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황금돼지띠 기해년 새해인사말 모음

New Year greetings collection for 2019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가고 12월은 점점

이렇게 우리들과 멀어지려 달음박질 치고 있군요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고 되돌리고 싶지만 되돌릴 수없는

아쉬운 시간~~ 다사다난했던 올한해 백프로 만족할수는 없지만

가족들건강하게 보낸것이 제일 잘한일인것 같습니다.

​2019년 황금돼지띠인 기해년~~복이  절로 들어올것같은

황금돼지띠인 기해년 새해인사말 미리준비해보면 어떨까요

 

2019년 밝아오는 새해에는 기쁨속에

뜻하신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기해년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또한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기해년 황금돼지띠 새해에는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시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고 풍요롭고 넉넉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혀 지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지난 한해 많이 힘드셨죠??

황금돼지때의 해가 밝았습니다.계획하신 일 모두 다 이루시고

건강한 한해보내시길 바랍니다.

2019년 기해년에는 원하는 것을 이루어 최고의 한 해를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해서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합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감사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나눌 수 있는 여유를 가진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2019년 황금 돼지해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웃님들~~올한해 너무나 고생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황금돼지띠 기해년에는

말만 들어도 황금이 굴러들어올것 같네요

우리모두 건강하고 부자되어 하는일마다 승승장구 하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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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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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20만원에서 25만원으로인상

만 65세 이상 2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인상되는 기초연금 2018

 

 

 

 


정부가 2018년 9월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매달 생활비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는데
오늘은 기초연금제도에 관하여 알아봅니다.

 

기초연금(기초연금제도)이란?

 

노후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65세 이상의
소득인정액 기준 하위 70% 어르신에게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로

노령층의 노후소득 보장 +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기초연금 선정 조건은?

 


하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만 65세 이상인 자.
 
둘. 소득인정액 기준보다 낮아야 함.
* 단독가구: 131만원 이하 / 부부가구: 209.6만원 이하 


기초연금 금액 인상은 얼마나 되었나요?


2018년 9월부터!!

기존 단독가구는 20.9만에서 25만원으로 인상!
기존 부부가구는 33.5만에서 40만원으로 인상!


신청기간은 따로 있나요?

 

만 65세 되는 해에 생일이
속한 달의 한달 전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2018.9.27일 생일인 경우
8월에 신청하면 9월부터 받으실수있습니다!

 

신청방법 및 서류는 무엇이 있나요?

 

신청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주소지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법.
둘째, 인터넷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하는 방법.


신청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신분증 : 대리신청시에는 신청자 본인/대리인의 신분증과 위임장이 반드시 필요!

② 기초연금을 지급받을 통장사본 : 반드시 본인계좌만 가능!

③ 배우자의 금융정보 등 제공 동의서 : 부부가구의 소득확인용!

④ 각종 신청서 및 동의서 : 신청서, 금융정보 등 제공동의서, 소득/재산 신고서,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서 등!
* 직접방문시 신청장소에 구비되어있으니, 바로 작성하셔서 서류랑 같이 제출하시면 된답니다!

⑤ 필요시, 해당 주소지 주민센터 담당공무원이 소득/재산관련 추가 서류 요청할 수 있음!

 

 

신청하기전에 해당되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보건복지부 기초연금제도안내 사이트에서
소득인정액 모의계산을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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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좋은 추석선물 추천

 

 

 

 

 

 

추석선물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이 제일 먼저겠죠, 하지만 그 뒤에도 추석선물을

할 사람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너무 비싼걸 주기에도 그렇고, 그렇다고 너무 싼 걸 주기에도 그래서

한 5~6만원대에서 선물을 주신다면 아마 부담없이 추석선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도 좋은

그런 추석선물을 하실 수 있으실텐데, 저의 추천은 향수가 되는데요 향수는 저정도 가격대에서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가장 무난하게 주기 편하죠

 

백화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사회적 이슈 및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추석 선물세트 상품 개발 방향을 설정했다. 기존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강화함은 물론, ‘셀프 기프팅 세트’, ‘반려동물 선물세트’ 등 이색 아이템으로 선물 받는이에게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각 지점 식품관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서는 10만원 이하 농수축산 세트를 전년 대비 65개 확대해 전년비 총 200여 개가 늘어난 1600여 개의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죠!

특히 올해 신규 추석 선물세트로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For Me)족을 위한 '셀프 기프팅 세트'와 최근 국내외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문배주 ∙ 마오타이주 등 '국가정상 만찬주 세트' 그리고 펫팸족(Pet과 Family를 합친 신조어)을 위한 '반려동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또한 소비자 구매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해 10만원 이하 농수축산 선물세트와 1~2인 가구를 위한 실속 선물세트 그리고 연관성이 있는 이종 카테고리의 상품들로 구성된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강화했다죠.

그리고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메이494 PB상품 및 직수입 선물세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 중인 충청남도 우수상품 아름드리 선물세트, 그리고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한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 등 스테디셀러 상품을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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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생활팁  생활의 지혜  

 

 

 


1.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된다. (여름에 하면 초파리 발생하니 주의)

 


2. 장미꽃을 화병에 꽃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간다.

 


3. 더러운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 그리고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난다.

 


4. 벽에 못을 박을 때 못에 기름칠을 하면 거짓말처럼 잘 들어간다.

 


5. 색이 바랜 플라스틱 욕기 (화분이나 창문틀)은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된다.

 


6. 발 저릴 때 다리를 X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저림이 사라진다.

 


7.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된다.

 


8. 미지근한 콜라를 키친타올에 감싼 후 냉장고에 15분가량 넣어두면 시원해진다.

 


9. 바닥에 떨어진 작은 물건을 찾을 때, 청소기 헤드를 빼고 입구부분에 스타킹을 감싸 고정시킨 후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다.

 


10. 보온병에 잘게 부순 달걀껍질과 물을 넣어 흔들어 주면 보온병이 깨끗하게 청소된다.

 


11.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어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2. 돼지 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13. 고기 먹고 체헸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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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리더의 특성

 

 

 

 

 

1. 긍정적 사고(Think Positive)

긍정심리학의 힘을 이해하고, 어떤 상황이든 배움의 기회로 삼는다.

 

2. 정직(Be Honest)

정직하다. 설령 고통이 따를지라도 직원들에게 진실을 말한다.

 

3. 권한 위임(Delegate)

부하를 혼자 남겨두어야 할 때를 알고, 지나친 참견(micromanage)의 유혹을 참는다.

 

4. 소통(Communicate)

조직 내 문제의 대부분은 소통이 부족해서 생긴다.

 

5. 고무(Inspire)

직원들이 열정을 발휘하도록 고무(鼓舞)한다.

 

6. 팀 정렬(Align the Team)

확고한 팀 중심의 사고로 팀원들을 장기 목표를 향해 정렬시킨다.

 

7. 균형(Balanced)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돕는다.

 

8. 신뢰(Give Credit)

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신뢰 관계를 구축한다.

 

9. 성장 지원(Encourage Growth)

보다 생산적인 직원들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의 성장을 독려하고 지원한다.

 

10. 칭찬(Praise)

직원들이 이룬 사소한 성과에도 감사를 표한다.

 

11. 멘토(Mentor)

보스가 아닌 멘토로서 행동한다.

 

12. 공정(Fair)

다른 직원의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특정 직원을 편애하지 않는다.

 

* 이 글은 <B2C> 지에 실린 오피스바이브(Officevibe)의 창업자 제프 페르민(Jeff Fermin)의 글

 '12 Outstanding Personality Traits of A Great Boss)'를 번역, 요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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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청소하는법' 노하우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없지요 그리고
특히 냉장고 청소는 해야지 해야지 하면저 자꾸만 미뤄지는
습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마음먹고 냉장고 청소를 해볼까요!!


