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집회가 2년넘게 이어온 배경 (극본,석방본부,일파만파,자유대연합 )

 

 

태극기 집회는 2016년 11월19일 박사모와 80여개 보수단체가

총동원령을 내려 서울역 앞에서 시작했으며

 

본격화한 건 정광용 박사모 회장 등이 대통령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을 결성해 한 달 뒤 12월24일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이끌면서부터다.

 

탄기국은 2017년 3월10일 이후 국민저항본부를 이름을 바꿨지만

2017년 4월17일 대통령 선거운동을 기점으로 갈라졌다.

 


국민저항본부는 새누리당이란 새 정당을 만들어 조원진 후보를 내세웠는데 대선자금을 둘러싼 갈등으로 당이 조 의원을 제명하면서 쪼개졌다.

 

이때 집회 주최세력은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국본)를 만들어 지금도 대한문 앞에서 태극기 집회를 이어왔다. 

 

제명된 조 의원은 대한애국당을 만들어 박근혜대통령1000만석방운동본부(석방본부)와 함께 서울역 앞에서 매주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국본과 석방본부(조원진 의원)에도 참여하지 않는 단체들도 있다.

 

매주 토요일 동화면세점 앞에선 일파만파애국자총연합(일파만파)가 있고,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는 자유대연합이,

 

보신각 앞에는 박근혜대통령구명총연맹(구명총)이 있다.

 

일파만파는 육사 출신 김수열씨 등 군 출신이 주를 이루고,

 

자유대연합은 전 국방연구원 부원장을 지낸 이상진 박사가,

 

구명총은 전 박사모 부회장 신용표씨가 중심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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