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헌신 예배 기도문 (부흥하는 주일학교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을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구별하여 불러 주시고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셔서 어린 생명들을 주님의 귀한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니 그 크신 사랑에 감격할 뿐이옵니다. 주일 저녁을 맞이하여 이 밤에 저희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큰 헌신을 다짐하는 헌신 예배로 드리오니 주님 홀로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지난날을 돌이켜 보건대 저희들은 세속과 육신에 관계된 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이유와 핑계를 대면서 주님이 맡겨주신 귀한 직분과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지 못하고 충성하지 못했던 게으르고 무익한 교사들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어떤 때는 이 귀한 직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때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저희들이 감히 이 자리에 나와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헌신예배를 드린다고 하니 양심이 찔려 얼굴을 들지도 못하겠나 이다. 오 주여! 지난날의 죄악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도말 하여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새로운 다짐을 갖고 충성할 수 있기를 소원 하오니 연약한 저희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맡겨주신 어린양 떼들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보살피게 하옵시며 어린 생명들이 주님께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저희들이 되지 않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어린 심령들에게 언제나 신앙의 모범을 보일 수 있는 교사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옵소서. 혹 부지 중에라도 보여진 저희들의 잘못된 모습으로 말미암아 어린 생명들이 상처 받고 낙심할 수도 있사오니 언제나 주님 앞에서 산다는 저희들의 신앙 의식이 흐트러지지 않게 도와 주시옵시고 먼저 우리 자신을 주의 말씀으로 잘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영혼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교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맡겨진 영혼들을 한 영혼이라도 곁길로 나가지 않도록 잘 살필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간구 하옵기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사의 직분을 감당하고자 힘쓰고 애쓰는 주의 종들이 있나이다. 성령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항상 기쁨이 넘쳐 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착하고 충성 된 종이라고 인정하시는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지도 전도사님을 위시하여 지도부장, 지도 교사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주님이 맡기신 어린 생명들을 잘 양육할 수 있게 하시고, 부흥하는 주일학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함께 머리 숙인 모든 성도들도 영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혼연 일치가 되어서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강사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목사님의 선포 하시는 말씀을 통해 모든 교사들이 영적으로 재 충전하고 더욱 사명에 충실한 교사들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순서를 맡은 분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성령의 인도함을 밭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어린 생명들을 천국의 주인공으로 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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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중고등부 학생회 대표기도문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로 중고등부 학생 예배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양 하게 하시고  우리 학생들에게 하늘에 신령한 복과   땅에 기름진 복을 받되 지혜와 총명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복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지난 주간도 세상에 나가 살면서 저희 학생들의 믿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의 현실과 타협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본분을 다하지 못한 죄를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 저희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생명을 바쳐 보혈까지 흘려 주시사 우리 학생들을 위하여 사망과 죄악에서 건져내어 주심을 생각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세요

이시간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며 선을 행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것을 깨닫는 이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2018년도 한 해는 하나님께서 우리 동산교회 학생회를 위하여 허락하신  기도의 제목들이 있습니다.
우리 선우교회 중고등부 학생회가 수 년 내에 부흥 발전하여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전이 되게해주세요
저희들의 삶 속에서 고민과 근심이 되는 것을 주님께 모두 맡길수 있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을 주세요
또한 모든 기도의 제목을 우리주님은 다 알고 있사오니 믿고 구하면 주신다고 하는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간구하여 기도의 응답을 받아서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것을 모두가 체험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 중에 가장 큰 것은 사랑이라 하였으니 우리 동산 교회 성도님들도 이 말씀에 근거하여 서로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고,
영육 간에 힘들고 어려워서 질병으로 고통 받거나 마음의 상처가 있다면 하나님 사랑의 권능에 손을 펼 치사 하나님 사랑의 마음으로 고치시며  상한 마음을 위로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능력의 오른팔로 질병의 고통에서 회복되는 치유의 은혜가 나타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일찍이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새롭게 우리 학생회에 목사님을 세워 주신 줄 믿습니다  .

