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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난청 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

 
노인성난청은 노화로 인해 청각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청력의 감소를 뜻하는 말입니다.
 
오늘은 노인성난청 증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어떤 증상들이 있고, 어떻게 치료받아야 하는지,
예방법은 없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에서
약 37%가 노인성난청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노인성난청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잘 듣지 못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인지 치료 및 재활을 받지 못하거나,
받지 않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하지만, 추후 노년의 삶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의사소통과 대화가 가능해야겠죠.
노인성난청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른 시일 내에
치료 및 재활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대표적인 노인성난청 증상으로는
특정한 소리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고, 이명이 들리며
소리가 어느 방향에서 나는지를 인지하지 못하는
증상 등을 들 수 있겠는데요.
특히, 고음 영역의 청력감소가 도드라집니다.
 
단순히 이런 증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욱 진행되면서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힘들어지며
우울증이 생기기도 하며 위급 상황에서
경보음 등을 듣지 못해 위험한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노인성난청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자신에게 적절한 보청기를 착용하고
이에 적응하는 훈련을 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명동 연세이비인후과의 보청기 클리닉에는
기존에 다른 곳에서 보청기를 맞춰 착용했지만
큰 청력회복 효과를 보지 못했던 분들이 많이 내원하시는데요.
 
정확한 검사와 꼼꼼한 검사를 통해 기존 보청기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해결해드리는 것은 물론,
또 다른 청력 재활 수단을 활용한 치료방법을 제시해드리고 있어
많은 분들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보청기는 착용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청력에 맞춰 꾸준하게 조정하였을 때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 전문 의료진의
주기적인 검사와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소리의 울림이나 소음 등 보청기의 불편함 또한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인데요.
 
난청 증상으로 고민하고 계시거나,
기존 보청기에 대해 불편한 점이 있으신 분은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