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에 해당되는 글 2건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추수 감사절기에 특별히 저희들이 지니고 있고, 처한 환경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처지나 고통이 따를 때에도 주님께서는 저희들을 동행하여 주시고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떤때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과 이해 할 수 없는 처지가 저희에게 닦친적이 한 두번이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님 아버지께 소망을 두며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저희들의 심령을 주장하여 주시고 굳건히 일어 설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하는 모든 일이 주님께 영광 드릴 수 있게 도와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성령의 능력에 힘입은 저희들의 말과 행동으로 인하여 주님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계획하고 집행하고자하는 주님의 새해 사역위에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양육하는 교회로 새해 목표를 갖고, 다양한 영성 훈련과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에 주님께서 함께하여 주시어, 계획된 사역에 늘 기도로 준비하는 저희들이 되게하시고 실천에 옮기는 저희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하고자하는 일로 인해 저희의 자랑과 교만이 일어나는 일이 없게하시고, 다만 주님의 참되고, 선하신 뜻이 증거되는 일로 만 사용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부족함을 채워 주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역사되는 2006년 사역으로 이루어 주시어 영광을 돌리길 원합니다.

새로 선출된 임직자들에게 온전한 순종을 따르는 모범이되게하시되 겸손으로 채워 주시고 이런 일들이 오직 주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함을 받게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성도들간의 교제가 그리스도와의 관계안에서 더욱 성숙되어지길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가고 있는 방향이 주님을 따르는 바른 길로 가도록 깨우침을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을 세상 물질적인것으로 만족함에 머물지 말게하시고, 주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넘치는 은혜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모님, 가족, 이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쓰러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고통과 괴로움이 있지만, 이러한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하나님에 대한 산 소망을 가지며, 하늘이 간직하신 쇠하지 않은 기업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저들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고통과 어려움이 치유되는 역사가 성령의 힘으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이런 고통이, 주님께 드리는 영광으로 쓰임받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

때로는사랑하는 사람을 책망하고 징계하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열심을 내고 회개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낙망하지말고 인내하며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여 회개하여, 이런 시련들로 바로 깨우치는 교훈을 주시고, 주님께 영광되는것들로 변화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오늘 이 예배가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신실한 예배로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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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의 삶에 풍성한 은혜로 함께해 주시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엎드리옵니다. 항상 무릎 꿇고 주님의 음성을 고요히 기다리는 믿음의 자세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만한 마음을 제하여 주시옵고, 위로부터 내리시는 은혜를 겸손히 받드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고하는 마음이 생길 때마다 이렇게 엎드려 주님 앞에 무릎 꿇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생명의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이켜보건대, 이웃의 사람들을 미워한 적이 많았으며 가난한 사람들을 돌아보는 것도 매우 인색했습니다.

교회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데도 심히 인색했으며, 사랑을 나누기에도 부족했습니다.

주님, 긍휼을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고, 주님을 극진히 섬기며 주의 말씀을 사랑하고, 상한 영혼들을 섬기며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애의 주님!

6월이 되면 하찮은 이데올로기 때문에 전쟁의 비극을 겪어야만 했던 6. 25를 기억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아직도 남과 북이 서로 대치 국면 상태로 있으면서 그날의 아픔을 되풀이하려고 하 있사오니,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전쟁을 다루시는 주님께서 다시는 이 땅 위에 6. 25와 같은 민족 상잔의 비극이 재현되지 않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지금도 이 나라 백성들의 마음속에 뿌리박혀 있는 적대감을 녹여 주시옵고, 어서 속히 남과 북이 하나로 연합하여 손에 손 잡고 기쁨을 노래할 수 있도록 통일을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닫혀 진 북녘 땅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찬송과 말씀이 울려 퍼지게 하시옵고, 그 옛날 한국 강산에 부흥의 불길을 타오르게 했던 영적 대각성 운동이 평양에서 다시 재현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주님의 몸 된 교회도 이 민족의 하나 되지 못한 것을 진정으로 가슴 아파하며, 통일이 되기까지 절박한 심정으로 주님께 부르짖는 교회들이 되게 하시옵고, 전쟁의 후유증으로 상처받은 심령들에게도 주님의 복음을 힘써 전함으로 사랑과 용서를 심어줄 수 있는 교회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 주변에 아직도 주님을 만나지 못하여 영원한 사망과 고통으로 사는 영혼들이 많사오니, 이웃과 이 민족 전체가 복음화 되기까지 온 천하보다 더 귀한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주님의 뜻을 받들어 생명 바쳐 선교할 수 있는 교회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여러 모양으로 상한 심령을 가지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있는 줄 압니다.

고통을 다루시는 주님께서 상한 심령마다 어루만져 주시고 싸매어 주셔서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주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끄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주의 성령으로 강하게 붙잡아 주셔서, 저희들의 심령 골수를 쪼개는 권세 있는 주의 말씀을 선포하실 수 있도록 이끄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소망의 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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