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구가 알아야할 아내의 십계명
 
제 1 계명 : 청결한 아내가 되라. 
  
청결은 성결의 사촌이란 말이 있다. 
 
겉옷보다 속옷을, 속옷보다 몸을, 몸보다 피를, 피보다 영혼을 깨끗이 하라. 

남편은 청결한 아내를 사랑한다. 
  
제 2 계명 : 기다릴 줄 아는 아내가 되라. 
 
임이 오시던 날

버선발로 달려가 맞았으련만

굳이 문닫고 죽죽 울었습니다

기다리다 지쳤음이오리까

그도 저도 아니오이다

그저 자꾸만 눈물이 나

문 닫고 죽죽 울었습니다. 
 

노천명의 '임이 오시던 날'은 남편을 

기다릴 줄 아는 아내의 진실한 모습이다. 

 
 
제 3 계명 : 남편으로부터 큰 것을 기대하고 작은 것을 기대하지 말라. 

 
 
남편은 밖에서 가족을 위해 일하다 지칠 대로 지친 몸으로 돌아온다. 

그것으로 족하다, 편안히 쉬게 하라. 

집안 청소해 달라는 등 시장에 같이 가자는 등 

명령식의 이런 작은 일에 기대하지 말라. 

이런 일 해준다 해서 훌륭한 남편일 수 없고, 

안 해 준다 해서 부족한 남편일 수 없다. 

오히려 작은 남편 만들기 쉽다. 

남편이 자원할 때 그런 일은 아름다운 것이다. 

 
 
제 4 계명 : 남편 앞에서 아프다는 말을 하지 말라. 

 
 
옛글 뜻 풀이에서 아내를 '안해'라 불렀다. 

집안의 해는 흐려서는 안된다. 

세상 모든 남편이 집에 들어와 가장 듣기 싫은 소리는 

아내가 "여보, 나 아파요"소리다. 

바가지보다 더 나쁜 것은 무관심이요, 

무관심보다 더 나쁜 것은 아프다는 소리다. 

 



남편은 80에도 아이를 낳을 수 있다. 

그러나 아내는 50이면 경수가 끊어진다. 

남편은 아내가 항상 건강하게 남편을 맞아주길 바란다. 

동정 받으려 말고 사랑을 받으라.

 
 
제 5 계명 : 바가지는 긁으라. 그러나 웃으면서 긁으라.

 
 
남편이 성자이길 기대하지도 말고 성자가 되려고도 말라. 

부부가 함께 성자인 사람, 세상에서 본 적이 없다, 

어느 가정에 부부싸움이 크게 있었다.

 화가 난 남편이 "이렇게 싸우고 살기보다 서로 이혼을 하자"했다. 

아내가 화를 내며 말하길 "이혼하려면 왜 싸워요. 

살려니까 싸우지요"했다 한다. 지혜로운 아내이다. 

 
 
제 6 계명 : 경건한 아내가 되라. 

 
 
아침에 남편이 눈을 떴을 때 아내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나, 

성서를 펴들고 독경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때, 

퇴근길에 혹 아내가 부르는 찬송소리를 들었을 때 

남편은 아내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된다. 

 
 
제 7 계명 : 순종하는 아내가 되라.

 
 
간디의 아내가. 기자들의 간디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나는 남편을 따르는 것을 아내의 존엄성으로 알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얼마나 위대한 아내의 고백인가. 

 
 
제 8 계명 : 남편의 짐을 함께 나누는 아내가 되라. 

 
 
담배를 끊지 못한 남편을 위해 가족과 함께 금연식을 가졌단다. 

 

1. 개회사 : 지금부터 아버지의 금연식을 시작하겠습니다.(아들)

 2. 금연선서 : "나는 하나님과 가족 앞에서 금년만은 반드시 금연하기로 서약합니다"(아빠) 

3. 구호제창 : "금녕에는 금연을!" "금년에는 금연을!"(다같이)

 4. 화형식 : 담배와 성냥을 화형시키다(어머니). 

5, 공약 : "아내된 나는 금연한 남편을 위해 가장 좋은 영양식을 만들겠다". 

"자녀된 우리는 아버지 구두닦는 것과, 세면 후 수건을 챙겨 드리겠습니다".

 6. 내빈격려사 :"오빠의 금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결심 금년에는 변치 말길 바랍니다."(고모) 

7. 축가 : 생일 축하곡에 맞춰 "금연 축하합니다..."(온가족) 

8. 감사기도 : 통성으로 

9. 폐회사 : "이상으로 우리 아빠 금연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딸). 

10. 피로연 : 한 달분 담배값 정도의 액수로 피로연을 가진다(온 가족) 

 

남편의 소감은 벌써 금연식이 여러 번인데 

이번만은 금연해야 되겠다는 결심이었다 한다. 

