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간암, 간경화에 좋은 음식

 

 

 

간염, 간암, 간경화, 간에 좋은 음식

 

▶ 다슬기

 
 

1급수에서만 자라는 다슬기는 간염이나 간경화에 좋은 음식으로

 

예로부터 민간요법으로 흔히 사용되어 왔습니다

 

다슬기는 약간 찬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단 맛을 지니고 있어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밖에 대소변을 원활하도록 도와주고 위의 통증과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으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주기도 합니다

 

다슬기의 껍질은 간과 쓸개에 좋다고도 하는데요

 

드시는 방법은 다슬기 300~500g정도를 매일 국으로 끓여 먹으면

 

복수가 찼을 때도 상당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돌나물

 
 

돌나물은 전초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봄에 잎을 뜯어다가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합니다

 

각지의 산에 널리 자라는 돌나물은 여름에 베어다 말려 놓습니다

 

돌나물은 맛이 달고 심심하며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을 내리는데 좋고 해독 작용을 하며 붓기를 빼는데에도 도움을 주며

 

특히, 간염이나 간암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용방법은 신선한 돌나물 60g정도를 짓이겨 하루에 2번 즙을 내어 마시면 되고

 

마른 돌나물을 20~30g정도 물에 넣어 달여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 노나무


 

노나무는 약화된 간세포를 되살아나게 하여 본래의 기능을 되살려 주기 때문에

 

간암이나 간경화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잎, 줄기, 뿌리, 열매, 나무껍질 등 노나무의 모든 부분을 약으로 사용합니다

 

노나무 말린 것 1.2kg에 다슬기 9g, 산머루의 덩굴이나 뿌리를 말린 것 1.2kg을

 

물에 넣어 달여 놓고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 복용합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씩 드시다가 점차적으로 양을 늘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광나무

 

광나무는 우리나라 남쪽 섬이나 바닷가에 흔히 자라는 늘푸른떨기나무입니다

 

이 나무는 임파계에서 작용을 강하게 하고

 

백혈구의 생존기간을 늘리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 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광나무 잎과 줄기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위암, 간암, 식도암 등에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삼백초

 

삼백초는 염증을 없애고 항암작용이 강해

 

특히, 폐암, 간암, 위암 치료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중국의 조선족 여의사 박순식박사는 삼백초와 짚신나물을 이용해서

 

각종 말기 암환자 80명을 90% 이상 고쳤다고도 하는데요

 

삼백초의 수용성 탄닌 성분이 '과산화지질'을 조직세포에 생성되지 못하도록 한다고 해요

 

또한, 삼백초에는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파괴성 산소인 '프리래디컬'을 없애주는데

 

난치병 중 대부분이 이 '프리래디컬'이라는 파괴성 산소때문에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런 효능 때문에 세계 여러나라에서 암예방치료에 게르마늄을 사용하기도 한다네요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 등 전체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나 돼지고기 등과 함께 요리에 활용하기도 하며

 

생즙을 짜서 마셔도 좋고 술을 담가 드시기도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복용방법은 10~20g을 물에 달여 마시는 것이구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한번에 2~3g씩 하루 2~3회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차와 함께 복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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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음식 미나리의 효능

 

 

 

 

 


 
동의보감이나 본초습유에 따르면 "미나리는 머리를 맑게 하며, 대장과 소장을 원활하게 해주는 등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한 고열을 내려주고 류머티즘에 유효하며 여러가지 병의 증세에 효과적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미나리는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인정되어 고혈압 환자들이 즐겨 찾는 식품이며, 변비를 해소하고 독을 제거하는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미나리가 간염이나 위염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미나리의 함유 성분을 분석해본 결과, 단백질, 지방, 다른 무기물과 함께 플라보노이드라고 불리는 식물성 색소 물질인 퀘르세틴과 캠프페롤 등을 함유하고 있다. 퀘르세틴은 항산화 물질로 체내세포를 산화시키는 물질로부터 보호하고, 항염증, 항암에 유효한 물질임이 밝혀지고 있다. 퀘르세틴은 유방암, 대장암, 난소암, 위암, 방광암에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세포를 이용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세포주기의 하나인 G2/M이라고 불리는 세포분열 과정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폐암을 억제할 수 있다.

 


 
캠프페롤은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이는 단백질(retinoblastoma protein)의 인산화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세포주기 진행을 촉진하는 단백질들의 유전자 전사가 감소되어 세포주기가 G1기에서 S기로 이행되지 않기 때문에 세포증식이 억제된다. 캠프페롤은 대장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서 세포사멸을 유도하여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이 두 가지 물질을 함께 처리했을 때, 암세포의 증식억제가 현저히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보고되었다.
 
미나리는 달고 독성이 없어 예로부터 여러가지 요리에 독특한 향기와 맛을 첨가해주는 재료로 사용되어왔다.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데친 후 카로티노이드 및 플라보노이드 색소 함량의 변화를 조사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퀘르세틴과 캠프페롤이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미나리를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섭취하는 것이 플라보노이드 색소의 이용 측면에서 유용하다고 보고되고 있다.

 


 
미나리전, 미나리무침, 미나리강회 등이 미나리를 사용한 대표적인 음식이며 매운탕 끓일 때나 김치를 담글 때도 미나리를 넣고 있어 미나리를 첨가한 음식들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음식들을 통하여 미나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지금껏 잘 알려져 온 고혈압예방이나 항염증, 면역증강 뿐만 아니라,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억제하는데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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