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오늘의 큐티 < 백발의 지혜 >

 

 

 


 

제목 : 백발의 지혜  

 

읽을 말씀 : 잠언 20:24-29

잠 20: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감소한다.’는 말은 하나의 상식처럼 사람들에게 퍼져있는 말입니다.
그 예를 증명이나 해주듯이 과거 노벨상을 수상한 천재들은 대부분 20대였고, 많은 수학자와 과학자들이 전성기를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로 생각합니다. 또 뇌의 크기와 전두엽이나, 두정엽 같은 발달 부위에 따라 창의력이나 논리력을 판단할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새로운 활동을 하기보다는 안정적인 반복된 삶을 택하고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어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신 연구를 살펴보면 뇌의 크기나 특정 부위의 발달보다도 더 뇌기능에 중요한 것이 ‘연결 신경망’이라고 합니다. 뇌의 전체적인 영역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람들은 크기가 작거나 발달이 덜 되도 뇌의 전체적인 기능이 더 뛰어났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뇌가 줄어들고 특정 영역의 발달이 감소하는 대신 이 신경연결망이 점점 늘어납니다. 결론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비록 단순 암기력이나 인지능력은 조금 떨어질지 모르지만 오히려 뇌를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지능은 전반적으로 향상한다는 것이 최신 뇌과학의 연구결과입니다.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 받습니다. 나이와 성별, 시대에 상관없이 나를 통해 이루시길 바라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늘 묻고 순종하십시오. 아멘!!

주님, 때와 시대에 상관없이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해 하는 자세를 갖게 하소서.
나이나 세월에 관련된 말들을 입버릇처럼 하지 않게 조심합시다.
/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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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문제를 해결하는 법

 

 

 

제목 : 문제를 해결하는 법  


읽을 말씀 : 베드로전서 5:1-11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런던 북부에 있는 헨든 경찰 대학에서 한 청년이 마지막 졸업 시험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배점이 가장 높은 주관식 문제가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당신은 지금 런던 외곽을 순찰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큰 폭발음이 들려 돌아보니 근처에 있는 주유소가 폭발했다. 황급히 달려가 현장을 살펴보니 인도에는 폭발 때문인지 큰 구멍이 뚫렸고 그 바로 옆에는 차가 뒤집혀 있다. 차는 기름이 새는지 휘발유 냄새가 코를 찔렀으며 얼핏 보니 그 안에는 두 사람이 운전석과 조수석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 갑자기 길 가던 오토바이가 서더니 한 남자가 내려 당신을 돕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는 현상 수배 중인 무장강도 용의자다. 당신이 잠시 망설이는 사이 이번에는 옆집에서 한 남자가 문을 박차고 나와 아내가 임신 중인데 폭발로 쇼크를 받아 쓰러졌다며 제발 도와달라고 울부짖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 거리에 생긴 구멍에 대피중인 시민 몇 명이 떨어졌다. 이제 당신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답을 적고 그렇게 행동한 이유와 관련 법조항을 서술하라.”
잠시 고민을 하던 남자는 이렇게 답을 적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경찰복을 벗은 뒤 군중 틈에 섞여 피난하겠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도망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입니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나의 작은 손을 들어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을 믿고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십시오. 아멘!!

주님, 나는 연약하나 하나님은 전능하심을 믿음으로 힘을 얻게 하소서.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은 기도로 준비하며 부딪쳐 나갑시다.
 큐티/365김장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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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평안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참 좋으신 하나님!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신 예수님을 신뢰함으로 이 세상을 살 때에 두려움이 아닌 평안함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평안과 사랑과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대한민국이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전쟁의 위기가 뒤덮고 있습니다. 곳곳에 기근과 탄식하는 소리가 가득합니다. 밤 문화가 기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죄악이 이 세상에 가득합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지지 않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의 욕을 합니다. 성도가 성도다워지지 않자 성도들끼리 욕을 합니다. 회개할 것이 많은 대한민국이 회개함으로 정결하게 변화되어지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여름성경학교 및 수련회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은혜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일회성이 아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련회 때만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것이 아니고, 날마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교회마다 기도의 자리가 부족할 만큼 기도하는 성도들로 가득하게 하소서.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셨으니 날마다 성전에 함께 모여서 기도에 힘쓰게 하소서.

