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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일 주일오후 찬양예배기도 (승리의 노래)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드리고

기도 ;

찬송가 ; 310장(410) 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말씀 ; 출애굽기 15 ; 1 - 18

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4.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5. 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도다

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7.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9.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 잡아 탈취물을 나누니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10.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도다 하였더라


 민수기12;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리라)이스라엘 백성의 온갖 불평과 원망속에서 지상에서 가장 온유한 모세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믿고 나가므로 애굽군대를 홍해에 수장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찬송을 드리는 시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땅에서 430년동안 노예생활을 청산하고 나올때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인도하시고 함께하실때  뒤쫓아오던 애굽군사를 홍해바다에 수장시키시고 난 이후에 모세가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찬양하는 승리의 노래입니다.

모든 악의 세력을 멸하신  권능의 소유자이신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구원이시므로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송하며 높여드립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을 주시고 거스리는 자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께서 지난 4년 몇개월동안 우리와 함께해주시고 힘주시고 능력주시므로 승리할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와서 드디어 찬양일만곡을 오늘 모두 마치게 되었는데 그동안 이 찬양예배시간에 참석했던 성도들이 여러명 있었지만 마지막에 남아있는 사람은 오직 세명뿐입니다..

 처음에 세사람이서 찬양을 하기 시작했었는데  마지막에도 역시 시작할때의 그 세사람만이 오늘까지 올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함께하는 교회에 와서 이렇게 찬양을 하라고 명하신것은 반드시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와 계획이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임무를 모두 수행하므로써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새옷을 입혀주시고  계획하신 일을 시작하실 첫단추를 끼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출13;17(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들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하나님께서 가나안으로 가는 이스라엘 백성을 가까운 블레셋땅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시고 여섯배나 더 먼 거리로 돌아가게 하신것은 노예생활을 막 마치고 나온 이스라엘 백성이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힘없는 백성이다보니 블레셋의 막강한 군대와 마주치게되면 괜히 애굽에서 나왔다고 후회하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갈수 있기 때문에 먼길로 돌아가게 하신것처럼 우리도 처음부터 찬양 일만곡을 부르라 명하셨으면 놀라고 질려서 그만둘수도 있기 때문에 천곡정도이상 부르고 난이후에 일만곡의 찬양을 부를것을 명하셨던 것입니다.


홍해를 건너기전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군대가 쫓아오는 것을 보고 놀라 모세를 원망하며 애굽에서 종살이 하는 것이 더 낫지 매장지가 없어서 광야에서 죽게 하는 것이냐는둥 온갖 소리를 다하였지만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께서 애굽의 군대를 물리치시고, 이스라엘백성이 홍해를 건너게 하신 것처럼 우리도 여기까지 오는동안 참으로 여러가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십자가 군병이되어 하나님께서 명하신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기 위하여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고지를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나가다보니 이렇게 승리의 노래를 부를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주에 이미 일만곡을 돌파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도 10개를 원하면 덤으로 한두개 더주시는 그러한 넉넉하시고 풍성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도 이번주까지 넉넉하게 드릴수 있도록 한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임무를 완수함으로써 교회적으로는 물론이요,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맡겨주실지 모르지만 언제든지'예'라고만 대답할수 있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하며 그동안 변치않는 믿음과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와 찬양으로 영광올려드린 서진하 권사님 변순옥 성도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 박신실, 서진하권사님, 변순옥 성도님의 가정이 천대까지 복을 받아누리는 믿음의 명문가정이 다되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으로 채워주실줄을 믿으며 함께해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적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힘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건널수 없는 바다였지만 하나님께서 홍해바다를 마른땅으로 만드시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셨던 것처럼 저희들의 힘으로는 감히 건널수 없는 바다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므로 마침내 건너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저희들이 아버지 마음에 흡족하게 해드렸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만약 부족한 점이 있었더라도 부디 이해해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일만곡의 찬양을 마침으로써 홍해바다를 가르신 하나님께서 우리 함께하는 교회에  이제부터 놀라우신 기적의 역사를 펼쳐주실것으로 믿고 기대합니다.

주님께서 거대한 "함께하는 호"의 총사령관이시며 함장이 되시어  이 배가 오대양 육대주를 향하여 힘차게 나갈수 있도록 역사 해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옵니다.

이제  임무를 모두 마쳤사오니 저희들에게도 상을 베풀어주시사 저희들 각자와 가정 그리고 저희들의 후대에까지도 변치않는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해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저희들의 찬양을 기뻐받으셨지만 특별히 오늘 드려지는  이시간의 찬양이 하늘의 문을 여는 귀한 찬양이 되게 하여주시는줄 믿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셨던 주님께 모든 영광올려드리며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오늘 찬양45곡.  

 

1~200 변순옥성도, 201~400 서진하권사, 401~끝 박신실권사

569장(442)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가 오늘의 마지막 찬양곡이었다.

​2011.5.13~2015.7.30까지

오늘로써 하나님과의 약속된 일만곡의 찬양을 모두 마쳤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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