남편의 짐을 함께 지며 인내하는 아내의 지혜속으로

 한 가정의 행복을 엿볼 수 있다. 

 
 
제 9 계명 : 모든 일에 감사하는 아내가 되라. 

 
 
하나님은 우주를 통치하신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협력해서 선을 이루게 될 것이다. 

찬양하고 감사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불평하고 짜증내면 마귀에게 영광이 된다. 

 
 
제 10 계명 : 남편에게 의로운 선지자가 되라.

 

남편은 밖에서 불신앙과 접하게 된다.

남편의 신앙이 식어질 때 이끌어주고 

낙심되고 실망할 때 위로자가 되라.

함께 신앙이 식어지면 누가 우리 가정을 일으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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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부부 갈등 극복하는 방법

 


 

아내와 별거 아닌 별거를 하고 있어요

# A장로 내외는 교회에서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부부다. 교회에서 합심해서 충성봉사하는 것은 물론 궂은 일도 자신의 일처럼 도맡아 한다. A장로의 아내도 교회 일이라면 남들보다 앞장서서 모범이 되는 사람이다. 교인들이 모임을 가질 때도 A장로 내외는 자신의 집을 모임 장소로 선뜻 공개하며 아내는 그런 교인들을 맞을 때 정말 싹싹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의 집에 오는 것을 대환영하는 사람이다.

다른 교인들에게는 정말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부이지만 A장로는 남모를 고민이 하나 있다. 10여년 동안 아내와 별거 아닌 별거를 해왔다. 아내가 A장로와의 잠자리를 한사코 거부해서 결국 각방을 쓰며 살고 있는 것이다. 아내는 잠자리를 피하는 것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대화도 하지 않으려 한다. 뭔가 물어보고 얘기하려고 하면 돌아오는 것은 아내의 싸늘한 단답형 대답뿐이다. 이유가 뭘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A장로는 자신의 잘못을 도저히 생각해 낼 수가 없다. 지금까지 교육자로서 경제적인 능력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자녀들 키우는 데 아버지로서의 책임도 다했다. 술·담배를 일절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외도도 한 적이 없다.

이런 고민을 다른 사람에게 털어 놓고 싶을 때도 있다. 때로는 부부 상담을 통해 관계를 개선해보고도 싶었다. 그러나 아내는 ‘부부 문제는 다른 사람이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다’며 부부상담마저도 거부한다. 남편으로서 큰 실수를 한 적이 없는 자신을 멀리하는 아내, 게다가 부부상담마저도 하지 않고 늘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있는 아내가 A장로는 너무도 원망스러울 뿐이다.

이유없이 만사가 귀찮고 우울해요

# 30대의 B집사는 요즘 마음속의 우울함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힘들기만 하다. 한마디로 말해 만사가 귀찮고 싫다. 외롭고 슬퍼 잠도 안 오고 식욕은 떨어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다. 오늘은 알 수 없는 슬픔이 가슴속에 몰려와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그렇다고 남편이 비가정적이고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남편은 가정에 충실한 변호사다. 매주 토요일이면 법원 일을 마무리하고 가족들과 보내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다. 아이들도 건강하고 학교생활을 무리없이 잘 소화하고 있다. 한마디로 남부러울 게 없는 집안인 것이다.

부인도 자기가 환경적으로는 우울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마음은 슬프고 외롭다.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은 그런 감정이 봇물 터지듯 밀려온다. 이런 마음이 남편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남편이 무슨 말을 걸어도, 어디를 가자고 해도 매사에 재미가 없고 흥미가 나지 않아 시큰둥하게 반응하게 된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까.

부부관계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부부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라고 말한다. 두 가지 사례에 대해 라브리위기가정회복센터의 전혜련 소장과 가족관계연구소 정동섭 소장은 다음과 같이 답변한다.

아내가 마음의 문을 닫은 이유를 생각해보라

먼저 전혜련 소장의 진단이다.
“첫번째 사례의 경우 A장로님이 교육자이고, 실수를 안했다고 하지만 몇 가지 맥락에서 볼 때 문제가 엿보인다. 장로님이 자신은 옳고 아내에게 문제가 있다는 자기 의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교육자이자 교회에서 장로라면 업무 중심적, 타인 중심적 성향을 갖는 경우가 많고 가정에서는 가부장적 권위주의로 군림하는 자세를 갖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사회와 교회에서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로 가정에 들어오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다. 혹시 A장로님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아내를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한 적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아내가 마음을 닫게 된 동기가 무엇인지 치밀하게 살펴봐야 한다는 뜻이다.

