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청국장 효능 / 청국장으로 건강을 지킨다 



스트레스, 잦은 술자리 탓에 위궤양 앓았다 
사십대 후반인 윤성호씨는 원래 여주 사람이 아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공무원 생활을 했다. 하지만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안정된 자리를 버리고 여주로 내려온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직장생활을 하는 내내 온갖 스트레스와 연일 이어지는 술자리로 심한 위궤양에 지방간 수치도 최악이었던 것. 비싼 한약도 먹어보고 좋다는 병원도 다녀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미련 없이 서울을 떠나 여주로 내려와 청국장 공부를 시작했다. 


생청국장으로 건강 되찾기 
생청국장을 먹거나 말린 청국장을 가루내서 여러 가지 음식을 해 먹은 지 2년이 지나자 위장도 간도 건강해져 요즘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말까지 들으면서 산다. 지금은 청국장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청국장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는데, 죽을 때까지 청국장만 만들고 살아도 행복할 것 같단다. 


생청국장은 냉동 보관해야 효과 
생청국장을 냉장실에 보관할 때는 5~10일 이상 두지 않는다. 5~10일 이상 두면 윗부분에 흰색 점이 생기고 곰팡이도 발생할 수 있다. 한 끼 먹을 분량씩 랩에 싸서 냉동실에 두면 3~4개월은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했다가 해동해도 효과는 변함이 없기 때문. 

 


1 생청국장보다 찌개로 끓여 먹어야 오래 먹는다 
청국장에는 100g당 1천억 마리의 효소균이 살아 있다. 때문에 몸에 생청국장이 효과적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청국장을 어렵게 먹다가 포기하는 것보다는 찌개로 끓여서 오랜 기간 먹는 것이 건강에 효과적이다. 청국장찌개는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생강, 마늘, 양파를 갈아서 섞어놓고 들깨를 갈아 육수를 만든 뒤 갈아둔 채소를 넣고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고춧가루와 들기름을 넣고 믹서에 간 청국장을 넣어 먹는 것이 포인트. 청국장은 약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2 검은콩으로 만든 청국장이 더 효과적
청국장의 원료는 메주콩(백태)과 검은콩(서목태) 두 가지가 있는데 메주콩보다는 검은콩으로 띄운 청국장이 여러 가지 성인병에 더 효과적이다. 특히 검은콩에는 식물성 여성호르몬 성분인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골다공증과 신장병, 고혈압, 간질환에도 좋다. 
 

3 청국장 3종류로 매일 건강 다진다 
윤성호씨는 매일 3가지의 청국장을 먹는다. 윤성호씨만의 노하우로 만든 끓이지 않고 곧바로 먹을 수 있는 생청국장, 생청국장을 말린 건청국장, 건청국장을 가루로 낸 청국장 분말 3가지가 있다. 건청국장은 땅콩처럼 간식으로 먹고 분말은 커피나 찌개에 타 먹는다. 


4 일정한 양을 매일매일 꾸준히 먹는다 
병 치료, 질병 예방 등 건강상의 목적으로 청국장을 먹는다면 장기간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다. 청국장은 50~100g 정도의 양을 하루 세 번 먹는다. 

5 생청국장을 먹을 때는 참기름과 간장으로 
생청국장은 청국장을 좋아하는 사람도 매일 먹기는 힘들다. 이럴 때는 양념을 이용해서 약간의 맛을 내준다. 생청국장 1큰술에 참기름과 간장을 약간씩만 넣어 고루 섞은 뒤 먹는 방법인데, 이때 간장은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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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의 능력


 콩밥 

콩밥은 영양 만점에 맛도 좋다. 밥투정하는 어린아이 빼놓고는 많은 사람들이 콩밥을 좋아하지만 우리말 ‘콩밥’이 주는 이미지는 최악이다. ‘콩밥 먹는다’고 하면 교도소 밥을 먹는다는 뜻이니 범죄 행위를 저지른다는 말과 동의어로 쓰인다.

콩밥이 이렇게 교도소를 상징하게 된 까닭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옛날에는 재소자에게 콩밥을 먹였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인 1936년의 형무소 식단표에 따르면 재소자에게는 쌀 10%, 콩 40%, 좁쌀 50%로 지은 밥을 제공했다. 좁쌀의 비중이 

조금 더 높지만 거의 콩밥에 다름 아니다.

