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큐티 -감사하면서 사는가장 행복한 사람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7)

 

“rooted and built up in him, strengthened in the faith as you were taught, and overflowing with thankfulness.”(Colossians 2:7)

 

세상엔 감사하며 사는 사람과 감사 없이 살아가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지요. 짐승은 감사가 없습니다. 사람의 사람됨은 감사함에 있습니다. 행복이 따로 있는 것 아닙니다. 감사하는 자가 행복한 사람이며, 감사하는 만큼 행복합니다. 많이 소유하고도 불평으로 가득 차 있고, 걱정에 매여 있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요, 비록 가진 것이 없어도 늘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감사는 신앙의 꽃이요, 축복의 통로입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시 95:2) 하셨으니, 우리의 심령이 감사로 넘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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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치열한 영적 전쟁의 현장 

 

 

영적 전쟁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우리는 늘 영적 전쟁을 치르고 삽니다. 항상 선한 영과 악한 영, 거룩한 영과 타락한 영, 성령과 악령의 영향을 받으며 살죠. 믿음이 약할 때 사탄의 도전에 우리 영은 송두리째 흔들립니다. 사악한 영의 유혹은 우리 삶을 무너뜨립니다.

 

어두운 세력의 강력한 도전임을 알고 있지만 그 시련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픕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탐욕을 쉽게 내려놓지 못합니다. 거듭 실패합니다. 때론 실패 속에서 교훈을 얻기도 하죠.

 

믿음이 성숙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사탄의 공격에 즉각 전투자세를 취하고 싸움에 돌입합니다. 기도와 말씀은 든든한 무기입니다. 우리 뒤에 성령께서 계신다는 걸 알고 전능자의 능력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을 신뢰합니다. 어김없이 승리를 쟁취하게 됩니다.

 

그런데 믿음이 성숙해질 때쯤 사탄은 교묘한 수를 둡니다. 우리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치는 것이지요. 사탄의 일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사탄의 도전인지조차 분간할 수 없습니다.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투태세도 취하지 못합니다. 기도와 말씀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영적 전쟁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니까요.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1)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97703&code=23111512&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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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오늘의 큐티 <기다리는 지혜>

 

 

 

읽을 말씀 : 유다서 1:17-23

●유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세 명의 카우보이가 목초지를 향해 소를 몰고 가고 있었습니다.
아주 가무를 때여서 반나절이나 가야 겨우 푸른 풀밭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한 카우보이들은 소들을 잘 둘러놓고 근처 마을로 향했습니다.
너무나 배가 고팠던 카우보이 두 명은 말을 타고 가며 지금 얼마나 배가 고픈지, 마을에 가면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을지 계속 말하고 있었는데 한 카우보이는 “나는 그다지 배고프지 않아”라고 말하며 묵묵히 말을 몰아 둘을 앞질러 갔습니다.
배가 고프다며 불평을 하던 두 카우보이도 어느새 마을에 도착했고, 식당에 가자마자 가장 두꺼운 스테이크부터 시켰습니다. 그런데 배가 고프지 않다던 카우보이가 이미 도착해 음식을 허겁지겁 먹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두 카우보이가 놀리듯이 물었습니다.
“아니, 이보게 배도 고프지 않다더니 우리보다 음식을 더 많이 먹고 있는 걸?”
“먹을 것이 없을 때 배고파한다고 음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네. 차라리 말을 더 빨리 모는 것이 지혜롭지.”
모든 필요를 때에 맞게 공급하시는 주님이심을 믿는다면 불평보다는 항상 순종이 앞서야 합니다. 만나와 메추리를 공급받고도 불평하는 광야의 백성이 되지 말고 믿음으로 응답을 기다리는 에스더 같은 성도가 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불만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게 하소서.
요즘 마음에 불만스러운 것이 있으면 감사가 부족함을 깨달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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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문제를 해결하는 법

 

 

 

