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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 힘든 봄철 알레르기 예방은 ?

 

 

 

 

안녕하세요 벌써 봄이 왔나 봅니다. 어제는 비가오더니
오늘은 정말 화장한 낧씨이네요 오늘이 2월 8일 이니까
남쪽부터 봄소식일 올때가 되었네요 !!

봄이 되면 꽃이 피어서 좋기는 한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바로 봄철 알레르기 하시는 분들입니다.
여러분은 봄철 알레르기 없으신가요?

오늘은 봄철 알레르기에 관해서 포스팅합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 5월에 알레르기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황사나 꽃가루 등에 의한 외부 자극을 많이 받기 때문인데요.

 


콧물, 코막힘, 피부, 가려움증 등을 느낀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특정한 원인에 반응하기 때문이죠!

알레르기 원인은 워낙 다양하지만

크게 식품, 햇빛, 꽃가루, 미세먼지, 동물 털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문제점 중 하나는 그 증상이 한 가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식품 알레르기까지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

그로 인해 알레르기성 천식을 앓다가 동시에 결막염을 앓을 수 있고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을 막고 싶다면

가장 먼저 자신에게 나타날 수 있는 알레르기 종류를 찾아내야겠죠?!

 

봄철 알레르기 첫 번째, 식품 알레르기!

 

가장 대표적인 알레르기가 바로 식품 알레르기인데요.

특정 음식을 먹으면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증세를 말하는데

해당 음식을 먹은 후 1~2시간 이내 구토, 복통, 설사, 변비 등

위장 질환이 발생하거나 피부 두드러기가 나고 극심한 가려움증이 발생됩니다.

또 호흡기나 소화기가 퉁퉁 붓는 구강 알레르기도 이에 포함됩니다.

 

식품 알레르기의 약 90%는 달걀과 땅콩, 조개, 우유, 생선, 콩, 밤 등을

먹었을 때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각별히 조심하고

그 외 자신의 면역체계에 따라 바나나, 딸기, 두유, 멜론, 고추 등의

음식을 먹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식품 알레르기는 어떻게 예방할까요?

 

1. 처음 먹는 음식을 조심해라

 

이미 알고 있는 음식은 피하면 되지만 만약 모른다면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또 새로운 음식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낮에! 먹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활동하는 시간 동안 내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죠

 

2. 식품 일지를 적어라

 

메모는 오늘날까지도 좋은 습관으로 전해지고 있죠?

식품 알레르기는 즉각적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일정 시간이 흐른 후 그 증상이 나타나면, 메모를 보고 자신이 먹은 음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가족 알레르기에 주의하라

 

그간 식품 알레르기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가족 중 한 명이라도

특정 식품에 대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다면 온 가족이 그 음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식품 알레르기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고, 교차 오염이 쉽기 때문이죠.

 


4. 식품성분표를 꼼꼼히 체크해라

 


가공품을 사야 한다면 반드시 포장지 뒤에 표시된 식품 성분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과거에 알레르기를 일으킨 반응 음식물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하고

되도록 자신의 알레르기 반응이 일으키는 음식을 멀리해야 합니다.

 

두 번째, 햇빛 알레르기.


햇빛 알레르기라고 들어보셨나요?

장시간 햇빛 아래 야외활동을 하면 햇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해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미세한 가려움증이 느껴집니다.

 


햇빛 알레르기의 증상은 짧게 몇 시간, 길게는 여러 날이 지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가려움증을 느끼거나 화끈거릴 수도 있으며 심하면 피부가 발진되고 진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최근엔 실내 활동이 늘면서 햇빛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아주 잠깐 햇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 민감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햇빛 알레르기는 어떻게 피해야 할까요?

 

1. 오후 2시 외출 금지

 


자외선에 큰 영향을 받는 알레르기인 만큼,

자외선이 강한 낮 12시부터 2시 사이에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나가게 된다면 꼭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양산,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게 좋겠죠?

 

2. 물을 가까이해라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시원한 물로 샤워해

햇빛으로 인해 한껏 달아오른 체온을 낮추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꽃가루 알레르기

 

봄철에 심해지는 꽃가루 알레르기!

하지만 꽃가루를 피하기 위해 꽃나무만 피하면 될까요?

 


사실 4월 말부터 5월 중 가장 많이 날리는 꽃가루들은

일반 꽃이 아닌 자작나무, 오리나무, 참나무 등과 같은 수목류 꽃가루란 사실!

그럼, 꽃가루 알레르기는 어떻게 피하는 게 좋을까요?

 

1. 꽃가루를 피해야 하는 시간이 따로 있다

 

꽃가루 농도가 가장 높은 시간은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오전 시간이 꽃가루가 가장 공기 중에 많이 있는 시간입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 때보다 잔잔한 바람이

꽃가루를 더 높고 멀리 날려버릴 수 있다고 하네요!

 

2. 황사 마스크는 필수

 

꽃가루 농도가 높아지는 봄철엔 황사 마스크가 필수!

마스크로 코나 입을 막고, 결막염이 우려될 땐 렌즈보다 안경을 착용 허용하는 게 좋습니다.

 


3. 외출 후 내 몸의 꽃가루 없애기

 

외출을 완전히 피할 수 없으면 꽃가루를 집 안으로 끌고 들어오진 않아야 합니다.

집에 들어오기 전에 옷에 있는 먼지를 터는 것은 물론,

현관에서 테이프를 사용해 잔여 먼지를 제거하고

바로 샤워한 뒤 머리카락과 피부에 붙는 꽃가루를 없애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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