갈급한 영혼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을 주님 더욱더 사랑하셔서 건강으로 부터 지켜 주시고

목사님을 통하여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들의 영의 양식을 먹이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여 주시고
우리들의 병든 영혼을 치유하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시며 그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받아 성령이 충만한 시간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  


우리교회를 위해 올 한해도 수고하고 봉사 할 학생회의 임원들을 기억하사  봉사할 때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낙심되지 않도록 서로 열심을 내어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여 주시길 바라오며, 앞으로 성장하여 큰 일꾼 삼아 주시옵소서

 우리 학생들을 위하여 간구하오니 앞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삶의 목적을 분명히 하며  그 목적을 향해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도록 그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변화되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서 쓰임 받는 인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

이 예배를 위하여 준비하고 수고하신 예배위원들을 축복하시고 특별히 우리학생회를 사랑 하시사  예배가 더욱더 은혜 받는 성령이 충만한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 옵소서

지금까지 기도하며 간구 한 것을  다 이루어 주시길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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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란 무엇인가?

 

 

 

 

 

1.들어가는 말


교회는 경건한 신앙인의 집단이기 이전에 하나님에 의해 설립되고 유지되며 갱신되는 하나님의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의 의지에 기초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성을 닮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공동체는 '공동 체로 계신 하나님'을 닮고 있습니다. '공동체로 계신 하나님'이라는 말은 20세기의 위대한 신학자 칼 바르트가 썼던 말인데, 이 말은 하나님이 혼자로 계신 분이 아니라 삼위일체를 이루시는 분이라는 것을 신학적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즉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고백하는 하나님은 유대교나 이슬람교인들의 하나님과는 달리 유일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삼위로 계시는 가운데서 통일성을 이루시는 분이라는 말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미 그 자신 안에서 코이노니아(사귐) 안에 계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현대신학자 몰트만은 이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사회적 삼위일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깨달아야 할 소중한 진리의 하나는, 바로 우리가 신앙하는 하나님은 언제나 공동체를 향한 의지를 갖고 계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홀로 계신 분이 아니라 공동체를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늘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말로 표현해서, 하나님은 이미 그 자신 안에서 교회, 즉 친교 혹은 사귐을 이루시는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개인주의자가 아니라, 더불어 존재하시는 분이라는 의미에서 사회주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사회주의자라고 표현하니까, 교단의 어떤 분은 제가 거룩하신 하나님을 좌익의 이데올로기로 설명한다고 비판하셨는데, 본래 이 용어는 개인주의와 대립된 의미에서 사용된 것입니다. 그래도 이 용어가 이데올로기로서의 사회주의와 동일한 어휘를 갖는다는 의미에서, 단순하게 보면, 오해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방식이 공동체적이고, 그래서 하나님을 사회주의자라고 말한다면, 이 때 하나님의 존재방식으로서의 사회주의는 이데올로기로서의 민주적 사회주의 혹은 사회적 민주주의와 유사하다고 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신앙과 이데올로기는 유사할 수는 있어도 완전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는 유한한 존재로서 늘 불완전한 용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고, 불완전한 사회체제나마 이를 수용하고 신앙의 눈으로 늘 이를 개혁해 나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삼위일체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신비한 사회적, 공동체적 존재양식입니다. 또 본인은 교회도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 성부-성자-성령의 활동으로 말미암아 창조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를 이런 각도에서 고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령의 사귐'이라고 불립니다.

 


2.교회의 본질


1) 교회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할 때, 이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이것은 바로 교회가 하나님을 선택하고 하나님에게 무슨 임무를 맡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교회를 선택하시고 교회에게 특별한 임무를 맡기셨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선택하셨을 때, 하나의 믿음의 백성과 이 백성을 통하여 복을 받게 될 온 인류를 염두에 두셨는데, 이 때에 아브라함이 먼저 하나님을 선택하고 하나님에게 복을 내릴 임무를 준 게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아 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에게 큰 복과 임무를 주신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과 그의 믿음의 후손들인 하나님의 백성은 바로 하나님의 무조건적이고 일방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세우심을 받은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백성은 구약성서의 시대로부터 시작하여 신약성서의 시대와 교회사의 시대를 거치면서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섭리의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이 세상 한복판에서, 이 세상의 백성 한가운데를 지나가면서 '하나님의 도성',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가는 백성, 유랑하고 순례하는 백성입니다.

