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라면 자주 들어보셨을법한 단어=손절,익절입니다. 우리 투자자 입장에서 당연히 가장 싫은 게 손절이고, 좋은 게 익절입니다.

어느 누가 익절을 하고 싶지, 손절을 하고 싶겠습니까? 당연합니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게 익절입니다.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고민은 매도시점입니다.


오늘은 손절과 익절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일단 간략히 손절과 익절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손절 뜻

자신이 투자한 주식이 처음 샀던 가격보다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손해 보고 파는 걸 의미합니다. ex) A라는 종목을 1만 원에 매수 ▶ A라는 종목의 현재 가격 7,000원에 매도 ▶ 즉, 한 주당 3,000원씩 손해를 보고 매도


익절 뜻

자신이 투자한 주식이 처음 샀던 가격보다 올라가있는 상황에서 수익을 보고 파는 걸 의미합니다. ex) A라는 종목을 1만 원에 매수 ▶ A라는 종목의 현재 가격 2만 원에 매도 ▶ 즉, 한 주당 1만 원씩 수익을 보고 매도


투자자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주식초보자들은 모르기에 작성해보았습니다. 그럼 제가 생각하는 손절과 익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손절은 가장 피해야 하는 매매이고, 어느 누구도 좋아하는 매매 방법이 아닙니다. 그럼 왜 사람들은 손절을 할까요? 그 이유부터 알아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① 종목에 대한 확신이 없다. 즉, 해당 기업에 대한 분석이 없었다는 걸 의미합니다. ② 분석은 했지만, 뇌동매매에 빠졌다. 특히 호가창을 보시면 뇌동매매에 빠지실 확률이 많습니다. ③ 본인의 명확한 매수가, 손절가, 목표가, 매수 사유 등이 없다. 아마 손절을 하신 분들은 ①②③에 해당되실 겁니다.

그럼 우리가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방법은 간단합니다. ①②③과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즉, 정확한 기업분석을 하고, 뇌동매매에 빠지지 않게 종목에 대한 공부로 확신을 가지시고, 매수가, 손절가, 매수 사유 등을 명확히 설정하셔서 기계처럼 움직이시면 됩니다.


익절 누구나 원하는 매매 방법입니다. 익절을 잘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식시장에서 정답은 없지만, 하나의 정답은 있습니다. 바로 "익절"입니다.

누구는 10% 먹고, 누구는 50% 먹고를 생각하다 보면 매도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제 팔았어야 하는데, 욕심부리다 시기를 놓쳐서 수익을 다시 반환하거나 수익이 손실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로 투자하는 종목이라면 욕심부리지 마시고, 수익선을 타이트하게 정하고 원하시는 금액에 매도를 올려놓으시면 좋습니다. 중. 장기인 경우는 원하는 목표가까지 가시되, 목표가 인근에서는 어느 정도 익절을 하시고 나머지는 목표까지 가지고 가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모든 손절과 익절은 항상 분할로 하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도 많으시죠? 내가 파니 올라간다고. 그럴 경우에 분할매도를 하셨다면 분명 어느 정도 수익이 평준화가 되어, 수익률 극대화가 가능하고, 반대로 손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절도 분할로 한다면 내가 팔고 오르더라도 손실이 최소화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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