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 고혈압 증세와 진단

 

 

 

혈압이란?

 

심장의 수축하는 운동과 혈관의 저할 양쪽 사이에서 생기는 것으로 혈관벽을 미는 힘(압력)입니다

 

즉, 혈압은 압력 펌프를 사용하여 적절한 압력으로 물을 보낼 때 필요한 수압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란?

 

혈압이 높은 사람도 있고 낮은 사람도 있습니다

 

혈압을 측정하였을 때 정상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를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연구 결과, 혈압이 높으면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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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의 증세는?

 

고혈압은 별다른 증세가 없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혈압을 적어도 일 년에 두 번 이상은 재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 합병증이 생길 때까지 수년간 고혈압을 가지고 지낼 수도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압을 측정하여 진단합니다

 

혈압은 변동이 있고 또 여러 원인으로 상승할 수 있으므로 한 번 측정해서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두 번 이상 외래를 방문하여 측정한 혈압이 기준치 (140/90 mm Hg)보다 높으면

 

고혈압으로 봅니다

 

고혈압 진단?

 

혈압이 높으면 높을수록 심혈관계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즉, 혈압이 약 140/90mm Hg 이상인 사람은 정상혈압인 사람에 비해 심장혈관계 사망률이 약 2배로 증가합니다

 

따라서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최고혈압)이 140 mm Hg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확장기 혈압 혹은 최저 혈압)이

 

90mm Hg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혈압이 150/100 mm Hg인 사람은 수축기 혈압이 150 mm Hg, 이완기 혈압이 100mm Hg임을 의미하며

 

고혈압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예방?

 

고혈압의 발병원인에는 유전적인 요소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고혈압도 있기 때문에

 

완벽한 예방이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알려져 있는 여러 위험 요소들을 피한다면 고혈압 발생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상 범주에 들어가더라도 혈압이 약간 높은 사람들은 각별히 예방법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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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원인과 예방 그리고 치료
 
 

 

 


불면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갑자기 불쑥 찾아 온다고 합니다.

불면증일때 극복하는 법 몇가지만 알아도 큰 도움을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불면증 극복하는 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불면증이란?


불면증은 수면의 시작이나 수면 유지의 어려움 또는 원기 회복이 되지 않는 수면을 호소하는 수면장애로, 내과 질환, 우울장애등 타 정신과적 장애나 약물 등의 요인이 원인이 아닌 불면증을 말합니다. 즉 쉽게 말해 적절한 환경과 잠잘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었으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불면증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일차성 불면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정신이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이고. 이차성 불면증은 정신적인 질환, 복용약물 등에 의한 불면증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불면증 원인>


1. 생활 습관.

많은 약물, 나쁜 습관들은 수면 문제를 악화시키거나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흡연과 음주,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음료들인데요. 잘 시간이 다 되어서 음주를 하게 되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불면증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약물들로는 항암제, 갑상선 치료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경구용 피임제, 심지어 수면제를 30일 이상 복용하여도 수면장애를 호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자는 시간을 매번 바꾸는 것도 불면증의 원인이 됩니다.


2. 환경적.

잠을 자려고 하는데 주변이 시끄럽다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소리,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 층간소음 등 수면을 방해하는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이 너무 밝다거나 방안의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아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3. 신체적.


미국 수면질환 학회에서 8,000명의 사람을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호흡 관련 질환(수면 무호흡증)이나 자는 동안의 주기적 근육 경축과 같은 일차적인 수면 관련 질환들이 모든 만성 불면증 원인의 반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다른 신체적 요인들, 예를 들면 관절염이라든지 속쓰림, 월경, 두통, 얼굴이 화끈거리는 열감 등이 잠을 못 이루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심리적.

일반적으로 불면증은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미미한 심리적 요인들도 또한 불면증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에 의해 불면증을 쉽게 겪는다고 하는데요. 비슷하게 가정문제나 직업문제와 같은 것을 걱정할 때 잠을 설치게 되고, 마침내 그 사람이 잠자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면 그 걱정 자체가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고 합니다.