냉장고 청소를 하려면 그 동안 아무생각 없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음식들을 다 꺼내어 정리하기 때문에 한번 큰 마음을 먹어야 청소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냉장고 안을 비워야 합니다.

그리고 냉장실은 공간의 60% 정도를 채웠을 때 냉장효과가 가장

좋고 절전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냉동실은 70~80% 정도 채워져 있어도 절전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냉동실은 오히려 텅 빈것 보다는 적당히 채워져야 온도변화를

최대한 막아 냉기를 보존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냉장고에 1주일이 넘은 반찬은 다시 조리해서 빨리 먹어 치우도록해야

합니다. 냉장고와 냉동실을 비웠다면 바로 냉장고 청소를 해야하는데요.

냉장고에 남아 있는 음식을 모두 꺼낸 후 전원을 끈 다음 선반,

서랍을 분해합니다.

 
선반과 서랍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푼 다음 담가두어

찌든 때를 불립니다. 이 때 부드러운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푼 물을

적셔 냉장고 내부를 닦습니다.

 

냉장고 문은 칫솔이나 작은 솔에 천연세제를 묻혀 닦고 작은 홈은

물을 묻혀 면봉으로 꼼꼼히 닦아냅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행주로

닦아 마무리하고, 담가두었던 선반과 서랍을 깨끗히 헹구어

제자리에 끼워 넣으면 됩니다.

 

냉장고 내부 청소를 끝냈다면 외부도 청소해야 하는데요. 냉장고 외부는

물수건으로 닦아낸 다음 천연세제로 얼룩이나 찌든 때가 있는 부분을

닦아주고 손잡이까지 닦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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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조직에서 큰 사람으로 성장하기

 



작은 조직이라고 작은 사람을 만들지 않습니다. 작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작은 사람이 될 뿐입니다. 짧은 글을 통해 작은 조직 혹은 자신이 거처한 조직과 관계없이 큰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 것입니다.

 

1. 정보 재가공 능력을 키울 것
우리는 간혹 조직의 크기와 그 속에 있는 사람을 등가의 가치로 판단합니다. 대기업에 들어가서 사회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관료적 조직에 물들어 있긴 하지만 더 많은 사람과 자원을 쓸 수 있기에 생각하는 방식도 다를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이런 생각의 이면에는 '나도 저런 조직에서 일하고 싶다'는 부러움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대기업에서 일하는 친구나 선후배를 보면 만나는 업체나 대상이 중소기업의 그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습득하는 정보의 수준에도 차이가 있어서 대화를 하다 보면 내가 어렵사리 얻은 정보를 참으로 쉽게 접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매우 큰 편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은 개개인에 대한 업무가 매우 세분화되어 있고 정형화, 고착화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 그룹사의 경우 바로 곁에 있는 부서에서 무슨 일을 하는 지 모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부서에서 일어나는 일을 신문지상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철저한 보안의 유지와 개개인에 대한 의존성이 약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 집니다.

 

반면 우리 회사와 같이 작은 조직의 경우 축적된 정보의 질과 양은 대기업의 그것에 비교할 바가 안됩니다. 그러나 정보의 접근성은 매우 높습니다. 이 접근성은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위 '소문'에 의해 정보가 유포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안에 대한 무감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소규모 조직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보라는 것은 그것을 습득한 모든 사람에게 의미있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없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투자 정보도 별 소용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작은 조직에서 큰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번째 원칙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정보의 재가공 능력'입니다. 축적된 정보의 질과 양이 낮고 적은 중소기업의 경우 개인이 수집하는 정보는 독보적이고 유일한 것이기 보다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일 확률이 높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많이 접한다고 해서 정보 우위를 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의 정보를 다양한 각도로 해석하고 자신의 처지에 맞게 적용시키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일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합니다.

하나, 매체의 변화에 주목하십시오.


매일 세 개 이상의 서로 다른 카테고리의 매체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 지 확인해 보십시오. "조선일보-KBS-미디어다음"과 같은 카테고리를 구성해도 좋고, "엠파스-네이버-네이트닷컴"으로 구성해도 좋습니다. 혹은 "Sourceforge-Zdnet-MSDN"으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 상치되지만 반드시 관련성이 있는 매체를 선택하여 관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3개월 이상 이런 작업을 반복한다면 - 그래서 사소한 변화에 민감해지는 시기가 되면 비로소 이들이 연동하여 움직인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둘, 늘 아이디어를 정리하십시오.
메모지든 노트든 미니홈피든 가릴 것 없이 이렇게 일어난 변화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간략히 기록하십시오. 기록은 여러분의 기억력을 보존해 줄 것입니다. 블로그는 그런 의미에서 꽤 유용한 도구입니다.

 

셋, 생각을 나누십시오.
MSN 메신저든 이메일이든 혹은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동료들과 이런 생각을 공유하십시오. 아이디어를 공개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생각을 주고 받는 행위야말로 지식을 발전시키고 풍부화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내 머리 속에만 존재하는 아이디어는 영원히 그 자리에만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관찰하고 정리하고 공유하는 3 단계 과정은 정보를 재가공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활동이니 잊지 말기 바랍니다.

 

2. 스스로 검증하기
검증이란 어떤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증명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회사 생활을 하며 많은 검증의 과제를 요구 받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역량을 검증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검증하기에 익숙해 지지 않으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전에 방향을 상실하고 말 것입니다.

회사 생활에서 검증의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눠 집니다. 하나는 정치적인 검증이고 다른 하나는 실천적인 검증입니다. 정치적인 검증은 이를테면 "나를 믿는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를 설득하는 것인데 비해 실천적인 검증은 "이렇게 했으므로 그렇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언뜻 듣기에는 후자가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후자는 매우 힘들고 매우 예외적이며 또한 검증 자체에 실패할 확률이 너무 높습니다. 반면 전자의 경우는 주변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매우 높은 업무 성과를 보인 사람이 새로 입사하여 회사의 많은 자원을 배분 받아 일을 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정치적인 검증은 일을 시작하는 초반에 자원의 배분을 쉽게 받을 수 있는 반면 그 일이 실패하거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모든 책임을 본인이 져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반면 실천적인 검증은 초반에 자원을 거의 배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업무 외 시간을 스스로 할애하여 일을 도모해야 하며 만약 그 결과가 실패일지라도 본인이 부담해야 할 책임은 거의 없습니다. 대신 깊은 상실감과 패배감에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실천적인 검증을 즐기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만약 신드롬’에 빠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만약 내게 풍부한 시간이 있었다면...' '만약 내가 저 지위에 있었다면...' '만약 내게 몇 사람만 더 주어졌다면...' 이런 식의 '만약' 신드롬은 스스로를 힘들게 만듭니다.

작은 조직에서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지위와 역할, 역량 그리고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인지하고 적절한 검증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자신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어야 좋은 검증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어떤 일에 대해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좋은 방법을 선택하지 못합니다.

 

3. 변화를 정면으로 바라보기
여러분은 큰 사람입니까? 작은 사람입니까? 질문이 너무 극단적이라구요? 아닙니다. 분명히 여러분은 큰 사람이거나 작은 사람일 것입니다. 큰 생각을 갖고 살고 있거나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면 이미 큰 사람이고, 그렇지 않고 현재에 만족하며 그런 노력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작은 사람입니다. 다시 한번 묻습니다. 여러분은 큰 사람입니까? 작은 사람입니까? 이 질문은 변화할 준비가 되어 있는 지 그렇지 않은 지에 대해 묻는 것입니다.