물론 그 나라는, 요한계시록의 환상에서 나타났듯이, 어떤 저 먼 다른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세상 한가운데로 내려오기 때문에, 바로 이 세상에서 세워지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계의 피안이 아니라 이 세계의 미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후의 세계가 아니라 지금 여기서부터 세워지고 경험되는 영원히 현재적인 세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저기 있지 않고 바로 '우리 가운데' 있다", "나라가 이 땅에 임하옵소서"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는 바로 이 세상 한가운데서 하나님의 나 라를 찾고 구하고 두드리고 있으며, 그래서 세상 사람들에게도 이곳에 오라고 초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와의 관계에서 교회는 무엇입니까?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의 반영(反影), 복사(複寫), 거울, 즉 피사체(被寫體)입니다, 교회는 그 나라의 여명(黎明), 전조(前兆)이요, 그 나라의 전위대(前衛隊) 혹은 돌격대(突擊隊)입니다.

보충설명: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역사의 전체에 면면히 흐르는 신앙과 희망의 대상인 하나님의 나라는 1.정치적 독재-억압이 없는 민주주의적 정치, 2.경제적 독점-착취가 없는 사회주의적 경제, 3.차별-소외가 없는 평등주의적 사회, 4.자연의 지배-착취가 없는 공생주의적 생태계, 5.죄책감과 심판과 무의미로부터 해방된 하나님과의 교제 안의 영원하고 복된 생활을 지향하는, 성서의 중심되는 구원개념입니다.

 


2)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신약성서 시대에서는 교회론에 하나의 큰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은 교회를 새롭게 소집하셨습니다. 그분은 옛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병들고 흩어져서 자신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이 백성을 치유하고 갱신하고, 이 백성이 다시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온전히 봉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새로운 무리를 모으셨습니다. 그 중에서 12명을 택하신 것은 바로 상실된 이스라엘의 사명을 회복하시겠다는 예수님의 의지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분은 온 몸을 다하여 제자들을 부르시고 섬기시고, 끝내 는 그 몸을 십자가에서 깨뜨려 피와 물을 아낌없이 쏟아 부으시면서까지 인류의 구원과 교회의 소집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몸으로 다시 살아나셔서 인류와 교회에 새로운 희망을 주시고, 또 그분이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셔서 교회를 새롭게 소집, 갱신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형성된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불렀습니다. 왜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입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몸을 아낌 없이 내어 주셔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고, 그 구원받은 자들을 모아 자신의 몸으로 삼으시고, 그 몸된 교회의 머리가 되셔서 사랑과 희생의 능력으로써 교회를 통치 하시고, 성령을 통하여 온갖 은사들을 주셔서 교회 안에서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며, 교회를 날로 날로 새롭게 하시고 새롭게 새우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도 우리가 깨달아야 할 사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친히 자신의 몸을 주셔서 우리를 그의 몸으로 삼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창설자는 능력있고 신앙심 깊은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주인(머리)도 예수 그리스도이며, 교회를 유지, 갱신, 확장하시는 분도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니까 신약성서 시대에 와서도 교회는 여전히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선택으로 인하여 세워진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보충설명: 신약성서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현존(임재)하는 곳 혹은 형식은 1.복음을 선포하고 실천하는 사도적 생활(마태 28,18 이하), 2.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떼고 피를 마시는 성만찬 공동체(고전 11, 23 이하), 3.예수의 이름으로 모여 사귀고 예배하는 형제-자매적 공동체(마태 18, 20), 4.헐벗고 주리고 목마르고 옥에 갇힌 자들을 돌보고 섬기는 곳(마태 25,31 이하; 교회 밖의 교회 혹은 보이지 않는 교회 혹은 익명적 그리스도인!), 5.예수 그리스도의 화해의 능력으로써 충만해진 그분의 몸, 하나님의 대성전이 된 우주(골로새서, 에베소서)입니다.

 


3) 교회는 '성령의 교제'입니다.