<불면증 극복하는 법>


1. 잠들기전 스마트폰 하지 않기.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게 되면 스마트폰의 전자파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불빛은 눈을 나쁘게 하는 요인중에 하나이기때문에 잠들기 1시간전 부터는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카페인 음료는 적당히.

우리는 피곤하거나 졸리면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커피를 마시는데요. 이러한 커피를 많이 드신다거나 잘 시간이 다 되어서 드시는 경우에는 수면을 방해하기때문에 커피는 최소 잠들기 6시간 전부터는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3. 규칙적인 생활습관.
 
불면증 극복하는 법의 기본은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생체리듬 속에 잠을 위한 채턴을 심어주는게 중요한데요. 힘들겠지만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정한 시간에 기상해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하루중에 잠들기가 가장 좋은 시간대는 밤10시(22시)라고 합니다.


4. 운동.

우리몸은 피로가 쌓이면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잠을 자는데요. 만약 불면증이 있으시다면 하루 1시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햇빛을 쐬면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을 촉진시켜주기때문에 점심시간에는 식사후 잠깐동안은 햇빛을 쬐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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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의 원인과 예방법

 

 

 


대부분의 두통, 스스로 만든다

 

38세 전문직 여성이 앞머리가 띵하고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의 머리가 멍한 증상이 거의 매일 오전 10시경이면 나타난다며 MRI 검사를 원해 병원을 방문하였다. 그와 함께 갑자기 앞이 깜깜하게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억력이 떨어져 하려던 말이 잘 안 나오거나 하려던 말이 헛나오는 경험도 있다고 했다. 환자는 약 20년간 아침 식사를 거르고, 두 끼 식사를 하는 식습관과 일과 후 저녁에도 집안 일을 정리하느라 조금 힘들다고 했다.

전체 인구의 70-80% 정도가 일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다고 할 정도로 두통은 흔한 증상이다. 일반인들은 뇌 자체가 통증을 느끼는 부위라 생각해, 머리가 아프면 뇌 속에 질병이 생겼을 것이라고 속단하고, MRI 등의 영상 검사를 위해 진료실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 뇌조직 자체는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머리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부위는 뇌가 아니라 그 주변 조직이다. 두개골 밖에 피부, 혈관, 근육, 골막 등의 구조, 눈, 코, 귀, 부비동 등의 얼굴 구조, 두개골 내 혈관과 주위 조직, 뇌를 둘러싼 뇌경막, 뇌신경과 상부 경추부 신경 등이 이에 속한다.

그렇다면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불규칙적인 식습관 두통 만든다.

 

1) 식사 횟수

스트레스나 수면 장애가 있는 경우 두통이 나타남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게 되어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식사를 거르거나 매 끼니 식사 구성성분이 고르지 못할 때 두통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익숙지 않게 들릴 수 있다. 과거에 비해 육체 활동이 적어 배고픔을 느끼지 못해 식사를 거르거나 뱃살을 줄이기 위해 점심 한끼나 저녁을 과일, 감자, 고구마 등으로 간단히 때우는 분들의 두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식습관에 있다. 아침 식사량이 적은 경우는 보통 오전 10-11시 사이 두통이 나타나게 된다.

