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복숭아의 효능 (피로회복,독소배출,니코틴 제거)

 

 


천도복숭아는 털이 없는 무모종 복숭아로 껍질이 자두처럼 붉고 매끈하며 속살은 단단하고 붉은색을 띤다.
예로부터 행복과 부귀, 불로장생을 상징하며 천계에서나 맛볼 수 있다고 했으며 신선들이 즐겨먹었다고 하여 '선과'라고도 불리는 과일이다.
껍질째 먹기 편하고 털 알레르기 염려가 없다.

 


효능
1) 피로회복
여름철에 피로회복제라고도 불리는 천도복숭아에는 포도, 사과 등 다른 과일에 비해 아스파르트산이 4배 이상 함유되어있는데 아스파르트산은 근육에 쌓인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하고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특히 백도, 황도보다도 함유량이 높다.

2) 독소 배출
복숭아에는 니코틴 해독에 도움이 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어 흡연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과일이다. 또한 복숭아 껍질에 들어있는 펙틴이 독소를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해줌으로써 간의 부담을 낮추어 준다.
천도복숭아는 황도와는 달리 말려서 먹을 시 비교적 적은 양으로 많은 영양소를 더욱 많이 섭취할 수 있다.

3) 장 건강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를 개선해주므로 식전 하나씩 섭취를 해주면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좋으며 노화 방지에도 좋다.
다만 따뜻한 성질의 과일이므로 많이 먹을 경우 몸에서 열이 날 수 있다.

 

 

 

 

복숭아 고르기
꼭지 부분까지 붉고 눌러봤을 때 살짝 들어가는 복숭아가 잘 익은 것이다. 너무 단단하면 덜 익은 복숭아로 신맛이 강하고 맛이 좋지 않다. 또 상처가 없고 과실이 크고 모양이 균일하며 고르게 착색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복숭아 보관하기
따뜻한 성질인 과일이므로 차게 보관 시 당도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실온에 보관하여야 한다.
구매 시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므로 그때그때 구입하는 것을 추천!
너무 무르거나 양이 많을 시 신문지에 감싼 후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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