셋째로 교회는 성령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교회는 또한 성령이 창조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공동체, 성령 안의 사귐, 성령의 코이노니아입니다. 물론 교회는 하나님 아버지와 성자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시고 부르시고 모으신 것입니다만, 아버지와 아들의 활동 속에는 언제나 성령도 함께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미 그 자신 안에서 서로 협력하고 협동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도우심이 없는 교회는 온전한 교회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구약성서 시대에서 성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시고, 신약성서 시대에 성자 예수가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셨지만, 성령이 오심으로써 비로소 교회는 이 세상에서 구체적인 능력을 얻고 구체적인 모습, 즉 '성령의 교제'라는 모습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신학적 출발점은 하나님 아버지의 공동체 의지(천지 창조와 이스라엘의 선택)에 있고, 교회의 역사적 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역 사(하나님의 나라의 도래와 새로운 백성의 선택)에 있지만, 교회의 사회적 출발점은 바로 성령강림(오순절 사건과 선교적 파송)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교회 안에 풍성한 성령의 은사들을 선사하시고, 그리하여 성령의 은사들을 통하여 교회를 생기있고 활기차고 능력있게 하시고, 이 세상의 어두운 거짓 영들의 한복판에서 참 증인, 세상의 빛과 소금, 변화의 누룩으로 만드십니다.


보충설명: 바울의 가르침에 의하면, 성령의 은사는 교회의 모든 지체에게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여기서도 은사들 간에 아무런 차이나 구별이 없으며, 그래서 진정한 의미에서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별과 차별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사들 간의 구분은 존재합니다. 바울에 의하면 세 가지 종류의 은사가 있는데, 1.'선포의 은사'에는 사도, 예언자, 전도자, 교사, 권고자가 속해 있고, 2.'봉사의 은사'에는 병고치는 자, 사랑을 베푸는 자(집사)가 있고, 3.치리의 은사에는 감독(장로)이 속해 있습니다. 바울에 의하면 심지어 고난도 하나님의 은사이며, 남 모르는 사랑의 행위, 기술적 봉사, 결혼, 순결(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독신적 삶) 등도 은사로 인정됩니다.이처럼 주님이 부르신 자에게는 모두 은혜의 분량대로 은사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사의 독점이나 획일화, 횡포나 지배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두가 각자에게 주어진 것대로, 서로를 위하여,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써 피차 복종해야 합니다. 교회는 성령과 그 은사들의 코이노니아(사귐, 교제), 즉 카리스마적 공동체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그 자신 안에서 이미 공동체를 이루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어떻게 각기 교회를 이루시는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삼위 안에서 일치를 이루시듯이, 이 삼위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교회 즉 하나님의 백성-그리스도 의 몸-성령의 교제가 서로 조화와 일치를 이룰 때, 비로소 교회는 온전한 모습을 이룹니다. 카톨릭 교회는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주로 강조해 왔고, 개신교 회의 대다수 교회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오순절 계통의 교회는 '성령의 교제'를 특히 강조해 왔습니다. 이 세 가지 교회론의 공통요소는 하나님의 은혜와 선택, 하 나님의 주도권에 있습니다만, 각기 독특한 차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1.하나님의 백성은 교회의 역사성-시간성-세상성을 나타내고, 2.그리스도의 몸은 교회의 영원성-공간성-구별성을 나타내며, 3.성령 교제는 교회의 구체성-사회성-초월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역사 안에 있으면서도, 영원하며, 그러면서도 구체적인 모임임을 알아야 합니다.

2.그리고 교회는 시간대(성부 시대- 성자 시대-성령 시대 혹은 구약 시대-신약 시대-교회사 시대)를 통과하면서도, 공간성(예수 그리스도와의 수직적 일치,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지니며, 그러면서도 사회적인 모임임을 알아야 합니다.

 

3.교회의 사명


교회가 이 세상 한 가운데서 해야 하는 역할, 임무 혹은 사명과 봉사는 무엇입니까? 교회가 그 무엇을 하든지 간에 결국에는 이 땅에서 복음(하나님의 나라)을 증언하는 것이야말로 교회의 유일하고도 독특한 사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의 모든 활동은 오직 이 증언으로 요약되며, 교회의 모든 봉사는 이 증언 때문에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증언 공동체입니다.