20년이 지난 1957년에는 재소자 식사 규정에서 콩의 비중이 줄어들어 쌀 30%, 보리 50%, 콩 20%를 섞은 잡곡밥이 정량이었다. 

교도소에서 콩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1986년부터로 이때부터 콩을 전혀 넣지 않고 쌀과 보리만을 섞은 보리밥이 제공되었다.

세월이 흐를수록 콩의 비중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는데 그렇다면 역으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면 콩의 비중은 더욱 높았을 것이다. 형무소 식단표가 공개되기 시작한 1936년 이전에는 얼마나 콩을 많이 섞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옛날 신문을 보면 감옥에서는 콩밥을 먹는 게 기정사실이었다. 1921년에는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콩밥이라도 먹게 해달라며 감옥으로 보내달라고 간청하는 절도범이 있었고, 1928년에는 남편은 징역을 살며 콩밥을 먹고 있는데 자신은 밖에서 다른 음식을 먹을 수 없다며 콩밥만 먹고 지내는 열녀의 이야기가 실리기도 했다. 이 무렵의 콩밥은 콩의 비중이 아마 절반은 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감옥에서는 왜 콩밥을 먹였을까? 예전에는 콩이 값도 쌌을 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해서 재소자의 건강을 고려한 식사였을 것으로 짐작하는 사람도 있지만 옛날에, 그것도 일제강점기 감옥에 그렇게 인간적인 배려가 넘쳐나지는 않았을 것 같다.

예전 감옥에서 콩밥을 먹인 것은 콩밥이 그야말로 형편없는 식사였기 때문일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콩밥이 얼마나 형편없는 음식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글이 1936년 〈조선중앙일보〉에 실려 있다. 〈콩밥〉이라는 제목의 동시다.

콩밥을 보면 넌더리가 나요. 밤낮 우리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콩밥만 짓지요. ‘엄마, 나 콩밥 먹기 싫어, 쌀밥 지어, 응?’ 하고 졸랐더니 엄마는 ‘없는 집 자식이 쌀밥이 뭐냐, 어서 못 먹겠니?’ 하고 부지깽이를 들고 나오셨다. 

나는 꿈쩍도 못하고 안 넘어가는 콩밥을 

억지로 넘겼지요. 해마다 쌀농사는 짓는데 밤낮 왜 우리는 콩밥만 먹을까?

현대인들이 읽으면 유치하기도 하고, 

쉽게 공감이 가지 않겠지만 어쨌든 콩밥에 진저리를 치는 아이의 심정이 잘 드러나 있고 당시 사람들이 콩밥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분명하게 엿볼 수 있다.

콩밥이 맛있는 것은 쌀밥에 콩이 어쩌다 드문드문 심어져 있을 때다. 반대로 콩만 

퍼 먹는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한두 번도 아니고 매일 콩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동시의 주인공 아이처럼 콩밥을 보면 넌더리가 

날 수밖에 없다. 사실 사람들이 콩밥을 거부감 없이 몸에 좋은 잡곡밥으로 여기게 된 것도 콩값이 쌀값보다 비싸진 최근의 일이다.

동양에서 콩밥을 싫어한 역사는 뿌리가 깊다. 기원전에 살았던 사람들도 콩밥이라면 치를 떨었다. 천하를 놓고 유방과 다투던 항우가 군사를 이끌고 행군을 하는 도중에 날이 어두워져 진을 쳤다. 마침 날씨는 몹시 춥고 큰비가 내려 얼어 죽는 병사들이 속출했고 대다수 병사들이 배고픔에 시달렸다. 

그래도 행군을 멈추지 않았던 항우였지만 흉년이 들어 민가에서 식량을 조달할 방법도 없고, 가지고 있는 군량은 다 떨어져 이제는 콩밥만으로 연명한다는 보고를 듣고는 어쩔 수 없이 철군을 결정했다. 《한서》 〈진승열전〉에 나오는 이야기로 군량미가 떨어져서 병사들이 콩밥을 먹었다는 것인데, 콩밥을 먹는 것 자체를 군대의 사기가 떨어져 전투를 하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식량난으로 본 것이다. 콩밥은 이렇게 형편없는 식사였으니 옛날 감옥에서 왜 죄수에게 콩밥을 먹였는지 

그 까닭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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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완전 식품

