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헌신예배 Devotion worship

 

 

 

 

 

 젊은이들의 입술을 통하여서 찬양 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무지와 불순종으로 묻어둔 우리 자신을 주님 앞에 내어 보입니다.
젊었다고 하는 오만으로 주의 뜻을 어겼던 우리의 죄된 모습을 주님 앞에 내어
 보입니다.
이제 겸손히 머리를 숙여 하나님 앞에 나아와 주님을 찾고자 합니다.

이제라도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써 참된 것을 보게 하옵소서.
새 시대 새 역사를 펼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 대한 불평과 원망의 마음을 새롭게 개혁하며 창조할 수 있는 용기의 마음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신이 헌신의 옷을 여미고 목숨을 다해서 우리에게 주신 새 교훈을 힘입어 이 땅에 새로운 그리스도의 문화를 만들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슬기를 주셔서 위대한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끝까지 온 몸을 바쳐 한 길로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 집사를 생각해 봅니다.
매도 맞고 옥에도 갇히고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겼던 사도 바울을 생각해 봅니다.
십자가를 거꾸로 지고서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며 죽어간 사도 베드로도 생각해 봅니다.
그들의 삶이 우리에게 큰 힘을 주며 저희들의 삶에 새로운 도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비록 한 달란트가 우리에게 쥐어 졌더라도 불평하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핑계하지 않고 바로 선용할 줄 아는 책임감과 성실을 허락하옵소서.
미련한 우리들이 하나님의 원리를 바로 터득하여 예리한 분별력으로 하나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 충실하며, 그것이 귀한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온 몸과 마음을 다하여 성실히 수행하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가정과 사회와 세계를 향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외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 드리는 헌신의 결단이 장소와 시간에 묶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목숨이 끝나는 그 시간까지 이어지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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