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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디스크 (자세교정, 물리치료, 약물치료 )

 

 

 

 

 

 

 

 

오랜 시간 앉아있는 온라인 게임 중독은 운동부족을 일으켜 비만을 유발하고,

시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게임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앞으로 향한 채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게 되는데, 자칫 목에 무리를 주어 심하게는 목디스크까지 이어질 수 있어

평소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목디스크의 올바른 예방법으로는 6cm이상의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을 피하고,

장시간 고개를 숙여야 하는 작업을 한 후에는 고개를 뒤를 젖혀주거나 턱 당기기, 눈동자 움직이기,

앞쪽으로 기울이기, 머리 뒤로 밀기 등의 스트레칭과 체조를 해줘야 한다.

 

정형외과 전문의 방한천 원장(연세방병원 대표원장)은

“목디스크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예방법과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자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만약 하루의 절반 이상을 컴퓨터 앞에 앉아

작업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더욱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을 구부리거나 숙일 때 통증이 심해지고 두통, 손 저림 등의 증상이 1~2주 이상 지속될 경우

목 디스크를 의심해보고, 즉시 전문의를 찾는 것이 현명하며,

만약 목디스크 초기일 경우 자세교정,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 비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미처 예방하지 못해 디스크가 심하게 손상됐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치료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수술적 방법으로는 파열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원래 디스크가 있던 자리를 뼈 조직으로

대체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수술부위 주위 마디에서 퇴행성 변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수술방법이 개발되고 있는데, 그 중 손상된 디스크를 정상적인 디스크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인공디스크로 대체하는 인공디스크 수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공디스크 수술은 그동안 디스크를 제거한 뒤 빈 공간을 그대로 방치해 허리 움직임이 둔해져

퇴행성변화를 촉진 시킨다는 기존의 디스크 수술이 지니고 있던 문제점을 보완하였다.

 

또한 인공디스크 수술 후 합병증이 거의 없고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며,

수술 후 보조기 착용기간을 줄여주고 인접 부위로 병이 파급되는 것을 막는 등 다양한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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