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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례식 설교 (입관예배시 설교 )

 

 

 

 

성도가 얻을 안식 (입관예배) (시7 : 13-17)

 

 

성도가 이 땅 위의 삶을 살 때 믿음을 지키고

충성된 삶을 살므로써 받는 복락은 무엇인가?

그것은 여러 가지 이겠지만. 본문에서는 안식을 얻으리라고 하였다.

 

1,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신다.

하나님의 장막 속에 있는 성도는 펀안한 안식을 누릴 것이다.

이는 마치 뜨거운 사막을 여행하는 나그네가

시원한 오아시스를 만나 그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과 같다.

성도는 현생에서 얼마나 많은 고난 가운대서 방황했던가!

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안식의 장악을 두르심으로서 위로와 안식을 공급해 주신다.

여기에서 성도는 영원한 안7과 위로를 얻게 된다.

 

2, 그들의 목자장이 되신다.

주님은 자신을 믿는 성도들의 대 목자장이 되선서,

그들을 영원한 생명 강가로 인도하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공급하신다.

이 EKd 위에 있는 지도자는 한결같이 흠이 많고 불완전하지만

주님만은 의로우시고 완전하셔서 결단코 실패하지 않으신다.

그는 또한 사랑이 풍성하신 분이시기에 고통의 눈물을 씻어 주시고

위로와 안위의 말씀을 들려주신다.

그분 안에 참 평화와 기쁨이 있다.

 

현생의 삶을 사는 성도는 언제나

찬바람이 휘몰아 치고 흔들리는 불안한 세상 가운데 처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삶 속떼서도 고인은 믿음을 지키고

천국의 빛나는 소망을 바라보면서 충성, 헌신된 삶을 살았다.

그러므로 고인이 누릴 천국의 영광과 안위는 지극히 크다고 아니할 수 없다.


 

*** 흙 속에 잠들 무렵 (하관예배) (고전 10 : 1-4) ***


 

하나님은 인간의 시조 아담을 만드실 때 흙으로 빛어 만드셨다.

그러므로 인간은 일생동안을 흙과 더붙어 살아가다가 결국에는

다시 흙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다. -

 

1, 슬픔의 시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모든 인간은 때가 되면 흙으로 되돌아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적인 존재인 것이다.

때문에 믿음의 눈으로 이를 지켜보는 자들은 슬퍼만 할 것이 아니라

보다 새로운 세계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겠다.

 

2, 부활을 기약함.

주를 믿는 신자으 죽음이 복된 이유는 부활의 새 아침을 기약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의'죽는다'는 표현은 '잠잔다'라는 표현으로 바꾸어야 온당하다.

불신자들은 육체의 죽음으로 영원한 죽음을 당하고야 말지만,

신자는 육신의 죽음으로 그의 삶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오히려 새로운 삶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3, 영원한 생명세계로의 전이

신자의 죽음은 삶의 종지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로 들어가는 첫 단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의 생명을 청산할 때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간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 갑니다"라고 찬송부를 수 있다.

왜냐하면 천국은 이땅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죽음이 슬픈 일이지만 다시 부활하여 영원한 천국에 가는 것을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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