변화는 두려움과 맞서는 것입니다. 또한 두려움과 맞서는 가장 큰 무기는 ‘두려움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두려움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그 모양새를 꼼꼼히 따져 볼 때 비로소 싸워야 할 대상을 그것 이상으로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싸워야 할 가장 두려운 변화는 생각의 변화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경제적 처지나 문화적 변화를 가장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그것의 결과로써 자신의 생각이 변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조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조직이 변할 때 자신이 그것에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것은 그 두려움에 맞서는 행위입니다. 두려움과 맞설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보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것이 자신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 그것이 자신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그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잃는 것이 더 많아 집니다.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매우 고통스러운 시간을 이겨낸 후 산출물을 보며 함께 즐거워하는 경험을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몇 달의 시간이 흐른 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경험을 망각합니다. 단지 몇 명만 그 일이 자신에게 남겨준 변화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큰 사람이 될 수 있는 준비를 이미 끝낸 사람들입니다.

거창한 제목에도 불구하고 매우 보편적인 이야기만 한 것 같습니다. 제 이야기의 대부분은 특별한 이야기이기 보다는 그저 그런 이야기입니다. 꽤 오래 전 아주 어려운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 17살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200여 페이지 밖에 되지 않는 그 책을 꼬박 석 달 동안 읽었습니다. 그런데 한 두 달쯤 되니 이 책을 쓴 사람이 뭔가를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석 달이 되니 비로소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더군요. 그는 단지 한 가지 이야기를 하기 위해 그 길고 길며 어렵고 어려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겁니다.

"가장 평범한 것 속에 진리는 존재한다"

여러분 속에서 큰 사람을 발견할 수 있기 바랍니다. 꼭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신은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 속에 똑같이 큰 사람을 하나씩 넣어 주셨습니다. 단지 그걸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써 자유로운 선택의 권리를 줬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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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29가지의 지혜

 

 

 
생활의 지혜모음
 

1. 치약을 활용하는 방법

 

치약은 양치질 이외에도 의외(意外)로 쓸모가 많다. 손에 묻은 생선(生鮮)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적(效果的)이다. 자녀들이 색연필로 가구에 낙서(落書)를 했을 때도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커피 잔에 묻은 얼룩이나 문손잡이 등에 낀 때를 제거<際去)할 때도 효과가 있다. 시계 유리판에 작은 흠집이 났을 때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없어진다.

 

2. 달걀껍질을 깔대기 대신 사용

 

식용유(食用油)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때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평소 깔때기를 준비해 두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식용유 등을 병에 담을 때, 급한 대로 종이를 말아서 깔때기 대용(代用)으로 쓰는 가정이 많다. 그런데 종이를 말아 사용할 때는 식용유 등을 낭비(浪費)하기 쉽다. 따라서 깔때기가 없을 때는 달걀껍질에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뚫어 쓰면 좋다. 기름이 밖으로 새지도 않고 또 배지도 않기 때문이다.

 

3. 가지 소금물 담갔다 볶으면 담백

 

가지는 볶을 때 기름이 많이 흡수(吸收)되기 때문에 계속 기름을 넣다보면 먹을 때 기름 맛이 강해서 가지의 본래의 참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소금물이 효과적이다. 가지를 볶을 때 짠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소금물에 가지를 담갔다 조리(調理) 하면 가지가 기름이 지나치게 흡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가지의 떫은맛도 없앨 수 있다.

 

4. 어패류(魚貝類) 모래뺄 때 소쿠리 활용

 

모시조개와 바지락 등 어패류에 들어있는 모래를 빼낼 때는 소쿠리를 활용하면 편리(便利)하다. 어패류를 소쿠리에 담은 뒤 소금물이 담긴 큰 그릇에 넣는다. 나중에 조개를 꺼낼 때 모래와 다시 섞이지 않게 할 수 있다. 모래는 소쿠리를 빠져나가 그릇 밑바닥에 가라앉으므로 조개가 담긴 소쿠리만 건져내면 훨씬 손쉽다.

 

5. 병마개를 쉽게 돌려 따려면

 

밀폐(密閉)된 병을 딸 경우 병마개가 돌아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있다. 무리하게 마개를 돌리려다보면 손을 다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성냥불을 켜서 마개를 뜨겁게 하거나 더운 물에 담가 마개를 팽창시키면 간단히 열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열리지 않을 때는 먼저 병마개의 물기를 없앤 뒤 고무장갑을 끼고 돌리면 의외(意外)로 쉽게 열린다.

 

6. 진짜 꿀과 가짜 꿀 구별하기

 

우선 꿀을 숟가락으로 떠서 아래로 떨어뜨려보면 된다. 이 때 물엿처럼 주르르 흘러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 또박또박 잘려서 떨어지면 진짜가 틀림없다. 그리고 꿀을 살 때는 봄에 따낸 첫 꿀과 가을에 따낸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7. 마시다 남은 맥주 활용하기

 

마시다 남은 맥주를 버리지 않고 보관(保管)해 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나 환풍기의 더러움을 제거(除去)할 수 있다. 의외로 잘 닦인다. 김빠진 맥주라도 상관없다. 냉장고 안의 더러움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행주에 맥주를 적셔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움뿐만 아니라 냄새까지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화분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神奇) 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해진다.

 

8. 여름날 남의 집을 방문했을 때

 

자기 발의 냄새 때문에 몹시 신경 쓰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경우에는 그 집을 방문(訪問)하기 전에 신발에 '소다'를 뿌리면 해결(解決)된다. 그리고 양말에도 뿌려두면 역겨운 발 냄새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다.

 

9. 거꾸로 말리면 별도의 다림질이 필요 없다.

 

합성섬유(合成纖維)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의 경우, 빨아 말릴 때 조금만 신경(神經)쓰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이러한 재질(才質)의 빨래를 말릴 때는 윗부분, 즉 컬러 부분(部分)이 아래로 향하도록하고 옷단을 위로 가게 하여 빨래 줄에 펴서 집게로 물어두면 물이 아래로 쏠려 그 무게로 인해 주름이 펴짐으로 별도(別途)의 다림질이 필요 없다.

 

10. 립스틱이 묻었을 때

 

립스틱이 와이셔츠 등에 묻었을 경우, 따뜻한 물에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넣고 비벼 빨면 잘 지워진다. 그러나 무명 이외의 섬유일 경우 가제에 묻혀서 가볍게 찍어낸다. 그리고 또 얼룩 부위에 버터를 조금 발라 손으로 가볍게 문지른 다음 수건에 알코올을 묻혀 두드려도 깨끗이 제거된다.

 

11. 쌀뜨물로 얼굴을 씻으면 최상(最上)

 

쌀을 씻을 때 2번째까지는 버리고 3번째 쌀뜨물을 받아서 얼굴과 손을 씻으면 피부에 좋으며, 쌀뜨물로 얼굴을 톡톡 두드리듯 헹구면 더욱 효과(效果)가 있다. 꼭 실천(實踐)해 보길 바란다.

 

12. 매실 팩 두 달 만에 몰라보게 예뻐진다.

 

매실농축액 티스푼 하나 분량에 꿀 2스푼, 밀가루를 걸쭉하게 섞어 팩을 하기도 하는데 (일주일에 2~3번), 두 달 정도 지나면 얼굴에 화색(和色)이 돌고 탱탱해지면서 잡티 까지 사라져서 몰라보게 깨끗해진다. 매실농축액은 효과(效果)가 확실한 만큼 가격(價格)이 비싼 것이 흠이다.

 

13. 목을 젊게 만드는 바나나 팩

 

바나나 팩 하는 법은, 우선 바나나 반개를 믹서에 갈아 달걀 흰 자와 참기름 한 스푼을 넣어 골고루 저어준다. 이것을 목에 골고루 바르고 랩으로 감싸 20분쯤 지난 후 씻어낸다. 주 2회 정도 꾸준히 실시(實施)하면 큰 효과(效果)를 볼 수 있다.

