입니다.

임신한 여성의 경우에도 정맥류가 발생합니다. 임신은 체내의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하지에서 골반 내로 돌아오는 혈류를 감소시킵니다. 이러한 혈류 변화는 태아의 발육에는 도움을 주지만, 부작용을 유발하여 하지의 정맥을 확장시킵니다. 특히 임신 말기의 경우 자궁이 골반 내부의 정맥을 압박하게 되면서 정맥류가 발생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심부정맥 혈전증 또는 관통정맥의 역류로 인해 이차적으로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표재정맥 내 혈액은 직접 또는 관통정맥을 통해 심부정맥으로 흘러 들어가서 심장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심부정맥에 혈전이 생겨 막히거나 관통정맥 부전으로 역류가 발생하면 표재정맥 내에 혈액이 정체되고 정맥압도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혈전증으로 야기된 염증이 표재정맥으로 파급되어 정맥벽의 섬유화 또는 판막 부전을 유발기도 하여 정맥류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2. 정맥류를 발생시키는 위험요인

1) 연령

연령이 증가하면, 정맥 내의 판막은 약해지고 찢어질 수 있으며, 결국에는 판막의 기능부전이 발생합니다. 40-50대 이상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2) 성별

남성보다 여성에서 정맥류가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이는 임신, 생리 전, 폐경기의 호르몬의 변화가 원인으로 여성 호르몬이 정맥을 확장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호르몬 대체요법 또는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면 정맥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3) 유전

20-50%에서 유전력이 있으며 가족 중에 정맥류가 있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발생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4) 비만

과체중은 하지 정맥에 압력을 증가시키므로 정맥류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5) 장시간의 직립 자세

매장 직원, 학교 교사 등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장시간 직립해서 서 있는 자세로 인해 하지의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게 되어 정맥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킵니다.


예방

인간은 직립 보행을 하는 존재이기에 정맥류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순환과 근육의 긴장도를 향상시키면 정맥류 발생의 위험을 줄이고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1. 운동

다리를 움직이는 것, 즉 보행은 종아리 부근의 근육의 수축운동으로 혈액 순환을 도와주게 됩니다. 걷거나 달리기, 수영 및 요가 등은 권장됩니다. 다만, 장시간의 달리기나 심한 등산 및 역기를 드는 것과 같은 근력운동은 복압을 상승시키어 오히려 정맥류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십시오.

2. 체중 조절

불필요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정맥에 압력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하여 정맥류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변비는 복압을 상승시키어 정맥류와 이와 유사한 질환인 치질을 만들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의복

높은 굽, 하이힐 등의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은 굽의 신발이 종아리의 근육을 좀 더 운동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정맥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허리나 골반 주위에 꽉 끼는 옷을 입으면 표재성 정맥 순환을 방해하므로, 정맥류를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4. 다리 올리고 있기

쉬는 시간에 다리를 높이 올려놓는 것은 다리의 부종을 감소시키고 정맥의 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정맥류가 있거나, 다리가 자주 붓는 경우에는 누워서 쉴 때도 베개를 2~3 개 사용하여 다리를 올리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5.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을 피하기

자세를 변화시키고 하지의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것이 종아리 근육 펌프 기능울 유지하여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적어도 30분의 한 번 정도는 움직이는 것이 좋으며, 앉아 있을 때도 다리를 꼬아서 앉지 않도록 하십시오. 설거지를 하는 경우에도 앉아서 하는 등 생활습관의 변화를 도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장시간 비행기를 타는 경우 일정 기간 움직이거나 발을 굽히거나 세우는 등의 움직임이 도움이 혈전예방 뿐 아니라 정맥류 예방 및 악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6. 의료용 고탄력 압박스타킹 착용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개인 사정상 적극적인 치료가 어려울 경우, 고령 및 임신 등으로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 수술 후 하지부종이나 경미한 정맥류가 있을 경우에는 고탄력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는 기본 치료로서 병의 진행을 늦추고 혈전증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며 질환을 완치시키는 것은 아닙니다.[출처] 하지정맥류 예방관리법|작성자 B2B 영업마케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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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의 능력


 콩밥 

콩밥은 영양 만점에 맛도 좋다. 밥투정하는 어린아이 빼놓고는 많은 사람들이 콩밥을 좋아하지만 우리말 ‘콩밥’이 주는 이미지는 최악이다. ‘콩밥 먹는다’고 하면 교도소 밥을 먹는다는 뜻이니 범죄 행위를 저지른다는 말과 동의어로 쓰인다.

