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오늘의 기도 (불결한 마음을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저희들이 이 새벽에도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가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을 생각하며 십자가 앞에 섰습니다. 우리가 져야할 십자가를 주님께서 대신 지셨는데 우리는 그 십자가를 베드로나 요한처럼 멀찌감치 서서 따라가며 고통을 당하시는 주님을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넘어지고 쓰러지신 주님을 붙잡고 일으켜 세우지도 못했고 구레네 사람 시몬처럼 그 십자가를 대신 지지도 못했습니다. 비겁하게 로마군병의 눈치만을 보며 겁먹은 얼굴로 주님 뒤를 따랐습니다. 주님 편의 사람이라는 손가락질을 당할까봐 사람들 속에 숨어서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따랐습니다. 연약하고 어리석은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사렛 예수는 패배하고 나만 무사하면 된다는 이기심에 사로잡힌 저희들입니다. 주여, 탐욕과 음욕으로 가득 채워진 우리의 이 불결한 마음을 성령의 불로 태워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홍보다 더 붉은 죄를 지은 저희들입니다. 이 무거운 죄 짐을 이제는 주님 앞에 내려놓고 모든 죄를 회개하고 뉘우치게 하옵소서. 근심걱정 다 버리고 깨끗하고 성결 된 마음으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다는 그 구원의 은총에 감사하며 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이제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죄 씻음 받은 성별된 삶을 살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 속에 가득 찬 위선과 오만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만을 의지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생각해보면 저희들은 주님 앞에 감히 얼굴을 들지 못하는 죄인입니다. 죄를 짓고 회개를 하고서도 또다시 죄를 짓는 어리석은 저희들입니다. 이 불쌍하고 나약한 저희들을 주여 보호하시고 인도해주시옵소서. 그래서 진정으로 변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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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야고보서5;13-18/기도의 힘 )

 

  

 

 

야고보서5;13-18/기도의 힘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 엘리야은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기도의 힘

 

 

기도의 힘이라는 것은 우리가 어렸을 때 구했던 초능력과 똑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때는 기도가 밥 먹기 전이나 잠자기 전에 하는 의식 정도였을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삶에서 기도가 성령에게서 나오는

'초능력'으로 불릴 만큼 커질 수 있습니까?

 

우리가 기도에 사용하는 말이 독창적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따라 하기만 해도

큰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능력 있는 기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기도가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의 능력으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기도에 우리 마음을 담아야 합니다.

 

그래야 능력 있는 기도가 됩니다.

다시 말해,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정직하게 아뢰고 우리의 기도가 아버지와의 대화라고

생각할 때 우리의 기도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성령께서 당신의 진실한 말에 큰 능력을 더하시고

놀라운 결과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존 번연 ;

마음이 담기지 않은 기도는 생명 없는 소리와 같다.

그리고 마음은 성령에 의해 움직이지 않는  한 결코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을 것이다.

 

기도 ; 오, 주님!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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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 결실있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요한복음 15장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님, 이 자녀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그 가지임을 믿습니다.

포도나무 가지는 늘 포도나무에 붙어있어야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이 시간 이 자녀의 마음속에 예수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자녀의 마음속에 말씀이 풍성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자녀의 마음속에 주의 피가 넘치게 하옵소서.

이 자녀의 생각이 주님만을 생각하게 하시고,

이 자녀의 마음이 주님만을 사랑하게 하시고,

이 자녀의 삶이 복음의 향기를 발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이 자녀의 마음에 계시듯,

이 자녀가 항상 말씀안에 있게 하시고,

예수님과 하나 될 때 풍성한 열매가 넘칠 줄 믿습니다.

말씀과 하나 될 때 결실있는 삶이 될 줄 믿습니다.

주의 영과 하나 될 때 복되고, 아름다운 삶이 될 줄 믿습니다.

이제부터 이 자녀 말씀만을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처럼

풍성한 결실이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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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오늘의 기도 / 주를 알기 원합니다

 

 


주여, 주가 사랑하시는 자의 목소리를 들어주소서.

애굽에서 통곡하던 자들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을 사랑하심으로 그들의 모든 행악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셨던 그 사랑을 우리에게도 베풀어주소서.


우리의 많은 열심이 무슨 소용이며,

우리의 의를 쌓는 기도와 성경읽기가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것이 참된 주를 알지 못할 때

헛된 외침이요, 헛된 지식일 뿐임을 자복합니다.

참된 주를 알지 못할 때

체험도 은사도 올무가 될 뿐입니다.


주여,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주를 사랑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으로 주를 알려합니다.

주여, 우리가 갖는 모든 생각들을 폐하시고,

우리의 모든 방식들을 폐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의 뜻을 알기 원하며,

오직 주의 방식대로 가길 원합니다.

그 뜻을 알기 위해 기도하고,

그 길을 따라가기 위해 말씀을 사모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우리를 주여주여 외치나 주가 모른다 하신 자들이 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참된 주를 알고 만날 때,

그곳이 천국임을 믿습니다.

