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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초기증상 유방암의 자가진단법과 치료방법

유방암은 유방조직 안에 악성 세포들이 모여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초경연령이 빠른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출산 경험이 없는 경우나 늦게 초산을 한 경우에 잘 걸리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구미여성 여덟명 중 한명은 유.방.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갑상선.암.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걸리며 생활양식의 서구화로 인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유방암의 초기증상

유방종괴(만져지는 덩어리)는 7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통증이 없는 혹이 만져지거나 유두로 피같은 분비물이 나오고 유두나 피부가 함몰이 있는 경우, 유두 주위 피부 습진, 겨드랑이에 임파선이 만져지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유방에 지방 조직이 적고 치밀한 섬유조직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아 유방촬영술 만으로 검사가 불충분할 수 있으며 이경우 유방 초음파 검사를 함께 하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유방암조기발견 완치율은 90% 이상이며 대부분 자가진단에 의해 조기발견이 이루어 집니다.

자가진단법을 익혀 매달 시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유방암의 예방

모유수유가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수유를 1년 할때마다 위험률이 4.5% 감소한다고 합니다.

금주와 금연, 적당한 운동과 적절한 영양상태의 유지(채소와 과일 섭취), 30세 이전의 첫출산등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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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증후군! 알고 있으신가요? 

 
밤마다 야식을 해야만 되는 분들 계신가요?

지속적인 야식을 하면 야식증후군임을 의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야식증후군이 무엇인지와 자가진단법, 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합니다.
 

 
< 야식증후군이란? >
 
 
야식증후군이란 밤이 되면 식욕이 왕성해져 습관적으로 음식을 먹는 증상을 말합니다.
 
아침에 식욕부진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이 야식증후군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야식증후군이 계속 되면 불면증, 위장 장애,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등의 혈관계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어요
 

< 야식증후군 자가진단방법 >
 
 
1. 잠들기 직전까지 음식을 섭취하는 때가 많다
 
2. 잠드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3. 새벽 1시 이전에는 잠이 잘 오지 않는다.
 
4. 체중에 변화가 심하거나 복부 비만이 있다.
 
5. 밥 대신 인스턴트와 같은 군것질로 끼니를 때운다
 
6. 잠자는 도중 자주 깨고, 자다가 음식을 먹기 위해 깬 적이 있다.
 
7.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폭식을 한다.
 
8. 야간에 과식 후에는 죄책감을 느낀다.
 
9. 담배를 많이 피우고 하루 평균 소주 3잔 이상 마신다.
 
10. 아침을 거르거나 점심에 식욕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5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야식증후군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야식증후군 예방법 >

 
야식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침 식사를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맞춰 하루 세끼 적당량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그리고 야식으로 즉석요리나 인스턴트 음식, 탄산음료, 과자 등의 섭취는 줄여야 하고
 
못참겠으면 오이와 우유 등의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화흡수가 빠른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포만감을 주는 고구마, 바나나 같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잠들기 4시간 전에 섭취해주는 것도
 
야식 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