콩밥이 이렇게 교도소를 상징하게 된 까닭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옛날에는 재소자에게 콩밥을 먹였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인 1936년의 형무소 식단표에 따르면 재소자에게는 쌀 10%, 콩 40%, 좁쌀 50%로 지은 밥을 제공했다. 좁쌀의 비중이 

조금 더 높지만 거의 콩밥에 다름 아니다.

20년이 지난 1957년에는 재소자 식사 규정에서 콩의 비중이 줄어들어 쌀 30%, 보리 50%, 콩 20%를 섞은 잡곡밥이 정량이었다. 

교도소에서 콩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1986년부터로 이때부터 콩을 전혀 넣지 않고 쌀과 보리만을 섞은 보리밥이 제공되었다.

세월이 흐를수록 콩의 비중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는데 그렇다면 역으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콩의 비중은 더욱 높았을 것이다. 형무소 식단표가 공개되기 시작한 1936년 이전에는 얼마나 콩을 많이 섞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옛날 신문을 보면 감옥에서는 콩밥을 먹는 게 기정사실이었다. 1921년에는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콩밥이라도 먹게 해달라며 감옥으로 보내달라고 간청하는 절도범이 있었고, 1928년에는 남편은 징역을 살며 콩밥을 먹고 있는데 자신은 밖에서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며 콩밥만 먹고 지내는 열녀의 이야기가 실리기도 했다. 이 무렵의 콩밥은 콩의 비중이 아마 절반은 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감옥에서는 왜 콩밥을 먹였을까? 예전에는 콩이 값도 쌌을 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해서 재소자의 건강을 고려한 식사였을 것으로 짐작하는 사람도 있지만 옛날에, 그것도 일제강점기 감옥에 그렇게 인간적인 배려가 넘쳐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예전 감옥에서 콩밥을 먹인 것은 콩밥이 그야말로 형편없는 식사였기 때문일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콩밥이 얼마나 형편없는 음식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글이 1936년 〈조선중앙일보〉에 실려 있다. 〈콩밥〉이라는 제목의 동시다.

콩밥을 보면 넌더리가 나요. 밤낮 우리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콩밥만 짓지요. ‘엄마, 나 콩밥 먹기 싫어, 쌀밥 지어, 응?’ 하고 졸랐더니 엄마는 ‘없는 집 자식이 쌀밥이 뭐냐, 어서 못 먹겠니?’ 하고 부지깽이를 들고 나오셨다. 

나는 꿈쩍도 못하고 안 넘어가는 콩밥을 

억지로 넘겼지요. 해마다 쌀농사는 짓는데 밤낮 왜 우리는 콩밥만 먹을까?

현대인들이 읽으면 유치하기도 하고, 

쉽게 공감이 가지 않겠지만 어쨌든 콩밥에 진저리를 치는 아이의 심정이 잘 드러나 있고 당시 사람들이 콩밥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분명하게 엿볼 수 있다.

콩밥이 맛있는 것은 쌀밥에 콩이 어쩌다 드문드문 심어져 있을 때다. 반대로 콩만 

퍼 먹는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한두 번도 아니고 매일 콩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동시의 주인공 아이처럼 콩밥을 보면 넌더리가 

날 수밖에 없다. 사실 사람들이 콩밥을 거부감 없이 몸에 좋은 잡곡밥으로 여기게 된 것도 콩값이 쌀값보다 비싸진 최근의 일이다.

동양에서 콩밥을 싫어한 역사는 뿌리가 깊다. 기원전에 살았던 사람들도 콩밥이라면 치를 떨었다. 천하를 놓고 유방과 다투던 항우가 군사를 이끌고 행군을 하는 도중에 날이 어두워져 진을 쳤다. 마침 날씨는 몹시 춥고 큰비가 내려 얼어 죽는 병사들이 속출했고 대다수 병사들이 배고픔에 시달렸다. 