부부간의 잠자리의 경우 여성은 마음의 문이 열려야 가능하다. 정서적 친밀감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는 육체관계는 여자에겐 아무것도 아니다. 남편은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육체적 친밀감인 성적 접근을 시도한다. 그러면 대부분의 여성이 짜증을 내고 거절을 하는데 이렇게 되면 남자는 자존심이 상하고 부부간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거절하는 아내에 대해 분노를 느끼게 된다. 이게 반복되면 부부관계가 더욱 악화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내가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내가 속내를 털어 놓고 대화하지 않으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내향적이고, 상담에 전문적 식견이 있는 목사님이 그 집을 심방해서 ‘장로님과 권사님이 안 좋은 거 같은 느낌이 생기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라는 식으로 우연히 알게 되는 방식으로 접근하거나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서로간에 마음 속에 생긴 앙금을 털어버리는 대화를 해야 한다. 속내를 열게 되면 그동안 발견할 수 없었던 진실이 나온다. 그렇게 되면 화해가 이뤄질 수 있다.

솔직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욕구를 알자

 

 

 

두 번째 사례는 여성의 나이 30대라면 자아의 정체성을 찾고 싶은 때라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경제적 안정을 갖게 되고 결혼을 해서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면 ‘내가 왜 결혼했지’라며 회의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고민하면서 자신의 필요가 채워지지 않았다고 느낄 때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자신 안의 필요가 충족이 되지 않으니 우울해지고 식욕감퇴, 무력증, 권태가 오기도 한다. 남편은 그런 여자의 속 마음은 모르고 ‘왜 이러는 거야, 결혼 초에는 안 그랬잖아’라며 면박을 주기도 한다. 남자의 시각으로는 괜찮던 여자가 이상해졌다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부부간에도 말할 수 없는 수치감이 있다. 여자는 이 남자가 내 말을 잘 들어줄까라는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말하지 못한다. 말을 안하면 남자는 그것을 모르게 되고 여자의 욕구 불만은 더욱 커져서 갈등이 생긴다. 비오는 날에는 우울증은 더욱 심해진다. 옛날이 자꾸 그리워지고 결혼하기 전에 만났던 좋은 사람과의 추억이 떠오른다. 이런 부부는 서로가 서로의 필요를 솔직하게 얘기하고 양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화기술을 익히고 실천하는 게 도움이 된다.

어떤 남편은 드라이브하는 걸 즐긴다, 여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앉아서 편하게 식사를 하고 대화하는 것을 즐긴다. 그런데 남자는 드라이브하다가 배가 고프면 아무 데나 가서 밥을 먹고 다시 나와 액셀레이터를 밟는다. 처음에는 자신의 욕구를 참던 여자들은 계속 불만이 쌓이게 된다.

부부관계의 문제는 거의 90%가 대화의 문제다. 양자간에 서로의 필요가 있는데, 하나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똑같이 만족시키는 법을 알려면 반드시 서로의 욕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

정동섭 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정서적 친밀감 회복에 노력하라

“대화는 부부관계의 혈관과도 같은 것이다. 첫 번째 부부관계의 경우 동맥경화에 걸려서 대화가 사실상 일상적인 대화밖에 안하는 경우일 듯하다. 밥 먹으세요, 나, 나갔다 올게 등 부부간의 대화가 일상적 대화에서 끝나면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대화, 친목대화의 단계로 나가지 못한다. 친밀감을 형성하는 대화를 하지 않고 삶을 나누고 희노애락을 나누는 대화를 하지 않으면 부부관계는 금방 정서적 이혼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 두 부부들이 대외적으로는 멋있다고 해도 말이다.

정서적 친밀감은 성적 친밀감으로 이어진다. 정서적 친밀감 없이 성적 친밀감은 불가능하다. 정서적 친밀감 없이 성적 친밀감만 시도해서 이뤄진 친밀감은 사이비 친밀감이다.

‘부부간의 문제는 다른 부부하고 상의하면 안 된다, 프라이버시에 속하는 영역이다’는 잘못된 생각이 사람들에게 있다 보니 상담 자체의 필요성을 부인하기도 한다. 그러나 첫 번째 부부의 경우 제 3자, 전문가를 통해서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말 부부향상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러한 곳에 첫발을 디디는 것이 치유의 출발점이 된다. 그런 장소에는 자신들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를 갖고 온 여러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부부들을 보면서 체면 때문에 숨겼던 문제들을 하나둘 털어 놓게 되는 것이다. 장로님이 도박 중독자가 된 사람도 본 적이 있다. 모든 문제는 속내를 털어 놓고 해결하려고 할 때 바뀌게 된다.