 

교회는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거하시며, 하나님께서 우리가 지고 있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하시는 곳입니다. 우리에게 평안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행복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행복을 우리만 누리기에도 벅차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그 사랑을 누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지 못한 이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베풀어주며 살게 하소서. 우리의 희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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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감사의 예물

 

 

 

어느 시골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추수를 마치고 감사 예배를 드릴 때 한 여인이 많은 양의 곡식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평소 가난한 살림을 꾸려가던 그 여인이 많은 예물을 바친데 대하여 목사님은 의아하게 생각하며 물었습니다. “성도님, 특별히 감사할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그러자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예. 사실은 저에게 열 살 난 아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해 그 애에게 병이 났을 때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이 아이가 다시 살아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많은 예물을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밝은 얼굴로 “그러면 아들이 이제 회복이 되었나 보군요?”라고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아닙니다. 일 년 가량 시름시름 앓다가 한 달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목사님은 몹시 놀랐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약속은 무효가 되었을 텐데, 어떻게?”, “아닙니다. 주님께 선물을 드릴 때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제 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셨고, 지금은 그 품에 안고 계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린 것입니다.”

“주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라.”

모든 것을 잃은 욥의 고백입니다. 나의 소원을 들어주었기 때문에 감사하십니까? 이미 주신 것과 앞으로 이루실 것에 감사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은 모든 상황에서 자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추수할 것이 없으면 앞으로 주실 것에, 추수한 것이 많으면 이미 주신 것에 감사하십시오. 그것이 진정으로 감사하는 삶인 것입니다.

* 기도: 주님, 제 삶에 이루신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 묵상: 당신의 인생을 통해 놀라운 수확을 얻게 하실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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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기도] 먼저 믿는 우리가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땅위에 어떤이도
지옥가는것을 원치 않는 주님의
마음을 먼저 믿는 우리가
가슴으로 담아 느껴지게 하소서

복음의 이야기를
만나는 사람마다 입에 들게 하소서

예수님의 죄사함의 축복을
어디서든지 말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구원을 누구에게나
나의 행함을 통하여 보여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나를 통하여 보는이가 느껴지게 하소서

먼저 믿는 우리 모습 보고
먼저 예수님 알게된 우리를 보고
그들도 예수님을 알게 하소서

먼저 믿은 우리의 언어 행실을
보는이가 예수 믿을 마음이
가슴에 와 닿게 하여서
먼저 믿는 우리로 인하여서 지옥가는
영혼들 건져 내게 하소서

시장에서나 직장에서나
길거리에서도 나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나게 하소서

구원의 자리로 소리치고 나오게
믿고 싶다고 도와 달라는 말이
우리 귀에 들리게 하옵소서

주여 교회가 가득 차게 구원의 열매를
한국교회 성전마다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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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범사에 감사하라

 

 

 

 

민수기 11장 4∼15절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 군대에 쫓기다 홍해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 당신이 우리를 끌어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끌어내 이같이 하느냐” “애굽에서 당신에게 우리를 내버려두라 했고,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했느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게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고 길을 터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광야에선 먹을 것이 없다고 불평합니다. “우리가 애굽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온 회중이 굶주려 죽게 됐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먹고도 남을 충분한 만나를 새벽마다 주셨습니다. 그러자 이들은 만나가 끊길 수 있다며 또 불안해했습니다. 르비딤에서는 마실 물이 없다고 원망합니다.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 우리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하나님은 반석에서 물이 샘솟아 나오는 기적을 통해 그들의 갈증을 해결했습니다.

1년 후 바란 광야에선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먹게 하랴.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땐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을 먹었다. 이제는 우리 기력이 다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이미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율법을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그 장엄한 광경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격했습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했음에도 그들은 이런 불평을 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저녁마다 메추라기 떼를 공급하셨습니다.

만나와 메추라기. 처음 그들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이 많은 식량을 공급하심에 경외심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매일 같은 음식에 싫증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슬과 함께 내린 만나, 저녁마다 진에 덮인 메추라기, 그 기적의 산물을 보면서 하나님께 마땅히 감사해야 할 것이었습니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른’ 간사한 모습은 바로 우리의 모습 아닐까요. 감사하는 일에도 조건부 감사와 범사에 감사하는 게 있습니다. 조건부 감사가 하나님의 응답과 풍성하게 채워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라면,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그보다 훨씬 더 훌륭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면서 감사와 영광을 돌렸겠지요. 일종의 조건부 감사입니다. 범사에 감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기대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감사할 일이 있을 때 잊지 말고 감사하라’고 하지 않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명령에 순종하는 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알고서 믿는 게 아니라 믿으면 믿을수록 더 알아가게 됩니다. 감사할 일이 있어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에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허현 목사(양주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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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생활 기도

