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감사예배설교 -믿음으로 승리하는 새해

 

 

 


제목 : 믿음으로 승리하는 새해

말씀 : 롬8:31~39

1.언제나 희망은 있습니다.

할렐루야! 또다시 새해가 시작되어 새해 첫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2019년도 새롭게 밝아온 이 새해에는 더욱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충만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승리와 평안과 기쁨이 충만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옆의 분들과도 새해의 인사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어둡고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말은 하지 말아야 하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이고 복된 말은 될수록 많으면 좋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말하는 사람 하기 좋아 좋고, 듣는 사람 기분 좋아 좋고, 또 자꾸 긍정적이고 희망적이고 복된 말을 하면 마음이 그렇게 변화되어 그러한 삶이 되니 얼마나 좋습니까?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의 은혜가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 오늘 우리 사회를 보면 잘 먹고 잘 살게 되었는데도 먹고 살기 힘들다. 취업난이 심각하다, 정치가 실종되었다, 농촌 상황이 너무 열악하다고 하고 또 서로 시기하고 비난하고 헐뜯는 등 너무 부정적이 어두운 말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암만 어려워도 옛날 전쟁 통에도 살았고, 독재정권아래서도 살았고, 배를 쫄쫄 곯을 때도 살았는데 지금이 그 때만 하겠습니까? 그때도 견디고 살았는데 이까짓 것 못 견디겠습니까?

더군다나 여러분, 아무리 상황이 힘들고 어렵고, 교회가 도전을 받고, 농촌의 실정이 점점 더 열악해져 간다해도 하나님 안에서는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계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에게 주실 모든 은혜를 가지고 계시고 언제든지 은혜를 베풀어 주실 모든 준비가 되어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모든 자에게 결국은 승리를 안겨다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다면 언제나 희망과 소망가운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슥4:7절 말씀을 보십시오.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무리 큰 산 즉 장애물과 방해꾼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그런 것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앞에서는 산산이 무너져 평지가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얼마든지 밝고 일어서서 승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임하면 모든 어둠과 절망적인 것들과 근심걱정과 두려움과 추함과 약함과 마귀 사탄과 죽음의 권세도 다 물러간다는 것입니다. 모든 상황과 환경도 주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얼마든지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믿고 주님과 동행하면 세상의 모든 어둠의 세력을 이기고 승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막9:23절에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다시 밝아온 이 새해에는 더욱 희망을 가지고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상황이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며 구원과 반석과 요새와 빛이 되시는 주님을 믿고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능력과 은혜로 세상의 모든 약함과 어둠과 추함과 악함과 유혹과 도전과 상황을 이기고 생명의 은총을 풍성하게 누리는 밝고 아름답고 복된 새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좀더 구체적으로 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수 밖에 없습니까?

3.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분명히 승리 할 수 있는 분명한 하나의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인 이상 우리는 결코 패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것이면 하나님께 지키시고 인도하시는데 패배갈 수가 없지 않습니까?