 

14. 까다로운 겨울옷 관리법(管理法)

 

가죽옷은 그늘에서 3~4시간 통풍(通風)시킨다. 옷걸이에 걸어 둘 땐 옷걸이에 타월을 감고 통풍이 잘되는 헝겊 커버를 씌워주고 방습(防濕),방충제(防蟲劑)를 넣어둔다. 만일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마른 수건(手巾)으로 닦아준다. 가죽장갑은 가죽 클리너로 닦는다. 너무 더러우면 중성(中聲)세제를 사용해서 빠는 것이 좋다. 두서너 번 헹구어 타월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그늘진 곳에서 말린다. 모피(毛皮)는 외출한 다음에 모치 뒷덜미 쪽을 잡고 흔들어 먼지를 털어준다. 매번 이렇게 털어주는 것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방법(方法)이다. 먼지가 심할 경우는 얇은 막대기를 이용해 가볍게 두드린다. 부츠와 워커, 겨울용 구두는 깨끗이 닦은 후에 모양이 찌그러지거나 일그러져서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안에 신문지(新聞紙)를 말거나 구겨 넣어 상자(箱子)에 보관하면 좋다.

 

15. 달걀의 속껍질이 피부(皮膚)의 신진대사(新陳代謝)를 높인다.

 

달걀 속껍질로 만든 미용 액은 피부의 신진대사를 높이고 기미가 벗겨져 없어지는 사이클을 활발하게 만들어 미백효과(美白效果)를 나타내는 것이다. 또 주름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시간(時間)이 흐르면 속껍질 미용 액에 하얀 것이 뜨게 되는데 이것은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콘드로이틴 유산이나 히알론산 칼슘 등이 들어있다는 증거(證據)이다. 손에 달걀 미용 액을 덜어서 가볍게 두들기듯 발라준다.

 

<달걀 속껍질 미용 액을 하루 만에 만드는 법. 30ml (10일분)>

 

속껍질 잘게 다지기 : 달걀껍질에서 속껍질을 벗겨내 물기를 뺀 다음에 칼로 다진다. 백포도주에 반나절 담근다.

 

다시마 잘게 다지기 : 다시마를 가능한한 잘게 다진다. 가루 형태가 되어도 좋다. 백포도주에 반나절 담근다.

 

걸러서 섞는다 : 두 엑기스를 커피 여과(濾過)지 같은 것에 걸러서 물, 글리세린, 구연산을 섞어(앞의 기준량의 1/3정도) 주면 된다.

 

16.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에 물을 섞어 담가둔다.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回復)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흡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평평한 곳에 널러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定常)회복이 가능해진다.

 

17. 자에 잉크가 묻어서 곤란(困瀾)할 경우

 

매직잉크나 볼펜을 사용해서 자로 선을 그으면 자에 잉크가 묻어서 곤란하다. 그러나 자에 셀로판테이프를 붙여서 선을 긋고 나중에 떼면 편리(便利)하다. 손에도 종이에도 잉크가 묻지 않는다.

 

18. 카펫(융단) 청소에 소금을 뿌린다.

 

카펫에 묻는 먼지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아서 난처하지만 소금을 뿌리면 쓰레기와 먼지를 흡착(吸着)하기 때문에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깨끗하게 되며, 더욱 카펫 색깔도 산뜻하게 된다. 또 카펫이 부분적으로 더러운 곳은 중성세제(洗劑)를 거품이 일게 하여 거품을 더러운 부분에 놓고, 브러시로 털을 곤두세우듯이 하여 문지르면 깨끗하게 된다.

 

19. 목재가구의 흠에 대한 처리방법

 

목재가구에 대한 조그마한 흠은 커피를 농도가 진한 정도로 녹여서 발라두면 눈에 띄지 않게 된다. 크레용을 칠하는 것보다 본 바탕색에 맞추어서 짙고 엷고를 조절(調節)할 수가 있으므로 편(便利)하다.

 

20. 레몬방향제(芳香劑)는 상쾌한 기분이 든다.

 

실내 건조를 방지(防止)하기 위해 히터 곁에 물을 가득히 담은 컵 같은 것을 놓을 때 컵 안에 얇게 썬 레몬을 한두 조각 넣어두면 아련한 향기(香氣)가 감돌아서 방향제하고는 또 다른 상쾌한 기분(氣分)이 된다.

 

21. 안경(眼鏡)의 나사에 매니큐어

 

안경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한마디 한다. 안경은 1,2년 쓰고 있으면 나사가 풀리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튼 그럴 때 매니큐어를 칠해두면 안경테에 있는 작은 나사가 느슨해지지 않는다.

 

22. 기름때 씻어낼 때 설탕 쓰면 말끔

 

겨울철에 난방(煖房)기구 등을 손질하다 보면 손에 기름이 묻는 일이 많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불편하다. 이럴 때는 손에 설탕(雪糖)을 약간 묻힌 뒤 비비면 때가 감쪽같이 빠지게 된다. 또 기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귤껍질이나 찻잎을 손에 문지르면서 씻으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23. 고추 가루 물에 불리면 더 빨개

 

김치를 담글 때 고춧가루를 많이 넣었는데도 김치 빛깔은 그냥 허옇고 오히려 맵기만 한 경우가 있다. 김치를 빨갛고 맛있게 보이게 하고 고춧가루도 절약(節約)하려면 김치를 담그기 전날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린다. 불려 놓은 고춧가루로 김치를 담그면 김치 빛깔은 무척 빨갛게 되며 고춧가루는 4분의 1정도로 절약(節約)할 수 있다.

 

24. 카레-수프 짤 때는 감자로 희석

 

카레나 수프 등을 만들 때 간혹 너무 짜 고민스러울 대가 있다. 이럴 때는 감자를 활용(活用)하면 효과적(效果的)이다. 손질한 감자 2,3개 정도를 굵지 않게 썰어서 카레나 수프 등에 넣으면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吸水)해 저절로 간이 맞춰진다. 이때 쓰고 남은 감자는 샐러드나 크로켓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25. 간장 맛 제대로 내려면

 

끓이는 요리에 간장을 사용할 때는 항상(恒常) 맨 나중에 넣어야 제 맛이 난다. 다만 조림요리를 할 때는 처음에 간장을 넣어 맛을 내는 게 좋다. 재료(材料)를 수축(收縮)시키는 간장의 영향 때문이다. 그리고 간장을 보관(保管)하다 보면 곰팡이가 생기기도 한다. 곰팡이가 생겨도 사람 몸에는 해롭지 않지만 간장 맛이 떨어지게 되므로 간장독에 2,3쪽의 마늘을 넣어 이를 막아주는 게 좋다.

 

26. 돼지고기 누린내 없앨 땐 생강(生薑)을

 

돼지고기를 요리해 먹다보면 흔히 누린내와 같은 독특한 냄새가 난다. 이런 냄새가 역겨워 아예 돼지고기를 안 먹는 사람까지 있을 정도이다. 생강이나 된장을 이용하면 이런 누린내를 줄일 수 있다. 돼지고기를 5분쯤 끓이다가 다진 생강을 조금 넣어주면 신기(神奇)하게도 누린내가 확 줄어든다. 돼지고기를 삶을 때 된장을 조그만 헝겊에 싸서 넣어주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27. 식초 물에 생선 담그면 비린내 싹

 

붕어나 잉어 같은 민물고기를 요리(料理)할 때는 비린내 때문에 고민스럽다. 생선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요리하려면 식초를 탄 물에 물고기를 얼마동안 담가 놓으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신 뒤 몸속에 있는 비린 것을 토해버리기 때문이다. 또 피부의 비린지방(紙榜)분도 중화(中和)되기 때문에 비린내가 훨씬 줄어들게 된다.

