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교회 공동체에 반드시 속해야 할까요? – 한홍 저자인터뷰

 

 

 
# 개인주의 성향이 사회에 만연해서 신앙을 개인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요즘 개인주의 성향이 너무 만연해서 기독교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에 한 번 상처를 받은 분들이 ‘나는 교회를 안 나가겠다. 예수를 집에서 잘 믿겠다. 온라인으로도 예배 잘 드릴 수 있다’ 그러면서,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면서 신앙을 개인적인 것으로 몰아갑니다.
 
#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반드시 믿음의 공동체에 속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마치 신앙이 개인의 힐링, 개인의 자기계발에 툴로써 사용되는 그런 안타까운 현상이 있는데, 이것은 마귀가 복음의 본질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서는 구약이나 신약이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반드시 믿음의 공동체에 속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한 개인의 운명과 교회 공동체의 운명이 항상 같이 갑니다.
 
# 성경에도 교회 공동체를 훼손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정결케 하셨습니다.

물론 성경에도 교회 공동체를 망치는 가슴 아픈 사람들이 있었죠. 아간도 있었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정결케 하시고 반드시 교회를 지키게 하셨습니다.
 
# 병든 교회가 문제인 것이지 교회 자체가 문제인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함께 있을 때,

병든 교회가 문제인 것이지 교회 자체가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교회를 어떻게든 건강하게 만들고 튼튼하게 세워서 교회 안에 같이 있을 때
 
#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보호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시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 이 시대에 역설적으로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주고 싶습니다.

저는 그래서 안티 교회의 성향이 강한 이 시대에 역설적으로 그래도 교회가 세상에 희망이다 이런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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