이 환자의 경우 아침 식사를 거르면 저녁 식사 후 거의 16-18시간 가량 음식을 섭취하지 않게 된다. 실제로 6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두통이 유발되기 쉽다. 음식을 장시간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 수치가 낮아져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보상적으로 뇌혈류를 빠르게 하고자 수축하게 됨에 따라 혈관 주변 신경이 자극되어 두통이 유발될 수 있다. 또 혈관 수축에 뒤이어 혈관이 이완되어 팽창함에 따라 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두통이 잦은 분들은 하루 2-3차례 한꺼번에 과식을 하기 보다는 소량의 음식을 4-5 번으로 나누어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면 요즈음 뱃살을 줄이고자 저녁을 줄여 먹거나 거르는 경우는 아침 일어나자 마자 머리가 띵하거나 어지러운 증상을 호소하곤 한다. 이 때는 잠자리 전에 가볍게 우유나 소량의 과일을 섭취함으로써 밤 중의 지나친 혈당 저하를 막아주거나,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전 음식을 먼저 조금 섭취한 후 몸을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2) 식사의 구성성분

식사의 질과 성분도 두통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가급적 매 끼니 밥과 같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섬유질이 함께 들어가도록 식사해야 단백질 (특히 살코기, 생선, 계란과 같은 동물성) 과 섬유질이 천천히 위를 통과하고 몸에 흡수되면서, 혈당 수준을 안정화시켜, 두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잦은 카페인 섭취 두통 악화시킨다.

 

소량의 커피는 뇌 표면 혈관 수축을 일으키지만, 수축된 후 반사적으로 혈관 확장을 일으켜 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두통이 잦은 분들은 커피, 홍차, 코코아,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수는 그 양을 절제하는 것이 두통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 컵의 커피에 보통 80-12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하루 두 잔 정도 이하로 커피를 절제하는 것이 좋다.

 

과로, 스트레스, 피로 두통 만든다.

 

주로 오후에 잘 생기는 두통은 긴장성 두통으로 띠 두른 듯 머리가 조이거나, 뒷목 부위 조이는 듯한 통증을 호소한다. 주로 과로, 스트레스, 피로가 원인이 되며, 오래 서 있거나 같은 자세로 앉아 일 하는 경우 유발된다. 이 때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 근육의 긴장을 줄여 주거나 두통에 대한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모든 두통이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질병에 의한 두통이 아닌지 확인 해야 한다.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날 때: 망치로 맞은 것 같은 갑작스런 두통, 잠을 깨우는 두통
두통이 며칠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경우
진통제로 증상의 호전이 없을 때
50세 이후 처음 두통이 시작될 때
구역, 구토 증상이 나타나 점점 심해질 때
점차 시력이 떨어지고, 팔다리 힘이 없어지거나 균형을 잡기 어려운 신경학적 이상을 동반할 때
항응고제를 사용하거나, 암으로 치료 중인 경우

특히 심한 두통이 갑자기 나타날 때는 응급 사항이므로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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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하는 주방 도구별 살균 소독법

 

 

   

여름철 식중독의 가장 큰 원인은 식재료이지만, 식재료를 담고 다듬는 데 사용하는 주방 도구에서 세균이 옮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습기와 온도가 높은 여름 장마철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므로 주방 위생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한다.

 

식중독 예방하는 주방 도구별 살균 소독법

 

습기가 많은 여름철, 특히 물이 마를 새 없는 주방에서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따라서 주방 도구들을 수시로 소독해야 한다. 허나 무턱대고 아무것이나 팔팔 끓는 물에 담가 열탕 소독을 할 수는 없는 노릇. 도구별로 알맞은 소독법과 건조법을 사용하여 세균으로부터 벗어나자.

 
 

1 수세미

그릇에 묻은 각종 음식 찌거기를 닦아내는 수세미의 경우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하지만 소재의 특성상 삶기 보다는 살균 효과가 있는 주방 세제로 빤 뒤 햇볕에 말리는 것이 좋다.

 

2 식기 & 수저

매일 쓰는 식기나 수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열탕 소독을 하는 것이 좋다.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식기, 숟가락, 젓가락 등을 넣고 5분 정도 삶은 다음 미지근한 물로 헹군다. 이때 물기를 마른행주로 닦지 말고 자연 건조하도록 한다.

 

3 행주

먼저 흐르는 물에 헹궈 잔여물을 제거한 다음, 세제를 이용해 빨거나 가루비누 1작은 술과 표백제 1큰 술을 넣은 물에 15분간 삶은 뒤 햇볕에 바짝 말린다. 삶기가 어렵다면 표백제에 1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것도 방법.