정죄하지 말고 내적치유에 함께 힘쓰자

두 번째 케이스의 여 집사는 우울증이다. 이것이 심해지면 만성우울증으로 간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잠도 안 온다. 이에 대한 책임이 남편에게도 있을 수 있다. 일에 빠져 아내가 방치돼 있든지, 아내의 말을 들어주지 않든지, 그런 것에 의해 여성의 우울증이 촉발될 수 있다.

우울증은 아내가 어릴 때 받은 상처, 외상이 치유되지 않아서 생길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남편이 특별히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여성이 우울해진다. 이럴 때는 내적치유가 필요하다. 남편이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아내의 얘기를 정죄하지 않고, 들어주고, 맞장구를 쳐줘야 한다.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대화기술이 아내의 우울증 치유에 도움이 된다. 부부관계 치유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으로는 <우울증 이렇게 치유할 수 있다>(아치골드하트, 요단출판사), <닭살 커플은 대화가 다르다>(조나단 로빈스, 팝콘북스)가 있다.”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부부관계, 평생의 반려자와 즐겁고 행복한 관계를 맺는 것은 모든 관계의 기본이 된다. 남편은 아내가 ‘당신 최고야’라며 인정할 때 활력 있는 인생을 산다. 아내는 남편이 ‘여보, 사랑해’라고 표현할 때 말할 수 없는 행복감에 빠진다. 가정의 달 5월에 정서적 별거 또는 이혼 단계를 극복하는 부부가 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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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 임신 진단 방법

 

 


1. 임신 진단 시약 테스트

임신을 하면 임신 호르몬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호르몬과결합하는 특정 항체를 활용해 임신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워낙 소량 배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양이 축적되는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수정 후 7-9일이면 검사가 가능하며, 정확도는 95%이상이다.

단, 자궁외임신일 경우에는 임신이 아닌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


2. 소변 검사.

병원에 가면 처음 하는 진단법으로, 수정된지 4주가 지나야 100%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수정 2주후에 검사해도 90%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혈액 검사.

병원에서 받는 검사로, 소변검사보다 정확하다.

혈액 속 융모성선자극 호르몬 여부로 임신을 확인하여, 수정 2주후에 하면 임신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1. 임신테스트기

임신 테스트기에 소변 한두 방울을 떨어 뜨려 임신 여부를 알아본다.

누구나 욕실에서 혼자 쉽고 편안하게 시도할 수 있고, 빠르고 정확할 뿐아니라 생리 예정일 전에도 임신을 진단할 수 있다.

물론 생리 예정일에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높다.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 즉 태반에서 생성되는 임신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여 임신여부를 알아낸다.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은 수정 후 6일에서 12일 사이, 배아가 자궁 내에 착상한 직후에 혈류와 소변에서 발견된다.

 

이 방법은 이용 시기에 따른 제약이 있다. 대체로 정확한 반응이 나오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수정 후 일주일이 지나면 소변에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이 포함되지만, 임신테스트기로 발견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므로 생리 예정일 7일 전에 임신 테스트기를 이용해 임신을 진달할 경우 임신이 됐다 하더라도 음성반응이 나올 수 있다.

생리 예정일 4일 전에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할 경우 정확성은 60%다.

생리 예정일 까지 기다린다면 약 90%정도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생리 예정일 일주일 후에는 97%로 정확도가 높아진다.

 

* 첫소변에 하는 이유가 물을 안 먹은 시간이 길기 때문에 호르몬 농도가 진하기때문이다.

그러다가 예정일 지나고나면 호르몬 농도가 언제 해도 진하므로 아무때나 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현명하게 임신테스트하기>

 

1. 소변 묻히기

제품에 따라 소변이 나올 때 몇 조간 스틱을 대고 있거나 컵에 소변을 모아 스틱을 담근다.

대부분의 테스트기는 오염 가능성을 덜기 위해 소변이 나오는 동안 소변에 스틱을 대는 방식이다.

1-2초동안 소변을 본 다음 멈추었다가 적당한 위치에 스틱이나 컵을 대고 소변을 묻히거나 나머지 소변을 담는다.

 

2. 평평한 곳에 놓고 차분히 결과 기다리기

평평한 곳에 테스트기를 내려놓고 결과를 기다린다.

설명서에서 권장한 대기 시간후에 테스트 결과를 읽는다.

충분히 기다리지 않거나 너무 오래 기다리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3. 일찍 테스트하는 경우 아침 소변으로 테스트 하기

반드시 아침 첫 소변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생리 예정일 이전 등 일찍 테스트할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난 후 4시간이 경과하기 전에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4. 진단장치 기다리기

테스트가 작동디고 있음을 알려주는 진단 장치를 기다린다.

