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질환의 종류

 

 

 

노인골절
 

노인은 유연성이 떨어지고 골밀도가 낮아 뼈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서집니다. 골절되면 원래대로 잘 고정되지도 않고 특히 고관절의 골절은 잘못 치료하면 불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뇌출혈,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생기는 욕창, 폐렴 등의 이차적인 합병증이 겹쳐지면 갑자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노인 골절은 대개 낙상이 원인이므로 다칠 수 있는 환경을 피해야 합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난간을 붙잡고 다녀야 하고, 화장실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하며, 반들반들한 마루바닥이나 물기가 있는 욕실 등에서는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 때, 앉았다가 일어날 때 등 자세를 변화할 때 갑자기 움직이지 말아야 하고, 눈이나 얼음이 언 곳을 피하고 폭이 넓은 편한 신발을 신고, 지팡이 같은 보조기구를 사용하고 보이지 않아서 넘어지는 일이 없도록 시력을 교정해야 합니다.
 
   

노인성 백내장 
 

노인성 백내장은 그 증상과 진행시기에 따라서 초기, 미숙기, 성숙기, 과숙기로 구분합니다.

초기에는 눈이 피로하거나 햇빛에 눈이 부시고 눈물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정체가 단단해지기 때문에 돋보기의 도수가 줄어들기도 하고 사용하던 안경이 잘 맞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어떻든 중년에 들어 평소에 착용하던 안경이나 돋보기가 갑자기 잘 안보이게 되면 백내장의 초기가 아닌가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백내장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 등이 있으며 치료방법은 환자의 상태와 전문의의 상담으로 결정됩니다.
 
노인성 난청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청력이 쇠퇴하여 소리가 점점 들리지 않게 됩니다.이는 식이, 대사, 동맥경화, 소음, 유전, 스트레스등과 연관이 있습니다. 환자 대부분은 나이가 들면 다 안 들리겠거니 하면서 치료를 하지 않고 그냥 방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노인성 난청은 보청기나 수술적인 방법, 대증요법으로 완화 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 우울증 
 

노인 우울증은 신체적 변화와 생활 변화 그리고 질병 등으로 인해 우울증이 생기게 되며, 노인 우울증은 자살 기도률과 성공률이 다른 연령의 우울증 보다 높습니다.

노인들은 자신이 일했던 일터에서 떠나고, 자식들이 분가해 나가고, 몸이 아프고, 주위 친구나 배우자들의 죽음 등으로부터 고독감과 허탈, 두려움이 쉽게 찾아 올 수 있기 때문에 가족들은 부모들이 집에만 있으려고 하거나, 자꾸 몸이 아프다고 하거나, 우울해 하거나, 기타 우울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치료하여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나이든 분들은 정신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 반감을 많이 가지고 있어 치료를 잘 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가족들의 더욱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중요합니다.

 

노인성 치매 
 

치매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노인성 치매는 원발성 퇴행성 치매로, 알쯔하이머병, 다발성 경색성 치매가 대표적입니다. 노인성 치매는 초기에 집중력, 기억력 저하 등의 인지기능 장애를 보이다가 서서히 증상들이 심해집니다. 간혹 노인성 우울증과 혼돈 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치매는 환자 자신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부담이 되는 것으로 가족간의 많은 대화와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많이 만들고, 서로간의 배려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퇴행성 관절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콜라겐 합성이 감소되고 관절의 생성과 파괴의 균형이 깨지고, 오랫동안 비정상인 걸음걸이로 걸었거나 관절에 무리를 많이 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퇴행성 관절염에 걸리면 잘 걷지 못하고, 국소발열, 관절 수종, 통증 등이 일어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완치의 개념은 없지만 통증을 완화하고 생활 습관 등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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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과 예방법은 ?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음식이 상하거나 식재료가 상해서 식중독에 걸리기가 쉬워지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먹는 것을 조심해서 식중독이나 장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의 원인
식중독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균 등에 의한 감염형 식중독이 많이 발생합니다.