닭은 원래 남아시아에 살던 야생의 새였으나 사람이 사육하기 시작하면서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갔다. 기후 풍토에 잘 적응하여 다양한 변종이 생겼다. 기원전 2000년대의 고대 중국의 농경 문화 유적지인 용산진에서 닭의 뼈가 출토되었고, 은시대 갑골문자에도 닭이 나오는 것으로 미루어 닭고기를 먹은 지가 아주 오래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 고기와 함께 달걀도 먹었으리라 생각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삼국 시대에 이미 닭을 사육하였고, 여러 중국 문헌에서 우리나라 남쪽 지방을 닭의 명산지로 꼽았다. 또한 경주 155호 고분에서 달걀이 30개 들어 있는 토기가 출토된 것으로 보아 일찍부터 먹어 온 듯하다. 필자가 어렸을 때만 해도 아주 귀했는데 요즘에는 가장 흔한 식품 중 하나이다.

종류도 다양하게 많이 나오는데 삶아서 먹어 보면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다. 값을 두 배 이상 치르고 비싼 고급 달걀을 찾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달걀을 고를 때는 껍질이 두꺼운 것이 좋으며 껍질이 윤이 나는 것은 오래된 것이다. 또 껍질의 색은 닭의 품종에 따라 다른 것이지 영양가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달걀은 영양을 고루 갖춘 완전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영양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흰자는 단백질이 주성분이고, 노른자는 지방과 단백질이 주성분이다. 근래에는 노른자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하여 먹기를 꺼리지만 노른자에는 비타민 A·D·E·B2와 철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건강한 성인은 하루 한 개 정도는 먹는 것이 오히려 좋다. 단지 무기질 중에 인이 칼슘보다 많이 들어 있는 강한 산성 식품이고 비타민 C가 없는 것이 영양상 부족한 점이다.

달걀은 껍질과 껍질막이 11%, 알끈이 2%, 흰자가 55~58%, 노른자가 31%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껍질은 약 0.3mm 두께의 다공질이며, 탄산칼슘이 주성분이다. 껍질의 두께는 사료 중의 칼슘과 비타민 D에 영향을 받는데, 껍질의 색은 맛이나 성분과는 무관하다.
달걀을 보관할 때는 씻지 말고 냉장고에 보관하며 평평한 쪽이 위로 가도록 한다. 낮은 온도에서 보관하면 빨리 상하며, 다공질이어서 주위의 냄새를 잘 흡수하므로 냄새가 강한 식품과 함께 넣어 두지 않는다.

달걀을 오래 삶으면 노른자의 표면이 암록색으로 변하는데, 흰자의 유황이 가열에 의하여 분해되어 황화수소를 만들고 노른자에 들어 있는 철분과 결합하여 황화제일철을 만들어서 변색이 되는 것이다. 완숙으로 삶을 때는 12분 정도 삶아서 바로 냉수에 담가 완전히 식힌 후에 껍질을 벗기면 변색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달걀에는 여러 특성이 있는데 우선 열을 가하면 응고하는 열응고성이 있다. 달걀부침, 삶은 달걀, 알찜, 수란, 오믈렛 등의 달걀 요리는 물론이고 튀김이나 전유어를 할 때 재료에 달걀옷을 입히는 것도 이 응고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흰자와 노른자의 응고 온도는 약간 다르다. 흰자는 60℃에서 응고가 시작되어 80℃에서 완전히 응고하고, 노른자는 65℃ 전후에서 응고하기 시작하여 70℃ 이상에서 완전히 응고한다. 달걀을 70℃의 더운물에 20분 정도 담가 두면 흰자는 응고하나 노른자는 반응고한 상태의 반숙이 되는데 일본에서는 이를 온천달걀(溫泉卵(온천란))이라고 한다.

달걀은 또 유화(油化)성이 있어 기름에 잘 섞인다. 유화성을 가장 잘 이용한 것이 마요네즈소스로 노른자 자체가 유화 상태인데, 여기에 기름을 조금씩 넣어 유화 상태를 확대시킨 것이다.

그 밖에 기포성이 있는데 달걀 흰자를 강하게 저어 주면 거품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거품을 내어 밀가루 반죽을 하고, 음식에 넣으면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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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에 좋은 음식


빈혈은 두통, 현기증, 속쓰림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빈혈의 원인은 철결핍성 빈혈과 용혈성 빈혈로 나눠집니다.


