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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지금도 살아 계셔서 온 인류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며 감찰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전능하신 섭리를 찬송하오며 주님께 영광 드리나이다. 

저희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라 부를 가치도 없는 죄인들이지만 주님께서는 사랑해주시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보혈의 피로써 저희를 깨끗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희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말씀을 좇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여, 저희들은 지난 한 주일 동안에도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고 저희들의 육신을 위하여 이기적인 욕망과 많은 죄악에서 살아왔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회개를 들어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의 말씀의 거울로 저희를 비추시고 영혼을 가르치사 저희들의 삶 전체가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삶이 되게 하시고 주님을 저희의 희망과 위로로 삼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제단에 꿇어 엎드린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오니 주께서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옵소서. 먼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생활 속에서, 삶 전체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살아있는 믿음을 허락하시옵소서. 저희들이 걱정하고 근심하며 괴로워하는 그 모든 것들은 약한 믿음 때문이며, 용기 없는 신앙때문이니 주께서 저희들을 온전히 이끄시어 더 굳센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구하옵니다 . 주여, 저희들이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며 더욱 주님께 헌신할 때 모든 걱정 근심이 사라질 것을 확신하오니 저희들이 더욱 주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죄 속에서 신음하는 저희들의 이웃과 형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주님께서 복음의 빛을 비추사 당신의 밝은 빛 속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예수를 믿어 영생을 누리는 복을 허락하옵소서. 헐벗고 굶주리는 우리의 이웃들 있사오니 그들을 주께서 지켜 주시고 저희가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귀한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사랑하는 이 나라와 통치자와 정사를 맡은 모든 이들에게 순수한 마음과 말에 현명함과 행동에 굳셈과 당신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마음들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불의와 부정이 사라지고 남북으로 나누어진 이 나라가 주님의 복음으로 통일되는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저희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지켜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진리와 은혜가 가득찬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뜨겁게 역사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날로 부흥 발전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오늘 드리는 저희들의 예배가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가 되게 하시고 말씀 증거하실 귀한 목사님과 함께 하셔서 생명력 넘치는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희들을 감동케 하옵소서.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이니 마치는 시간까지 오직 주님만이 임재하셔서 빈손 들고 나온 모든 성도들에게 한량없는 축복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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