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주일을 맞이하여,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드릴 수 있는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어느듯 긴 여름 방학과 휴가를 마치고,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온 듯 합니다. 그동안 저희들의 건강을 지켜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영적으론 나태하여 지지나 않았는지 저희 자신을 들여다 봅니다.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도,  내가 하고 싶었던것들만 하였던것은 아니었습니까? 교회를 다니면서도 예수그리스도의 유니폼을 입지않고, 여전히 나 자신의 강한 개성의 옷을 입고 있는것은 아닙니까? 

자기라는 방어의 옷을 입고마는, 그리하여, 막상 나에게 불리하고 화가나게된 상황에 처했을때  단한번이라도 먼저 나의 용서를 구하고, 상대의 화해를 진심으로 받아 준적이 있었습니까??  난 용서 구할것도, 잘못한것도 없다는 자기 방어의 옷을 입고입는 저희들을 주님 앞에 내려 놓습니다.

주님의 생명의 말씀에 항상 우리의 마음을 십자가에 동여 매지않으면, 자기 본성의 옷만을 고집하는 모습으로 돌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깨우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상대를 볼 수 있게하여 주시고, 그 마음을 인정할 수있도록 ,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다듬고 갈아 주실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헌신을 삶의 실천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선교사들을 기억하시고, 능히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함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증거가 있기때문에 주신 믿음을 기억하며 주님의 말씀으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이번 기회를 통해 모든 믿음의 형제에게 성령의 섭리와 은혜를 깨닫는 관문이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차기 시무 장로/집사를 추천하는 사역을 섬기고 있는 공천위원들에게 , 신실된 마음으로 참된 곡식과 가라지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것을 바로 깨닫고 겸손히사역을 섬기는 바른 종들이 공천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으로 준비된 마음과 정성을 예배에 드립니다.
드리는 찬양 만큼이나 , 깊은 은혜의 체험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것 감사하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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