 

4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용기를 삶으면 안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김치 등 음식물의 냄새가 배었다면 식초 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궈 자연 건조하면 세균은 물론 음식물 냄새도 제거된다.

 

5 도마

나무 도마는 세제로 깨끗하게 씻어 헹군 다음 끓는 물을 앞 뒷면에 부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숯을 넣고 끓인 물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숯 물을 부어 헹군 뒤에 햇볕에 말리면 냄새 제거와 소독 효과가 있기 때문. 플라스틱 도마는 뜨거운 물 대신 식초를 넣은 물을 뿌려 닦은 뒤 햇볕에 건조시킨다.

 

6 압력 밥솥

물을 반쯤 채우고 식초를 소주잔으로 한 잔 정도 넣은 뒤 취사 버튼을 누르면 물이 끓으면서 김이 나오는 작은 구멍까지 살균 소독이 된다.

 

세균 0%, 생활 속 천연 세제를 이용한 여름철 설거지 법

 

기름때가 심하게 낀 그릇, 음식물로 인해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변색이 된 주방 도구를 말끔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 화학 세제보다 더 잘 닦이고 환경까지 지키는 일석이조 효과의 생활 속 천연 세제를 이용한 설거지 법.

 
1 베이킹 소다를 이용한 음식 잔여물 제거

세정과 탈취 효과가 뛰어나 천연 세제로 잘 알려진 베이킹 소다는 검게 그을리거나 탄 냄비와 가스레인지, 유리잔의 물때 제거에 효과적이다. 까맣게 타버린 냄비에 물과 베이킹 소다를 넣고 끓여 탄 부분을 조금 불린 후 수세미로 닦아내면 쉽게 깨끗해진다. 또한 음식물이 눌어붙은 그릇에 물을 붓고 베이킹 소다를 풀어 15분 정도 끓인 후 설거지하면 잘 닦이며 소다와 구연산수를 뿌려 20분 후 수세미로 닦으면 가스레인지에 눌어붙은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다.

 

2 변색된 식기류엔 토마토케첩과 레몬

칼이나 스테인리스 소재의 그릇, 팬, 냄비 등이 변색되었을 때는 토마토케첩으로 닦으면 효과적이다. 천에 토마토케첩을 적당량 묻혀 닦은 다음 따뜻한 물로 헹궈낸 뒤 마른행주로 물기를 닦아내면 얼룩이 말끔히 지워진다. 그리고 음식물 색이 밴 플라스틱 반찬통은 레몬즙으로 닦아 햇볕에 말려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더러워진 조리대 위는 레몬즙과 베이킹 소다를 1:2 비율로 섞어 스펀지에 묻혀 문지른 후 마른 스펀지로 닦아주면 제 색을 찾는다. 단, 스테인리스 소재의 경우 레몬을 사용하면 변색되므로 참고할 것.

 

3 소금 & 밀가루를 이용한 기름기 제거

기름기가 심한 그릇을 설거지할 때는 미리 소금을 뿌려두거나 소금물에 담가 놓았다가 설거지를 하면 쉽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또는 설거지 물에 소량의 주방 세제와 소금을 풀어 넣고 씻어내는 것도 방법. 단, 프라이팬의 경우는 예외다. 프라이팬은 밀가루를 뿌린 뒤 종이 타월로 닦아 기름기를 제거하거나 소주를 한 잔 정도 붓고 종이 타월로 닦아준 뒤 설거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4 레몬과 맥주를 이용한 악취 제거

도마에서 음식물 냄새가 심하게 날 때는 레몬즙을 이용하여 냄새를 제거해 준다. 특히 생선 비린내나 김치 냄새가 심할 경우에는 녹차 잎을 사용하여 닦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장마철 개수대나 변기의 악취는 김빠진 맥주를 부어주면 때와 냄새를 제거할 수 있으며, 김빠진 콜라나 사이다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그래도 악취가 가시지 않는다면 소독용 알코올을 뿌린 뒤 1~2시간 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음식물 쓰레기통은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녹차 잎이나 커피 찌꺼기를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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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이 떨어지는 원인

 

 


정력은 오케스트라 연주에 비유할 수 있다.