가로줄이나 세로줄, 동그라미에 이르기까지 테스트마다 다양한 모양이 있으며, 디지털 테스트기의 경우 불치이 반짝거리기도 한다

 

5. 검사 결과 주의 깊게 읽기

분홍색이나 파란색, 플러스 부호, 디지털 판독 등 어떤 표시가 나타났다면

아무리 표시가 흐리더라도 테스트기가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을 감지했다는 의미

즉 임신이 됐다는 뜻이다.

결과가 음성이나 아직 생리를 하지 않았다면 며칠 더 기다렸다가 다시 테스트를 해본다.

어쩌면 너무 빨리 테스트를 했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2. 혈액 검사

혈액검사는 보다 정교해서 몇 방울의 혈액으로 수정 후 일주일 만에 거의 100%정확하게 임신 여부를 알아낼 수 있다.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 수치는 임신기간 동안 계속해서 변하므로 혈액 내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의 정확한 야을 측정함으로써

임신한 날짜를 알아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소변검사와 혈액 검사를 동시에 실시하도록 권한다.


3. 진찰

요즘에는 임신테스트기와 혈액검사로도 임신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지만,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병원에서는 자궁확장, 질과 자궁경부의 색변화, 자궁경부의 조직 변화등으로 임신 여부를 진단한다.


* 첫번째 임신 테스트 때는 양성 반응이 나오고, 며칠 후 다시 해볼 때 음성 반응이 나왔다면?

이 경우는 임신이 시작되기도 전에 사실상 종결되는 화학적 임신일 가능성이 높다.

화확적 임신은 난자가수정해 자궁해 착상하기 시작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완벽하게 착항하지 못한 경우다.

따라서 임신으로 이어지는 대신 생리로 끝이 난다.

전문가들은 수정란의 70%가 화학적 임신이라고 추정하지만, 화학적 임신을 경험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대개 임신 초기에 양성반응이 나온 다음 예정일보다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늦게 생리를 하는 것이 화학적 임신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징후이다.

의학적인 관점에서 화학적 임신은 진정한 의미의 유산이라기 보다는 아예 임신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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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편을 위한 기도 Prayer for Husband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주를 의지합니다.

  주님. 남편의 주위게 적이 되는 사람이 없게 하옵소서.

  남편의 대인관계의 넓이와 깊이를 남편의 필요에 맞게 채워 주시길 소망합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주님. 남편이 누구를 만나든지 그 만남이 유익하게 하시고, 남편을 통하여 다른 사람이 귀한 열매를 맺기 소망합니다.

 사회 생활의 어려움이 생길 때에 그 어려움이 인간관계로 인한 어려움시 생기지 않도록 하사, 사람과의 관계를 지혜롭게 맺어갈 수 있도록 주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지치고 힘이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즐겁고 쉼이 되는 만남을 가질 수 있길 소망합니다.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질 때에, 그 만남가운데 주의 향기를 들어낼 수 있는 남편이 되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인간이기에 연약합니다.

 남편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남편의 연약함이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하옵소서.

 좋은 직장상사와 회사사람들을 만나게 하셔서 서로 이해하고 돕고 협력하는 관계를 맺어 나갈 수 있길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남편이 말없이 묵묵하게 성실하게 일하는 것들이 빛을 발할 수 있고, 남편의 능력이 더욱 값지게 발휘될 수 있게 하옵소서.


 도움이 필요할 때 남편과의 협력으로 열배의 결실이 있게 하시고,

 좋은 관계를 통하여 남편의 사회 생활이 순탄하게 연결 되길 소망합니다.

 남편과 만나는 사람들이 남편의 장점을 보게 하시며,

 남편이 누구와도 잘 통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주님께서 역사해 주옵소서.


 우리와 더불어 교제하기를 기뻐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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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에게 드리는 글 

 

 

 

 

 

 당신이 내게 와서
아픔이 있어도 참아 주었고
슬픔이 있어도 나 보이는 곳에서
눈물하나 흘리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내게 와서
고달프고 힘든 삶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도
내가 더 힘들어 할까봐
내색 한번하지 않고
모질게 살아 주었습니다

돌아보니
당신 세월이 눈물뿐입니다
살펴보니
눈가에 주름만 가득할 뿐
아름답던 미소는 간 곳이 없습니다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슬퍼하면
모두가 당신 탓 인양
잘못한 일 하나 없으면서
잘못을 빌던 그런 당신이였습니다
당신이 없었다면
나의 삶이 있었겠습니까
이 모두가 당신 덕분입니다
오늘이 있게 해준 사람은
내가 아닌 당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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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노년, 가장 좋은 친구는 배우자

 

 


- 유경 (사회복지사, 어르신사랑연구모임 대표)

 

5월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200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는데, 많은 날들 중에서 5월 21일로 정한 건 ‘가정의 달(5)에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라고 한다. 서로 다르게 나고 자라 살아온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 낳아 기르며 인생길을 함께 걸어가는 일. 부부하면 떠오르는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이라는 말은 요즘 같이 황혼이혼과 신혼이혼이 넘쳐나는 때에 어울리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름답고 멋있게 느껴지는 노년의 모습에 대해 토론하거나 설문조사를 해보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노부부가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은 빠지지 않고 꼭 들어가 있다. 결혼을 하네 마네, 계속 사네 마네 해도 우리들 속에는 서로가 짝을 이루어 다정하게 살며 해로하는 것을 부러워하고 좋은 일로 여기는 마음이 담겨있는 모양이다.

