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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세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기도문 (2018년 11월)

 
주일 2부예배기도문

부족한 인생에게 죄와 어리석음에서 구원을 받을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 드립니다

세상죄로 인해 타락한 저희들을 위해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외아들을 보내셔서 고난과 죽음을 당하게 하시고 우리를 구하신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할 때 알수 없는 눈물만 납니다.

저희들 이 자리에 거룩한척 앉아 있어도 세상에 나가면 세상 사람이 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들 입니다. 마음속에는 여전히 미워하는 생각과 원한과 감정이 있습니다. 주님 그래서 어떤때는 기도하고 싶어도 기도가 안나올때도 있습니다, 또는 시간이 없어서, 삶에 지쳐서, 일 때문에,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기도는 못하고 한숨소리만 나올 때도 있습니다. 비록 유창한 언어가 아니지만 우리의 한숨과 푸념섞인 기도까지도 사랑하시고 들어 주시는 주님. 감사 합니다

주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그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회계하는 마음으로 이시간 속마음을 주님께 고백하오니 보혈로 씻어 정결케 하여 주옵시고 항상 주님께 받은 사랑을 느끼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주간은 교육자 보건주일입니다

우리교회 20년. 그 복음의 명맥을 훌륭하게 이어가고 계신 담임목사님 더욱더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목소리와, 당뇨, 간수치, 시력등 모든 장기들이 아프지 않도록 해주셔서 건강하게 목회사역을 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켜주옵소서.

또한 말씀 증거하실때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혀 주옵시고 능력이 불꽃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 말씀으로 인하여 여기에 모인 우리 성도님들 모든 질병, 특히 한 가정을 어려움으로 몰고가는 암이 발을 못붙이고 치유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계신 성도라 할지라도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께서 그 생명을 값지게 연장시켜 주시고, 위로하여 주셔서, 그 가족이 기뻐할수 있도록 넘치는 복으로 채워 주옵소서

부목사님 그리고 전도사님들과 모든 교역자들에게도 건강으로 함께 하여 주옵시고

우리 선교교회의 모든 부서와 위원회 그리고 선교회 기관과 해외에 선교중인 교회, 그리고 성도들 가정에 악한 사탄마귀 틈타지 못하도록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님의 보혈로 덮어 주옵소서

또한 10월중에 우리교회에 많은 행사들이 있습니다.

추계대심방, 노인대학, 엄마랑 아기학교, 성경퀴즈대회등 모든행사가 원활하게 잘 진행되고 모든 성도들이 협력할수 있도록 주님 도와 주옵소서

국가적으로는 인사청문회와 북한과의 대치상황등으로 인한 정치의 불안정과, 세제개편과 부동산 거품등으로 소외받는 서민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조속한 안정으로 국정이 운영될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이 민족 지도자들이 당 짓는 것 보다 화합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아침 좀더 쉬고 싶지만 남들보다 일찍 나와 성가를 부르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한 할렐루야성가대 있습니다. 아침이라 다듬어지지 않은 목소리지만 주님을 향한 사랑과 마음을 담아 내고자 이 자리에 왔습니다. 시온성가대의 찬양으로 오늘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 체험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아름다운 하늘 곡조가 이 예배당과 지역을 넘어서 천국까지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주님은 항상 어렵고 힘들어 하는 이웃을 위해 내몸과 같이 돌아보는 일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이웃을 돌보는 그일을 대신하는 성도를 무지하게 사랑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