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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염 발생원인과 치료 방법  

 

 


설염, 발생 원인
 

세포가 특히 압력 온도 pH 전기장 자기장 약물 환경 여건 등에 의해서 쉽게 손상을 받게 됩니다.

 

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면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에서의 ATP 합성 장애가 발생되어 열에너지 발생량이 줄어듭니다. 이때 뇌를 포함한 오장 육부의 온도인 심부 온도가 저하됩니다.

체온조절의 중추인 시상하부에서는 체열의 방출을 줄이기 위해 모공을 손발 끝에서부터 먼저 닫게 됩니다. 이후에 식사를 하고 운동 및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됩니다. 몸속에서는 열에너지가 발생되고 그 발생된 열에너지는 구멍, 관절, 마찰이 많은 부위로 전도 대류 복사 증발 4가지 형태로 쉽게 이동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눈코 귀 입 등이 있는 상체, 그리고 요도 항문 등으로 방출이 되는데 특히 구강으로 열에너지가 과도하게 방출될 경우 구강 및 설 부위 점막 조직의 온도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이때에 염증(炎症, inflammation)이 발생하게 되고 설염(舌炎)이 되는 것입니다.

한편 온도의 상승이 더욱더 올라갈 경우 설 표면에서의 장력의 약해집니다. 즉 압려과 밀도가 낮은 공간으로 밀어내는 힘이 강해집니다. 이때 점막이 벗겨지는 탈락성 박탈성 설염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염 치료방법


설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반드시 염증부터 치료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염증 치료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리하여 아래에 3가지 치료의 원칙을 제시합니다.

 

1.높아져 있는 피부 및 점막의 온도는 낮춰 염증을 치료해야 합니다.
2. 닫혀 있는 모공을 열어 전신으로 열에너지를 분산 방출시켜야 합니다.
3. 낮아져 있는 심부 온도를 높여서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줘야 합니다.

 

피부온도가 내려갈 때에는 염증성 증상들인 발적 발진 따가움 화끈거림 통증 등의 제반 증상들이 완화되거나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온도를 낮추기 위해 세포 열에너지대사를 억제하는 약물의 사용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모공이 열릴 때에는 심장에서 가까운 부위에서 사지 말초로 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때 열에너지는 어느 한 부위로 쏠려서 방출이 되지 않습니다. 즉 염증이 쉽게 발생치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심부 온도의 상승은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의 점성은 낮아지고 혈류속도는 증가됩니다. 이때 혈액 속에 존재하는 면역세포들인 백혈구 적혈구 임파구 혈소판 형질세포들의 활동량이 증가되어 면역력 또한 좋아지게 됩니다. 즉 질병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 자생력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설염 치료 시 주의사항은? 


설염을 치료하고자 할 때에는 다양한 주의사항들이 많지만 특히 피부온도를 높이거나 모공을 닫거나 심부 온도는 낮추는 행위를 하게 되면 치료기간이 길어지거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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