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0월28일 주일대표기도/주일예배대표기도문

2018년10월28일 주일대표기도/주일예배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고맙고 감사하신 아버지하나님!

오늘 거룩한 성일을 맞아 저희의 몸과 마음을 움직여 이렇게 주님의성전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예배하는 축복의 통로로 인도하여주심에 감사합니다.

 

되돌아 보면 매순간순간 주님의 은혜와 한없는 축복의 단비속에서 생활하면서도 주님께 영광돌리고 감사하기보다 거만하고 자만에 빠진 예전의습관과 태도를 버리지 못한채 방향을 잃고 흔들렸던 저희들의 삶을 고백합니다.여전히 이기적이어서, 주는것과 베푸는것에 주저하고 받기를 우선으로하며, 칭찬과 은혜를 나눔보다 험담과 불의를 위해 저희들의 입과 귀를 사용하였습니다. 저희들의 옳지 못한 삶을 고백하오니 저희들이 이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들의 마음밭을 정결케 하시어 새롭게 그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함에도 지난한주간을 돌아보면 주안에서 홀리씨즈안에서 넉넉하고 훈훈하며 행복한 시간을 허락하여주심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을 전교인체육대회가 가족간에, 세대간에, 성도들간에 교재와 웃음과 박수와 함성으로 이어져 마땅히 주님기뻐하는 모습으로 준비되고 진행되어 은혜가운데 잘 마무리되게 인도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의 즐거움보다 봉사로 섬김으로 보이지 않은 여러가지모양으로 즐거워하며 이 행사를 위해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숨은 공로자를 주님께서 아시오니 일일이 찾아 위로하여주시고 그들의 삶이 많은 사람들의 축복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새워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승리하여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주님의교회를 세워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여주시고 또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비젼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만의 비젼이 아니라 역사의 소명으로 삼고 주님께서 성전건축의 사명도 흔들림없이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늘의 방법으로 진행되고 이뤄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교회를 통해 더 많은 구원자의 통로가될수있도록 저희들의 몸과 마음을 붙잡아주시고 방해하는 악한 세력에게 빈틈을 허락하지 않도록 성령의 갑옷을 덧입혀주시옵소서

 

 

 

우리2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성장하여 사회에 일원이되는 우리 청년들과

세계곳곳에서 주님를 알리고 주님의 길을 찾고 있는 유학생들과

군복무중인 자녀와 그리고 여기 함께하는 우리 많은 거룩한 씨앗들....,

우리의 능과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주님께서 살아계심을 저들을 통하여 증거될 수 있도록 그들의 생각속에 건강위에 함께하시어 누가 원해서가 아니라 부모의 억압이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준비하고 나아가고 발전되고 승리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께 하늘의 음성을 듣고전하게 하시고 우리가 온전히 그 음성을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말씀위에 축복하시옵고, 목사님께서 저희 양떼를 양육하고자 힘써 지키지 못한 가족들을 주님께서 주장하시사 건강과 평안을 지켜주시옵소서

 

오늘 아름다운 악기로 찬양으로 이 예배를 위해 기꺼이 준비한 할렐루야 앙상블과 우리 성가대를 기억하시고 그들의 삶이 그들이 연주하는 선율보다도 노래하는 화음보다도 백배천배로 축복이 임할수 있도록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예배를 위해 수고하고 애쓴 손길을 기억하여주실줄 믿사오며 살아역사하시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