사43:1절 보겠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우리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남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자격을 상실하였었는데 우리를 끝내 버리지 않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그의 보혈로 구속하심으로 주님의 자녀된 지위를 회복시켜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분명한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고,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에 당연히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시므로 승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 아닙니까?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인데 어찌 승리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우리가 부족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그리스도인입니다. 한번 하나님의 아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오늘 38,39절 보세요.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세상의 무슨 능력이나 권세나 무기나 협박이나 어떤 것도 주님이 우리를 붙들고 있는 한 우리를 주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감히 누가 주님의 손안에 있는 것을 빼앗겠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그렇습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확실하게 주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자녀라면 마땅히 주님께서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그래서 아무도 그 어떤 것도 우리를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저 주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의 은혜와 능력과 지혜로 세상의 모든 약함과 어려움과 부족함과 죄와 유혹과 상황과 환경을 이기고 반드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우리는 주님의 자녀라는 것, 그래서 주님의 소유라는 것을 기억하며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염려와 근심과 걱정 다 버리고 오직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손잡고 나아갈 때에 주님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복된 삶이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하나님이 우리 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주시고 우리를 위해 주시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31절 말씀 보세요.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기 때문에 감히 누구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솔직히 대통령이 내 편이 되고, 억만장자가 내편이 되고, 힘이 센 장수가 내편이 되어도 힘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런 든든한 백 하나 얻으려고 얼마나 애를 씁니까? 뇌물을 갖다 바치고 온갖 편의를 제공하며 어떻게든지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까? 또 높은 사람 하나 알고 있다는 것을 얼마나 자랑으로 여깁니까? 하물며 하나님이 내편이시면 어떻겠습니까? 높은 사람 하나 알고 있는 것도 영광으로 여기고 자랑거리로 여긴다면 하나님을 알고 있는 것은 얼마나 영광이고 자랑이고 든든합니까?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성공한 인생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시118:6절도 보십시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이것도 다윗의 시편인데 여러분, 놀라운 고백 아닙니까? 다윗은 하나님이 내 편이시므로 누구도 나를 쓰러뜨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그의 인생길이 아무 어렵고 힘든 일 없이 그저 만사형통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윗에게도 많은 고난도 있었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살아남기 위하여 침을 질질 흘리며 벽에다 되지도 않는 아무 말이나 끄적이며 미친 사람 행세를 하는 굴욕적인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위대한 점은 언제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그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며 성실하게 자신의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과 지혜를 주시고 도우셔서 마침내 위대한 승리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도 물론 힘든 순간도 있습니다. 억울한 일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주저앉고 싶을 때로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러한 것들이 우리를 끝내 주저앉힐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기 때문에 우리는 얼마든지 그런 것들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37절도 보세요.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이 모든 일이 뭡니까? 앞의 35절에 나오는 말씀이죠.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즉 하나님이 우리 편이라도 환난 곤고 박해 기근 적신 칼의 위험이 있을 수는 있으나 그런 것들이 결코 우리를 이길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이 도우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셔서 이기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니 정말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힘주시고 은혜주시고 능력주시는데 이기지 못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 빌4:13절을 보세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보십시오.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세상과 환경과 상황에 얽매어 희망도 기쁨도 없는 것처럼 살지 말고 의욕적으로 긍정적으로 힘 있게 사시기 바랍니다. 좀 힘들다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기나 한 것처럼 낙심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오직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할 때에 주님의 능력과 은혜를 덧입어 힘차게 당당하게 생기 있게 살아가며 승리하는 인생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우리가 승리할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이냐하면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이후에도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하고 허물 많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심지어 죄 가운데 빠질 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자격을 잃지 않고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뭐냐? 바로 주님의 놀라운 사랑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부족하고 연약해도 우리의 그러한 부족하고 연약하고 죄된 모습을 인정하고 그래서 오직 주님만이 나의 유일한 구세주라는 사실을 믿으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을 덧입어야 우리 죄를 가림 받고 그래서 주님 앞에 설 수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주님과 동행하면 그 작은 믿음 하나 보시고 우리를 끝까지 주님의 자녀로 인정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놀라운 사랑 때문에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고, 그래서 천국백성의 지위를 유지하며 승리하며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35절, 37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또 37절도 보세요.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즉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한 우리를 그 어떤 것도 주님으로부터 떼어 놓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일도 우리를 주님으로부터 떼어 놓을 수 없고,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도 우리를 주님으로부터 떼어 놓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해도 주님을 믿으면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실 것이니 어떤 상황이나 환경이 우리를 주님으로부터 떼어 놓겠으며 감히 누가 우리를 빼앗아 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가 실수하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한탄하고 원망하고 심지어는 죄 가운데 빠질 때가 있을지라도 그것 때문에 낙심하고 좌절하고 주저 앉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계속해서 그 길로 가면서도 그게 마치 정상으로 착각하고 무감각하게 그 가운데 살면 안 되지요. 분명히 죄를 미워하고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향하여 힘써 나아가야지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온전할 수 없기 때문에 때때로 실수도 하고, 허물된 모습도 보이고, 심지어 죄 가운데 빠질 때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럴 때 낙심하고 절망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천국에나 가겠나, 이래 가지고 무슨 주님의 일을 한다고, 나도 똑바로 못하는 주제에 봉사는 무슨 봉사, 전도는 무슨 전도하면서 의기소침해지고, 무기력해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이 잘못한다고 여러분의 자녀가 아닙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이 맨 날 속만 썩이고 다닌다고 버릴 수 있습니까? 잘 나도 내 새끼, 못나도 내 새끼, 잘해도 내 새끼, 잘못해도 내 새끼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됨의 근거를 여러분 자신에게 찾지 마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던 것도, 또 끝까지 자녀의 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내가 똑똑하고 잘나고 깨끗하고 의롭고 아름다워서 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것은 그 은혜가 감사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영광스러워서, 주님의 은혜에 백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고 싶어서 하는 것 뿐이지 구원받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감사와 기쁨으로 최선을 다할 뿐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약하고 부족하고 허물이 많고 심지어 죄악가운데 빠질 때도 있지만 그것조차도 주님의 사랑으로 녹여 버려 우리를 끝까지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마칩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 누구보다도 놀라운 은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누구보다도 놀라운 특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전능하시고 영화로우신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하셔서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고, 하나님이 내 편이 되셨고, 지금도 여전히 놀라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든든한 백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세상의 모든 상황과 환경과 어둠과 약함과 죄와 유혹과 도전을 이길 수 있습니다. 나는 약하고 부족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한 승리는 우리 것입니다. 때때로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해서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순간이라도 그것은 실패가 아닙니다. 주님은 결코 실패하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릴 때에 세상의 안목으로는 실패한 것처럼 보였지만 도리어 십자가를 통하여 위대한 승리를 이루신 것처럼 우리도 혹시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순간이라도 그것은 단지 승리를 향한 하나의 작은 과정일 뿐 주님 안에는 승리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오늘 말씀을 기억하며 새롭게 밝아온 이 한해도 아니 저 영원한 천국에 도착하는 그날까지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의 유일한 구원과 소망과 능력과 반석이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며 주님과 동행할 때에 주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세상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하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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