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헌금기도(봉헌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를 특별히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여 주
 시고,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와서 신령과 진정
 의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올 때에 빈손으로 나오지 아니하고, 말씀을 따라
서 정성을 모아 예물을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여기 우리의 힘과 정성과 뜻을 모아서 바친 예물을 열납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 예물 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사업을 위해서 쓰고도 남음이 있는 오병
 이어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각양의 은혜와 은사를 더하여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우리들이 하는 사업을 도우셔서 날마다 번영하고 발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지위가 높아지며 수입이 늘어날 때마다
우리가 베풀 손길이 있음을 기억하여 탐된 나눔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들 가정에 근심 걱정이 없어지게 하여 주옵시고,
오로지 찬송의 메아리만 늘 울려 퍼지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범사에 감사하는 아름다운 가정천국을 이루고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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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화려한 입성을 하실 때

앞장서서 큰 소리를 치던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울 때

주님께서 고난과 함께 죽음을 예고하셨음에도

마음 깊이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았던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쏟아 부으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여인에 대하여

가난한 자들을 도와야 한다며

합리적인 판단을 요구하며 쓴소리 내 뱉은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마치 돈이면 무엇이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뒷거래에 만족을 하면서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던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네가 나를 부인하리라는 말씀을 듣고

주와 함께 죽을지라도 부인하지 않겠다며 큰 소리를 치다가

세 번씩이나 부인하고 저주를 퍼부은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동산에서 땀이 핏방울 같이 떨어지며

애써 간절히 기도할 때에

깊은 잠에 빠져든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채찍을 맞으면서

언덕을 힘겹게 올라가시다가 쓰러지시는 주님께

힘이 되어주지 못하고 숨어버린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 사람은

바로 저입니다.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겸손하게 하옵소서!

말씀에 귀기울이게 하옵소서!

가장 귀한 것으로 사랑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무엇이 더 소중한지 깨닫게 하옵소서!

결심이 한결같게 하옵소서!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내가 져야할 십자가 끝까지 지고 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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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죽기 전에 찍어야 푸른 것이고,

백합화는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습니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님 제단에 드려지길 바랍니다.

어떤 이는 나에게 왜 괜한 일로 목숨을 거느냐고 말합니다.

또 다른이는 가족 생각은 않고 자기 의지만을 주장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친구는 이제 적절히 타협하고

 먼 훗날을 기약해서 한걸음 물러서자고 합니다.

나 어찌 죽음이 무섭다고 주님을 모른 체 하겠습니까?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롬 14 7~8).

 

나는 지난 7개월 동안 감옥에 있으면서

 특별히 다섯가지 종목을 들어 기도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이 시간 그 기도의 내용을 중심으로 사랑하는 성도들 앞에

'다섯 종목의 나의 기원'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나는 바야흐로 죽음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나의 목숨을 빼앗으려는 검은 손은 시시각각 닥쳐오고 있습니다.

죽음에 직면한 나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릇 생명이 있는 만물이 다 죽음 앞에서 탄식하며,

무릇 숨쉬는 인생은 다 죽음 앞에서 떨고 슬퍼합니다.

죽음이 두려워 의를 버리며

 죽음을 면하려고 믿음을 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주님의 수제자 베르도도 죽음이 두려워 가야바의 법정에서

 예수를 부인하고 계집종 앞에서도 모른다고 맹세하였으니,

누가 감히 죽음이 무섭지 않다고 장담하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을 위하여 열백 번 죽음은 좋지만

 주님을 버리고 백년, 천년 산다 한들 그 무슨 삶이리오!

오, 주여! 이 목숨을 아끼어 주님께 욕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달리셨습니다.

머리에 가시관, 두 손과 두 발이

 쇠못에 찢어져 최후의 피 한 방울까지 쏟으셨습니다.

주님 나를 위하여 죽으셨거늘,

내 어찌 죽음이 무서워 주님을 모르는 체하오리까?

다만 일사각오가 있을 뿐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 속에서 3일 만에 부활하신 주님,

사망의 권세를 죽이신 예수여!

나도 부활을 믿고 사망의 권세를 내 발 아래 밟게 하시옵소서.

죽음아, 네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나는 부활하신 예수를 믿고 나도 부활하리로다.

