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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제철음식 :: 깻잎 효능

 

 

 

깻잎 효능 알고먹자

 

사계절 제철음식에 속하는 깻잎!

깻잎은 깻잎무침이나 깻잎튀김등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깻잎 효능에 대해 쓸까합니다.

 

 

깻잎에 철분이 많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풍부하게 함유된 철분은 빈혈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빈혈증상이 있으신 분들이 꾸준히 섭취해주면 빈혈을 치료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합니다.

또한, 봄이나 여름에는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높은데요

깻잎에 함유된 페릴키톤이란 성분은 방부제 역할을 해주므로

식중독 예방에 좋다고 해요

 

 

그리고 루테이올린 성분이 기침, 콧물 등의 감기증상을 줄여주고

비타민C도 풍부히 있어 감기를 예방해주는 효능도 있으며,

파이톨 성분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성분은 암세포만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피부미용과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해요

비타민C와 비타민A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주근깨나 기미 같은 잡티를 없애주고, 주름을 개선해줘서

피부미용에 좋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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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하는 주방 도구별 살균 소독법

 

 

   

여름철 식중독의 가장 큰 원인은 식재료이지만, 식재료를 담고 다듬는 데 사용하는 주방 도구에서 세균이 옮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습기와 온도가 높은 여름 장마철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므로 주방 위생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

 

식중독 예방하는 주방 도구별 살균 소독법

 

습기가 많은 여름철, 특히 물이 마를 새 없는 주방에서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따라서 주방 도구들을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 허나 무턱대고 아무것이나 팔팔 끓는 물에 담가 열탕 소독을 할 수는 없는 노릇. 도구별로 알맞은 소독법과 건조법을 사용하여 세균으로부터 벗어나자.

 
 

1 수세미

그릇에 묻은 각종 음식 찌거기를 닦아내는 수세미의 경우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하지만 소재의 특성상 삶기 보다는 살균 효과가 있는 주방 세제로 빤 뒤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다.

 

2 식기 & 수저

매일 쓰는 식기나 수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열탕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식기, 숟가락, 젓가락 등을 넣고 5분 정도 삶은 다음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이때 물기를 마른행주로 닦지 말고 자연 건조하도록 한다.

 

3 행주

먼저 흐르는 물에 헹궈 잔여물을 제거한 다음, 세제를 이용해 빨거나 가루비누 1작은 술과 표백제 1큰 술을 넣은 물에 15분간 삶은 뒤 햇볕에 바짝 말린다. 삶기가 어렵다면 표백제에 1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도 방법.

 

4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용기를 삶으면 안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김치 등 음식물의 냄새가 배었다면 식초 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궈 자연 건조하면 세균은 물론 음식물 냄새도 제거된다.

 

5 도마

나무 도마는 세제로 깨끗하게 씻어 헹군 다음 끓는 물을 앞 뒷면에 부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숯을 넣고 끓인 물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숯 물을 부어 헹군 뒤에 햇볕에 말리면 냄새 제거와 소독 효과가 있기 때문. 플라스틱 도마는 뜨거운 물 대신 식초를 넣은 물을 뿌려 닦은 뒤 햇볕에 건조시킨다.

 

6 압력 밥솥

물을 반쯤 채우고 식초를 소주잔으로 한 잔 정도 넣은 뒤 취사 버튼을 누르면 물이 끓으면서 김이 나오는 작은 구멍까지 살균 소독이 된다.

 

세균 0%, 생활 속 천연 세제를 이용한 여름철 설거지 법

 

기름때가 심하게 낀 그릇, 음식물로 인해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변색이 된 주방 도구를 말끔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화학 세제보다 더 잘 닦이고 환경까지 지키는 일석이조 효과의 생활 속 천연 세제를 이용한 설거지 법.

 
1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 음식 잔여물 제거

세정과 탈취 효과가 뛰어나 천연 세제로 잘 알려진 베이킹 소다는 검게 그을리거나 탄 냄비와 가스레인지, 유리잔의 물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까맣게 타버린 냄비에 물과 베이킹 소다를 넣고 끓여 탄 부분을 조금 불린 후 수세미로 닦아내면 쉽게 깨끗해진다. 또한 음식물이 눌어붙은 그릇에 물을 붓고 베이킹 소다를 풀어 15분 정도 끓인 후 설거지하면 잘 닦이며 소다와 구연산수를 뿌려 20분 후 수세미로 닦으면 가스레인지에 눌어붙은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다.

 

2 변색된 식기류엔 토마토케첩과 레몬

칼이나 스테인리스 소재의 그릇, 팬, 냄비 등이 변색되었을 때는 토마토케첩으로 닦으면 효과적이다. 천에 토마토케첩을 적당량 묻혀 닦은 다음 따뜻한 물로 헹궈낸 뒤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아내면 얼룩이 말끔히 지워진다. 그리고 음식물 색이 밴 플라스틱 반찬통은 레몬즙으로 닦아 햇볕에 말려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더러워진 조리대 위는 레몬즙과 베이킹 소다를 1:2 비율로 섞어 스펀지에 묻혀 문지른 후 마른 스펀지로 닦아주면 제 색을 찾는다. 단, 스테인리스 소재의 경우 레몬을 사용하면 변색되므로 참고할 것.

 

3 소금 & 밀가루를 이용한 기름기 제거

기름기가 심한 그릇을 설거지할 때는 미리 소금을 뿌려두거나 소금물에 담가 놓았다가 설거지를 하면 쉽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또는 설거지 물에 소량의 주방 세제와 소금을 풀어 넣고 씻어내는 것도 방법. 단, 프라이팬의 경우는 예외다. 프라이팬은 밀가루를 뿌린 뒤 종이 타월로 닦아 기름기를 제거하거나 소주를 한 잔 정도 붓고 종이 타월로 닦아준 뒤 설거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4 레몬과 맥주를 이용한 악취 제거

도마에서 음식물 냄새가 심하게 날 때는 레몬즙을 이용하여 냄새를 제거해 준다. 특히 생선 비린내나 김치 냄새가 심할 경우에는 녹차 잎을 사용하여 닦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장마철 개수대나 변기의 악취는 김빠진 맥주를 부어주면 때와 냄새를 제거할 수 있으며, 김빠진 콜라나 사이다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그래도 악취가 가시지 않는다면 소독용 알코올을 뿌린 뒤 1~2시간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음식물 쓰레기통은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녹차 잎이나 커피 찌꺼기를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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