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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세째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주님이 정한 거룩한 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주님을 영접하는 영광을 주심을 감사합
니다. 이 시간 우리가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하오니 주님 우
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날을 주님이 정한 거룩한 날임을 알아 주님의 전에 나아
와 경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찬송과 감사를 받
아 주옵소서.

 

이시간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지금 이 나라의 젊은이들이
머나먼 땅에 가서 올림픽이라는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여서 다치지 않게 하여 주
시고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경기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게 은혜를 베풀
어 주옵소서.
또한 동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
을 겪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게 하여 주시고 그
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며 날마다 눈동자처럼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오늘 평안하다고 지난날 어려웠던 때를
잊었으며 내가 배부르다고 배고픈 사람을 외면했습니다.
용서의 은총을 베푸사 십자가 보혈의 능력으로 정결한 몸
과 마음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후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고 또 주고도 여전히 사랑하여 주시는 주님처럼
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고 자녀가 되게 하신 하나님!
우리의 믿음 없음으로 인하여 우리를 꾸짖지 마시고 우리
를 주님의 선한 도우심으로 온전케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역사 하심에 더욱 순종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공의
가 온 땅에 널리 펼쳐지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부끄러운 우리의 삶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는 일주일 동안도 교만하여 나보다 못난 사람을
업신 여기고 나보다 약한 사람을 짖눌렀으며 나보다 가난
한 자를 우습게 보았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 없으셔도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중한 형벌을 받으신
주님을 기억하며 우리에게 더욱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심
으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
소서.

 

우리 앞에 수없이 요구되는 많은 선택과 결단 속에서 주님
의 미소를 만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가
낮아질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위하
여 세우신 목사님 위에 함께 하사 주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
에 큰 은혜가 임하며, 우리의 삶이 변화되도록 인도하여 주
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강건해지기를 원하오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
하여 세상을 정하게 하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
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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