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주일낮예배기도문 ( (대강절, 대림절 Sunday Sunday Worship Prayer)

주일 낮, 예배 기도문 (대강절, 대림절 두 번째 주일)

영원토록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 아버지!

어둠의 이 땅에 주님이 친히 오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지극한 사랑이 온 땅에 알려지는 날이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오심이 병든 자와 외롭고 쓸쓸한 이들에게 기쁨의 소식이 되게 하시며, 새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 계기가 되게 하시옵소서.

재림을 약속하신 주님!

아직 주 앞에 설 수 없는 가증한 죄인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깨끗함을 입어 순결한 마음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찬송을 부르며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게 하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공로로 씻김을 받지 못하면 다시 오실 예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함을 아나이다. 이 시간 고백하는 심령의 죄악들을 용서해 주시기 원하오며, 주의 사랑의 손길로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인류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

저희에게 힘에 겨운 일들이 많이 있으나 모든 견딤과 오래 참으로 이기게 하시고, 주의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슨 일이든지 주 안에서 주저함이 없게 하시옵고, 소망이 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고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일하시는 주님!

연말을 보내며 몸과 마음이 태만할까 염려스럽습니다. 언제나 동일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매일 저희가 이루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더욱 전도에 힘쓰며, 복음 전파를 위해 열심을 더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그 말씀을 부지런히 증거 하게 하시고 항상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각 기관마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들이 섬김을 받고 대우받는 자리가 아니라, 도리어 섬기고 수종 드는 직책임을 깨달아 섬기고 수종 드는 임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과,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마다 신령한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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