그래도 행군을 멈추지 않았던 항우였지만 흉년이 들어 민가에서 식량을 조달할 방법도 없고, 가지고 있는 군량은 다 떨어져 이제는 콩밥만으로 연명한다는 보고를 듣고는 어쩔 수 없이 철군을 결정했다. 《한서》 〈진승열전〉에 나오는 이야기로 군량미가 떨어져서 병사들이 콩밥을 먹었다는 것인데, 콩밥을 먹는 것 자체를 군대의 사기가 떨어져 전투를 하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식량난으로 본 것이다. 콩밥은 이렇게 형편없는 식사였으니 옛날 감옥에서 왜 죄수에게 콩밥을 먹였는지 

그 까닭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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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완전 식품

닭은 원래 남아시아에 살던 야생의 새였으나 사람이 사육하기 시작하면서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갔다. 기후 풍토에 잘 적응하여 다양한 변종이 생겼다. 기원전 2000년대의 고대 중국의 농경 문화 유적지인 용산진에서 닭의 뼈가 출토되었고, 은시대 갑골문자에도 닭이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닭고기를 먹은 지가 아주 오래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 고기와 함께 달걀도 먹었으리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삼국 시대에 이미 닭을 사육하였고, 여러 중국 문헌에서 우리나라 남쪽 지방을 닭의 명산지로 꼽았다. 또한 경주 155호 고분에서 달걀이 30개 들어 있는 토기가 출토된 것으로 보아 일찍부터 먹어 온 듯하다. 필자가 어렸을 때만 해도 아주 귀했는데 요즘에는 가장 흔한 식품 중 하나이다.

종류도 다양하게 많이 나오는데 삶아서 먹어 보면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다. 값을 두 배 이상 치르고 비싼 고급 달걀을 찾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달걀을 고를 때는 껍질이 두꺼운 것이 좋으며 껍질이 윤이 나는 것은 오래된 것이다. 또 껍질의 색은 닭의 품종에 따라 다른 것이지 영양가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달걀은 영양을 고루 갖춘 완전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영양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흰자는 단백질이 주성분이고, 노른자는 지방과 단백질이 주성분이다. 근래에는 노른자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하여 먹기를 꺼리지만 노른자에는 비타민 A·D·E·B2와 철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건강한 성인은 하루 한 개 정도는 먹는 것이 오히려 좋다. 단지 무기질 중에 인이 칼슘보다 많이 들어 있는 강한 산성 식품이고 비타민 C가 없는 것이 영양상 부족한 점이다.

달걀은 껍질과 껍질막이 11%, 알끈이 2%, 흰자가 55~58%, 노른자가 31%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껍질은 약 0.3mm 두께의 다공질이며, 탄산칼슘이 주성분이다. 껍질의 두께는 사료 중의 칼슘과 비타민 D에 영향을 받는데, 껍질의 색은 맛이나 성분과는 무관하다.
달걀을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냉장고에 보관하며 평평한 쪽이 위로 가도록 한다.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빨리 상하며, 다공질이어서 주위의 냄새를 잘 흡수하므로 냄새가 강한 식품과 함께 넣어 두지 않는다.

달걀을 오래 삶으면 노른자의 표면이 암록색으로 변하는데, 흰자의 유황이 가열에 의하여 분해되어 황화수소를 만들고 노른자에 들어 있는 철분과 결합하여 황화제일철을 만들어서 변색이 되는 것이다. 완숙으로 삶을 때는 12분 정도 삶아서 바로 냉수에 담가 완전히 식힌 후에 껍질을 벗기면 변색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달걀에는 여러 특성이 있는데 우선 열을 가하면 응고하는 열응고성이 있다. 달걀부침, 삶은 달걀, 알찜, 수란, 오믈렛 등의 달걀 요리는 물론이고 튀김이나 전유어를 할 때 재료에 달걀옷을 입히는 것도 이 응고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흰자와 노른자의 응고 온도는 약간 다르다. 흰자는 60℃에서 응고가 시작되어 80℃에서 완전히 응고하고, 노른자는 65℃ 전후에서 응고하기 시작하여 70℃ 이상에서 완전히 응고한다. 달걀을 70℃의 더운물에 20분 정도 담가 두면 흰자는 응고하나 노른자는 반응고한 상태의 반숙이 되는데 일본에서는 이를 온천달걀(溫泉卵(온천란))이라고 한다.

달걀은 또 유화(油化)성이 있어 기름에 잘 섞인다. 유화성을 가장 잘 이용한 것이 마요네즈소스로 노른자 자체가 유화 상태인데, 여기에 기름을 조금씩 넣어 유화 상태를 확대시킨 것이다.