소나무는 죽기 전에 찍어야 시푸르고,

백합화는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습니다.

세례 요한은 33세, 스데반은 청장년의 뜨거운 피를 뿌렸습니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님의 제단에 제물이 되어지리이다.

 

둘째, 장기의 고난을 견디게 하여 주시옵소서.

단번에 받는 고난은 이길 수 있으나

 오래 끄는 장기간의 고난은 참기 어렵습니다.

칼로 베고 불로 지지는 형벌이라도

 한두 번에 주어진다면 그래도 이길 수 있으나,

한 달, 두 달, 일 년, 십 년, 계속되는 고난은 견디기 어렵습니다.

그것도 절대 면할 수 없는 형벌이라면 할 수 없이 당하지만,

한 걸음만 양보하면 그 무서운 형벌이라면 할 수 없이 당하지만,

한 걸음만 양보하면 그 무서운 형벌을 면하고

 도리어 상을 준다는 데에 많은 사람들이 넘어갑니다.

말 한 마디만 타협하면 살려 주는데, 용감한 신자도 넘어지게 됩니다.

하물며 나같이 연약한 약졸이 어떻게 장기간의 고난을 견디어 배기겠습니까?

다만 주님께 의지할 뿐입니다.

그래서 나는 십자가! 십자가! 오직 내 주님의 십자가만 바라보고 나아갑니다.

주님을 위하여 오는 고난을 내가 이제 피하였다가

 이 다음 내 무슨 낯으로 주님을 대하오리까?

주님을 위하여 이제 당하는 수욕을 내가 피하였다가 이 다음 주님께서

'너는 내 이름으로 평안과 즐거움을 다 받아 누리고 고난의 잔은

 어찌 하고 왔느냐' 고 물으시면, 나는 무슨 말로 대답하오리까?

주님을 위하여 오는 십자가를 내가 이제 피하였다가 이 다음 주님께서

'너는 내가 준 유일한 유산인 고난의 십자가를 어찌하고 왔느냐'고 물으시면,

나는 무슨 말로 대답하오리까?

 

셋째, 노모와 처자와 교우를 주님께 부탁합니다.

내게는 팔십을 넘은 어머님이 계시고

 병든 아내가 있고 어린 자식들이 있습니다.

아들로서의 의무도 귀중하고 가장, 아비 된 책임도 무겁습니다.

자식을 아끼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으며

 부모를 생각하지 않는 자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 어머님이 나를 낳아

 애지중지 키우시고 가르치신 은혜 태산같이 높습니다.

어머님을 봉양하지 못하고 잡혀 다니는 불효자의 신세,

어머님의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어머님이 금지옥엽으로 길러 주신 이 몸이

 남의 발길에 채이고 매 맞아 상할 때,

내 어머님 가슴이 얼마나 아프셨을꼬!

춘풍추우 비바람이 옥문에 뿌릴 때, 고요한 달빛이 철장에 새어들 때,

어머님 생각 간절하여 눈물 뿌려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님을 봉양한다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할 수는 없습니다.

주님 십자가에 달리실 때 당신의 아픔도 잊으시고,

십자가 밑에서 애통하는 어머님을

 제자 요한에게 부탁한 주님께 나도 내 어머님을 부탁합니다.

불효한 이 자식의 봉양보다 무소불능하신 주님께

 내 어머님을 부탁하고 나도 주님의 자취를 따라가렵니다.

나의 병든 아내도 주님 손에 부탁하는 것이

 이 못난 사람의 도움보다 좋을 줄 압니다.

나의 어린 자식들을 자비하신 주님 품에 두는 것이

 변변치 못한 아비의 손으로 기르는 것보다 복될 줄 믿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양떼를 두고 가는 이 내 마음 차마 못할 일이오나,

저들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도

 주님께서 지켜 주실 줄을 믿사옵나이다.

 

넷째, 의에 살고 의에 죽게 하여 주시옵소서.

못합니다, 못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우상 때문에 정절을 잃어버리지 못합니다.

이 몸이 어려서 예수안에서 자랐고,

예수께 헌신하기로 열 번, 백 번 맹세하였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밥 얻어먹고 영광을 받다가

 하나님의 계명이 깨어지고 예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게 되는 오늘,

이 몸이 어찌 구구도생 피할 수가 있사오리까?