 

28. 효과적인 옷장 방충 법(防蟲法)

 

옷을 옷장에 오래 넣어둘 때 생기는 문제는 낡은 스타킹과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하면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스타킹에 방충제를 대여섯 알 넣은 뒤 헤어드라이어의 바람 나오는 구멍에 고무줄로 묶는다. 그런 다음 옷 장문을 열어 놓고 드라이어를 옷장 안에 걸어놓고 한동안 틀어놓는다. 그러면 방충제가 옷장 내부에 잘 확산되고 옷에 방충제 냄새도 덜 밴다.

 

29. 철 지난 구두 손질법

 

계절이 지나 신지 않는 구두를 보관(保管)할 때는 콜드크림을 활용(活用)하는 것이 좋다. 먼저 구두에 묻은 먼지를 없애고 난 뒤 콜드크림을 듬뿍 발라 골고루 스며들도록 문지른다. 그런 다음 신발 안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두면 오랜 시간(時間)이 지나더라도 마치 새로 산 구두처럼 윤기가 나는 신발을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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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다양한 생활꿀팁

 

 


 1. 화장실 악취 없애기

  양치후 주기적으로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후 물을 내리면 화장실에서 악취가 사라진다.

 


 2. 화장실의 물때, 얼룩 지우기

  ① 화장실의 더러운 물때 혹은 얼룩들을 지우려면 버터와 고운소금,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난다.

  ② 식초와 흑설탕을 1:1 비율로 섞어서 세재 대신 사용하면 좋다.

     수세미에 묻혀서 세제 사용하듯히 사용하면 락스없이도 락스한듯한 효과를 볼 수 있다.

  ③ 화장실의 바닥 타일 틈새에 검게 핀 곰팡이는 표백제나 식초를 희석한 물로 닦은 뒤,

      타일에 휴지를 깔고 표백제나 식초를 희석한 물을 묻혀서 붙여 두었다가 하룻밤 둔 다음에 칫솔로 문지르고 샤워기로 씻어낸다.

 


 3. 하수구 뚫기

   ①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굵은 소금을 한주먹 넣고 뜨꺼운 물을 부어주면 잘 뚫린다.

   ② 베이킹소다 1컵, 식초 1컵을 부어 거품이 생기길 기다렸다가 뜨거운 물을 부으면 소독뿐 아니라 막힌 것 까지 뚫린다.

 


 4. 변기 물때 없애는 방법.

  ​ 변기의 물때는 없앨 때는 김빠진 콜라는 넣어주면 된다. 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콜라를 붓고 30분 뒤 물을 내리면 된다. 그리고 나서 수세미나 변기용 청소도구로 한번 닦아낸다.

 


 5. 거울이나 유리 닦을 때

  ① 젖은 수건에 식초를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얼룩이 지워진다. 냄새는 자연스럽게 휘발된다.

  ② 욕실의 거울은 보기 싫은 얽룩이 많이 생긴다. 물청소를 해도 마르고 난 후에 또다시 얼룩이 생기기 쉽다.

      이럴때에 마른 천에 린스를 묻혀서 거울을 닦아내면, 물때도 말끔히 지우고 김서림도 방지할 수 있다.

 


 6. 샤워기 청소

   물과 식초를 6:1 비율로 섞어서 샤워기를 담가두면 샤워기의 물때를 손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샤워기의 수압도 새것과 같이 된다.

 


 7. 욕실 세면대 청소

  스펀지에 중성세재를 묻혀 자주 닦아주는 것이 베스트.

  다른 방법은 분무기에 식초를 넣고 뿌려준 뒤 베이킹 소다를 뿌려 주면 깨끗해 진다.

  세면대의 찌든 때는 시간이 지나면 잘 닦이지 않기 때문에, 목욕이나 샤워뒤에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바로바로 닦는 것이 좋다.

 


 8. 욕조 청소

  목욕직후 욕조에 온기가 남아 있을 때 주방세재를 묻힌 스펀지로 물을 빼면서 닦아주면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다.

  주방용 세재로 닦으면 욕조안의 기름때가 닦이면서 훨씬 깨끗해진다.

 


 9. 욕실 실리콘 곰팡이 청소

 실리콘에 거뭇하게 피어 올라온 곰팡이는 뿌리가 깊어 락스를 이용하면 좋다.

 휴지나 헝겊을 돌돌 말아 실리콘 부위게 길게 댄 뒤 그 위에 락스를 축축하게 뿌린다.

 반자절 정도 뒀다가 휴지를 뗴어내고 흐르는 물로 헹궈주면 곰팡이가 말끔하게 사라진다.

 


 10. 욕실 습기

 욕실 습기에 굵은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소금 주머니를 만들어 욕실 아무데나 걸어두면, 소금이 습기를 다 잡아 먹는다.

 

 11. 옷에 묻은 볼펜자국 지우기

   옷에 묻은 볼펜자국은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말끔히 사라진다. ​

 


 12. 옷에 묻은 잉크 얼룩 지우기

    옷에 묻은 잉크 얼룩은 하룻밤 동안 해당 부위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빨아주면 깨끗하게 없어진다.

 


 13. 물건에 있는 가격표, 상표 지우기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 있는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쉽게 제거 된다.

   사은품으로 받은 물건의 상표(상호)명을 지우고 싶으면, 솜이나 면봉에 아세톤을 묻혀서 닦아내면 된다.

 


 14. 만능세제 만들기

  ① 베이킹소다 1, 주방세제1, 물1, 식초1/2로 섞은 뒤에 분무기에 넣어 사용하면 찌든때와 물때 제거를 말끔하게 할 수 있다.

  ② 따뜻한물 (70-80도씨),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과산화수소수를 사용하여 만능세제를 만들 수 있다.

    뜨꺼운물에 베이킹소다 종이컵1컵, 과탄산소다 종이컵1컵, 과산화수소 100ml을 넣어 잘 저어준다.

    저으면 거품이 나오는데 산소방울이 살균과 소독작용까지 한다고 한다.

    이 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서 사용해도 되고, 휴지에 이 물을 적셔서 때를 없애고 싶은 곳에 올린 뒤에 휴지를 떼어내면 끝.

 


 15. 삶는 빨래 하얗게 만들기

   거름망에 마른 계란 껍질을 넣고 옷을 함께 삶아주면 눈 같이 하얗게 된다.

   계란 껍질에는 표백효과를 주는 성분이 있어서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하게 헹구어 준다.

  

 

 16. 흰색양말색 복언하기.

   흰색 면 양말을 오래 신어 본래의 색을 찾을 수 없을 때는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넣어주면 새하얗게 된다.

 


 17. 검은 옷에 묻은 먼지 제거.

   검은 옷에 묻은 먼지들은 스펀지로 떨어태면 손 쉽게 뗄 수 있다. 고무장갑으로 털어도 제거가 잘 된다.

 


 18. 옷에 묻은 김칫국 지우기.

  김치국은 옷의 안과 밖에 양파즙을 바르고 하루쯤 지나고 나서 세탁하면 쉽게 지울 수 있다.

 


 19. 젖은 신발 빨리 말리기

   습한날 젖은 신발을 말릴 때 신발안에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좋다.

   또는 세탁소 옷걸이를 구부려 신발걸어서 건조하는 방법도 좋다.

 


 20.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옷.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소재의 옷은 욕실에 걸어둔 두 적당히 습기가 스며들게 하고 입으면 잘 일어나지 않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1. 계란 터지지 않게 삶기
   계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 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삶으면 잘 삶아진다.

   그리고 삶을 때 달걀의 위 혹은 아래 끝에 작은 구멍을 뚫어두면 된다. 구명은 바늘정도의 구명이면 충분하다.

 22. 눅눅해진 김 바삭하게 만들기

   눅눅해진 김을 전자레인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23. 양파 싹 나지 않게 하기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이때 양파 봉지에 빵 한쪽을 넣어 두면 쉽게 싹이 자라지 못한다.

