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엄마 아빠 손 잡고 예배당에 건강한 모습으로 모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가 엄마 아빠 말씀 않들으면 하나님께서도 마음이 아프시지요 저희 친구들 순종하는 어린이로 자라게 해주시고 예배시간 장난치고 기도시간에 눈 뜨지 않게 지켜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치부 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일주일 동안 독수리의 눈동자 같이 저희들을 보호해 주셨다가 오늘 주일을 맞게 하여 말씀과 찬양을 주께 드리기 위해서 교회에 왔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저혜와 명철을 주셔서 항상 주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저희들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거룩한 아침에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금년의 마지막 주일에, 여호와는 우리의 주이심을 고백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성부와 성자, 성령의 삼위일체 하나님만을 찬송하게 하시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지난 한해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아버지가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넘치는 자비로우심으로 저희들은 살아왔습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도우시며, 저희들의 삶이 물댄 동산과 같이 모자람이 조금도 없게 하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송년 주일의 예배는 주님께서 주신 그 모든 것들을 헤아려 보는 시간이기 원합니다.
저희들의 지난 한 주간 동안은 결코 아름답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의 보내심으로 빛이요, 소금이 되어야 했던 세상이었건만 그렇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육신이 연약하고 믿음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였습니다. 여러 가지로 범한 죄와 허물이 많이 있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모든 죄를 주님께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주님의 보혈로 깨끗함을 얻게 하시옵소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금년의 끝에 서 있는 오늘 또 한 날의 생명을 주시니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진실로 하나님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감사의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목사님께서 저희들을 위하여 설교 준비를 하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말씀을 베푸시도록 하시옵소서. 그 말씀으로 여호와의 만져주심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려고 성가대원들이 세워졌습니다. 그들이 몸을 드려서 찬송을 올려드리게 하시옵소서.
새 해를 맞이하여 저희들도 새롭게 되어, 새 해에는 사랑이 메마른 곳에서 주님의 인자하심을 드러내는 삶을 다짐합니다. 온갖 미혹된 말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복음을 외치는 삶을 결단합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한 해의 삶을 매듭짓는 감사의 예배에 베풀어주시는 은혜로 말미암아 새 소망을 갖기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선교TV(선교사언어교육원)는 선교사 교육기관으로 구독은 선교사 후원과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선교TV바로가기
자비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찬바람으로 늦가을을 밀어내며 겨울이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이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많은 열매로 만나와 메추라기가 되어 나누어 주고 싶었습니다. 여름에는 무성한 잎으로 구름기둥 같은 그늘이 되고 싶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처럼 아름답게 옷을 입어 즐거움을 주고 옷을 벗어 부끄러움과 수치를 가려 주고 싶었습니다. 겨울에는 장작이 되어 불기둥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되고 싶은 우리는 가시나무와 같이 가시로 주님을 찌른 허물과 죄로 가득한 죄인들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무엇이관데 주님은 죽으시기까지 하시면서 우리를 살리십니까?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하신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보좌로 순례하게 하시니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광야에 버려진 가시 떨기나무에 나타나신 영광의 하나님! 보잘것없는 가시 떨기나무 같은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를 기다립니다. 어느 교회에 가도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을, 사울을 부르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성회가 되게 하소서. 초대교회와 같이 믿는 사람의 수가 더하여지고 다음 세대가 몰려오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소서. 모든 성도가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는 말씀을 따라 신비한 연합을 이루는 형제가 되게 하소서.
이제 하늘보좌에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찬양하며 대림절 첫 번째 촛불을 준비합니다. 성탄도, 십자가도 알지만 죄의 어둠 가운데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빛이 될 수 없사오니 주님이 주시는 그 빛으로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게 하소서.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시작한 우리나라, 영원한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게 하소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거룩한 주일 오후 예배를 선교헌신 예배로 드릴 수 있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복음의 씨앗을 뿌려 주시고 구원의 역사를 계속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진실로 감사합니다. 우리 충인 교회를 통하여 이 지역이 복음화 되고 이 나라와 민족이 주님의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셔서 오직 주님이 주권을 가지고 통치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충인 교회 성도들이 선교에 앞장 서는 믿음을 주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오대양 육대주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시고. 영 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현지에서 잘 적응 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옵소서. 이 선교헌신예배를 통해 저희들이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사자 목사님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 멘 -
산 자와 죽은 자의 주님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어 죽음과 절망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도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살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미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형제와 아브라함의 품으로 불러가신 그날을 맞이하여 추모예배로 모였습니다. 고인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신 은총을 감사하오며, 오늘까지 고인의 유족과 고인과 관계가 깊었던 모든 분들을 믿음 안에서 붙들어 주시고 이끌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 피차 삶과 죽음, 이곳과 저곳으로 갈라져 있사오나 하나님의 은총 밑에 지나온 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그러나 고인이 하시던 큰 뜻을 이루어 드리지 못한 부족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여기에 있는 우리들 산 자와 죽은 자 모두에게 하늘의 영원한 은총을 베풀어 주사 하늘 영광을 찬양케 하시옵소서.
주님이 우리 곁에 계심을 믿음으로 확인하고 새 소망으로 넘치게 하시며, 실의에 빠진 이에게는 눈을 들어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 보게 하시옵소서.
이 땅 위의 것을 보고 실망치 않게 하시고, 바로 지금 눈을 들어 부활의 주를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