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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과 치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두리이비인후과 입니다.

춘분도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일교차가 큰 날씨도 한 몫을 하고있죠. 이렇게 다가오는

봄이 달갑지많은 않은 분들.. 바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분들

이실텐데요. 오늘은 두리이비인후과와 함께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알레르기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물과 같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대표적인 3대 증상을 보이는 코의 염증성 질환으로 결막과

인두의 가려움, 눈물, 부비강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런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으론 콧속으로 흡입된 이물질로

인해, 목속점막이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키며 심한 가려움으로

나타나는데요. 머리가 무겁고 눈물이 나오기도 하며, 냄새감지

능력의 감퇴, 두통, 눈부심, 피로등의 증상이 같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몸이 일시적으로 차가울 때 이런 비염증세가

나타났다가 수시간만에 낫는 일도 있으며 일년 중에는 환절기

라든가 추운 계절에 많이 보이는 데요. 환경오염으로 인해

일시적인 비염보다는 요즘은 일년 내내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알레르기 비염은 한번 걸렸을 경우 치료도 쉽지 않고

완치도 힘든 코 질환으로 전 세계 인구의 20%가 앓고

있으며 한국인들중에서도 약 10~20%가 이 알레르기

비염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체크리스트


1. 감기에 자주 걸린다.

2. 갑자기 추워지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콧물이 흐른다.

3. 눈 주위, 얼굴, 목 등이 가려워 재채기나 기침을 계속 한다.

4. 예민하고 신경질이 많은 편이다.

5. 오후가 되면 하품을 자주 한다.

6.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7. 코 주변을 자주 긁거나 코를 찡긋거리거나 손으로 밀어올린다.

8. 코가 자주 막히거나 콧물을 자주 흘린다.

9. 눈 밑이 검푸른색으로 그늘져 있다.

10. 잘때 입을 벌리고 잔다.
 

해당 사항이 많을수록 알레르기 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체내의 면역반응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아직까지도 발생기전등이 완전히 규명되지 않고있습니다.

때문에 그 치료 또한 어려운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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