 

 24. 쌀 벌레 방지하기
   쌀 안에 청양고추나 까지 않은 마늘을 넣어두면 쌀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5. 꿀 깔끔하게 뜨기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한번 담궜다가 뺀 후 꿀을 푸면 깔끔하게 뜰 수 있다.

 


 26. 생강 보관하기

   생강은 곰팡이가 필 수 있기 때문에 꼭 껍질을 벗긴 뒤 보관을 해야 한다.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포인트.

 


 27. 채소 데칠 때 소금 넣는 이유.

   채소를 데칠 때 소금을 넣어주면 비타민C가 파괴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

 

 28. 국수 삶을 때

  국수를 삼을 때 끓는 물에 참기름을 한 숟가락 넣어주면 면발이 서로 달라붙지 않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29. 냉장고 냄새 쉽게 제거하기
  냉장고에 먹다 남은 소주를 뚜껑을 연 채로 두면 냄새가 쉽게 없어진다.

 

 

 30. 끓어 넘치는 내비 물 안정시키기


 끓거나 삶는 요리를 할 때에는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놓으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31. 시든채소 싱싱하게

   각설탕과 식초를 한 두방울 떨어뜨린 물에 담구면 채소가 싱싱 하게 변한다.

 


 32. 식은 튀김요리 데울 때

  다시 데울 때 기름을 두른 팬에 술을 한 두방울 넣어주면 느끼한 기름 냄새가 줄어든다.

 


 33. 야채 신선하게 보관하기

   야채를 물에 적셔신문지로 말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2배이상 신선하다. 잉크가 걱정되면 종이 타월로 한다.

 


 34. 도마에 냄새 막기

  고기나 생선을 썰때 도마위에 종이 한장을 깔면 도마에 냄새가 스며들거나 더러워지지 않는다.

 


 35. 바나나 오래 먹기

  바나나 갈변을 최대한 늦추고 싶다면, 바나나 꼭지를 랩으로 감싸면 좋다. 산소와 공기 마찰을 줄여 주어 신선하게 유지 하여 준다.

 


 36. 싱크대 곰팡이 없애기

   부엌싱크대나 천장 등에 곰팡이가 슬었을 때 식초를 묻힌 마른 행주로 닦으면 없앨 수 있다.

 


 37. 전자레인지 닦기

   전자레인지를 청소할 때 뜨거운 물을 담은 그릇을 넣고 2-3분 정도 돌려주면 수증기가 나와 때를 닦기가 편해진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베긴 냄새는 귤껍질이나 레몬을 물 한컵에 넣고 2-3분정도 가열하면 없어진다.

   또는 식초 1, 물 4의 비율로 섞은 후에 전자레인지에 4분 이상 돌리고 나서 행주나 키친타월로 내부를 닦아주어도 깨끗해진다.

 


 38. 그릇의 찌든 때

   헝겊에 소금과 식초를 묻혀 닦으면 찌든때가 잘 제거 된다.

 


 39. 스테인리스 기름때

   스테인리스 재질에 기름 때가 묻으면 사과 껍질을 비비면 좋다.

 


 40. 먹고 남은 음식 전자레인지에 돌리기

  음식을 그릇에 담을 때, 그릇의 가운데 부분에는 음식을 올리지 않고 돌리면 골고루 데워진다.

 


 41. 감자껍질로 기름때와 물때 제거

  감자껍질로 문지른 후 물로 세척하면 주방이나 화장실의 기름때 및 물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42. 기름때 묻은 벽지 복원

    기름때가 잘 지워지지 않는 벽지는 걸레나 수건에 맥주를 묻혀 닦아내면 쉽게 지워진다.

 


 43. 바닥 윤나게 하기

   깨끗한 걸레를 쌀뜨물에 담갔다 꼭 짜서 바닥을 여러번 닦아주면 윤이나는 바닥이 된다.

 


 44. 깨진 유리조각 처리하기

   깨진 유리조각을 처리할 때는 넓은 테이프로 쓸어내면 미세한 조각까지 치울 수 있다. 

 


 45. 방문 손잡이 때 지우는 방법

   방문 손잡이는 무즙을 천에 묻혀서 닦으면 말끔하게 지워진다.

 


 46. 스위치 주변 손 때

  손때는 지우개로 문질러 지워내면 손쉽게 지워진다.

 


 47. 카펫 청소하기

   카펫 청소할때, 카페트에 소금을 뿌리고 나서 청소기로 빨아드리면 된다.

 48. 행주 삶기.

  넓은 볼에 베이킹소다1, 구연산1, 과탄산소다1, 세제1을 넣어주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가루를 녹인 뒤에 행주를 넣어서 30분정도 둔 뒤에 물로 헹구면 깨끗하게 된다. 행주 뿐만아니라 수세미를 깨끗하게 할 때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좋다.

 


 49. 이불, 소파, 매트리스 삶는 간단한 방법

 이불이나 베게커버, 옷 등은 세탁후 마지막 헹굼에 아토세이프 섬유청정제를 넣고 10-20분간 담가 놓는 것으로 5번 삶는 효과가 난다.

 쇼파나 매트리스 처럼 세탁이 어려운 제품은 스프레이형 섬유청정제제로 간단히 진드기와 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50. 빨레 탈수와 건조하기

  탈수 전에 품질 표시 라벨을 참조해 의류가 변하기 쉬운 옷은 세탁기로 탈수 하지 않고 모양을 보존한 상태에서 옷걸이에 걸어 그대로 널어 말리는 방법이 안전하다.

  니트류의 경우에는 마른 수건등으로 덮은 뒤 눌러 짜고 나서 뉘여서 건조하는 것이 좋다.

  색깔 옷은 변색의 우려가 있으므로 그늘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다.

 


 51. 세제 넣기

  세제를 녹이지 않고 세탁하면 세제가 많이 묻은 옷의 부위는 얼룩이 생기기 쉽다.

  그리고 녹지 않은 세제가 옷에 남아 옷에서 세제 가루가 날리고 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탁기에 세제 용해 장치가 있을 때는 이거을 활용하고, 없는 경우네는 먼저 급수를 한 후에 세제를 넣고 세제가 어느 정도 녹도록 돌려준뒤에 빨랫감을 넣고 세탁기를 돌리는 것이 좋다.

  세제를 많이 넣는다고 해서 세탁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세제는 일정한 농도에 달하면 녹지 않아 세정력이 떨어지고, 이럴경우 세제 찌꺼기가 세탁물에 잔류해 피부 트러물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52. 물이 빠지는 옷 세탁.

  한줌의 소금을 넣고 물을 넣은 뒤에 세탁물을 3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빨아보자. 특히 빨간색과 검은색은 효과적이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3. 손에 묻은 잉크 지우기

    귤껍질의 즙을 이용해 손에 묻은 잉크를 손 쉽게 지울 수 있다.

 


 54. 다 쓴 향수병 활용하기

   향수병의 뚜껑을 열고 다쓴 향수병을 옷장 안에 넣어두면 옷에 향기가 스며들어 좋은 향기를 머금을 수 있게 해준다.

 


 55. 변색된 "은" 장신구

누렇게 변할 때 레몬즙으로 닦고 뜨거운 물로 헹구면 자국이 말끔하게 잘 지워진다. 

 


 56. 테이프 끝 찾기

   테이프를 사용한 뒤에 시작부분에 단추나 클립을 붙여놓으면 시작 부분을 찾기 쉽다.

 

  57. 키보드 손 때

  피아노나 컴퓨터 키보드의 손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발라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58. 머리카락에 껌이 붙었을 때

  헤어크림을 잔뜩 바르고 나서 마른 수건으로 떼어내면 껌을 쉽게 떼어낼 수 있다.

  옷에 붙은 껌은, 비닐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껌위에 대고 식힌후에 껌이 단단해지면 천천히 떼어내면 된다.

