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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세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한 주일)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허락해 주시고 주님 전에 나와 오후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며,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온전한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던 초대교회의 모습을 닮아서

주님의 마음에 합한 성도들로 세워 주시길 원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되는 가을 사역 위에도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옵고

부서마다 하나님께 헌신된 일꾼을 많이 세워주시오며

각양 은사대로 받은 사명을 기쁘게 감당하는 참좋은교회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귀한 생명의 양식을 전해주시는 담임 목사님께

주님 언제나 함께 하셔서 주시는 말씀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건강도 늘 지켜주셔서 피곤치 않게 하시고 모든 사역 위에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이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의 열정과 말씀의 능력으로 더욱 굳게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비전을 세워가기에 부족함 없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년들 교회학교 어린이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부교역자님들과 교육부를 섬기시는 전도사님들 그리고 여러모양으로

섬기는 교회의 리더들에게 여호수아의 리더쉽을 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 못한 성도들 주님 불꽃 같은 눈으로

감찰하시고, 치유하심과 도우심으로 예배의 자리를 더욱 사모하는

마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