그 밖에 기포성이 있는데 달걀 흰자를 강하게 저어 주면 거품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거품을 내어 밀가루 반죽을 하고, 음식에 넣으면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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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에 좋은 음식


빈혈은 두통, 현기증, 속쓰림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빈혈의 원인은 철결핍성 빈혈과 용혈성 빈혈로 나눠집니다.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제인 일반적으로 쉽게 구하고, 

집에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빈혈에 좋은 음식을 알아봅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 5가지는 도라지, 굴, 연근, 멸치, 오렌지입니다.


첫번째 빈혈에 좋은 음식
-도라지-
도라지는 철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기에 빈혈예방은 물론, 변비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두번째 빈혈에 좋은 음식
-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칼슘, 철분, 구리등의 성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중금속해독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세번째 빈혈에 좋은 음식
-연근-
연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와 철분은 혈액성을 도와주며, 탄틴성분은 지혈에도 아주 좋답니다.



네번째 빈혈에 좋은 음식
-멸치-
멸치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고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서 빈혈에 좋습니다.


다섯번째 빈혈에 좋은 음식
-오렌지-
오렌지에 풍부한 엽산은 빈혈예방에 좋고 섬유질 역시 많이 함유되어있어 장운동에도 아주 좋습니다.

 

집 앞 마트가서 바로 구할 수 있는 빈혈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빈혈이 심하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도라지, 굴, 연근, 멸치, 오렌지 드시고 빈혈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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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를 맛있게 먹는 상식
 
싱싱한 생선회를 드실 수 있는 맛의 계절인 봄이 왔습니다.  가족 친 지 친구 연인끼리 횟집을 찾아 맛을 즐기는 비법을 알고서 즐겨보세요 .  

①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 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문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론 생선은 육류와 마찬가지로 산성식품이므로 알칼리성인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은 좋지만 자극성이 강한 마늘, 된장과 같이 먹으면 혀의 미 각을 둔감하게 만들어 회의 참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선회 따로, 야채 따로 먹는 방법이 좋다. 

②생선회에도 먹는 순서가 있다 
미식가들이 생 선회를 먹는 모습을 보면 한 쟁반에 담긴 여러 종류의 생선회를 일정한 순서로 먹 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흰살 생선회를 붉은살 생선회보다 먼저 먹 고 생선회를 한 점 먹은 다음에는 생강을 씹어서 그 맛을 깨끗이 씻어낸 후에 다 음 생선회를 먹는다. 이는 생선회의 종류에 따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올바 른 방법이다. 
 
③생 선회 종류별로 맞는 양념장이 있다 
생선회를 찍어 먹는 양념장에는 고추 냉이(와사비)를 간장에 푼 것과 초장, 된장 등이 일반적이며 기호에 따라서 선택 하도록 횟집에서 모두 내놓고 있다. 

생선회는 종류에 따라서 고유의 향기 와 맛이 있으므로 생선회 고유의 맛과 향기를 최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고추냉이 소스에 약간 찍어서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굴과 우렁쉥이, 오징어 등 과 같은 패류 및 연체류는 초장에, 지방질 함량이 많은 전어 등은 된장에 찍어 먹 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④흐리거나 비오는 날은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 
비가 오거나 흐린날은 생선횟집에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기는 현상을 보인 다. 이런 날에는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이다. 

이런 날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맑은 날보다 식중독균의 증식이 빠를 것이다. 
그러 나 지금 생선횟집은 전부 옥내이고 위생적으로 취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생선을 직접 잡아서 조리하므로 식중독에 걸리고 맛이 떨어지는 일은 전혀 없다. 

오히려 이런 날에는 손님이 적으므로 더 대접을 잘 받으며 회를 즐 길 수 있다는 점을 노리자. 
 
⑤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지 말라 
횟집에서 생선회를 담은 쟁반에 레몬 조각을 얹어 내놓는 경우가 많 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비린내를 없앤다는 생각에 즙을 짜서 회에다 뿌린다. 

그러나 생선회는 살아 있는 활어를 바로 조리하므로 비린내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선회의 독특한 맛을 레몬즙이 막아 버리므로 제 맛을 느낄 수 없도 록 하는 잘못된 방법이다. 