 

1. 살모넬라균
오염된 돼지고기, 닭고기, 햄 등이 원인이 되며 특히 계란, 우유를 먹거나 보균자와 접촉하여 발생하고 식품으로 인한 전염 뿐만 아니라 개, 고양이와 같은 동물에게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면 약 12-24시간 정도 지나 심한 복통, 설사, 구토, 발열, 오한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2. 황색 포도상구균
이 균이 생산하는 독소가 원인이 되며 이 독소는 음식물을 고온에서 오래 끓여도 없어지지 않으며 손의 상처에서 번식하므로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음식을 조리해서는 안됩니다. 심한 설사, 복통이 나타나며 대부분 24시간 이내에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3. 장염 비브리오균
오염된 어패류에서 균이 번식되며 생선류나 조개류를 익히지 않고 날로 섭취하였을 경우 발생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5-6일 정도 경과하면 회복이 되지만 간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환자, 알코올 중독자,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서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어패류 섭취에 매우 주의하여야 합니다.

 

식중독의 대표적인 증상
구토 / 설사 / 탈수 / 발열 / 두드러기 / 복통 / 두통 / 호흡곤란 / 심한 경우 신경마비나 근육경련, 의식장애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이상의 증상들 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구토와 설사, 복통, 고열 등이며 감염된 바이러스와 균에 따라 두드러기, 호흡곤란, 마비 등이 올 수 있습니다.


식중독의 치료
1. 병원에 즉각 내원할 것
일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음식 섭취를 중단하고 병원에 가야 합니다. 어떠한 음식들을 먹었는 지 생각해보고 같이 먹은 사람들은 괜찮은지, 만일 단체 발병이라면 인근 보건소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지사제는 복용하지 않도록 할 것
설사를 멈추기 위해서 지사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식중독에 걸렸을 때 지사제를 먹게 되면 설사를 통해 빠져나와야 할 장 내의 독소들이 빠져나오지 못할 위험이 있으므로 지사제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끓인 물 마시기
식중독으로 인해 잦은 설사와 구토를 하게 되면 탈수 증상이 심해집니다. 탈수를 막기 위해 끓인 물을 수시로 마셔줘야 합니다.
4.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죽 등을 섭취
흔히들 식중독에 걸리면 금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이미 설사와 구토로 영양분이 빠져나간 몸에 좋지 않습니다. 조금씩이라도 간이 되어있지 않은 죽 등을 먹어 영양분 섭취를 해줘야 몸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유제품류나 과일 종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의 예방

1. 외출 후 손 깨끗이 씻기, 양치하기
2. 상온에 음식을 오래 두지 않으며 실내에 오래 방치된 음식일 경우 먹지 않기

3. 식재료는 고온에 충분히 조리하여 섭취하기
4. 물은 끓여 마시기
5. 식품의 유통기한 확인하고 먹기
6. 음식을 보관 시에는 냉장 5도 이하, 냉동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
7. 음식 조리시 위생과 청결 유지


여름철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과 더불어 예방법까지 알아봤는데요. 식중독은 평소 생활에서 주의하기만 한다면 예방이 어렵지 않은 편이니 꼭 주의사항 기억하셔서 탈나지 않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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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갑상선암 증상 체크하기

 

 


여성암 발병률 1위, 갑상선암


이전에는 여성암 발병률 1위는 유방암이였지만, 최근에는 갑상선암 환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흔히 갑상선암을 축복 받은 암이라고도 부를 만큼, 갑상선암은 조기 치료시 완치율이 높은편이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 받지 않는 이상 발견하기 어렵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근중년 여성들에게만이 아닌 2,3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 갑상선암은 무엇일까요?


'갑상선 (갑상샘)'

갑상선이란 갑상연골의 아랫쪽, 숨을 쉴때 공기의 통로가 되는 기도 앞 쪽에 위치한 나비모양의 기관을 말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 발췌

갑상선은 '칼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만드는 일을 하는데, 칼시토닌은 체온유지 및 신진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쉽게 말해 갑상선은 몸이 필요로하는 호르몬을 생산하고, 저장했다가 몸이 필요로할때 필요한 기관에 내보내는 기능을 합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이란 쉽게 말해 갑상선에 생긴 암을 말하며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등 다양한 종류로 나누어 집니다.