본격적으로 오늘의 주제인 일반적으로 쉽게 구하고, 

집에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빈혈에 좋은 음식을 알아봅니다 
빈혈에 좋은 음식 5가지는 도라지, 굴, 연근, 멸치, 오렌지입니다.


첫번째 빈혈에 좋은 음식
-도라지-
도라지는 철분과 섬유질이 풍부하기에 빈혈예방은 물론, 변비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두번째 빈혈에 좋은 음식
-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칼슘, 철분, 구리등의 성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중금속해독작용과 함께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세번째 빈혈에 좋은 음식
-연근-
연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와 철분은 혈액성을 도와주며, 탄틴성분은 지혈에도 아주 좋답니다.



네번째 빈혈에 좋은 음식
-멸치-
멸치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고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어서 빈혈에 좋습니다.


다섯번째 빈혈에 좋은 음식
-오렌지-
오렌지에 풍부한 엽산은 빈혈예방에 좋고 섬유질 역시 많이 함유되어있어 장운동에도 아주 좋습니다.

 

집 앞 마트가서 바로 구할 수 있는 빈혈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빈혈이 심하신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도라지, 굴, 연근, 멸치, 오렌지 드시고 빈혈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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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를 맛있게 먹는 상식
 
싱싱한 생선회를 드실 수 있는 맛의 계절인 봄이 왔습니다.  가족 친 지 친구 연인끼리 횟집을 찾아 맛을 즐기는 비법을 알고서 즐겨보세요 .  

①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 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문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론 생선은 육류와 마찬가지로 산성식품이므로 알칼리성인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은 좋지만 자극성이 강한 마늘, 된장과 같이 먹으면 혀의 미 각을 둔감하게 만들어 회의 참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선회 따로, 야채 따로 먹는 방법이 좋다. 

②생선회에도 먹는 순서가 있다 
미식가들이 생 선회를 먹는 모습을 보면 한 쟁반에 담긴 여러 종류의 생선회를 일정한 순서로 먹 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흰살 생선회를 붉은살 생선회보다 먼저 먹 고 생선회를 한 점 먹은 다음에는 생강을 씹어서 그 맛을 깨끗이 씻어낸 후에 다 음 생선회를 먹는다. 이는 생선회의 종류에 따른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올바 른 방법이다. 
 
③생 선회 종류별로 맞는 양념장이 있다 
생선회를 찍어 먹는 양념장에는 고추 냉이(와사비)를 간장에 푼 것과 초장, 된장 등이 일반적이며 기호에 따라서 선택 하도록 횟집에서 모두 내놓고 있다. 

생선회는 종류에 따라서 고유의 향기 와 맛이 있으므로 생선회 고유의 맛과 향기를 최상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고추냉이 소스에 약간 찍어서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굴과 우렁쉥이, 오징어 등 과 같은 패류 및 연체류는 초장에, 지방질 함량이 많은 전어 등은 된장에 찍어 먹 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④흐리거나 비오는 날은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말은 근거가 없다 
비가 오거나 흐린날은 생선횟집에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기는 현상을 보인 다. 이런 날에는 생선회를 먹으면 안된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이다. 

이런 날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맑은 날보다 식중독균의 증식이 빠를 것이다. 
그러 나 지금 생선횟집은 전부 옥내이고 위생적으로 취급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생선을 직접 잡아서 조리하므로 식중독에 걸리고 맛이 떨어지는 일은 전혀 없다. 

오히려 이런 날에는 손님이 적으므로 더 대접을 잘 받으며 회를 즐 길 수 있다는 점을 노리자. 
 
⑤생선회에 레몬즙을 뿌리지 말라 
횟집에서 생선회를 담은 쟁반에 레몬 조각을 얹어 내놓는 경우가 많 으며 대부분의 사람이 비린내를 없앤다는 생각에 즙을 짜서 회에다 뿌린다. 

그러나 생선회는 살아 있는 활어를 바로 조리하므로 비린내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생선회의 독특한 맛을 레몬즙이 막아 버리므로 제 맛을 느낄 수 없도 록 하는 잘못된 방법이다. 