 

 

 

부부가 한평생 같이 살며 함께 늙어가는 것을 해로라고 하는데, 해로동혈(偕老同穴)에서 온 말로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이다. 생사를 같이하자는 부부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친정 부모님은 60년을 사이좋게 사시다가 3년 전 어머니 88세 되던 해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는데 당시 아버지의 연세는 93세였다. 묘소에 가게 되면 늘 ‘머지않아 나도 곁에 와서 눕게 될 거예요’라고 말하며 담담한 표정으로 아버지 묘역을 돌아보는 어머니. 아버지 생전에 묘지를 장만할 때부터 합장하기로 했으니 두 분이야말로 해로동혈을 실천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요즘 부부는 자녀들 다 떠나고 남은 빈자리에 오로지 단둘만 남아서 오랜 기간을 보내게 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자녀를 많이 낳지 않는데다가 남녀 모두 평균수명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남은 긴 긴 노년을 서로 소 닭 보듯이 살거나 서로 미워하며 살지 않으려면, 부부관계 점검에 나서야 한다. 젊어서 사이 나빴던 부부가 나이 든다고 저절로 사이가 좋아지거나 은퇴 후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난다고 갑자기 다정해지는 법은 없다.

새삼스럽게 할 말도 없고, 하도 오래 살아서 이제는 말 안 해도 다 안다는 식의 부부, 말만 꺼냈다 하면 결국 싸움으로 끝나니 그저 입 다물고 있는 게 최고라고 하는 남편과 아내를 자주 만난다. 그러나 대화 없이는 상대방의 생각과 마음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제대로 표현하거나 전달할 수 없다. 그러니 무엇보다 대화가 먼저다. 물론 내 말을 하기 전에 상대방의 말을 듣는 훈련이 중요하다. 부부 사이에서 듣기 연습의 기본은 무슨 말이든 입에서 튀어나오려 할 때 한 호흡만이라도 참으며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서로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야 하나씩 맞춰나가며 남은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다.

혹시 가까이에 좋은 친구를 두고도 혹시 다른 데서 남은 인생길의 동반자를 찾아 헤매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부부관계를 정비하고 점검한다면 오늘도 여전히 내 옆에 머물고 있는 오랜 친구인 배우자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금 나의 가장 친하고 좋은 친구로 새롭게 만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에베소서 4:2)

 


<사이좋고 평등한 부부로 나이 들기>


하나, 배우자가 원하는 것 존중하기

부부는 일심동체라고들 하지만, 엄연히 별개의 두 사람이며 개성이 각기 다른 존재다. 같이 오래 살아서 익숙하다는 이유만으로 어느 한쪽이 막무가내로 자신의 뜻을 밀어붙여 강요하거나, 시끄럽고 복잡해지는 것을 피하려고 무조건 맞춰주고 따르는 건 안 된다. 지금 당장은 조용히 넘어가 평화를 찾은 듯 보이지만 불안한 평화는 결국 깨지게 마련이고 가슴 속에 켜켜이 쌓여있는 불만은 어느 순간 생각지 못한 데서 터져 나와 누군가의 몸에 병을 만들거나 관계를 완전히 파괴해버릴 수 있다.


둘, 집안일 나눠하기

그동안 부부가 바깥일과 집안일을 구분해서 맡아왔다 해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 아무리 사소해 보여도 일상이 돌아가려면 누군가는 해야 하는 게 집안일이다. 설거지 청소 빨래, 빨래 널기, 쓰레기 버리기, 장보기 등을 나눠서 하거나 함께 하면 집안일을 버거워하는 아내의 힘이 덜어지고 남편에게는 홀로서기의 좋은 연습이 된다. 외출이나 여행으로 생긴 아내의 빈자리가 두렵지 않고, 먼 훗날 혼자 남게 되어도 당당하게 홀로 살아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처음에는 아내를 돕는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은 나 자신을 위한 일이 된다.