 

'갑상선 자가진단 (갑상선암 증상 체크하기)'


-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 쉽게 짜증이 난다. 감정 조절이 어렵다

- 생리불순이 있다

- 조금만 운동을 해도 숨이 찬다

- 심장이 지나치게 두근거린다

- 땀을 많이 흘린다

- 배변 활동의 횟수가 증가한다

- 추위를 잘 못느끼고, 더위를 참지 못한다

- 많이 먹는데도 체중이 감소한다

- 목 앞쪽이 부어 오른다

- 목이 갑갑하고 가래가 잘 낀다, 음식물 섭취가 어렵다

-눈이 건조하다. 뻑뻑하다, 안구돌출 증사이 있다

- 손발에 힘이 빠지고, 쉽게 떨린다

- 피부가 가렵다
 

다음의 증상들이 갑상선암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목안에 종양이 생기므로 목이 따갑고, 쉰소리가 나오기도 하여

자칫 감기증상과 오해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갑상선일 경우엔 체내 호르몬 조절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므로 피로감도 커져 더욱 더 그렇습니다.

 

'갑상선의 원인과 예방법'


갑상선이 발생하는 확실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고 잘못된 식습관, 비만, 요오드 부족 및 과다,

방사선 과다 노출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갑상선암은 조기 치료시 완치율은 높지만,  초기증상의 경우는 스스로도 거의 못느끼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게 됩니다.??

때문에 반드시 정기적으로 조기검진을 해야만이 갑상선암을 빨리 발견하고, 보다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예방에 좋은 음식'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다이어트에도 좋아 갑상선암 환자들이 먹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버섯

버섯에는 이상 세포들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줄 수 있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검정콩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땀을 많이 흘린다는 것인데, 이때 검정콩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땀을 분비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아니라 검정콩은 건강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니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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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몸관리습관

 

 

 

1. 요가로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불리는 코르티솔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배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촉진시킨다

걷거나 뛰는 운동만 하였다면, 요가를 같이 해보자.

요가를 하면 심신이 편안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2. 운동순서 바꾸기

판에 박힌 틀에서 벗어나보자.

운동을 하는 사람드은 평균적으로 1주일에 세 번정도 똑같은 운동을 한다.

유산소 운동을 30-60분 정도 한 뒤 기구를 가지고 하는 근력운동을 몇 가지를 돌면서 한다.

여기에 변화를 줘 30분 정도 고강도의 근력운동을 한 뒤 15분 정도 고강도의 인터벌 운동을 하는 것이다.

고강도의 인터벌 운동은 짧은 시간 동안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하면서 중간 휴식기를 갖는 운동법이다.

이런 운동을 1주일에 두번만 해도 일반적으로 하는 운동을 1주일에 90분씩 3회 하는 것보다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3. 생선 섭취하기.

체지방이 많은 사람은 렙틴이라는 호르몬 수치가 높다.

지방량이 렙틴의 생산량을 많이 만든다.

한 연구에 따르며 생선을 자구 먹는 사람들은 몸 속 렙딘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렙틴 수치가 높으면 기초대사율은 낮다.

그렇기에 지방을 없애려고 한다면, 생선을 먹는 것이 좋다.

 


4. 걷기의 생활화.

더 많이 걸을 수록 더 활동적이 된다.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를 이용하기 보다는 걸어보자.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걷는 것도 좋다.

더 활동적이 되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고 체중을 더 많이 줄일 수 있다.

친구나 반려견과 함께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칼로리섭취 방법의 다양화

우리 몸은 생각하는 것보다 똑똑하다.

매일 1500칼로리를 정확하게 섭취하다보면 대사 작용이 정체기에 들어간다.

이때 우리 몸에 힘을 불어 넣어 대사 작용을 활성화 시키려면 트릭이 필요하다

하루는 1200칼로리를 섭취하고 그 다음날은 1800칼로리르 섭취하는 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전체적으로는 섭취량에 균형을 맞추면서 신진대사율을 증가시켜 체지방을 더 빨리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 요가자세

 

1. 비둘기 자세.

골반과 이상근을 풀어주는 자세이다.

이상근은 대퇴콜의 회전을 돕는 삼각형 근육이다.