아! 내 주 예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는구나.

평양아! 평양아! 예의 동방에 내 예루살렘아! 영광에 네게서 떠나도다.

모란봉아, 통곡하라! 대동강아, 천백세에 흘러가며 나와 함께 울자!

드리리다, 드리리다. 이 목숨이나마 주님께 드리리다.

칼날이 나를 기다리느냐? 나는 저 칼날을 향하여 나아가리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아무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여러분, 예수님은 살아 계십니다. 예수로 죽고 예수로 살으사이다.

 

다섯째, 내 영혼을 주님께 부탁합니다.

오! 주님 예수여, 내 영혼을 주님께 부탁합니다.

십자가를 붙잡고 쓰러질 때에 내 영혼을 받아 주시옵소서.

옥중에서나 사형장에서나 내 목숨 끊어질 때에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아버지의 집은 나의 집, 아버지의 나라는 나의 고향이로소이다.

더러운 땅을 밟던 내 발을 씻어서

 나로 하여금 하늘나라 황금길을 걷게 하옵시고,

죄악 세상에서 부대끼던 나를 깨끗케 하사 영광의 조건에 서게 하옵소서.

내 영혼을 주께 부탁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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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장 14절)

 
*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은 적게 할 것이라(전도서 5장 2절)

 
*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예레미야 29장 13절)

 
*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태복음 6장 6절)

 
*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태복음 6장 7절)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장 24절)

 
*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요한일서 3장 22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태복음7장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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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예배 대표기도문

 

 

 

 

 

은혜가 풍성하시며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너는 내 것이라 부르셔서 주님의 한 없는
구원의 은혜를 부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사순절 기간을 통하여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지고 고통에 동참하고
참회의 고백을 삶 속에서 이행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의 의를 따라 다듬어져서 성화되는 결단의 사순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을 십자가 피흘리심으로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면서도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죄지음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을 고백합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자들을 멸시치 아니하신다고 하셨사오니
저희의 허물을 사하여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저희를 해방시키시는 주님의 은총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생명은 죄로 인하여 죽어가는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시고 좌절하고 포기한 삶에 가치를 주시는 생명이심을
확신합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의 피로 세우신 우리교회가 십자가의 사랑과 생명이신
주님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렵고 힘들다고 말하지만 우리에게 하늘 문을 열어가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주시고 병마와, 경제문제와 자녀문제와, 직장문제와,
사업문제로 어려움 있는 가정마다 주님 앞에 내려놓고 간구하여
응답받는 사순절 기간이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또한 고통 받는 이웃을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긴 겨울을 보내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철을 저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우리제단의 기관 기관마다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활기찬 기관이 되게
하시고 범사에 감사하며 은혜의 물결 속에 잠겨사는 저희들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난의 잔을 마시기를 거부하지 아니하고 피 땀 흘려 기도하시며
순종 하셨던 순종의 마음을 저희의 심령 가운데 채워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나라와 민족의 고난을 돌아보시기를 원합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의 늪에 잠겨있는 이 시대에 세상의 방법을 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 나라 이 민족되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과 평안으로 새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께서 늘 함께하시고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셨사오니
복음의 씨앗이 부드럽게 일궈진 우리의 마음 밭에 떨어져 성령의
열매를 맺게하여 주시옵소서 
어렵고 힘든 생활 가운데서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섬기기를 원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는 성도들을 기억 하시고,
맡은바 직책과 직분을 기쁨으로 감당할 때마다
성령의 크신 위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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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행복의 기초

 

 

 


한 가정의 행복은 혼자서는 이룰 수 없고, 오직 온 가족이 축복의 원천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믿고 섬길 때 그 대가로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며 축복 안에서
생활할 때에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진다.
대표적으로 구약에는 노아의 가정이 행복하였고(창 6:17-18),
신약에는 고넬료의 가정이 행복하였던 가정이다.
고넬료의 가정이 행복한 증거로는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행 10:2-3).
고넬료의 가정으로 하여금 베드로를 초청하게 하여
베드로의 설교를 듣는 중에 성령을 받아 심령이 중생하고 예수님을 믿었으니,
행복한 가정이 된 것이다(행 10:34-38).