그러나 증언은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와 치유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였듯이, 교회도 말과 행위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를 증언합니다. 그래서 칼 바르트는 교회가 말로써 증언하는 형태에 찬양, 설교, 교육, 전도, 선교 및 신학(6개)을 포함시켰고, 행위로써 증언하는 형태에 기도, 목회상담(영혼치유), 그리스도인의 모범적 생활, 봉사, 예언자적 행동 및 친교(6개)를 포함시킨 적이 있습니다(12개). 그러나 본인은 교회가 하나의 교회이지만, '모이는 교회'와 '흩어지는 교회'로 둘로 나누어진다고 생각하면서, 이런 관점에서 교회의 사명을 설명해 볼까 합니다.


먼저, 교회는 모이는 교회입니다. 교회의 어원인 '에클레시아'는 바로 세상에서 불러 모여진 자들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에게 속하여 있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거룩한 백성, 그리스도의 몸, 성도의 교제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즉 교회는 세상에서 부름받아 모인 거룩한 백성입니다. 이런 모이는 교회가 해야 하는 사명은 예배와 찬양, 설교, 교육, 신학, 목회상담 및 친교입니다(6개).

그리고 모이는 교회는 흩어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모이는 것은 흩어지기 위해서입니다. 교회는 결국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세상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래서 신학자 본회퍼도 "교회는 남들을 위해 존재할 때에만 교회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남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바깥을 향해 존재합니다. 교회가 남들을 위해서 해야 하는 기능에는 기도, 전도, 선교, 봉사, 모범적인 생활 및 예언자적 행동이 있습니다(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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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교사 헌신예배기도

 

 

 

 

교사 헌신예배에 맞춘 대표기도
 적용: 주일 저녁 예배
 성경: 에베소서 4:11,12

 <찬양과 감사>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을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구별하여 불러 주시고 귀한 직분을 맡겨 주셔서 어린 생명들을 주님의 귀한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니 그 크신 사랑에 감격할 뿐이옵니다. 주일 저녁을 맞이하여 이 밤에 저희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큰 헌신을 다짐하는 헌신 예배로 드리오니 주님 홀로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회개와 고백>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지난날을 돌이켜 보건대 저희들은 세속과 육신에 관계된 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이유와 핑계를 대면서 주님이 맡겨주신 귀한 직분과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지 못하고 충성하지 못했던 게으르고 무익한 교사들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어떤 때는 이 귀한 직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때도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저희들이 감히 이 자리에 나와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헌신예배를 드린다고 하니 양심이 찔려 얼굴을 들지도 못하겠나 이다. 오 주여! 지난날의 죄악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도말 하여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새로운 다짐을 갖고 충성할 수 있기를 소원 하오니 연약한 저희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간구>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맡겨주신 어린양 떼들을 자원하는 마음으로 보살피게 하옵시며 어린 생명들이 주님께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저희들이 되지 않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어린 심령들에게 언제나 신앙의 모범을 보일 수 있는 교사들이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이끌어 주시옵소서. 혹 부지 중에라도 보여진 저희들의 잘못된 모습으로 말미암아 어린 생명들이 상처 받고 낙심할 수도 있사오니 언제나 주님 앞에서 산다는 저희들의 신앙 의식이 흐트러지지 않게 도와 주시옵시고 먼저 우리 자신을 주의 말씀으로 잘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특별히 영혼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교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맡겨진 영혼들을 한 영혼이라도 곁길로 나가지 않도록 잘 살필 수 있는 교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간구 하옵기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사의 직분을 감당하고자 힘쓰고 애쓰는 주의 종들이 있나이다. 성령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항상 기쁨이 넘쳐 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착하고 충성 된 종이라고 인정하시는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원합니다.
또한 지도 전도사님을 위시하여 지도부장, 지도 교사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주님이 맡기신 어린 생명들을 잘 양육할 수 있게 하시고, 부흥하는 주일학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함께 머리 숙인 모든 성도들도 영적인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혼연 일치가 되어서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강사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목사님의 선포 하시는 말씀을 통해 모든 교사들이 영적으로 재 충전하고 더욱 사명에 충실한 교사들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순서를 맡은 분들에게도 함께 하셔서 성령의 인도함을 밭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어린 생명들을 천국의 주인공으로 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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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 / 존 칼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것이요 요일 2:3

 

 

 요한은 값없는 죄 용서에 대해 논한 뒤 그러한 교리에 속하며 의존하는 권면에 이릅니다. 그리고 실제로 먼저 그는 우리에게 복음에서 비롯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무익하지 않으며 오히려 순종이 그러한 지식에서 나온다는 점을 상기시킵니다. 다음으로 요한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임을 보여 줍니다.