이상근이 뭉치면 좌골신경이 눌려서 다리 전체와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비둘기 요가 자세는 요추와 흉추, 엉덩이에서 고관절까지 스트레칭을 해주어서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하체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쉽게 다리가 붓거나, 하체에 유난히 살이 많이 찐 사람이

비둘기자세 동작을 해주면, 하체의 혈액순환이 활성화되어 다리의 붓기를 예방해주고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군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준다.

 

비둘기 요가 자세 방법은,

네발로 엎드린다.

무릎은 엉덩이 밑에, 손은 어깨 밑에 놓는다.

오른쪽 무릎을 오른손을 향해 밀면서 왼쪽 다리를 뒤로 최대한 뻗는다.

오른발을 앞으로 내밀면서 오른쪽 정강이를 매트 앞면과 평행으로 만든다.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면서 손바닥이나 팔뚝으로 바닥을 짚는다.

그상태로 5-10회 심호흡한 후 반대쪽으로 반복한다.

 

주의할점은 골반의 균형을 유지해주어야 한다.

 


2. 아래를 향한 개 자세 (견상자세)

어깨, 골반, 슬굴곡근, 종아리에 꼭 필요한 스트레칭 동작이다.

특히 어깨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회전근개에 좋다.

회전근개 근육이 뭉치면 다른 간단한 동작을 하다가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아래를 향한 개 자세는 회전근개의 안정감을 높여준다.

어깨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주고 팔의 근력을 증가 시켜 준다.

 


또하 ㄴ이 자세는 복부를 자극하여 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다리 뒷편을 자극시켜 근육을 이완시켜주어

날씬한 다리와 복근을 만드는데 효과적인 자세이다.

 


아래를 향한 개 자세 요가 방법은,

네발로 엎드린다.

무릎은 엉덩이 밑에, 손은 어깨 밑에 놓는다.

발끝은 앞으로 말아 넣고, 손바닥으로 땅을 누르면서 엉덩이를 위로 든다.

손가락을 넓게 펼치고 엉덩이를 뒤로, 위로 밀면서 뒤꿈치를 바닥으로 내린다.

그 상태로 5-8회 호흡한다.

 

초보자는 이 자세를 취할 때 어깨의 긴장을 푸는 것이 힘들다면 블록 두개를 손으로 짚거나, 의자 앞쪽을 잡고 실시하여도 된다.

 

주의할 사항은 발 뒤꿈치가 제대로 땅바닥에 닿은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

복근에 자극을 느끼면서 운동을 진행하여야 한다.

고혈압이나 두통이 있다면 머리를 받치고 팔 사이에 양쪽 귀의 평행을 맞추어서 진행한다.

임산부는 이 자세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래를 향한 개 자세-

 

3. 척추트위스트

목, 어깨, 복사근, 골반을 자극하여 척추의 유연성을 높여주는 동작이다.

또한 뻣벗한 근육에도 좋으며,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외과적으로는 척추나 근육의 좌우불균형에 의한 디스크 신경통에 효과가 있으며,

내과적인 면에서는 빨래를 비틀어 짜는듯한 원리에 의해 숙벽이나 필요없는 지방 등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준다.

 

척추트위스트 요가방법은,

바닥에 앉아 다리를 뻗는다.

오른쪽 무릎을 굽혀 오른발을 왼쪽 넓적다리 바깥쪽 옆에 놓는다.

왼발은 세운 상태를 유지한다.

상체를 오른쪽으로 비틀면서 오른손으로 뒤쪽 바닥을 짚는다.

왼팔로 오른쪽 다리를 감싸서 왼쪽 어깨를 향해 당긴다.

그 상태로 3-5회 이상 호흡한다.

호흡할때마다 몸을 더 깊이 비틀어 본다

자세를 풀고 반대쪽도 반복한다.


주의할점은, 골반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척추트위스트이지 골반트위스트가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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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 힘든 봄철 알레르기 예방은 ?

 

 

 

 

안녕하세요 벌써 봄이 왔나 봅니다. 어제는 비가오더니
오늘은 정말 화장한 낧씨이네요 오늘이 2월 8일 이니까
남쪽부터 봄소식일 올때가 되었네요 !!

봄이 되면 꽃이 피어서 좋기는 한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지요
바로 봄철 알레르기 하시는 분들입니다.
여러분은 봄철 알레르기 없으신가요?