행복한 가정은 첫째는 신앙의 가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말씀 안에서 생활하는 길이요
둘째는 일부일처 안에서 사랑하고 생육 번성할 때 행복한 가정일 것이다.

성경대로 말하면,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고 하였다.
또한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마 19:6).
셋째 하나님도 나누지 말라 하심은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라”(살전 4:3-4)고 하였다.
그러므로 일부일처 안에 출생한 자녀 또한 행복한 가정이다.
 
(1) 남편은 아내를 내 몸 같이 사랑하라하심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다”(엡 5:25-26).
이같이 중생한 영혼들이 깨끗해지고 사랑과 순복이 이루어질 수 있으나
육신에만 속한 자는 불가능하다.
 
(2) 아내는 남편을 머리로 섬김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엡 5:22-23)고 하셨으니,
 중생한 여자와 부인들은 주안에 있는 남편에게 주께 하듯 해야
순복과 사랑이 이루어진다.
 
(3)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라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1-3).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만한 것이니라”(딤전 5:4, 잠 1-8장).
 
2. 불행한 가정의 원인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켐으로, 그의 어머니의 형제들에게 가서
그들과 그의 외조부 집안의 온 가족에게 이야기하여 말하기를
“내가 청하노니 세켐의 모든 사람들 귀에 말하기를
‘칠십 명이나 되는 여룹바알의 모든 아들이 너희를 다스리는 것이
너희에게 더 좋으냐 아니면 한 사람이 다스리는 것이 더 좋으냐?
또한 내가 너희의 뼈와 살임도 기억하라.’고 전하라.” 하니라.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남았으니 이는 그가 숨었기 때문이라.
세켐의 모든 사람과 밀로의 온 집안이 함께 모여 가서 세켐에 있는
돌기둥의 평지에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으니라”(킹성경 삿 9:1-6).
“아비멜렉은 세켐 망대의 모든 사람이 이를 듣고 브릿 신당의 요새로 들어갔더니,
세켐 망대의 모든 사람이 모였다는 것이 아비멜렉에게 들린지라,
아비멜렉과 그와 함께한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올라가니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가지고 나무가지를 잘라, …아비멜렉이 망대로 와서
그것을 치고 불태우려고 망대의 문에 가까이 가니,
어떤 여인이 맷돌 한 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라”(킹성경 삿 9:46-53). 이는 개죽음에 속한다.

“그러자 그가 그의 무기 잡은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말하기를
“네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그래야 사람들이 나에 관하여
‘여자가 그를 죽였다.’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더라. 그러자 그가 죽더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각자 자기 처소로 떠나가니라.
…세켐 사람들의 모든 악을 하나님께서 그들의 머리 위에다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임하였더라”(킹성경 삿 9:54-57).

본절은 인간은 무엇이든지 심는 대로 거둔다는 것을 교훈한 장이다.
여기 아베멜렉은 기드온의 첩의 소생이다.
아베멜렉이 장성한 후에 아버지의 씨를 말살하려고 했고
또한 어머니의 사는 세겜을 망하게 했다.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 심판하셨다.

본절은 육체로 난자와 일부 다처주의가 낳은 엄청난 충격이다.
그 누구도 아비멜렉이 장성함과 동시에 악도 장성하여
아버지 기드온의 가정과 어머니의 가문을
쑥대밭을 만들 줄이야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1) 일부 다처의 가정
“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창 4:19-20).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조롱하는지라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창 21:8-12).

(2) 불효 자식을 둔 가정
“사람들이 압살롬을 위하여 지붕에 장막을 치니 압살롬이
온 이스라엘 무리의 눈앞에서 그 부친의 후궁들로 더불어 동침하니라”고
하였다(삼하 16:22).
“혹이 요압에게 고하되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울며 슬퍼하시나이다 하니
왕이 그 아들을 위하여 슬퍼한다 함이 그 날에 백성들에게 들리매
그 날의 이김이 모든 백성에게 슬픔이 된지라”(삼하 19:1-2)고 하면서
하루 종일 승자의 기쁨을 잊어버리고 슬피 울었다.
이는 아들 죽인 승리였기 때문이다.

(3) 형제가 형제를 살인한 가정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창 4:5-8).
이는 아담이 타락한 후의 첫 살인이다.

