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예배

종교생활 2018. 3. 13. 18:09

장례예배

 

 


허무한 인생

약 4:13-17

          

          

     인생은 풀에 꽃고 같고 인생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고 인

     생은 나그네와 행인과 같다.  인생은 죽음을 이길 수가 없다.  그러나 예수

     님을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세상을 이기고 사망

     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인생은 잠깐 세상에서 머무는 꽃과 같고 안개와

     같고 나그네의 생활이 틀림없다.  그러나 성도는 나그네만이 아니라 순례자

     이다.  순례자는 목적을 가지고 왔고 그 목적을 위해 살며 그 목적을 위해

     가고 있다. 목적을 위해 일하지 않고 낮잠이나 자다가 여관에서 밥값을 치

     루지 못하고 도망가다가 김포공항에서 잡혔으면 그 사람은 갈곳이 어딘가

     하면 -형무소이다.


     이 땅에 와서 그 나라와 그 의의를 위해서 살기 위하여

     먹을것도 먹지 아니하고 피울 것도 피우지 아니하고 사는 것이 순례자의 책

     임을 다하기 위한 것이다.  짧은 인생을 살지만 믿음을 지키며 꽂과같이 아

     름답게 살다가 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본향을 준비하여 놓으신 것이다.

          

     기억하자

     꽃은 떨어지되 열매를 맺음이 귀하고 인생이 나그네이나 값있게 삶이

     필요하고 순례자는 반드시 목적을 가지고 왔으니 하나님 앞에 서서 보고할

     보고서를 내어 놓고 칭찬과 상급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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