어느 한 악기라도 제 역할을 못하면 불협화음이 생기듯

성 기능도 뇌, 혈관, 신경, 호르몬, 근육 등 인체의 각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해야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성적 흥분-발기-유지-사정’으로 이어지는 각 단계마다

자극에 제대로 반응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9가지 정력 감퇴 요인들을 이해하고 이에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필요 하다.


1. 오랜 금욕


성 관계를 너무 오래 갖지 않는 것도 정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체력과 나이를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성생활도 나쁘지만,

너무 오랫동안 성 생활을 멀리하는 것도 역시 성 기능에 좋지 않다.

의사들이 즐겨 쓰는 표현 중에 ‘Use it, or lose it!(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잃는다!)’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신체의 모든 기능이 그렇듯 성 기능도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한다.

특히 정력이 넘치는 젊은 시절과 달리 중년 이후에는

오랜 금욕기간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규칙적인 섹스는 그 자체로 정력의 감퇴를 막는 훌륭한 처방이 될 수 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성욕과 성 기능이 떨어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험에 대처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뇌와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는 증가하는 반면,

위험대처와 관계없는 피부, 소화기관, 신장, 간, 성기로 가는 혈류는 감소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고 장기간 지속되면

음경 혈관과 근육도 영구적으로 탄력을 잃고 심각한 발기부전에 이를 수 있다.

정신적으로는 뇌에서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또 불안, 신경과민, 우울증, 분노, 좌절감, 근심, 걱정 등

감정적 증상이 나타나고 리비도(성적 욕구) 역시 감퇴한다.

 


3. 과음

 

과음을 하면 성기능과 성욕이 감퇴하고 발기부전이 된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섹스의 방해 요인인 걱정, 근심, 불안, 스트레스를 없애주고

사정 타이밍을 어느 정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과음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효소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뇌에서 분비되는 생식샘 자극호르몬의 양도 감소시킨다.

이에 따라 고환의 크기가 줄어들고 기능이 쇠퇴하면서 정자 생산력이 떨어져 불임이 된다. 

 

4. 복부 비만

 

‘마른 장작이 오래 탄다’, ‘살찐 정력가는 없다’는 속설이 있다.

의학적으로 마른 사람이 보통 사람보다 정력이 더 좋은지는 알 수 없지만,

비만한 사람의 정력이 보통 사람보다 약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비만으로 지방 조직이 늘어날수록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며,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면 다시 지방 조직, 특히 복부 지방이 증가하고

이것은 다시 남성 호르몬을 감소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복부 비만은 특히 성기를 작아 보이게 만든다.

배가 나오면 성기가 안으로 조금 밀려들어 가기 때문이다.

보통 체중이 7㎏ 늘어나면 성기는 1㎝ 정도 작아져 보인다고 한다.

 


5. 흡연

 

흡연은 여러 가지 면에서 정력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발기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담배 속의 유해 물질은 혈관의 내벽, 즉 혈관 내피 세포에 상처를 입히며,

특히 니코틴은 음경 동맥을 수축시키는 등 남성의 성기를 결정적으로 파괴한다.

또 흡연으로 인한 동맥경화는 고환으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남성 호르몬의 생성을 방해한다.

흡연으로 인해 정자는 발육이 저하되고 운동성도 나빠지며 심하면 불임을 일으킬 수도 있다.

 

6. 만성질환

 

당뇨병, 심혈관 질환, 고지혈증, 간 질환, 신장 질환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정력을 감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대표적인 것이 당뇨병으로 모세혈관에 손상을 주어 음경의 혈액 순환에 장애를 초래한다.