 

여기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산 지식에 대해 알게 되는 내용을 성경 곳곳에서 되풀이해 말하고 있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신앙의 교리를 형식적인 사변으로 바꾸는 일은 너무 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신학은 특정한 유형의 철학자들에 의해 더럽혀져서 그들의 모든 저작에서는 참 신앙의 최소한 섬광조차 빛나지 않습니다. 또한 호기심 많은 사람들은 어디서나 하나님의 말씀에서 자기 과시를 위해 떠들어 댈 수 있을 만큼의 지식을 배웁니다. 요컨대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악보다 더 흔한 악은 없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효력이 있다는 이 원리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따라서 요한은 하나님의 교훈이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결론짓습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효성스런 자녀이자 순종하는 종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자신에 대해 알려 주시는대로 그분을 주님인 동시에 아버지로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교리는 바울이 고린도후서 8장 18절에서 가르치는 대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보며 그 형상으로 변화되는 살아 있는 거울입니다. 그러므로 순결한 양심이 없는 곳에는 지식의 공허한 환영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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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믿음  Faith and Faith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11;8)

 

우리는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왜 이런일이 내게 발생하였을까?" 고 물을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일들이 왜 발생하였는지 우리는 모르지만,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질문에 다 대답해 주지 않으십니다.


그 대신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그 만남으로 우리는 주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모든 걱정과


두려움을 잊고 즐거워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어떤 일들이 우리 앞에 있을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이유는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과 친한 관계에 있다면 "왜 내게 이런일이 발생합니까/"라는 질문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은 미래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어떤 일이 일들이 일어날지를 다 아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을지, 무엇을 할지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하시기 떄문입니다.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든지 주님만을 의지하면서 계속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선택하며


앞으로 나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보람과 만족으로 가득 찰 것이며 또한 예수님께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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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성경학교 시즌 / 여름성경학교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2018년 여름성경학교 시즌이 다가 왔습니다.

그 동안 저희 어린이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주님의 그 사랑안에 신앙이 자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제 우리 어린이들이 방학을 하면 여름성경학교를 하게 됩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는 특별히 교회에서 진행하지 아니하고

외부로 나가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능력의 하나님...

외부에서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되는 만큼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어린이들을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외부에서 오랜만에 진행되는 만큼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신앙이 많이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 000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을 하게 됩니다.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에 주제에 맞는 좋은 프로그램들 준비하게 하시고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의 믿음을 튼튼히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성령님을 체험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깊은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여름성경학교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저희들이 기도하며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저희 어린이들을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 어린이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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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 자료 게임과 레크레이션

 

 

 

 

 

1. 손으로 보기

* 준비물 : 동전, 눈가리개, 시계, 탁자
* 방법 1) 눈가리개로 눈을 가리고, 리더는 동전(10원짜리, 10개, 50원짜리 10개, 100원짜리 10개)를 뒤섞 은 채로 탁자 위에 둔다.
2) 같은 동전끼리 빠르게 분류하게 하고,
3)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분류해 낸 사람을 이 게임의 우승자로 한다.
4) 틀린 것 1개에 5초씩 가산한다.
* 응용 : 병마개, 단추, 카드, 색지 등을 이용하여 크기/두께에 따라 상상 및 촉감으로 구분한다.

2. 성냥탑 쌓기

* 인원 : 팀별, 개인별
* 준비물 : 성냥개비, 탁자, 시계, 자
* 방법 1) 출전자는 탁자 앞에 앉는다.
2) 탁자에 놓여진 성냥개비로 정해진 시간 안에 탑을 높게 쌓는다.
3) 시간이 다 되면, 성냥탑의 높이로 우승자를 결정한다.