(4) 부부가 이혼한 가정
“너희가 이런 일도 행하나니 곧 눈물과 울음과 탄식으로
여호와의 단을 가리우게 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다시는 너희의 헌물을 돌아보지도 아니하시며
그것을 너희 손에서 기꺼이 받지도 아니하시거늘
너희는 이르기를 어쩜이니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와 너의 어려서 취한 아내 사이에 여호와께서
 일찍이 증거 하셨음을 인함이니라 그는 네 짝이요
너와 맹약한 아내로되 네가 그에게 궤사를 행하도다”(말 2:13-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르노니 나는 이혼하는 것과
학대로 옷을 가리우는 자를 미워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너희 심령을 삼가 지켜 궤사를 행치 말지니라”(말 2:16).

(5) 부모들의 죄 값이 미친 가정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느니라”(출 20:4-5, 삼상 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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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온 천하 만물을 완전하신 사랑으로 창조 하시고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없던 저희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셔서 구원으로

인도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늘과 땅의 모든 존귀와 찬양과 감사와

평강과 권능이​ 아버지 하나님, 나라에 영원과 영원토록 있습니다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이모양 저모양으로 흩어져 살던 성도들 주님의 은헤로 살게 하시고 주님의 날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을 되돌아보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택받은 저희들이 거룩한 백성답게 주신 말씀을 지키며, 행하고 살아왔는지 생각하면 늘 부끄러운 모습뿐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말씀보다 세상의 가치와 유혹에 더 흔들리고 아직도 선택의 앞에서는 주님의 뜻보다 편리한 내 습관,경험,인연,물질에 더 연연하

며 살아가고 있는 나약한 저희들의 믿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영적 기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구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하시고,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이 부정한 세대를 본받지 않게 하시는
예배의 자리에 있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 광풍에 시달려 고생하다가도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연약한 믿음을 부여잡고 힘겹게 걸어가는 우리들이오니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주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아멘으로 화답하는 심령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영원한 사랑으로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
주의 전을 사모하면서도 병석에 누워 있는 자들을 기억하시사,
치료의 광선을 비춰주옵소서. 속히 자리를 털고 일어나
주께서 인도하시는 삶으로 변화시켜 주옵시고

종려나무 교회 속한 가정들 세상 염려 걱정과 마음의 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 흑암의 세력을 끊을 수 있는 믿음주시고
주님을 권능으로 모든 저주가 끊어지게 하옵시고
기쁨이 넘치는 가정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주께서 친히 세우신 담임 목사님

권능하신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이 시간 (                   ) 하나님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을 소망는 예배의 시간이 되게하여 주옵시고

선포된 말씀이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사 예배 가운데
함게 하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감동케 하시고
삶의 변화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가운데 큰신 은혜 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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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복된 성일에 주일성수를 지키게 오늘도 하나님의 전으로 불러주심을
저희들이 모여서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을 찾고 예배를 드릴 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름다움이 더하고, 붉고 노오란 색깔로 이 세상을 색칠하신 가을 날씨에도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뵙고
싶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옵고 저희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예배드림 속에 함께 하여 주사 영광을받아 주옵소서.
길 잃은 양과 같은 무리를 위하여 목자 되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보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심에 성령님의 은혜가 가득하여 강한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말씀을 듣는 자마다 회개의 가슴이 열리어 참회하는 눈물의 강을
이루게 하시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님의 크신 권능이 나타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거룩하신 주님!
주님의 말씀을 받아 새롭게 결단하고 세상에 나아갔지만 여러 일로
상처받고 흩어진 마음을 가지고 또 다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상처난 심령을 가지고 나온 죄인들을 긍휼이 여겨 주옵소서.
이 모든 죄악에서 건져 주신 그 은혜를 잊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십자가의 보혈로 속량하시고 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주셨던 주님!
이제는 우리가 용서받기 보다는 용서하면서 살아가도록 크신 은혜로
동행하여 주옵소서.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참회의 기도를 받아주시고, 사죄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열린 귀를 주옵소서.
사탄의 유혹을 이기고 믿음에 굳게 서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귀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동행하여 주시고 오늘 이 시간
성령의 불길을 일으키시고 이 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선포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평강을 허락하시고 저희 교회에 날마다
믿는 무리들이 모여들게 하옵소서.

