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축농증 코물을 치료하는 법 


비염은 코를 이루고 있는 점막 등 구조물들에 나타나는 각종 염증성 질환인데요.

하비갑개와 중비갑개의 붓기로 인해 연속적이고 발작적인 재채기, 계속해서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이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더불어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눈이나 인후두의 가려움증, 냄새 감지능력의 감퇴, 두통, 과도한 눈물, 피로 등의 증상이 같이 생기기도 하지요.


비염은 어릴 때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며, 이를 잘 치료하지 않아 오래된다면, 코는 점막이 부어서 항상 막혀 있게 되고 축농증, 물혹, 중이염, 천식, 결막염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코로 숨을 쉬는 것이 어려워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데요.

​이 때 아데노이드형 얼굴이 되며, 치아 부정교합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소아들의 경우에도 코골이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비염의 원인을 코의 문제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폐와 기관지 그리고 몸 전체의 순환에서 찾고 있는데요.

폐를 중심으로 기관지 등 호흡기의 한열(寒熱) 차이로 인하여 면역력이 부족해져 감기나 알레르기와 같은 외부의 나쁜 기운에 저항하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염이 생긴다는 것으로 보고 있지요.


아울러 폐에나 기관지 뿐만 아니라 전신 오장육부가 상호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때문에 전신 오장육부의 편차와 균형을 고려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비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한방적인 원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한다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비염은 그 증상 자체로도 괴롭지만 다양한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인데요.

우선 소아의 경우 성장장애를 유발하여 키가 잘 크지 않습니다.

비염은 성장기 아이들의 숙면의 질을 저하시키고 소화기능을 떨어뜨려 성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두번째로 코 호흡이 좋지 않아 집중력이 저하되어 학업 또한 방해하죠.

즉, 비염은 코막힘을 유발하여 정상적인 호흡을 방해하고 숙면 저해로 학업까지 방해합니다.

비염은 천식과 아토피 등과 같은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아토피는 면역력 저하에 기반을 둔 알레르기 질환으로 뿌리가 같은 질환으로 봅니다.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비염은 꼭 치료하는 것이 좋겠죠?​


우선, 비염 한약 처방이 있는데요. 비염 한약은 신체 면역력을 강화하고 한열의 부조화를 치료하며, 코 내에 염증을 제거하여 코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침구치료, 코 점막치료, 한방 스프레이 치료 및 코에 한약을 넣어 농을 배출해서 빼주는 배농치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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