제목 : 문제를 해결하는 법  


읽을 말씀 : 베드로전서 5:1-11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런던 북부에 있는 헨든 경찰 대학에서 한 청년이 마지막 졸업 시험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점이 가장 높은 주관식 문제가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지금 런던 외곽을 순찰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큰 폭발음이 들려 돌아보니 근처에 있는 주유소가 폭발했다. 황급히 달려가 현장을 살펴보니 인도에는 폭발 때문인지 큰 구멍이 뚫렸고 그 바로 옆에는 차가 뒤집혀 있다. 차는 기름이 새는지 휘발유 냄새가 코를 찔렀으며 얼핏 보니 그 안에는 두 사람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 갑자기 길 가던 오토바이가 서더니 한 남자가 내려 당신을 돕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는 현상 수배 중인 무장강도 용의자다. 당신이 잠시 망설이는 사이 이번에는 옆집에서 한 남자가 문을 박차고 나와 아내가 임신 중인데 폭발로 쇼크를 받아 쓰러졌다며 제발 도와달라고 울부짖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 거리에 생긴 구멍에 대피중인 시민 몇 명이 떨어졌다. 이제 당신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답을 적고 그렇게 행동한 이유와 관련 법조항을 서술하라.”
잠시 고민을 하던 남자는 이렇게 답을 적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경찰복을 벗은 뒤 군중 틈에 섞여 피난하겠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도망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나의 작은 손을 들어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믿고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십시오. 아멘!!

주님, 나는 연약하나 하나님은 전능하심을 믿음으로 힘을 얻게 하소서.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은 기도로 준비하며 부딪쳐 나갑시다.
 큐티/365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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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전도방법

 

 

 

제목 : 전도의 방법
본문 : 고전 1:21 , 롬 12:3

 

 
● 고전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미국의 어느 호숫가에 잭 밀러라는 농부가 있었는데, 전도를 하고 싶었으나 워낙 말이 서툴고 무학무식해서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늘 ‘어떻게 하면 전도할 수 있을까?’하며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방법 한 가지를 떠올렸습니다. 그가 사는 시골에는 1년에 두 번 정도 야생 거위가 날아왔는데, 그는 이것을 그물로 잡아서 다리에 성경 구절을 적은 쪽지를 매어 주었습니다.
1년 동안 그가 쪽지를 달아 준 거위 200마리는 겨울이면 남아메리카까지 날아갔고, 여름이면 북방 에스키모인이 사는 곳까지 날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밀러의 이 행위를 축복하시고 그가 하는 일을 인도하셨습니다. 그가 사는 곳으로 부터 200마일이나 떨어진 곳에서 거위가 지니고 간 성경구절이 적힌 쪽지를 읽고 어떤 사람은 신앙의 길을 힘차게 가게 되었고, 또 어떤 사람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은 전도하라고 주신 도구입니다. 전도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하여 열심히 전도합시다.

주님, 전도함으로써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어떻게 전도할까 고민해본 적이 있습니까?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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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큐티 오늘의 큐티

 

 

 

제목 : 사탄의 유혹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틴 루터 목사님이 부흥회 중에 자주 사용하던 예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사탄이 부하들을 불러서 성과를 보고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첫 번째가 말했습니다.
“저는 그리스도인들이 콜로세움의 사자 밥이 되게 했습니다.”
그러자 사탄이 크게 화를 내었습니다.
“그게 어쨌단 말이지? 죽은 사람들은 모두 천국에 가있지 않느냐?”
두 번째가 말했습니다.
“저는 선교사들이 탄 배를 침몰시켜 모두 죽게 만들었습니다.”
역시 사탄이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그건 조금 효과가 있구나. 그러나 그들이 구원 받았다는 건 변함이 없지 않느냐!”
세 번째가 말했습니다.
“저는 오래 동안 신앙생활을 한 한 성도를 골라 사업이 잘 풀리게 하고 많은 돈을 벌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여가생활에만 관심이 쏠려 이제는 교회도 잘 나가지 않습니다.”
사탄은 세 번째의 보고를 듣고는 크게 기뻐하며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사탄의 유혹은 내가 하나님을 삶의 우선 자리에 놓지 않을 때 찾아옵니다. 그 무엇보다도 먼저 주님을 최고로 섬기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영적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늘 깨어있게 하소서!
물질적인 문제보다도 믿음의 문제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십시오.
/365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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