 

 


셋, 서로 불쌍히 여기고 감사하기

무심코 바라본 배우자의 얼굴에서 나이 듦을 실감하고, 곁에서 함께 늙어가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다가올 때가 있다. 뜨거운 사랑과 열정의 시기를 지난 부부를 오래도록 지탱해주는 가장 큰 힘은 바로 측은지심(惻隱之心), 즉 서로 딱하고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그동안의 우여곡절을 함께 겪어낸 동지애를 계속 유지한다면 남은 인생의 고갯길을 넘어갈 힘이 생기지 않을까. 식구들 모두 내 덕이 아니라 당신 덕에 살았으며, 부족한 것은 당신 탓이 아니라 내 탓이라 생각하면서 남편을 혹은 아내를 긍정의 눈으로 본다면 저절로 감사가 우러나올 것이다.


[출처] 국민일보
[원본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366913&code=61221111&sid1=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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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갈등 - 가정의 갈등

 

 

 

 

 
갈등이란 어원은 칙과 등나무는

꼬여 감고 올라가는데 감는 방향이 상반되므로

일이 꼬이는 것을 갈등이라 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갈등없는 가정은 없다.

겉으로 단란해 보이지만

찬찬히 속을 들여다보면 가족끼리 서로 갈등하며

속 끓이고 사는 집안이 의외로 많다.

 

사람은

누구나 가정 속에서 살다가 죽음과 더불어

가정을 떠난다.

태어날 때부터 무 선택으로

주어진 본질적인 것이기 때문에 미우나 고우나

거기에 뿌리를 내릴 수 밖에 없다.

한 인간으로 볼 때

사랑과 미움이 최초로 싹튼 것도 바로 가정이다.

사회 공동체의 기초 단위로써

가정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다,

 

자식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험악한 사회에 나가

경쟁을 이겨내고 뭇 사람으로 부터 존경받는 자식을

갖고자 하는 부모 마음은 한결같다.

그러나 부모들의

자식 키우는 방식의 문제로 삐뚤어진 인간형으로

왜곡시키는 일이 많다.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소유물 다루듯이 하는 과보호,

부모욕심 앞세운 과잉 기대 등이 문제가 된다.

 

둘 이상이 모이면

갈등관계가 성립되는 것이 인간사회로

부모와 자식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다.

종래의 동양적

대가족이 현대적 핵 가족으로 바뀌면서

갈등의 양상은 복잡해 졌다.

 

아버지는

애비의 속마음을 몰라주고 대들기만 하는 자식이 괘씸하고

아들은 아들대로 젊은 자식세대를 이해 못하는

아버지가 원망스럽다.

가까운 피붙이 일수록

애증이 더 미묘하게 충돌하면 문제는 더 심각해 진다.

부자간의 갈등은 기본적으로 세대차이라는 원인 분석이 있다.

그렇다면 세대 차이를 줄이면 될 일이다.

서로 흉금을 털어놓는 대화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통상 30년을 한 세대로 잡던 옛날과 달리

지금은 쌍둥이 형제간에도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태는

급변하고 있다.

대화로 세대차를 좁히기는 어렵다.

그렇더라도 서로 노력하고 찾아보면 방법은 있을 것이다.

또 있어야 한다.

 

우선 세대차이가

크다는 것만은 가치관의 공유가 없거나 있어도

희박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바로 여기에도 문제 해결의 한 실마리가 있다.

앞뒤세대가 각기 신봉하는 가치관의 외형은 서로 다르다 해도

분명히 공통분모가 있을 것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기본이치와 지혜는 세대가 바뀐다고 기본적으로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그런 공통분모를 열심히 찾아

공감대를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마다 다른 삶의 영역, 다른 인생관의 뿌리를 둔

인격체들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 도록

노력해야 한다.

 

너무 큰 것을서로 무리하게 요구해서도 안 된다.

부모하고 자식 간에

가로 놓인 세대의 벽이 아무리 높다 한들

나무라고 원망하기 보담 서로 이끌어 주고 공경하는

선후배 관계에 설 때

일상의 사소한 갈등 쯤이야 무슨

문제꺼리가 되겠는가

노력해야할 삶의 기초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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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 부부의 性

 

 

 

부부의 성(性) 

 

 

성이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으로서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결혼 안에서 이루어지는 성적인 관계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성 관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영적 관계의 상징이며,

부부의 연합을 확신시켜 주고 촉진시켜 주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행위가 어떤 부부에게는 만족을 주고 하나 됨을 경험하게 하지만,

어떤 부부에게는 분노의 원인이 되고 갈등을 겪게 하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인 부부는 성경적인 성을 바로 이해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성생활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A. 함께 생각해 보세요

 

1. 배우자와의 성 관계를 통하여 얻어지는 유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당신 부부에게 성 관계의 갈등이 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성에 대한 이해차이, 심리적인 갈등, 성 욕구의 차이, 불감증, 건간,

분주한 생활, 피곤, 부부갈등, 환경적인 장애(부모와 자녀, 침실구조), 기타.