 


 59. 발냄새와 무좀이 심할 때

   베이킹소다를 신발이나 양말 속에 뿌려서 신으면 냄새가 사라지고, 무좀에도 효과가 좋다.

 


 60. 생수병 뚜껑으로 남은 과자 보관하기

  생수병 두껑과 비닐봉지만 있으면, 남은과자나 씨리얼 등을 효과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봉지에 남은 과자를 넣고, 입구를 생수병 뚜껑으로 막아주면 끝.

 

 61. 유통기한 지난 샴퓨로 욕실청소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사용하지 않은 일회용샴퓨는 욕실 청소에 사용할 수 있다. (린스나 바디제품 등도)

 적당량을 바닥에 짜서 솔로 닦아주거나 변기 및 세면대, 샤워기 등의 욕실 찌든떄와 물때를 제거할 수 있다.


    

 62. 유통기한 지난 인스턴스 커피로 탈취제만들기

  인스턴트 커피를 뜯어서 다시백이나 티백에 담은 후, 테이크아웃잔에 넣고 냉장고나 신발장, 옷장 등에 넣으면 탈취제로 활용할 수 있다.

 


 63.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 사용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을 활용하면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등에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는 스티커를 깨끗하게 제거 할 수 있다.

 손으로 떼어낸 스티커 자리에 썬크림을 바르고, 물티슈와 키친타올 등을 이용해서 닦아내면 된다.

 


 64. 유통기한 지난 케찹사용

  스테인레스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 중 하나가 케찹이다.

 패스트푸드를 먹은 후, 남은 케찹을 모아두었다가 스테인레스에 발라서 문지른 후에 물로 세척하면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다.

 

 65. 청바지 땀내

 청바지를 자주 세탁하는 것보다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몇시간 두면 청바지 땀내 등이 날아간다.

 


 66. 휴대폰이 물에 젖었을 때

 빨리 휴대폰을 꺼내 마른 수건으로 닦은 후, 모아둔 여러 실리카젤 방습제를 통에 채우고 휴대본을 그 속에 넣어둔다.

 쌀통에 넣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실리카겔의 흡수력이 쌀보다 10배는 효과적이다.

 


 67. 땀으로 범벅된 운동복 보관

  헬스장에 다닌다면 트레이닝복이 한벌씩 있기 마련. 수시로 세탁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때나 몇번 더 입을 수 있을 때

  트레이닝복 가방에 실리카겔을 넣어보자. 트레이닝복 섬유의 수분과 냄새를 어느정도 없앨 수 있다.

 

 68. 우산 말릴 때

  물기 많은 우산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을 때가 있다.

  펴둔채로 마르기 기다릴수도 있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 물기를 한번 털고 우산을 접고 우산 섬유 위에 실리카겔을 놓으면 물기를 빨리 없앨 수 있다.

 


 69. 은수저를 빛나게

  은수저 등의 은으로 된 식기류가 광택을 잃는다면,

  은식기류가 보관 되어 있는 서랍장에 실리카겔을 함께 넣어두면 반짝 반짝하게 광택을 유지할 수 있다. 

 


 70. 귀금속 오래 보관 할 때

  은식기류와 같이 광이 나게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귀금속 상자에 실리카겔 한 두개 넣어 볼 것을 권한다. 녹스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까지 준다.

 


 71. 파우치 속 화장품 뽀송하게 하기.

  컨실러, 파우더, 아이썌도 등 화장품 상태를 뽀송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파우치 안에 실리카겔 2-3개 정도 넣어 다녀보자.

  장마철 같은 습기가 많은 날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 화장품 수명까지 늘려 줄 수 있다.

 


 72. 신발의 발 냄새

  발의 땀으로 인해 냄새까지 지독한 신발.

  하루 밤 전 신바에 실리카겔을 넣어두면, 다음날 신발을 신을 때 보다 뽀송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73. 기름때 제거.

 김 빠진 콜라를 기름떄가 묻은 곳에 뿌려준 후, 30분 후에 수세미로 닦아주면 수월하게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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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훈계하는 성경적인 방법

 

 

 


자녀를 진정 사랑한다면 부지런히 훈계를 하라.

 
잠 13:24절에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고 하였다.

 

즉 자녀를 열심히 훈계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녀를 진정코 사랑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에게는 부모로부터 훈계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

즉 그들이 아직 부모에게 의존되어 있을 때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 받아야"(엡 6:4)할

권리가 그들에게 있는 것이다.
 

1. 민주적'이 곧 '성격적' 인가?

 
사랑과 훈계는 본질적으로 하나이다.

사랑 속에 훈계가 있고,

훈계 속에 사랑이 내포되어 있다.

요즈음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나머지 무엇이든지 좋다는 것은

 다 해주면서도 정작 자녀에게 옳고 그름에 대한 훈계를

하는 일에 나약한 부모의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부모의 권위가 실추되며,

그로 인하여 자녀를 불행하게 만들게 된다.

 
부모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것으로서

반드시 행사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부모의 권위를 찾아보기 힘든 요즈음

우리 사회 전반에서 스승의 권위도,

지도자에 대한 권위도, 그리고 연장자에 대한 권위와 존경도

찾아보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요즈음 사회에는 소위 '민주주의적' 이라는

이름으로 자녀에게 지나친 권리와 자유를 허용하는 경향이 있다.

언뜻 생각하기에 '민주주의' 라면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자녀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의

민주주의는 좋지만,

자녀의 의견을 무조건 수용하면서

부모의 권위가 행사되지 않는 민주주의는

성경적 개념과 모순된다.

 

 
오히려 이 시대야말로 부모의 진정한 권위와

사랑이 강력히 요구되는 시대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의 권위를 대리하는 청지기로서의 권위가 필요한 때이다.

 2. 훈계시 주의할 점

 
흔히 자녀를 혼내거나 잘못에 대해

'응징'하는 것을 훈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훈계는

과거의 잘못에 대한 처벌 (punishment)이 아니다,

 

오히려 잘못을 수정(correction)해주는 것,

인도(guide)해주는 것,

 혹은 훈련(train, discipline)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히 12:6절에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라고

하셨듯이 우리도 자녀를 사랑하기에 때로는 매로,

 때로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부모의 권위로,

 엄격한 가르침으로 자녀들을 바로 잡아 주며 가르치는 것이

성경적 훈계인 것이다.

 
바르고 효과적인 훈계를 위해서 주의할 점
 

1) 평소에 조건 없는 사랑이 충분하게 전달되었는가

 

훈계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앞에서 다루었던

자녀를 향한 따뜻한 사랑이 충분하게

전달되었는가를 확인하는 일이다.

따라서 부모로서 "너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그래서 네가 잘못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너를 훈계하는 것이란다"라는 뜻이 분명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일이 효과적 훈계의 준비이며 출발인 것이다,

 
2) 부부가 한 뜻인가

 
자녀를 훈계할 때 부부가 한 뜻으로 있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흔히 부모 중 한 사람이 자녀를 훈계할 때

다른 한 사람이 그 자녀를 두둔하거나 감싸는 경우가 있다.

그러할 경우 훈계의 효과도 반감될 뿐 아니라

자녀로 하여 감 눈치를 보거나 기회를

편승하는 법을 가르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한 사람이 훈계를 맡아서 할 때에는

다른 한 사람은 마음으로 기도하며

조용히 있거나 혹은 자리를 비켜 주더라도

부부가 언제나 한 뜻이라는 것을

자녀가 알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3) 부모의 감정 폭발은 아닌가
 

자녀들은 부모들이 자신의 감정의 폭발로

자신들을 야단치고 훈계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부모는 즉흥적인 훈계보다는 바른 훈계를 위해

부부가 서로 의논하고 기도하며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감정 폭발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자녀의 특정한 버릇이나

잘못을 훈계하기 위해서는 일회적인 것보다는

어느 기간을 놓고 훈계하며 수정 될 때까지

장기적인 훈계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감정 폭발을 막는 방법이 될 것이다.
 

