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넘치는 거룩한 주님의 날, 예정하고 택정된 자들이 영광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거룩한 주의 제단 앞에 찬양과 경배와 기도와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님께 드리는 저희들의 찬양과 경배와 기도와 예배가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위로부터 임하는 기름부음을 통하여 우리의 영적 눈을 열어 주시고, 듣는 귀를 열어 주시어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경험하는 생명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자복하며 회개하는 이 귀한 영혼들을 기억하시어 모든 죄를 도말하여 거룩을 덧입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우리의 더럽고 추악한 세상 짐들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았사오니 주님께서 소멸하여 주시고 오직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온전하고 순전한 믿음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우리의 상한 심령과 곤곤한 육체 위에 성령하나님의 위로와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참으로 귀한 위로와 안식, 희락과 평안으로 채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음과 같이 말씀을 목말라하며 말씀을 간구하는 도성교회의 귀한 권속과 재직들 심령 위에 생명의 말씀이 뿌려지게 하옵시며, 뿌려진 말씀 위에 성령의 단비를 더하시어 행하는 일마다 형통하게 되는 놀라운 표적을 경험하는 우리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 하나님,
이제 2020년 한해도 저물어가고 2021년을 바라보고 있사오니 금년 한해 동한 추수하지 못한 모든 것들을 추수하게 하옵시고, 년초에 결단하고 기도한 모든 일들이 열매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한주도, 이 한 달도 주님의 권능과 권세로 승리하는 한 주, 역사가 넘치는 한 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로 분주하게 하옵시고, 세상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시고, 사람의 말이 아닌 주님의 음성만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 한주도, 이 한 달도 아직 전하지 못한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는 아름다운 입술이 되게 하시고 권능의 발이 되게 하시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교회가 부흥하는 놀라운 표적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죽어가는 영혼들을 기억하시어 그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더하게 하옵시고,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그들을 주의 전으로 인도하게 하옵시며, 그들 모두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고 전하는 놀라운 역사가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권능의 아버지 하나님,
아직도 진보와 보수로 다툼 가운데 있는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기억하시어 그들 모두가 자신의 들보를 보게 하시어 겸손히 무릎 꿇게 하시고 자신들의 이익이 아닌 백성들의 곤고와 아픔을 돌아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냉담가운데 있는 남북관계, 북미관계를 기억하시어 북녘 땅에 핵무기가 사라지게 하시고, 전쟁의 공포가 사라지게 하시고, 남과 북이 하나 되며, 온 세계가 평화 가운데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강단에 세우신 하나님의 귀한 사자 서윤석 목사님을 기억하시어, 성령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충만하게 하옵시며, 권능과 권세의 입술로 생명의 말씀을 선포할 때 마다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제목들이 형통하게 하옵시며,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하옵시며, 아멘으로 화답하는 자마다 위로부터의 축복이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꿈이 이루어지는 교회 헤브론교회 각 기관과 재직들의 헌신과 섬기는 손길들을 기억 하시어 섬기는 손길 손길마다 주께서 예비하신 축복을 더하여 주시오며, 믿는 자의 권세와 권능이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모든 것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헤나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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