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 <그리스도인과 돈>

 

 

 

 

브라질에서 어떤 아이가 엄마에게 “엄마, 도나 줄리타네 집에 날 팔아 주세요. 그 집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아요.”라고 했다고 한다. 우리는 이런 세계를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나눌 줄 알아야 한다. 우리가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 주는 것이다.

 

잠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하나님이 반드시 갚아 주신다. 부자가 죄인은 아니다. 성경은 부자이기 때문이라고 죄인이라 하지 않으셨다. 욥은 갑부이면서 모범적인 신앙인이었다. 솔로몬도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 최고의 갑부였다. 하나님은 온전한 십일조를 하면 하늘 문을 여시고 쌓을 곳이 없도록 채워 주시겠다는 약속도 하셨다.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는 자신의 돈을 사용해서 예수님의 장례식 비용으로 썼다. 고넬료도 부자로서 구제를 많이 했습니다.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우리는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한다. 부자라고 죄인처럼 살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후하게 드리고, 남들의 유익을 위해 후하게 베풀 줄 알아야 한다. 이 세상에서 쓰는 돈은 천국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이 세상에 살면서 이 세상의 돈은 최소한으로 가지고 있고, 나머지 돈은 천국 화폐로 바꾸어 두어야 한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남들을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은 이 세상의 화폐를 천국 화폐로 바꾸는 것이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남들을 섬기기 위해서 쓰는 돈은 다 천국 은행에 저축되는 것이다. 우리는 축복의 창고로 살지 말고, 축복의 통로로 살아야 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에 먹고 살 것이 있으면 자족해야 한다. 탐욕을 가지고 자꾸 더 가지려고 함으로써 많은 근심으로 자신을 찌르는 파멸의 길로 가지 않기 위해서도 자족해야 한다. 하나님의 것을 관리하는 청지기로서 겸손하게 하나님께 희망을 두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도 후하게 드릴 수 있고, 이웃의 유익을 위해서도 후하게 베풀 수 있어야 한다. 자족(contentment)과 자선(charity)이 돈을 행복의 통화로 만드는 비결이다.

 

 딤전 6: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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