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성묘예배순서 한가위감사예배 ,추석성묘예배기도문 

 


묵 도:  사회자

찬 송:  다함께 

기 도:  맡은이

성 경:  맡은이

말 씀:  맡은이

찬 송:   다함께

주 기 도 문: 다함께



묵 도



오늘 우리 가족들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부모님 묘소에 모였습니다.

먼저 사도신경으로 묵도하며 

예배드리겠습니다.​




찬 송 :  고인의 애창찬송


기 도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아버지.

땀 흘려 가꾼 곡식과 과일을

풍성하게 열매 맺게 해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조상 때부터 하나님께 

첫 열매로 감사제를 드린 

한가위 날입니다. 

이 기쁘고 복된 날 

우리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혹 어려움 속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가족들을 불꽃같은 눈빛으로  지켜주시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은혜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가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깨달아 말씀에 순종하고 

그 뜻을 따라 살아가는 

성숙한 믿음이 자손대대로 

계승해 가길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주시는 

복을 누리며  

또 그 복을 나누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봉독: 

신명기 8장 6절~18절

참고 귀절: 시편23편, 갈6:7~10

(신명기 8장 / 개역개정)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네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그러나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말할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말 씀 : 감사하는  삶



오늘 한가위를 맞아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연을 섭리하사 햇빛과 비를 내려 

풍성한 곡식을 결실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요 

만물을 주관 하신 분이십니다. 



그 다음은 일찍이 이 땅을 

가꾸어  씨 뿌려진 기름진 

옥토를 만든  조상들의 

인내와 슬기를 기억하고 감사드려야 합니다. 



잠언에는 “게으른 자와 

어리석은 자는 우매한 

짐승과 같다”고 했으니 

지혜는 천금보다 귀한 것이요 

부지런 함이 하늘의 

복을 받는 법입니다.

하나님은 부요케 하시는 

분이요.부족한 것이 

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준행하는 

자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다만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구하여 채워가는 축복의 삶을 

살 줄 알아야 합니다. 

때때로 많은 것을 누리게 하신 

복이 시험이 되지 않도록 

늘 겸손함과 

감사가 있어야 한다. 

또한 주님이 주시는 

복중의 으뜸은 

세상의 부귀영화가 아니며

구원의 복. 감사의 복.

기쁨의 복입니다.



모든 것이 족하나 

믿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만족함이 

될 수가 없습니다.



평소에 늘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그 분이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와 봉헌의 

생활을 잘 해야 합니다. 



감사는 범사에 부족함이 

없는 삶이요.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되고 귀한 

복된 믿음의 징표입니다. 

​   

성묘를 가면 묘소 앞에서 

제일먼저 예배를 드린다. 

예배 후 준비한 음식을 먹는다.

제사상을 차리지는 않지만.



예배후 고인을 추모하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가족의 정과 친교의

시간을 갖으면 된다.



말씀과 찬송은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것을 택하여도 좋다.

​​

예배와 친교후에는



묘소를 돌아 보고 

풀을 깎고 정리하며

어린 자녀들에게 묘소에 대한

설명을 해주어 누구의 묘소이며

조상들의 삶을 이야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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