3.샴 쌍둥이

* 인원 : 팀별
* 준비물 : 풍선, 반환점
* 방법 1) 1팀당 2명씩 짝을 지어서 남/여 엉덩이 사이에 풍선을 끼워두고 반환점을 되돌아오게 한다.
2) 게임 진행 도중에 풍선이 터지거나 빠져 나가면 제자리에 멈추고, 반드시 여자에 의해서 풍선 을 다시 끼워 출발하게 한다.
3) 먼저 끝난 편이 승리한다.
* 응용 : 각종 공을 사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이마, 등, 볼, 다리 등을 이용해서 같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혼자서 공이나 풍선, 병 등을 끼고 할 수도 있다.


4. 나는 나는 공주인가봐

* 인원 : 팀별
* 준비물 : 신문지(마분지), 반환점
* 방법 1) 리더가 출발 신호를 하면, 남녀 두 사람이 나와 남자가 신문지 두장을 보폭에 맞게 여자 앞에 깔아준다.
2) 여자는 그 위를 한 발씩 밟고 지나가고, 남자는 다시 깔았던 신문지를 가져다가 여자 앞에 깔 아 준다.
3) 빨리 반환점을 돌아 오는 팀이 이긴다.
* 응용 : 마분지를 1인당 3장씩 준비하여 혼자서 옮기며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을 해도 된다.


5. 패션 경연대회

* 인원 : 팀별
* 준비물 : 신문지, 핀, 빨래집개, 화장품, 물감...
* 방법 1) 각 팀마다 준비물을 충분히 갖고, 남녀 두 명을 선출하여 남자는 여자로, 여자는 남자로 분장 한 의상을 만들어 입게하고, 그 의상에 대해 설명, 음악에 맞추어 그 나라의 특유한 춤을 추게 한다.
2) 잘 한 팀이 이긴다.


6. 척척박사
* 인원 : 팀별
* 준비물 : 낱말카드, 시계
* 방법 1) 한 팀마다 낱말을 설명할 사람을 선택하게 하고
2) 낱말카드를 보면서 정해진 시간 내에 설명하게 한다.
3) 지그재그로 실시하여, 많이, 맞춘 팀이 이긴다.
* 응용 : 소리로 맞추기, 모션으로 맞추기, 노래제목 맞추기, 책이름 맞추기...


7. 내 짝은 어디에?
* 인원 : 팀별
* 준비물 : 다양하게 오린 마분지
* 방법 1) 인원수 만큼 마분지를 양분하여, 여자는 왼손에 남자는 오른손에 들게 한다.
2) 리더의 신호에 따라 모든 참가자는 서서 찢어진 종이의 짝을 찾아 나선다. 서로 견주어 보고, 맞추어 보기도 하여 꼭 맞는 상대가 발견되면 자기의 파트너가 된다.
3) 승부는 먼저 맞춘 조가 이기게 되고, 어색한 분위기에서 활용하면 서로 얼굴도 익히고 자연스 러운 분위기가 이루어질 수 있는 게임이다.
* 응용 : 카드(포카) 등으로도 할 수 있다. 조나 팀을 구성할 때 사용할 수 있다.


8. 계산합시다!
* 인원 : 팀별
* 준비물 : 숫자를 적은 카드(1∼9...)
* 방법 1) 팀별로 카드를 한 장씩 나누어 갖고 원을 만들어 리더의 진행에 따라 노래나 율동을 한다.
2) 리더가 "3사람을 합해서 15를 만드세요"라고 하면 1, 8, 6의 수를 가진 사람끼리 모인다. 3) 몇 차례에 걸쳐 빨리 결합한 팀이 승리한다.


9. 간지럼 태우기
* 인원 : 팀별
* 준비물 : 책, 붓...
* 방법 1) 책을 머리에 이고 열중쉬엇 자세를 한다.
2) 상대편 팀 중 1명이 나와서 붓을 이용하여 얼굴에 간지럼을 태워 책을 떨어뜨린다.
3) 오래 견디는 팀이 승리한다.

-- 차중게임으로 할 경우 흔들리는 차안에서 오래 견디기!!