오늘은 봄철 알레르기에 관해서 포스팅합니다.


다른 계절에 비해 5월에 알레르기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황사나 꽃가루 등에 의한 외부 자극을 많이 받기 때문인데요.

 


콧물, 코막힘, 피부, 가려움증 등을 느낀다면 알레르기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특정한 원인에 반응하기 때문이죠!

알레르기 원인은 워낙 다양하지만

크게 식품, 햇빛, 꽃가루, 미세먼지, 동물 털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문제점 중 하나는 그 증상이 한 가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식품 알레르기까지 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

그로 인해 알레르기성 천식을 앓다가 동시에 결막염을 앓을 수 있고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을 막고 싶다면

가장 먼저 자신에게 나타날 수 있는 알레르기 종류를 찾아내야겠죠?!

 

봄철 알레르기 첫 번째, 식품 알레르기!

 

가장 대표적인 알레르기가 바로 식품 알레르기인데요.

특정 음식을 먹으면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증세를 말하는데

해당 음식을 먹은 후 1~2시간 이내 구토, 복통, 설사, 변비 등

위장 질환이 발생하거나 피부 두드러기가 나고 극심한 가려움증이 발생됩니다.

또 호흡기나 소화기가 퉁퉁 붓는 구강 알레르기도 이에 포함됩니다.

 

식품 알레르기의 약 90%는 달걀과 땅콩, 조개, 우유, 생선, 콩, 밤 등을

먹었을 때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각별히 조심하고

그 외 자신의 면역체계에 따라 바나나, 딸기, 두유, 멜론, 고추 등의

음식을 먹었을 때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식품 알레르기는 어떻게 예방할까요?

 

1. 처음 먹는 음식을 조심해라

 

이미 알고 있는 음식은 피하면 되지만 만약 모른다면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또 새로운 음식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낮에! 먹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활동하는 시간 동안 내 몸에 나타나는 증상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이죠

 

2. 식품 일지를 적어라

 

메모는 오늘날까지도 좋은 습관으로 전해지고 있죠?

식품 알레르기는 즉각적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일정 시간이 흐른 후 그 증상이 나타나면, 메모를 보고 자신이 먹은 음식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3. 가족 알레르기에 주의하라

 

그간 식품 알레르기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가족 중 한 명이라도

특정 식품에 대해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다면 온 가족이 그 음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식품 알레르기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고, 교차 오염이 쉽기 때문이죠.

 


4. 식품성분표를 꼼꼼히 체크해라

 


가공품을 사야 한다면 반드시 포장지 뒤에 표시된 식품 성분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과거에 알레르기를 일으킨 반응 음식물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하고

되도록 자신의 알레르기 반응이 일으키는 음식을 멀리해야 합니다.

 

두 번째, 햇빛 알레르기.


햇빛 알레르기라고 들어보셨나요?

장시간 햇빛 아래 야외활동을 하면 햇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해 얼굴이 화끈거리거나 미세한 가려움증이 느껴집니다.

 


햇빛 알레르기의 증상은 짧게 몇 시간, 길게는 여러 날이 지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가려움증을 느끼거나 화끈거릴 수도 있으며 심하면 피부가 발진되고 진물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최근엔 실내 활동이 늘면서 햇빛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아주 잠깐 햇빛에 노출되는 것만으로 민감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햇빛 알레르기는 어떻게 피해야 할까요?

 

1. 오후 2시 외출 금지

 


자외선에 큰 영향을 받는 알레르기인 만큼,

자외선이 강한 낮 12시부터 2시 사이에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나가게 된다면 꼭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양산,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게 좋겠죠?

 

2. 물을 가까이해라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시원한 물로 샤워해

햇빛으로 인해 한껏 달아오른 체온을 낮추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 꽃가루 알레르기

 

봄철에 심해지는 꽃가루 알레르기!

하지만 꽃가루를 피하기 위해 꽃나무만 피하면 될까요?

 


사실 4월 말부터 5월 중 가장 많이 날리는 꽃가루들은

일반 꽃이 아닌 자작나무, 오리나무, 참나무 등과 같은 수목류 꽃가루란 사실!

