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설교 _ 세상을 품고 기도할 자 누구인가? (시편 67:1-7 )

 

 

 

제목 : 세상을 품고 기도할 자 누구인가?

말씀 :  시편 67:1-7


오늘 시편 기자는 처음부터 하나님에게 복을 달라 합니다. 복을 달라는 기도를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 민족과 온세상 사람들에게 복을 내려달라는 기도로 특별한 시입니다. 본문은 모든 열방을 향한 기도입니다.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복음을 듣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교와 관련된 말은 듣기도 지루해 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온 열방을 위해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하는 사람만이 그 복의 기쁨을 알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그가 진짜 복 받은 사람입니다. 이 시인이 무슨 복을 받았을까요? 풍성한 열매일까? 오곡백과 풍성한 수확이 복을받았다고 하진않습니다. 진짜 복이 무엇인지를 1절에서 말합니다. 하나님의 얼굴로 우리에게 비추어 주시고~ 하나님의 환한 얼굴을 보았다는것은 그만큼 하나님과 친밀한 것이며 그 복의 기쁨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을 바라보지를 않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에는 복음을 믿고, 살아내고, 전하는 사명 즉 믿음과 삶과 사명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복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사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 삶을 살게 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죄를 이기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고 그리고 나아가서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야 합니다. 이 세가지가 연결되어 있어야 하는데 두번째가 빠져 있습니다. 열매가 없는 것인데 이는두번째 삶이 살아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을 증명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어지시나요? 여기서 신앙인들이 그런 날이 올 것이라 믿어지지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어떤 역사를 통하여 그런 일을 하실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환한 얼굴로 비추어 준 사람들이 일어나면 여호와의 지식이 온 땅에 퍼지는 날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늘 주님이 함께 하시니까 은밀한 죄를 짓지 않는 사람 고난을 축복이라고 여기는 사람 그런 사람이 여러분 주위에 있다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사람이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문제는 교인 수가 적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이지 않는 것입니다. 위대한 선교사님은 하나님과 사랑에 빠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정말 아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주님과의 온전한 연합을 원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기전에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은 속에서부터 생수가 솟아나는가? 환한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는가? 를  점검해 보아야합니다. 하나님이 마음에 있다면서 어떻게 그렇게 삶이 하나도 안바뀝니까? 세상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면 어찌 그런 모습인가? 삶의 흔적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복을 달라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민족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진짜 믿는 믿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짜 믿는 사람은 내 형편이 어렵더라도 내 속에서부터 기쁨이 솟아 올라옵니다.  세상사람들이 내가 하나님을 믿는 흔적이 없이 믿는다고 하니 조소의 눈빛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입니다. 어떻게 삶이 이렇듯 하나도 바뀌지 않을 수가 있나요? 그렇다면 제대로 믿고 있는 것이 아니고 복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좋은지!! 삶 전체가 완전히 뒤바뀝니다. 하나님이 정말 그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과 친밀하게 되는 그런 복은 모든 그리스도 인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특별한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로이 있다면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소경 바디메오는 예수님이 어디 계신줄은 모르지만 예수님은 들으시고 오실 수 있으니 소리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소경 바디메오와 같은 사람이 계실 수 있습니다.  간절히 원하신다면 주님은 우리의 갈망을 들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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