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예배설교 - 내 집을 채우라

 

 

 

제목 : 내 집을 채우라

말씀 : 눅14:15-24

 


*금일 오후예배는 황수관박사초청천국잔치 설명회를 겸하여 열림.(설교는 10분정도, 30분정도 천국잔치 설명, 황수관박사천국잔치 개요 소책자 활용)

천국 : 말씀, 찬양, 사랑, 평화, 교제, 기쁨이 있는 곳.

천국잔치 - 바로 그러한 천국의 은총을 이웃과 함께 누리는 축제라는 의미.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오늘 말씀. 잔치를 배설하신 하나님. 그러나 죄와 무지로 천국잔치에 무관심한 인간들. 그러나 거기에 참여하지 못하면 결국 죽음.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강권해서라도 데려다 채우라.

좀더 구체적으로보면,

1.큰 잔치를 배설하신 하나님.(16)

가장 큰 잔치, 세상의 어떤 고관대작이 모인 성대한 잔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가장 큰 잔치. 세상에 어떤 간치가 이에 비교하겠는가? 진정한 생명, 자유, 기쁨, 은혜, 평화, 안식. 단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단 하나도 어둠이 없는, 그것도 영원히 지속되는, 모든 어둠, 고통, 사망권세 완전히 정복된. 그 큰 잔치를 배설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의 잔치를 마련해야 한다. 교회는 그러한 하나님의 잔치집이 되어야 한다. 교회가 하나님의 잔칫집 마당이 되어야 한다. 이번에 천국잔치가 그런 잔치다.

2.사랑으로 사람들을 부르시는 하나님(16,17)

잔치상만 차려놓고 자기 혼자 좋아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부르신다. 사람들은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들, 좋아하는 사람들, 같은 부류의 사람들만 부른다. 다 초대할 수도 없다. 다 줄수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초대하신다. 그만한 완전한 사람과 능력이 있으시다.

교회도 그래야한다. 모든 사람들을 초대해야 한다. 불러모아야 한다. 어찌하든 하나님의 천국잔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계속적으로 초대장을 보내야 한다.

3.나름대로 핑계대고 오지 않는 사람들(18-20)

그러나 죄가운데 있는 인생은 오지 않음.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댐. 그저 세상적인 관심만 가지고 있음.

①밭을 사서 가보아야 하겠다. 말도 안돼. 사기전에 보았어야. ②소 다섯겨리를 사서 시험해야 한다. 역시 말 안돼. 미리 해보고 샀어야. ③장가들었으므로. 역시 이유 안돼. 장가들었다고 잔치집에 갈 시간이 없을까?

한마디로 무지해서, 세상적 관심으로, 육체적으로 관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알지 못해서 천국에 대한 무관심. 세상이 바로 그렇다는 것.

4.아무나 데려다 강권하여 채우라(21-24)

이렇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양하자 예수님은 말씀. 밖에 나가 소경, 저는 자, 불구자들, 가난한 자들을 데려오라. 즉 갈급한 심령들을 데려오라.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는 자들을 데려오라. 종들이 그렇게 함. 그래도 다 차지 않음. 그러자 길과 산울가를 다니며 아무나 데려오라. 강권하여 데려다가 채우라.

오늘 말씀을 기억하자. 하나님은 엄청난 잔치자리를 예비하고 계시다. 모든 사람을 부르고 계신다. 그러나 미련한 인생은 어둠속에서 거절하고 있다. 그러나 데리고 와야 한다. 강권해서라도 데려와야 한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죽기 때문이다. 천국은혜 누리지 못하고 지옥의 고통을 당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천국잔치를 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늘 해야 하지만 특별히 이런 행사를 통하여 한번 온 교회가 힘을 모아서 잔치마당을 준비해보자는 것이다. 사람들을 어찌해서든지 데려와서 천국의 은총을 누리게 하자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극 협력하여 금번 정말 큰 천국잔치가 되게 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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