대개 당뇨병이 6개월 이상 진행되면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난다.

통계에 따르면 전체 발기부전 환자의 40%는 당뇨병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심혈관 질환과 고지혈증은 혈액에 문제를 일으켜 발기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간 질환으로 간 기능이 떨어지면 성욕을 자극하는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게 된다.

신장질환으로 투석을 받는 환자의 50%가 발기부전이다.

 

7. 호르몬 결핍

 


남성 호르몬, 성장 호르몬, DHEA 등 각종 호르몬의 결핍도 정력에 치명적이다.

남성 호르몬은 25세 전후에 절정에 이르고 그 이후에는 1년에 1%씩 감소하며,

40세 이후에는 급격히 줄어든다.

남성 호르몬 감소의 첫 번째 징후는 섹스에 관심이 없어지고

새벽에 발기가 되는 횟수가 줄어들며 약간의 스트레스나 음주에도 발기가 잘되지 않는 것이다.

단백질 합성과 지방 분해 등 대사 작용에 관여하는 성장 호르몬은

성 호르몬의 분비를 활성화시켜 성욕을 증가시키고 발기의 지속 시간도 길어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대부분의 성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DHEA가 부족하면 정력 감퇴가 올 수 있다.

 

8. 약물 복용


우리가 흔히 복용하는 감기약이나 위장약과 같은 모든 종류의 약들이 성기능을 감퇴시킬 수 있다.

학계에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된 약품의 목록을 보면,

감기약, 소염 진통제, 고혈압 치료제, 위궤양 치료제, 혈관 확장제, 이뇨제, 스테로이드 제제,

항암제, 향정신성 약품, 신경안정제 등 거의 모든 약품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성기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질병의 치료이므로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반드시 필요한 약은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다만 약물 때문에 성기능에 장애가 일어났다는 판단이 서면 의사와 상의한 뒤

다른 약을 복용하도록 한다.

 

9. 노화

 


나이가 들어도 왕성한 정력을 과시하는 사람이 있지만 예외적인 경우다.

노화는 정력 감퇴의 분명한 원인이다.

나이가 들면 성기능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점차 줄어들고

노화 방지 호르몬인 성장 호르몬과 DHEA 등의 분비가 뚜렷하게 줄어들면서 정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노화 자체가 성생활을 불가능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노인들도 성 욕구는 젊을 때와 거의 변함이 없다.

노년기 성기능 장애의 대부분은 노화 때문이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80, 90세가 되더라도 건강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섹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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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골다공증 예방법

 

 

 
골다공증이란
우리의 몸을 지탱해주는 뼈가
약해져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골다공증의 진단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이란?
뼈가 덜 단단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뼈가 단단한지는 뼈의 질과 골밀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골밀도는 30세 전후에 최고에 도달한 뒤
5년마다 2%씩 감소되고,
폐경 후에는 이보다 3배쯤 빠른 속도로
감소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은 여성 질환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골의 소실은 뼈를 만드는 활동과
흡수되는 과정의 불균형에서 발생합니다.
알코올 중독은 골다공증 발병률을
증가시키고,
위 절제술을 받은 환자에서는
비타민 D와 칼슘을 잘 흡수하지 못해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운동을 하는지도 중요한데요.
뼈는 힘을 좀 받아야 단단해지기 때문에
무거운 걸 드는 운동을 하면
뼈가 더 많이 만들어져
골밀도가 증가합니다.

골다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칼슘 섭취와 운동 등
다양한 예방활동이 필요합니다.


골밀도는 뼈 안에 칼슘이
얼마나 있느냐와 밀접합니다.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골밀도가 증가되고
뼈가 단단해지게 됩니다.
우유, 멸치, 배추김치 등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어주세요.

오늘은 건강상식으로
골다공증 진단법과 예방법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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