생선요리에 레몬즙을 뿌리는 것은 생선의 선도 가 떨어지면 알칼리성인 암모니아 등 좋지 못한 냄새 성분이 나오므로 산성인 레 몬즙으로 이를 중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선도가 떨어진 생선으로 만드는 요리에는 레몬즙을 뿌릴 필요가 있지만, 선도가 최상인 생선회에는 뿌릴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레몬즙 맛을 선호한다면 양념장에 짜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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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좋은 음식

(혈당을 덜 올리는 음식)이란?

.대체로 열량이 적은 음식,혈당을 크게 증가시지 않는 식품을 말합니다.
.혈당을 떨어뜨리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식품은 누에가루가 있으나
.이것 역시 당뇨병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많이 먹어도 되고,나쁜 음식은 절대로 먹으면 않된다...가 아닙니다!
.음식을 조절하여 저혈당이나 고혈당을 막고,적당한 혈당을 유지 하여 합병증을 막는 것입니다.

 

1) 열량이 거의 없는 음식
많이 배부르게 드셔도 열량이 거의 없습니다.
-김치,깍두기,깻잎,고비,고사리,갓,고구마줄기,김,미역,다시마,냉이,녹두나물,더덕,두릅
.무우,배추,미나리,버섯,부추,상치,쑥,시금치,아욱,양배추,오이,호박,우거지,시래기,죽순
.취나물,콩나물,파,고추(채소A군)
-커피,홍차,맑은 고기국물,마늘,레몬,박하,겨자,후추,소금

 

2) 열량이 조금만 있는 음식


 약간 주의 하여 열량을 계산하는 것이 좋음
-가지,무우말랭이,완두콩,강낭콩,단무지,우엉,당근,도라지,도토리묵,녹두묵,양파,연근(채소B군)
-된장 및 고추장

.이상의 음식은 열량이 적어서 혈당 증가에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 식이요법의 기본원칙


1. 굶지 않는다! 저혈당이 옵니다.
2. 과식하지 않는다! 고혈당이 옵니다.
3. 조금씩 나누어 여러번 먹는다!

.조금이란 말은 양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열량을 말하는 것입니다.

.양배추 한 통을 다 먹으면 배가 부르지요? 열량으로 따지면 적게 먹은 것입니다.
.참기름 3숫갈을 드시면 배가 쫄쫄거리지만 많이 드신 것입니다.

.고깃집에서 알고기만를 기름에 찍어드셔서 배부르게 먹은 사람과
.배추깔고,상추깔고,깻잎깔고 고기 한 점 놓고...이렇게 해서 배부르게 먹은 사람.
.둘 다 배부르지만 열량은 절반도 안되게 먹은 것입니다.

* 먹어서 안되는 음식이 아니고 맛만 보아야 되는 음식들입니다.


1. 단음식...사탕,설탕,꿀,엿,쨈,음료수,과일통조림,단과자,쵸콜렛...
2. 기름진 음식...라면,튀김,전,오뎅,굴,새우,오징어,생선알,계란노른자,호두,잣,땅콩,깨
. 참기름,들기름,콩기름,간,내장,곱창,닭껍질,비계,삼겹살,버터,마요네즈...
3. 마른음식,졸인음식,눌린음식...쥐포,대구포,북어포,마른명태,마른과자,비스켙,보리건빵
. 곳감,건포도,씨앗,각종엑기스,개소주,떡,김밥...
4.술...소주,양주 같은 독주가 막걸리,맥주보다 더 열량이 높습니다.

. 보리밥이나 잡곡밥은 당뇨에 좋습니다. 혈당을 내려서 일까요?


. 보리쌀 88g과 쌀 88g은 똑같이 300칼로리가 나옵니다.
. 물을 부어 밥을 하면 보리쌀은 물을 많이 먹어 쌀밥에 비해 양이 많아집니다. 
. 따라서 보리밥을 먹으면 혈당이 내려가는 것이 아니고 당연히 올라갑니다.
. 단지, 쌀밥을 드실때 보다 한 2숫갈쯤은 더 드실 수 있어서 좋다는 뜻입니다. 
. 보리건빵! 많이 드시면 안 좋겠지요?

. 당뇨환자가 실컨 먹어도 좋은 음식은 거의 없습니다.
. 당뇨환자가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음식 또한 없습니다.
. 열량이 적은 음식으로 배부르게 먹은 후
. 열량이 높은 대체로 맛있는 음식은 맛만 보는 정도가 좋겠습니다.