 4) 자녀의 개인성이나 능력의 차이를 감안하였나?
 

자녀들은 둘만 있어도 서로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다양하게,

서로 다르게 창조하셨다.

은사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능력도 가지가지로 다르다,

어느 자녀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사색적인가 하면,

또 다른 자녀는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부모는 각 자녀의 기질,

능력과 개인성 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자녀가 동일한 잘못을 자꾸 되풀이하는 경우,

그 잘못이 고의적인 것인지, 게으름인지,

능력의 부족인지 혹은 성격적으로

힘든 경우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5) 성과 위주의 기준은 아닌가

 
학교에서 받아쓰기의 결과를 가져온

어린 자녀에게 틀린 숫자만큼 매를 때린다는

부모도 있다고 한다.

즉 성과에 의한 체벌과 훈계는

자녀에게 위축감과 두려움을 초래한다.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드러난 성과에는

별 관심이 없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시다.

 

시 139편 23절에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라고

하는 시편 기자의 기도문처럼

성경적 훈계는 마음과 동기를

다스리는 훈계가 되어야 한다.

 
6)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다른 사람 앞에서 훈계하지는 아니하는가


다른 형제자매나

혹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가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

자녀를 훈계할 때,

다른 형제자매 앞에서 하거나,

혹은 그들과 비교하며 훈계할 경우

그 자녀는 자존심이 상하게 된다.

어느 가정에서는 동생 앞에서 형을 야단치곤 하니까

그 동생이 형의 약점을 알고 무시하거나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바람직한 훈계의 태도는

개인적으로 조용한 장소를 택하여

일대일의 관계 가운데 훈계하는 것이 효과적인 면뿐 아니라

그 자녀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점으로

보아도 권장할 태도이다.
 
 
7) '사랑의 매'를 사용하는가

 

성경적 훈계에는 실제로 매를 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포함시키고 있다.

물론 그 '매'는 폭력이나 힘의 남용이 아니라

'사랑과 진정한 권위의 매'가 되어야 한다.

어린 자녀들은 아직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잠언 22장 15절에서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고 말씀하신다.

자녀들은 어릴 때부터 해서는

안될 일에 대한 강력한 제한을 받아야 한다.

그들에게는 부모의 강한 두 팔,

권위의 두 팔, 

그러나 사랑의 두 팔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자기들을  보호해 주는 두 팔,

그러나 때로는 자신들의 잘못을 제한하는 두 팔,

 그리고 마땅히 가야 할 길을 바르게

제시해 주는 단호한 부모의 팔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제한을 때로는 강력한 가르침으로,

때로는 '사랑의 매'를 통해 나타내어야 하는 것이다.

 

매는 효과적인 훈계를 위해 바르게,

그리고 시기에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의 삶 속에는 만일 자녀가 다섯 살이 되기 전까지

매가 효과적으로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그 자녀가 성장 해갈 수록 거의 매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적절한 시기에 사용된 부모의 권위의 매로

인해 부모의 권위에 대한 자녀의

순종의 관계가 성립되었기 때문이다.


8) 훈계에 관한 성경 말씀들

 
엡 6:1-2 ;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엡 6:4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잠 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잠 22:17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잠 23:13-14 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14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잠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잠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위의 말씀들을 깊이 묵상해 보라

이 말씀들에 순종하시면서 자녀 훈계에 적용해 보라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험하다 해도 약속 있고

불변하는 소망의 말씀을 붙들면 된다.

 
9) 부모 신앙이 좋아도 훈계치 않으면

 

사무엘상 3장을 보면

엘리 제사장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훌륭한 제사장이었지만

자녀를 엄격하게 훈계하지 못한 죄로 인해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는 결과를 얻게 된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경우도

아버지는 신앙의 사람이었지만

결국 아버지를 반역하는 패륜아가 나온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해도

자녀를 의도적으로 훈계하지 않는다면

자녀가 반드시 하나님에게로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다.

성경은 자녀를 부지런히 훈계하여야

그 자녀가 부모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는

자녀가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말씀을 명심하고 자녀를 부지런히 훈계하여 축복의

약속을 모두 소유하시는 여러분의 가정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10) 훈계의 4단계

 

? 권위와 순종의 단계: 0--5살까지

이 시기는 특히 부모의 권위를 자녀에게 인식시키는 단계.

통치자로서의 권위가 아니라

앞으로의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신뢰. 통제, 순종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시기이다.

 마치 운동 코치가 호루라기를 통해 운동 기술과 법칙을

가르치는 것과도 같은 시기이다.

이 시기에 권위와 순종의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다음 단계의 효과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이 시기에 부모의 '안된다'라는 말은

정말 안 될 때만 사용되어야 하고

 반드시 순종이 따르도록 해야 한다.

흔히 부모들이 '안된다' 라고 말하고도

자녀가 두세 차례 떼를 쓰면 다시 양보하는 경우를 보는 데

그렇게 되면 다음 단계의 적절한 훈련이 불가능하다.

 

 ? 훈련의 단계: 6 - 12살까지
 

이 단계는 이제 실제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부모가 직접 가르치면서 훈련시키는 시기

 
마치 운동 코치가 같이 뛰면서

각 상황에 따른 기술을 연습 시키는 시기와 비교할 수 있다.

하시라도 필요하면 동작을 멈추고,

이론도 설명해 주면서,

행동을 수정해 주어야 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권위와 순종의 관계가 역시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운동 시합에 아직 출전하지는 않고

시합에 대비하여 연습과 훈련을 준비하는

 시기로 비유할 수 있다.

 

? 코치의 단계: 13--18살까지

 

이 단계는 자녀들을

이제 실제 시합에 내어 보내는 것과 같은 시기

부모는 곁에 서서 바라보면서 급할 때는

작전 타임을 부를 수는 있으나

게임 자체를 멈추게 할 수는 없는 시기이다.

물론 이 단계에서 시합에 잘 뛸 수 있게 하려면

이 전까지의 연습과 훈련이 중요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이제는 자녀 스스로 인생의 현장마다

상황에 부딪치면서 부모에게서 지금까지

가르치고 훈련시킨 기술과 지혜를 사용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잘 배웠을수록 더욱 자신감과

안정감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 독립의 단계: 친구와 같은 단계,

 

19살 전후 이제는 자녀들이

우리 부모의 곁을 서서히 떠나가는 시기

비록 아직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이지만

그들은 이제 우리의 통제나 가르침에

이전 만큼 많은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이제는 부모가 참석하지 않은 시합에

홀로 참석하여 싸워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부모는 멀리서 믿고, 격려하며. 응원해 주고 기도해 줄뿐이다.

비록 부모의 눈에 아직 미덥지 못하더라도

믿어 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때로 그들이 조언을 구하며 찾아올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자녀와의 성숙한 나눔의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여전히 부모와 자녀의 관계이지만 이제는 서로 이해하며,

사랑하는 친구와 같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이 시기의 부모가 가질 수 있는 기쁨이며 특권이다.

 

마치 예수님이 제자들의 곁을 떠날 때가 되었을 때,

요한복음 15장 15절에서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떠나 보내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 단계인 것이다.

 

11) 부모곁 떠날 그날이 오기 전에

 

우리 자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조속한

시일에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따라서 그들이 아직 우리에게 의존되어 있을 때에

우리는 부지런히 그들을 훈계하며 가르쳐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아가야 할 세상은 험하고 유혹으로

가득찬 세상이기 때문이다.

유대의 한 속담처럼 우리는

그 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즉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 방법과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의 말씀처럼

부모는 자녀에게 마땅히 행할

진리의 길을 제시해 주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녀들을 일정한 기간동안

잘 훈련하여 다시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훈계하며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도록

주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치는 것이

바로 성경적 훈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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