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만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은혜 중에 다스리시며 때를 따라 필요한 복을 내려주시는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진실로 하나님을 즐거워합니다. 비록 죄악 세상에 물들며 때로는 합당치 못한 생활에 빠지더라도 하나님의 자녀 됨을 결코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우리 죄가 더욱 가증스럽고 한심스러워 이 시간도 우리의 연약함을 슬퍼하며 안타깝게 회개하오니 또 다시 용서의 헌장을 인쳐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내려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분명한 임재를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같은 죄인들은 주님의 은혜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소망의 그늘에 거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 각자 안에 사시며 사슬로 묶으사 은혜의 보좌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슬픔을 당할 땐 환난을 통한 은혜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하시며 수모와 멸시를 당할 땐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에서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셔서,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더 큰 하늘의 은혜로 이기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심으로 우리도 그 축복의 그늘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가 용서를 비는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 또한 용서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 능력과 권능을 더하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거두도록 역사하여 주옵시며, 이 교회의 구역집회마다 기름 부으셔서 모일 때마다 큰 오순절 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구역장들을 격려하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저마다 하나의 작은 별이 되어 어둔 세상 총총히 빛나게 하옵소서.

또한 심령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고통 중에도 주님을 찬송하는 충성스런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지금 올리는 이 기도가 우리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좇아 함께 하시고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오며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블로그 이미지

헤나메오

영화,음악,여행은 경제로 통한다

,

주일 대표기도

종교생활 2018. 1. 10. 23:31

주일 대표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을 만나러 교회에 왔습니다.

성령님께서 예수님을 더욱 알 수 있게 저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고,

저희들의 믿음이 확장되고,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는 축복이 예배가운데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들이 그동안 알게 모르게 저지른 잘못을 하나 하나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긴 보단, 나의 지식과 경험을 믿으며 하나님 앞에 오만 했습니다.

주신 은사를 사용하지 못한죄, 주신 은사를 잘못 사용한죄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보단, 세상 사람을 두려워하고, 눈치 보았습니다.

나에게 상처 준자들을 용서하지도 못하고, 화해도 못했습니다.

교만과 질투, 비판하는 마음도 같고 있습니다.

거만한 마음으로, 예배의 질서도 혼란시키고, 교우들을 시험에 들게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역사 하신것을, 내가 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용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는 부족합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잘못을 회개하는 이 마음을 긍휼히 여기시고, 성령님께서 항상 내 가슴에 동행하여, 변화 되는 삶을, 실천하며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이시여, 저희들을 보호하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세례와 견신례를 준비하는 성도에게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이 성도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영접하는 믿음의 확신을 갖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기쁨을 지니게 인도하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이 시작한 주일 교사예배를 축복하여 주시고, 주일 학교 교사로 어린이를 지도하며 수고하는 선생님님들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데 있어서 풍성한 지혜와 은혜로 체워 주시옵소서.

 

교우들의 중보기도 제목위에 같이 하여 주시고, 특별히 육신의 병으로 고통 당하는 성도에게 주님을 향한 굳세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고, 나사로를 살려낸 기적이 일어나는 건강과 힘을 주시옵소서.

 

이시간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신령한 능력과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살아 역사하는 시간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주님의 영광을 돌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고, 부르는 대원들이나 듣는 모든 성도들이 한결 같은 은혜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영원한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블로그 이미지

헤나메오

영화,음악,여행은 경제로 통한다

,

부모존중하고 공경하자

 


지금부터 100여년전 1903년 미국 필라델피아주 웨스터에서 어너 자비스라는 어머니가 주일학교 교사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유난히도 아이들을 사랑했던 그 분이 지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그가 하나님 나라로 떠난 후 그의 딸 안나가 어머님을 그리며 묘소에 어머니가 좋아 하시던 케네이션을 심었습니다. 어머님의 추모식 모임에는 어머님을 그리며 흰케네이션을 가슴에 달랐습니다.

그 이야기가 계속 펴져서 마침네 1924년 미국에서 5월 2째 주를 어머니 날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불은 카네이션을 어머님이 돌아가신 분은 흰카네이션을 달고 기념행사를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도 1956년에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정해서 기념했왔습니다. 저도 어릴 때 흰색과 불은 색 카네이션을 만들어서 달아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1974년 왜 어머니날만 있느냐 해서 어버이 날로 이름을 바꾸어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준 돌 판에 새겨준 10계명이 있습니다. 그곳에 보면 10계명 중 1-4까지는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계명입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하는 것을 종합을 하면 하나님을 사랑입니다. 5-10계명은 인간과 인간사이의 계명인데 이것도 종합하면 서로사랑 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인간과 인간 사이의 처음 계명이 바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입니다.

곧 하나님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최우선순위가 바로 부모님 공경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효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자도 불효가 대죄로 3천개의 형벌 중에 제일 큰 죄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만 하나님은 더 강조를 하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1-3절에서도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인간 사회에서 최고를 옳은 일이고)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첫 번째 계명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버이날 자녀가 해 드리고 싶은 것 1위는 선물 2위는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다 3위 용돈을 좀 많이 드리고 싶다 라고 대답을 했는데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 1위가 자식들이 좀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2위는 마음 좀 편했으면 좋겠다. 3위가 용돈 좀 많이 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언 30: 17절에는 아비를 조롱하고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 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막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블로그 이미지

헤나메오

영화,음악,여행은 경제로 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