* 결론적으로 당뇨에 좋은 음식은 혈당을 내리는 음식이 아니라.
. 열량이 적어서 혈당을 거의 올리지 않거나 덜 올리는 음식을 말합니다.
. 혈당을 내려주는 음식은 누에가루등 일부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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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간암에 좋은 음식

 

요즘에는 젊은층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위암과 간암,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은 높지만 조기발견이 힘들죠 

하지만 예방을 하거나 발견이 되더라도 

위암과 간암에 좋은음식을 먹는 식습관을 갖거나

생활습관만 바꿔준다면 다시 건강을 되찾아

건강하게 제 2의 삶을 살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위암과 간암에 좋은 음식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람한의원에서 오늘 알려드릴게요 


 위암,간암

먼저 간암에 좋은 음식들을 알려드릴텐데요 

다시마, 결명자, 배추, 청국장, 부추, 유산균, 당근, 버섯이 

간암에 좋다고 해요 이 재료들을 이용해 음식을 해먹는 것이 

아무래도 간암치료에도 많은 도움을 주겠죠~?


위의 경우 밤, 토마토, 고추, 검은콩, 표고버섯, 양파,

호박, 꿀, 시금치가 위암에 좋은 음식들이라고 해요 

이 재료들을 이용해 식습관을 바꾼다고 위암에 좋겠죠~?

 위암 간암 뿐만 아니라 모든 암에는

술, 담배, 밀가루음식, 고기류, 기름진 음식이 좋지 않아요

이런 음식들은 피해주시는게 좋구요 

위암 간암에 좋은 음식을 골라 드시면

암을 예방하거나, 암치료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식습관외에도 소람한의원에서는 

소람만의 침, 뜸, 한약을 이용해 면역증진에 

도움을 주어 항암효과까지 나타나는데요 

진세노사이드라는 성분을 이용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암세포는 감소시켜주어 큰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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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두통 유발원인에 대처하려면?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긴장성두통 유발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장성두통증상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기는 증상을 말하며, 
목과 어깨, 그리고 머리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긴장성두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긴장성두통은 한두 시간 내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며칠씩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한 달에 절반 이상
 긴장성두통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긴장성두통유발원인은 무엇일까요?

01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셨을 때

02 음주 및 흡연을 즐겨 할 때

03 눈이나 만성 피로가 쌓였을 때

04 바르지 않은 자세, 수면 부족이 올 때

이 중에서도 두통의 유력한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뇌 신경이 과민 상태가 되면 두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긴장성두통은 머리에 전체적으로
 통증이 생기게 하는 것이 특징이며 머리 
앞쪽이 띠를 두른 듯이 통증이 있거나 
뒷머리와 어깨, 목덜미에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긴장성두통 유발 원인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경직된 목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01 두 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고
뒷머리를 감싸줍니다.

02 턱을 아래로 당긴 상태에서 
천천히 고개를 숙여줍니다.

03 이 상태를 10초 정도 유지하고
5회 반복해 줍니다.



◆두통을 완화하는 음식 알아보기

주로 철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바나나나 계란 
노른자, 굴, 미역, 다시마, 시금치, 
바지락, 연어 등을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두통 완화 지압법은

긴장성두통 유발원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1 눈썹꼬리의 바깥쪽과 눈꼬리의 바깥쪽
중간 부분을 주물러 줍니다.

02 젖꼭지에서 수직선으로 만나는 어깨선을
눌러줍니다.

03 목뒤 2개의 굵은 근육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눌러줍니다.



긴장성두통 유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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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에 좋은 음식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이 건강하지 못하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 눈은 혈관이 많이 지나는 신체 부위로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혈관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만으로도 눈 건강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C, 비타민E, 루테인,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눈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TV나 컴퓨터 모니터 등을 볼 때는 일정 간격으로 눈의 휴식을 취하고,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으며 자외선이 강한 곳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의 생활수칙을 지키면서 다음과 같은 음식을 먹으면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1. 당근

 당근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하면 누구나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음식이다. 그만큼 실질적으로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당근에는 비타민A,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눈 건강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A는 눈의 표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베타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로부터 눈의 세포들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당근은 식이섬유와 칼륨 함유량 역시 높아 체내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눈을 지나는 혈관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당근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과식을 막아 혈액에 불필요한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도록 돕는다.

