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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입덧시기와 태아,산모의 상태에 관하여

 

 


임산하신 산모님들이

많이 찾는 주제중 하나가 바로

입덧 시작 시기라고 생각해요.

약 80%가 겪으시는 증상이고

또 자연스레 사리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큰 이유없이 생기고

여러 증상을 보이기 때문인데요.

입덧 시작 시기는

임신초기 (약 5-8주)에 나타납니다.

그전에 입.덧이 정확히 어떤건지

이야기해드리자면요


약 80%이상에서 보이는 흔한 증상입니다.

사람에 따라 보이는 정도는 다르겠지만요

식욕이 떨어진다던가

구역질, 구토, 음식의 기호변화등이

보이게 됩니다.

다만 소수의 산모님께선

하루종일 구토감을 느끼시더나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시고

익숙한 냄새에도 입.덧을 하시게 됩니다.

이럴경우에는 식사도 제대로 못하게 되는데요


수분, 전해질, 신진대사의 불균형이

초래되어 체력이 저하되거나 수척해지고

더 나아가선 태아의 발육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미한 증상정도를 보이셨다면은

 대게 16주가 되기전에

자연적으로 사라지게 되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임신했을때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입덧 시작 시기나

끝이 나는 시기는 알고 있지만


왜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는 정확한 답을 내릴 수 없답니다.


명확하게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혀진게 없기 때문인데


여러 이유가운데 정설이라 볼만한게 바로


자기보호기제가 작용한 결과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임신초기는 이제 막 수정이 되고

아이가 자라나게 되는 시점입니다.


성장속도가 빠른데 비해서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태반은 형성이 되자 못한 시점입니다.

그런 보고기제가 형성되지 않았기에

먹는것을 조심하라는 신호중에 하나다-

라고 보기도 합니다.

입덧 시작 시기쯤에

태아와 산모는 과연

어떨지 살짝 이야기 해보자면요


아기는 이제 탯줄과 태반이 발달되고

머리와 몸통이 구별가능합니다.

뇌와 여러 신경세포가 80%정도 생성되었고

심장, 간등 기관들도 생깁니다.

그리고 심장박동은 6주때부터 들을 수 있고요.


산모님의 상태는

자궁의 크기는 이제 레몬정도가 되었습니다.

생리가 멎게되고 고온기때문에

나른하고 약간의 열때문에

감기증상과 비슷하게 느끼게 됩니다.

유방도 아프고 팽창된 느낌을 받습니다.


이렇듯 아기와 산모님께는

중요한 시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안중요한 때는 없지만은

 

이 중요한 시기에는

먹는것도 신경을 써주는게 좋답니다.

 

신맛이 나는 음식이 좋고요

포도나 유자 모과등 따뜻한 성질의

과일, 야채를 먹어주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입.덧을 더 유발할 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이나 맛과 향이 강한것들

예를들면 젓갈류나 생선등

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임신했다는 사실을

입덧 시작 시기로 알곤 하는데

 그만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기를 위해 영양분, 과일, 섭취등도

잘하셔야 하고 무리하지 말고

그 시기가 지나면은 식욕이 원래대로 돌아올테니까


걱정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제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이라면은

분명 산모님과 아기를 위해

많은걸 하고 준비하시는 분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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