그러한 천국을 소망합니다.


주여, 우리와 오늘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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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규티 :: 백발의 지혜

 

 

 

 

읽을 말씀 : 잠언 20:24-29

잠 20:29 젊은 자의 영화는 그의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움은 백발이니라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감소한다.’는 말은 하나의 상식처럼 사람들에게 퍼져있는 말입니다.
그 예를 증명이나 해주듯이 과거 노벨상을 수상한 천재들은 대부분 20대였고, 많은 수학자와 과학자들이 전성기를 20대에서 30대 초반까지로 생각합니다. 또 뇌의 크기와 전두엽이나, 두정엽 같은 발달 부위에 따라 창의력이나 논리력을 판단할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새로운 활동을 하기보다는 안정적인 반복된 삶을 택하고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어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신 연구를 살펴보면 뇌의 크기나 특정 부위의 발달보다도 더 뇌기능에 중요한 것이 ‘연결 신경망’이라고 합니다. 뇌의 전체적인 영역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사람들은 크기가 작거나 발달이 덜 되도 뇌의 전체적인 기능이 더 뛰어났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뇌가 줄어들고 특정 영역의 발달이 감소하는 대신 이 신경연결망이 점점 늘어납니다. 결론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비록 단순 암기력이나 인지능력은 조금 떨어질지 모르지만 오히려 뇌를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지능은 전반적으로 향상한다는 것이 최신 뇌과학의 연구결과입니다.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 받습니다. 나이와 성별, 시대에 상관없이 나를 통해 이루시길 바라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늘 묻고 순종하십시오. 아멘!!

주님, 때와 시대에 상관없이 맡겨진 일을 최선을 다해 하는 자세를 갖게 하소서.
나이나 세월에 관련된 말들을 입버릇처럼 하지 않게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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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감사하면서 사는가장 행복한 사람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7)

 

“rooted and built up in him, strengthened in the faith as you were taught, and overflowing with thankfulness.”(Colossians 2:7)

 

세상엔 감사하며 사는 사람과 감사 없이 살아가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지요. 짐승은 감사가 없습니다. 사람의 사람됨은 감사함에 있습니다. 행복이 따로 있는 것 아닙니다. 감사하는 자가 행복한 사람이며, 감사하는 만큼 행복합니다. 많이 소유하고도 불평으로 가득 차 있고, 걱정에 매여 있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요, 비록 가진 것이 없어도 늘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감사는 신앙의 꽃이요, 축복의 통로입니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시 95:2) 하셨으니, 우리의 심령이 감사로 넘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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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치열한 영적 전쟁의 현장 

 

 

영적 전쟁이라는 말이 유행입니다. 우리는 늘 영적 전쟁을 치르고 삽니다. 항상 선한 영과 악한 영, 거룩한 영과 타락한 영, 성령과 악령의 영향을 받으며 살죠. 믿음이 약할 때 사탄의 도전에 우리 영은 송두리째 흔들립니다. 사악한 영의 유혹은 우리 삶을 무너뜨립니다.

 

어두운 세력의 강력한 도전임을 알고 있지만 그 시련은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아픕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탐욕을 쉽게 내려놓지 못합니다. 거듭 실패합니다. 때론 실패 속에서 교훈을 얻기도 하죠.

 

믿음이 성숙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사탄의 공격에 즉각 전투자세를 취하고 싸움에 돌입합니다. 기도와 말씀은 든든한 무기입니다. 우리 뒤에 성령께서 계신다는 걸 알고 전능자의 능력이 우리를 도우신다는 것을 신뢰합니다. 어김없이 승리를 쟁취하게 됩니다.

 

그런데 믿음이 성숙해질 때쯤 사탄은 교묘한 수를 둡니다. 우리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치는 것이지요. 사탄의 일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사탄의 도전인지조차 분간할 수 없습니다.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투태세도 취하지 못합니다. 기도와 말씀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지도 못합니다.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영적 전쟁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니까요.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1) 늘 깨어있어야 합니다.

안성국 목사(익산 평안교회)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97703&code=23111512&sid1=f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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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큐티

 

 

 

•제목 : 사명의 크기와 종류는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성구]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마 25:15)