2. 옥수수

 옥수수는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식물성 식품 중 하나다. 옥수수에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인 제아잔틴과 루테인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옥수수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백내장의 위험률이 줄어들고 눈의 멜라닌 색소가 줄어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밖에도 옥수수에는 비타민C, 비타민B5, 비타민B1, 엽산 등이 들어있으며 특히 마그네슘, 인, 철분, 구리, 망간 등의 각종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어 활성산소의 활동을 막는 작용을 돕는다.

3. 고구마

 고구마도 당근처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이다. 또 비타민A, 비타민C, 식이섬유, 망간, 칼륨 등이 풍부해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당근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고구마 섭취를 통해 베타카로틴을 흡수할 수 있으며 고구마에 들어있는 칼륨과 비타민B6는 혈관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4. 올리브 오일

 연구에 따르면 트랜스지방이나 포화지방 함량이 낮은 음식은 망막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올리브 오일은 포화지방 함량이 낮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눈 건강은 물론 관상동맥 질환과 염증, 당뇨 등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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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황태자 불리는 고등어의 효능 
  

고등어는 단백질 함량이 뛰어나며 맛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여 부담없이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사랑스런 반찬이다^^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 함량이 높다

 
고등어나 꽁치, 참치, 정어리 같은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와 고혈압 혈전증 같은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능을 갖고 있다
 

고등어는 잡히게 되면 바로 몸에서 효소를 내보내 내장을 썩게 하기 때문에 대개 자반으로 먹는다

 
그러나 될수있으면 생고등어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소금에 절여 보관한 자반고등어는 염분때문에도 좋지 않지만
 

보관중에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물질을 생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고등어의 단백질 중 히스티딘이라는 염기성 아미노산이 부패하기 시작하면 각종 이상 작용과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알레르기 현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성분으로 변하므로

 
여름에는 생 고등어보다는 자반고등어를 먹는 것이 안전하다
  

고등어에는 많은 효능이 있기도 하지만 질병에 따라 섭취를 고려할 필요도 있다
 

관절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통풍은 요산이 과다 축적되어 생기는 질환이므로
 

요산으로 변화하는 퓨린이라는 단백질 함량이 많은 등푸른 생선은

 
통풍을 더 악화시킬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등어의 효능>

 
1. 성인병 예방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고등어의 셀레늄은 이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이것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게 되며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을 배출해 고혈압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

 
또한 아미노산의 일종인 고등어의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장을 보호한다

 
2. 세포 재생
 

조금만 피곤해도 입이 헐거나 입안에 혓바늘이 생기는 사람들은 보통 몸의 기가 허한 상태이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 음식으로 원기를 회복해 주는 것이 좋은데

 
고등어같은 생선을 자주 먹으면 입술 주위나 구강 내에 생기는 염증을 예방하며 치료에 도움이 된다
 

고등어에 함유된 나이아신 성분은 피부의 재생에도 관여하므로 피부에도 좋다


3. 빈혈 예방
 

고등어의 붉은 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철분은 빈혈을 예방해 준다
 

게다가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신경계 질환과 악성빈혈에 효과적이며 자주 섭취하면 습관성 빈혈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4. 노화방지

 
고등어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는 과산화지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어주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생기는 갱년기 장애에도 도움을 준다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DHA는 뇌의 활동을 증대시키고

 
기억력과 학습력, 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성장기의 아이들과 기억력이 감퇴해가는 노년기에 빠져서는 안될 영양소이다

 
5. 각기병 예방
 

비타민B군이 부족해서 오는 병인 각기병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서 빈번히 일어나며

 
열과 두통이 심해지고 하지의 감각을 서서히 잃으며 부종이 생기는 병이다

 
각기병을 예방하려면 비타민B군을 많이 섭취해야 하는데
 

고등어같은 등푸른 생선의 껍질 속에 붙은 살에 비타민 B군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과 함께 섭취하면 각기병을 예방할 수 있다
 
 

6. 구루병과 골연화증 예방

 
칼슘은 뼈의 성장과 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칼슘이 아무리 많아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흡수되기 어렵다
 

고등어에는 이러한 비타민D군이 풍부하기 때문에 뼈와 치아의 성장을 돕고 유지시켜준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폐경을 하게 되면 뼈를 파괴하는 호르몬이 배출되기 때문에

 
틈틈이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 생선을 섭취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생선의 지느러미는  지방질과 간에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과 내장 부분도 함께 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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