 

B. 성경적인 소통 방법

 

1. 하나님께서 부부에게 성을 선물로 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1) 창1:28 / 종족보존

2) 창24:67 / 위로

3) 잠5:18-19 /즐거움

4) 엡5:31-33 / 연합

 

2. 부부의 성적연합이 가져다주는 우익은 무엇입니까?

1) 마19:5-6 / 일체감

2) 고전7:2 / 음행예방

3) 아4:9-11 /순수한 기쁨

4) 말2:15 / 경건한 자손 얻음

 

3. 성적 타락은 부부관계를 깨뜨리고 가정을 파괴하는 사탄의 역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혼 외의 성 관계에 대하여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1) 고전6:18-20 / 음행 죄

2) 골3:5-6 / 우상숭배

3) 히13:4 /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4) 엡5:3 / 접근금지

5) 살전4:3-4 /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히브리서 13장 4절을 자신의 말로 써 보십시오

 

4. 그리스도인은 부부관계 속에서 성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1) 롬15:1-2 / 봉사정신

2) 고전7:3-5 / 수용

3) 살전4"3-4 / 거룩함과 존귀함

 

5. 남편은 아가 7장, 아내는 아가5장10-16절을 읽고 느낌을 말해 보십시오.

*그리스도인은 성적 쾌락주의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고전10:23 / 유익성과 건덕(建德)

 

C. 더 만족스러운 부부 성생활을 위한 이야기

 

1. 남녀 성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2. 건강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3. 심리적인 갈등을 해결해야 합니다.

4. 지나치게 바쁜 생활을 피해야 합니다.

5. 성적 만족에 대하여 부부가 서로 공개적으로 솔직해야 합니다.

6. 배우자의 만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7. 성생활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8. 성 관계의 갈등의 원인에서 기인함을 알아야 합니다.

9. 아내도 먼저 성 관계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10. 서로 합의하에 다양한 기교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1. 성적 만족을 위하여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D.함께 정리해 보세요

 

1. 부부가 더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 나누어 보십시오.

2. 성 관계를 할 때 기도하고 감사와 찬양을 드려 보십시오.

3. 일주일 동안 배우자를 하루에 한 번씩 껴안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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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랑]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는 곳
 

 


곧 추석이 다가 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 우애를 다지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부♡

한 강좌시간에 교수가 한 여성에게
" 앞에 나와서 칠판에 아주 절친한 사람 20명의 이름을 적으라" 고 했다.

여성은 시키는대로 가족, 이웃, 친구, 친척 등 20명의 이름을 적었다.

그러자 교수는 "이젠 덜 친한 사람 이름을 지우라!" 고 말했다.

여성은 이웃의 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한 사람을 지우라고 하였다
여성은 회사동료의 이름을 지웠다

드디어 칠판에는 네 사람, 부모와 남편 그리고 아이만 남게 되었다.

교실은 조용해 졌고 다른 여성들도 말없이 교수를 바라 보았다.

교수는 여성에게 다시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망설이다가 부모이름을 지웠다. 교수는 다시 또 하나를 지우라고 했다

여성은 각오 한듯이 아이 이름을 지웠다. 그리고는 펑펑 울기 시작했다.

얼마 후---
여성이 안정을 되찾자 교수가 물었다.

"남편을 가장 버리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

모두가 숨죽이고 여성의 대답을 기다렸다.

여성이 대답했다.
"시간이 흐르면 부모는 나를 떠날 것이고 아이 역시 언젠가는 나를 떠날 것이다. 하지만 일생을 나와같이 지낼 사람은 남편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천국은 부부가 함께 가는 곳입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이를 사랑하고 아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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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내와 나쁜 아내

 

 


 

좋은 아내는 남편이 실직을 해도 격려하고 직장을 찾을 때까지 같이 해준다.
나쁜 아내는 좋은 직장 다니는 남편도 구박을 해서 멀쩡한 직장 실직하게 해준다.

좋은 아내는 친구들이 자기네들 남편 흉볼 때 끼지 않는다.
나쁜 아내는 자기 남편을 제일먼저 도마 위에 올려놓고 난도질한다.

좋은 아내는 남편과 같이 식사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생각한다
나쁜 아내는 식당에서 혼자 맛있는 것 먹다가
남편 친구한테 들키면 남편한데 얘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다

좋은 아내는 남편이 주말에 늦게까지 자고 있으면
더 자라고 조용히 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자기보다 5분 더 자는 걸 눈뜨고 못 본다,
옆구리를 조용히 찔러준다

좋은 아내는 화장실에 있는 남편을 위해서
재미있는 잡지를 가져다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화장실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는 걸 눈뜨고 못 본다
회사 가서 싸라고 소리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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