[내용]
리 하베이 오스왈드(Lee Harvey Oswald)는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 암살범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곧잘 남들과 비교하여 자기를 비하하기를 잘했다고 합니다. “직업도 구질구질한 일만 걸리고, 하는 일이 왜 이렇게 잘 안 되나! 저런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고, 저렇게 여유 있게 즐기며 사는 사람도 있는데!” 하며 밤낮 남과 비교하여 자기의 불행을 탓하였습니다. 그의 아내마저 그를 깎아내려 열등감은 더해갔습니다. 스스로 불행을 자처하며 살아가던 그의 인생에 대한 불만은 자신이 갖지 못한 모든 것을 소유한 케네디 대통령에게 향하였고, 결국 우편 주문으로 12달러 95센트짜리 총과 4달러짜리 망원렌즈를 구입하여, 케네디 대통령을 암살하기에 이릅니다. 아직 오스왈드가 케네디를 살해한 목적이 “정치적인 것이냐, 개인적인 것이냐? 사주에 의한 것이냐, 자발적인 동기에 의한 것이냐?” 하는 문제에 대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스왈드의 엉뚱한 행위는 자기 자신에 대해 만족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는 견해가 심리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오스왈드의 불행한 삶에 관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의 종류에 대해 남들과 비교하여 열등감으로 자신을 불행하다 여기는 자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달란트 비유에서도 보면 주인이 종들에게 준 달란트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달란트는 금화의 명칭입니다. 달란트는 100데나리온인데 1데나리온이 그 당시 장정들의 하루 품삯이었으니까 지금 노동자들의 일당을 최소 5만원으로 잡아도 5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여하튼 종들에겐 1달란트만 되어도 아주 큰 액수의 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돈이면 무엇이든 해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5달란트, 2달란트, 1달란트 모두 액수는 다르지만 무엇을 해볼 만한 기회는 똑같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달란트는 각각 다릅니다. 우리의 재능과 기회를 따라 이루게 하시는 사명의 종류도 각각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주어지는 것은 누구의 주권입니까? 종들과 의견을 조정하여 달란트를 주었다는 말이 성경에는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것이 종을 소유한 주인의 특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달란트를 맡은 종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자신이 받은 달란트의 액수가 아닙니다. 그것을 주신 분이 주인이라는 사실, 그 많은 종들 중에 자신들에게만 달란트가 주어졌다는 사실에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사명의 자리에서 항상 그 자리를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과 그분이 기회를 주셨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남들과 비교하여 쓸데없는 사역적 열등감에 시달리지 말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묵상]
누군가와 비교하는 것은 때때로 열등감 내지는 우월감에 빠지게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사명은 각각입니다.’라는 말은 여러분에게 어떤 도전을 주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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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해가 동산 위로 올라가기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많은 위험 속에서도
사고 당하지 않게 지켜 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게 하소서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곤히 잠들게 하소서


오늘 해가 동산위로 올라가기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단 한사람 이라도..
단 한순간 이라도..
내 사랑으로 인해그가 떨리게 하소서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그 사랑의 떨림을 꿈꾸게 하소서

 

오늘 해가 동산 위로 올라가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단 하나의 아름다움이라면
내 눈으로 발견하게 하소서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그 아름다움이 내 마음에 스며들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잠들게 하소서

 

오늘 해가 동산위로 올라가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단 한번이라도 나를 통해
다른 이가 기쁨을 얻도록 하소서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그 기쁨이 내게로 돌아와
내 가슴에 평화의 강으로 흐르게 하소서

 
오늘 해가 동산위로 올라가기 전에
먼저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하루 단 한 사람이라도 나를 통해
주님께 인도되게 하소서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게 하므로
내 영혼이 더욱 풍성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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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오늘의 큐티 <기다리는 지혜>

 

 

 

읽을 말씀 : 유다서 1:17-23

●유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세 명의 카우보이가 목초지를 향해 소를 몰고 가고 있었습니다.
아주 가무를 때여서 반나절이나 가야 겨우 푸른 풀밭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한 카우보이들은 소들을 잘 둘러놓고 근처 마을로 향했습니다.
너무나 배가 고팠던 카우보이 두 명은 말을 타고 가며 지금 얼마나 배가 고픈지, 마을에 가면 어떤 음식을 얼마나 먹을지 계속 말하고 있었는데 한 카우보이는 “나는 그다지 배고프지 않아”라고 말하며 묵묵히 말을 몰아 둘을 앞질러 갔습니다.
배가 고프다며 불평을 하던 두 카우보이도 어느새 마을에 도착했고, 식당에 가자마자 가장 두꺼운 스테이크부터 시켰습니다. 그런데 배가 고프지 않다던 카우보이가 이미 도착해 음식을 허겁지겁 먹고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두 카우보이가 놀리듯이 물었습니다.
“아니, 이보게 배도 고프지 않다더니 우리보다 음식을 더 많이 먹고 있는 걸?”
“먹을 것이 없을 때 배고파한다고 음식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네. 차라리 말을 더 빨리 모는 것이 지혜롭지.”
모든 필요를 때에 맞게 공급하시는 주님이심을 믿는다면 불평보다는 항상 순종이 앞서야 합니다. 만나와 메추리를 공급받고도 불평하는 광야의 백성이 되지 말고 믿음으로 응답을 기다리는 에스더 같은 성도가 되십시오. 반드시 주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주님!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며 불만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게 하소서.
요즘 마음에 불만스러운 것이 있으면 감사가 부족함을 깨달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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