 

 

 

하루의 삶을 위한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위에 새 싹이 움트는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새봄 같은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봄처럼 맑고 밝게 하셔서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오늘의 삶도 세상의 온갖 유혹에서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힘들고 어려운 세상 중에서도 내일에 대한 희망을 안고 살게 하소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이 세상은 어둡고 길고 긴 터널이 고뇌의
땅이라며 절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는 저희들은 어둠이 지난 후에 밝은 빛이 오는
것을 믿습니다.
목자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손을 이끌어주셔서 잔잔한 물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인생은 금세 시들어버리는 풀과 같고 아침안개 같다고 해서 결코
허무와 고독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몸으로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

소망의 주님,
우리가 약하여 주님 따르기를 늘 주저하지만 주님을 믿는 저희들은
빛의 자녀이기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베드로처럼 바울처럼 주님을 의지하고 따르게 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부르실 때 그들은 배와 가족들을 모두 버리고 주님을
따랐고 주님의 일을 위해 평생을 헌신 했습니다.
저희들에게도 굳건한 믿음을 주옵소서.
그러나 저희들은 너무 이 세상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재물에 대한 미련이 너무나 큽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떨쳐버리지 못합니다.
세상의 부귀와 명예에 대한 미련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주여, 연약한 저희들을 외면하지 마소서.
우리의 손을 붙잡아 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소서.
서로가 서로를 믿고 서로 신뢰하게 하소서.
미워하고 질시하고 서로가 원망하지 않게 하소서.
서로 사랑하게 하시어서 화평하고 온유하신 주님의 성품을
닮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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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소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 사람의 참 가치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 사람의 좋은 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 길을 택하게 하소서.

- 삶의 기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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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기도] 십자가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십자가가 너무 무겁고
힘들다고 불평을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왜 내가 더 무거운
짐을 져야 하는지 억울해 합니다.
유독, 나만이 겪어야 할 고난의 무게가
큰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
예수님이 지신 그 십자가는
우리의 고집과 탐욕과 교만 등,
인간의 모든 죄악을 다 짊어지고 가신 길이셨기에
너무나 힘들고 무거운 고난의 결정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그 길을 가고자 한다면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가야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십자가는 우리의 교만이 부른 고통이며
우리의 탐욕이 부른 아픔이며
우리의 아집이 부른 힘듦입니다.

하지만 하나님,
우리는 너무나 쉽게 그 골고다의 십자가를 지려 합니다.
만약 우리가 눈물과 아픔 없이 십자가를 지려 한다면,
만약 우리가 영광과 승리만이 존재하는 십자가를 지려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가치의 십자가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신의 십자가를 온전히 감당할 때,
눈물과 아픔이 영광과 승리와 함께 할 때
십자가는 비로소 그 가치를 진정으로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오늘도 십자가의 진정한 가치를 따라 애쓰며 수고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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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오늘의 기도

 

 

 

거룩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우리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아빠라 부르면 응답하시는 아버지는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을 믿습니다.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 가장 많이 말하면서도 가장 불가능해 보이는 하나님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비정한 세상에서 눈앞이 캄캄해지는 절망을 경험하는 젊은이들을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고 탐욕스런 인간들에게 당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아픈 눈물을 주님께서 닦아주시고 상처 입은 그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어루만져 주시기를 원합니다. 인생의 고비 속에서도 세상을 믿음으로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이들을 위로하고 살리는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 당하는 여러 가지 고난 가운데서도 절망에 빠지지 않고, 인생의 다양한 넓이와 깊이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성찰하고, 성숙해지는 훈련의 과정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겨울이 지나고 봄을 맞기를 기다렸는데 입춘은 지났으나 온 세상이 한파로 얼어붙어 있습니다. 자연생태계의 파괴로 창조의 세계가 위기를 맞았습니다. 멸종 위기에 있는 동 식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휘발유 값을 비롯하여 물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돌보고 지켜야 할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냉랭해지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회복의 새 봄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주님이 저희를 먼저 사랑해 주신 그 열정으로 저희들도 따뜻함으로 세상을 녹일 수 있도록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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