생선요리에 레몬즙을 뿌리는 것은 생선의 선도 가 떨어지면 알칼리성인 암모니아 등 좋지 못한 냄새 성분이 나오므로 산성인 레 몬즙으로 이를 중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선도가 떨어진 생선으로 만드는 요리에는 레몬즙을 뿌릴 필요가 있지만, 선도가 최상인 생선회에는 뿌릴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레몬즙 맛을 선호한다면 양념장에 짜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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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낮잠을 즐겨라
  

짧은 낮잠은 오후의 일을 능률적으로 집중하며 일할 수 있는 활력소 같다.

40년 이상 직장과 사업과 교육에 관한 일을 하면서도 거의 짧은 낮잠을 즐긴 편이다. 거의 매일 점심식사후에 10-20분 낮잠을 즐겼다.

덕분에 오후 늦게까지  열심히 일할 수 있었고 성과도 좋게 나타났다.

이때 만큼은 상사나 동료들이나 주위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눈을 붙인다.

장소가 사무실이든지, 지하철이나 버스든지, 공원 벤치나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오수를 즐긴다. 오래된 좋은 습관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한번도 머리가 아프지 않았고 늘 활력있게 일할 수 있었고 지금도 아주 건강하게 많은 일을 소화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직원들이 잠깐 낮잠 자는 것도 회의나 강의때 잠깐 조는 것도 머리를 맑게하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나무랄 필요가 없다. 오히려 권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출처] 짧은 낮잠을 즐겨라|작성자 B2B 영업마케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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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좋은 음식

(혈당을 덜 올리는 음식)이란?

.대체로 열량이 적은 음식,혈당을 크게 증가시지 않는 식품을 말합니다.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은 누에가루가 있으나
.이것 역시 당뇨병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많이 먹어도 되고,나쁜 음식은 절대로 먹으면 않된다...가 아닙니다!
.음식을 조절하여 저혈당이나 고혈당을 막고,적당한 혈당을 유지 하여 합병증을 막는 것입니다.

 

1) 열량이 거의 없는 음식
많이 배부르게 드셔도 열량이 거의 없습니다.
-김치,깍두기,깻잎,고비,고사리,갓,고구마줄기,김,미역,다시마,냉이,녹두나물,더덕,두릅
.무우,배추,미나리,버섯,부추,상치,쑥,시금치,아욱,양배추,오이,호박,우거지,시래기,죽순
.취나물,콩나물,파,고추(채소A군)
-커피,홍차,맑은 고기국물,마늘,레몬,박하,겨자,후추,소금

 

2) 열량이 조금만 있는 음식


 약간 주의 하여 열량을 계산하는 것이 좋음
-가지,무우말랭이,완두콩,강낭콩,단무지,우엉,당근,도라지,도토리묵,녹두묵,양파,연근(채소B군)
-된장 및 고추장

.이상의 음식은 열량이 적어서 혈당 증가에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 식이요법의 기본원칙


1. 굶지 않는다! 저혈당이 옵니다.
2. 과식하지 않는다! 고혈당이 옵니다.
3. 조금씩 나누어 여러번 먹는다!

.조금이란 말은 양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열량을 말하는 것입니다.

.양배추 한 통을 다 먹으면 배가 부르지요? 열량으로 따지면 적게 먹은 것입니다.
.참기름 3숫갈을 드시면 배가 쫄쫄거리지만 많이 드신 것입니다.

.고깃집에서 알고기만를 기름에 찍어드셔서 배부르게 먹은 사람과
.배추깔고,상추깔고,깻잎깔고 고기 한 점 놓고...이렇게 해서 배부르게 먹은 사람.
.둘 다 배부르지만 열량은 절반도 안되게 먹은 것입니다.

* 먹어서 안되는 음식이 아니고 맛만 보아야 되는 음식들입니다.


1. 단음식...사탕,설탕,꿀,엿,쨈,음료수,과일통조림,단과자,쵸콜렛...
2. 기름진 음식...라면,튀김,전,오뎅,굴,새우,오징어,생선알,계란노른자,호두,잣,땅콩,깨
. 참기름,들기름,콩기름,간,내장,곱창,닭껍질,비계,삼겹살,버터,마요네즈...
3. 마른음식,졸인음식,눌린음식...쥐포,대구포,북어포,마른명태,마른과자,비스켙,보리건빵
. 곳감,건포도,씨앗,각종엑기스,개소주,떡,김밥...
4.술...소주,양주 같은 독주가 막걸리,맥주보다 더 열량이 높습니다.

. 보리밥이나 잡곡밥은 당뇨에 좋습니다. 혈당을 내려서 일까요?