이제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의 영과 몸과 마음도 하나 되어 겸손과
진실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귀한 예배를 드리고 각자 집으로 돌아갈 때에도 주님을
잊지 못해 다시 이 성전에 나올 때에 주님의 성호를 부르며 동행하여
주시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의 향기가 주님의 보좌 앞에 상달되기를 원하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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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 (구원의 주 하나님 아버지)

 

 

 

 

 

구원의 주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택함을 주시어 오늘도 주님의 전에 예배를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두를 주님 사랑 안에서 자유함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셨음에 감사합니다.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돌립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말씀에 의한 삶으로 살지 못할 때가 많이 있었사오니

저희들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사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미혹과 유혹에 승리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을 때가 있었음을 고백하오며

더러워진 우리 모두의 심령을 주님께서 흘리신 십자가 보혈로 깨끗케 씻어 주시어 정결케 하시옵소서.

 

저희들이 주님을 택한 것이 아니요

주님께서 저희를 택하사 믿음의 열매를 맺도록 하셨음을 깨닫게 하시고

저에게 주신 은사와 달란트로 감당해야 할 사명을 잘 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시어

오직 주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금년 여름은 유난히 덥고 무더위가 우리들의 육신을 괴롭히고 있나이다.

인간의 탐욕과 욕심으로 인한 계절의 변화를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우리들 안에 탐욕이 있는 것들을 제거시키어 오직 순전한 믿음으로 순종하는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더워서 땀에 젖어 살아가듯이 성령에 젖은 발걸음으로 아픔을 겪는 자와 함께

아파할 수 있는 00교회의 지체가 되게 하시고

슬픔을 겪는 자와 함께 슬픔을 나눔으로써,

선한 이웃으로 저들의 상처난 심령을 치료하는 00교회의 지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의 주님!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세상에서 좌절하고 고통받는 영혼들을 구원해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저의 00교회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주의 역할을 감당하는

영혼의 안식처의 자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캄캄한 인생길에 요셉을 인도하시어 총리까지 오르게 하시도록 힘을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저의 모두에게 능력과 힘을 주시어 믿음과 용기와 확신으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성령의 주님!

저희 교회 형제자매들을 위해 역사하시옵기를 원합니다.

물질로 어려움을 겪는 형제 자매들, 질병으로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주님의 손으로 안수하시어 힘을 주시고 치유하여 주시어

오뚜기같이 일어나 소생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형제 자매, 이웃들에게 새 힘과 지혜를 주시사

믿음의 올바른 길을 따라 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선함을 행하게 하소서.

회개하지 못하는 마음과 중단된 기도, 인색해진 감사의 생활, 그리고 지키지 못한 제자리,

다하지 못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회복시켜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흑암과 어지러운 이 시대에 소망의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사자 목사님을 기억하사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히시어 갈급한

우리 모두의 심령에 단비를 부어주시는 능력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주님께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으로 영광을 올리는 성가대원들에 한없는 축복의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형제자매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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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기도의 효능


미국의 의사 존 자웨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기도를 드리고

음식을 먹는 사람들" 을 연구한 결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서는 없는

세 가지 특이한 물질을 발견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 첫 번째 물질은연구자인 존 자웨트도 완전히 규명할 수 없는 일종의 신비한 백신(Vaccine)인데,

그것은 모든 질병을 예방해 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주장은 결코 그만의 것이 아니다.

이 기도 백신 이 질병을 예방하고 인간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는 보고서는 현재까지 계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물질은 항독서(Antitoxin)라는 물질이다.

이것은 항체 역할을 담당하여 각종 질병의 진행을 억제시켜주고,

병균의 침입을 막으며, 살균을 해주기 때문에 질병의 예방과 아울러 치료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세 번째 물질은 안티셉틴(Antiseptin) 이라는 물질인데. 이것은 방부제 구실을 한다.

이 방부제는 위장 내에서 음식물이 이상 발효하거나 부패하는 것을 방지하고,

소화 흡수를 도와 사람들의 건강을 중진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식사 기도의 효능"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열심히 알려주며

온 가족이 또는 혼자일지라도 하나님 앞에 감사기도를 드리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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