10. 운동화 끈 매기

* 인원 : 팀별
* 준비물 : 끈을 맬 수 있는 운동화
* 방법 1) 팀의 수만큼 운동화와 끈을 준비하여 탁자 위에 놓는다.
2) 시작 신호와 함께 운동화 끈을 빨리 바르게 매는 팀이 승리한다.
* 응용 : 운동화끈 연결해서 줄넘기/후에 빨리 원위치

11. 종이탑 쌓기

* 인원 : 팀별
* 준비물 : 종이, 시계
* 방법 1) 팀별로 한 명씩 나와서 종이 한 장씩을 최대한 높게 접어서 쌓게 한다.
2) 팀 전체가 끝나거나, 시간이 다 되면 높게 쌓은 팀이 승리한다.
* 응용 : 팀 전체가 나와서 한 번에 높게 탑을 쌓는다.

12.김밥말이
대형: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일렬로 서서 옆 사람의 허리는 잡고 선다.
처음에 서있는 사람부터 김밥을 말듯이 안으로 말아간다. 이 때 틈새가 없이 밀착해야 하며 어리고 약한 어린이일수록 먼저 말아 들어간다.
각 그룹이 각기 김밥을 말았으면 사회자의 신호에 따라 서로 부딪히면서 밀어 내기를 한다.
허리를 잡은 손이 떨어지거나 먼저 넘어지면 진다.


13.우리는 사랑의 띠로

조별로 일렬로 서서 각조의 조장은 두루마리 화장지를 자신의 조원들을 목에 감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까지 감는다.
진행자의 지시에 따라 앉았다가 일어서기, 누웠다가 일어서기등을 실시한다.
이때 휴지가 끊어지면 점수를 깍아준다.

14. *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되도다.
먼저 각 팀의 사람들에게 빨래 찝게 하나씩을 나누어준다.
빨래 집게를 가슴에 매달고 시작하는 소리와 함께 다른 사람의 빨래 집게를 빼앗아서 자신의 가슴에 붙이도록 한다.
이때 다른사람의 빨래 집게를 빼앗아 올 수는 있지만 내 빨래 집게를 감출 수는 없다.
적당한 시간이 되면 중지시키고 빨래 집게의 개수를 파악한다.

다시 개인이 하나씩 가지도록 한후 이번에는 자신의 몸에 있는 빨래집게를 남의 몸에 붙이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자신의 몸에 빨래 집게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 많은 조가 우승하는 조이다

그런데 빨래 집게를 버리는 사람이 있으면 어쩌나?
어쩌긴 사회자가 줏어서 집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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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예배 대표기도문

 

 

 

다같이 기도 드리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를 건강하게 지켜주시고 오늘 거룩한 주의 날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와

중등부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 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을 의뢰하고, 의지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처럼,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에는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오직 주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 수 있는 중등부 가족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우리 중등부

모든 가족이 함께 “같은 꿈”을 꾼다면... 그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했습니다

소예배실의 빈자리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전도의 꿈을 꾸게 해 주시고,

막힌담 헐게 하시고 교회안에서 하나되게 하여서 이 중등부가 찬송과 기도와

감사가 넘치는 천국의 모형이 되게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특별히 학업중에 있는 학생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명철함을 더하여 주시고,

공부해야 할때에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다 하나님을 위한 일임을 알게 하시고

각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하고, 잘 개발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들이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릇은 비울때 새것을 채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들 마음이 욕심과 절망과 괴로움으로 채워져 있다면 이시간 이 예배를 통하여

그것들을 비우게 하시고 기도와 찬송과 감사함으로 채우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전도사님을 붙잡아 주시고 전하는 자나 듣는자 모두가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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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예화  - 죽은 이후에~

 

 

 

 

 
사람이 죽은 후에 천국이냐 지옥이냐가 있습니다

천국은 착한 사람이 가고

지옥은 악한 사람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가고

지옥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갑니다

이 지옥가는 사람들은 건지기 위해서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10초 복음 메시지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왔던 곳으로 돌아 가신 겁니다.
몸은 흙으로 영혼은 영원한 나라로 갑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입니다

지옥가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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