. 보리쌀 88g과 쌀 88g은 똑같이 300칼로리가 나옵니다.
. 물을 부어 밥을 하면 보리쌀은 물을 많이 먹어 쌀밥에 비해 양이 많아집니다. 
. 따라서 보리밥을 먹으면 혈당이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당연히 올라갑니다.
. 단지, 쌀밥을 드실때 보다 한 2숫갈쯤은 더 드실 수 있어서 좋다는 뜻입니다. 
. 보리건빵! 많이 드시면 안 좋겠지요?

. 당뇨환자가 실컨 먹어도 좋은 음식은 거의 없습니다.
. 당뇨환자가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음식 또한 없습니다.
. 열량이 적은 음식으로 배부르게 먹은 후
. 열량이 높은 대체로 맛있는 음식은 맛만 보는 정도가 좋겠습니다.



* 결론적으로 당뇨에 좋은 음식은 혈당을 내리는 음식이 아니라.
. 열량이 적어서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거나 덜 올리는 음식을 말합니다.
. 혈당을 내려주는 음식은 누에가루등 일부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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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간암에 좋은 음식

 

요즘에는 젊은층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위암과 간암,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은 높지만 조기발견이 힘들죠 

하지만 예방을 하거나 발견이 되더라도 

위암과 간암에 좋은음식을 먹는 식습관을 갖거나

생활습관만 바꿔준다면 다시 건강을 되찾아

건강하게 제 2의 삶을 살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위암과 간암에 좋은 음식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람한의원에서 오늘 알려드릴게요 


 위암,간암

먼저 간암에 좋은 음식들을 알려드릴텐데요 

다시마, 결명자, 배추, 청국장, 부추, 유산균, 당근, 버섯이 

간암에 좋다고 해요 이 재료들을 이용해 음식을 해먹는 것이 

아무래도 간암치료에도 많은 도움을 주겠죠~?


위의 경우 밤, 토마토, 고추, 검은콩, 표고버섯, 양파,

호박, 꿀, 시금치가 위암에 좋은 음식들이라고 해요 

이 재료들을 이용해 식습관을 바꾼다고 위암에 좋겠죠~?

 위암 간암 뿐만 아니라 모든 암에는

술, 담배, 밀가루음식, 고기류, 기름진 음식이 좋지 않아요

이런 음식들은 피해주시는게 좋구요 

위암 간암에 좋은 음식을 골라 드시면

암을 예방하거나, 암치료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식습관외에도 소람한의원에서는 

소람만의 침, 뜸, 한약을 이용해 면역증진에 

도움을 주어 항암효과까지 나타나는데요 

진세노사이드라는 성분을 이용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세포는 감소시켜주어 큰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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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노트 -  장수비결  건강 노하우 

1, 머리를 두들기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저곳을 두들기라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스펀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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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 방향으로 20번,

손을 비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날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을 들어 멀리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 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 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폐 세토는 페록시즘이란 해독 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며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뱅뱅 돌리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침은 회춘 비타민입니다.침은 옥수라 했습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화가 잘되어 건강에 좋습니다.그러나 가래 같은 탁한 것은 버려야 합니다.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마사지합니다.그리고 치아를 딱딱 딱 위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치아를 단련시키는 이것을 '고치법'이라고 합니다. 


 
5, 즐거운 노래를 부르자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 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 번 되풀이 마음으로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합니다.

  

6, 귀를 당기고 비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비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줍니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이 활성화 되도록 돕습니다.



 7,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혈관 계통이 활성화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 견디는 분들은코 바로 밑에 인중이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8, 어깨와 등을 마사지 하라! 마사지 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 고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움켜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며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줍니다.

   
 9, 배와 팔다리를 두들기라!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쪽 무릎을 두 손으로 두들기면 관절에 아주 좋습니다.



10, 곡도"를 강화하라!

곡도 하는 것은 항문을 말 합니다.대변을 본 후 한 손끝에 비누 칠을 해서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해서 빠집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도로 항문에 힘이 있습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립니다.그러므로 항문을 오므리듯이 당겨주고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됩니다.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11, 손바닥을 부딪쳐 손뼉을 치라!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 있게 치면 한 번 칠 때마다약 4천 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납니다.

  

12, 발을 자극하라!

요즘 발 마사지가 유행이지요?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가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마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는데 좋습니다.발바닥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이곳저곳을 눌러 지압하면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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