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저녁예배 대표기도문 (말로만 하는 신앙에서 벗어나 )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가 원래 어둠에 속한 자였으나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어둠이 지나가게 하시고 이미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부끄럽게도 우리의 머리털같이 많은 죄가 주앞에 감추고 가리울게 하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대로 가지고 주께 내어드리니 거룩한 성령의 불로 태우시고 우릴 정결케 하여주소서.

 

반역한 우리를 사랑하시고 가장 귀한 독생자를 내어주시기 까지 하셔서 우리를 생각하심이 무엇입니까.
그 사랑에 반응하여 우리도 주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사랑하길 원합니다.

 

 말씀이 믿음과 결부되지 않아서 아는데 안된다는 말로만 하는 신앙에서 벗어나 우리 삶으로 주님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나아온 지체들 주의 말씀을 듣고자 발등상에 앉았습니다. 많은 일을 하여 분주하기보다 마리아의 좋은 편을 택해서 우리 주님 음성 듣는 시간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예배가 끝나고 저 문을 열고 나갈 때 결코 우리의 삶이 이전과 같지 않게 하여 주소서. 누구든지 우리를 보는 자마다 예수님을 보게 하여 주시고 우리가 주를 경외할 때 주님 높임받으시길 원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강권하시는 주의 사랑을 의지하오며 나 같은 자를 사랑하려 자기 몸을 버리신 우리 신랑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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