그럼, 꽃가루 알레르기는 어떻게 피하는 게 좋을까요?

 

1. 꽃가루를 피해야 하는 시간이 따로 있다

 

꽃가루 농도가 가장 높은 시간은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오전 시간이 꽃가루가 가장 공기 중에 많이 있는 시간입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 때보다 잔잔한 바람이

꽃가루를 더 높고 멀리 날려버릴 수 있다고 하네요!

 

2. 황사 마스크는 필수

 

꽃가루 농도가 높아지는 봄철엔 황사 마스크가 필수!

마스크로 코나 입을 막고, 결막염이 우려될 땐 렌즈보다 안경을 착용 허용하는 게 좋습니다.

 


3. 외출 후 내 몸의 꽃가루 없애기

 

외출을 완전히 피할 수 없으면 꽃가루를 집 안으로 끌고 들어오진 않아야 합니다.

집에 들어오기 전에 옷에 있는 먼지를 터는 것은 물론,

현관에서 테이프를 사용해 잔여 먼지를 제거하고

바로 샤워한 뒤 머리카락과 피부에 붙는 꽃가루를 없애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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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피하는 생활습관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 vs 물만 먹어도 찌는 체질

 

?비만은 심한 경우에는 질병으로 규정되기도 하며, 대인기피증 같은 정신질환이나 자신의 삶에 대한 자신감을 없애는 등의 부작용을 일으켜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물만 먹어도 찌는 체질의 비만환자들은 억울하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찌지 않는 체질의 소유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도 살이 안찌는 사람과 과하게 살이 찌는 사람, 이유는 왜일까?

비만은 세포의 수 또는 크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정상인의 지방세포수보다 유달리 많은 수의 지방세포를 가지고 있다면 유전적인 비만이라고 볼 수 있다. 혹은 세포의 수가 정상인과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그 크기가 크다면 비만이 될 수 있다. 즉,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은 지방세포의 수가 보통사람보다 적고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만한 성인의 다이어트는, 지방세포의 크기는 감소하나 세포의 수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두드러질 수 밖에 없다. 지방세포의 수를 줄이는 지방흡입술은 이런 요요현상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다이어트 방책으로 많은 비만 환자들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드림클리닉 지방흡입전문센타에서는, 이 지방세포의 수를 줄이는 지방흡입으로 비만의 유전적인 소인을 없앨 수 있지만, 식생활과 생활습관 등의 환경적인 요인도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살찌는 체질이 가지면 좋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대해 드림클리닉 비만체형 전문의를 통해 알아본다.

▲ 비만을 피하는 생활습관

1. ‘채소는 무조건 많이 먹어도 좋다’는 생각은 버리자.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음식은 없다. 비만을 예방하려면, 적당한 채소 섭취와 함께 다른 식품의 양을 적절히 줄여야 한다.

2. 아침 운동보다 저녁 운동이 좋다.
저녁 7시 이후에 하는 야간 운동이 낮 운동보다 효과가 훨씬 높다. 단 강도 높은 운동은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운동 후에는 약간 차가운 물로 체열을 식혀줘야 숙면에 도움이 된다.

3. 위에 좋은 음식이 살도 안찐다.
위에 자극이 되는 화학조미료나 설탕, 소금 등의 양념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칼로리도 많이 쌓인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품 자체의 순수한 맛을 즐기는 것이 좋다.

4. 점심은 고단백, 저녁은 저인슐린
점심은 닭가슴살, 육류, 달걀, 두부, 콩류, 유제품 등의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고, 저녁은 당 지수가 낮은 해조류나 채소류 등 저인슐린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저인슐린 식품은 같은 양을 먹어도 음식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살이 덜 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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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과 치료

 

 


 

여러분 안녕하세요! 두리이비인후과 입니다.

춘분도 지나고 이제 본격적인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일교차가 큰 날씨도 한 몫을 하고있죠. 이렇게 다가오는

봄이 달갑지많은 않은 분들.. 바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분들

이실텐데요. 오늘은 두리이비인후과와 함께 알레르기

비염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알레르기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물과 같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대표적인 3대 증상을 보이는 코의 염증성 질환으로 결막과

인두의 가려움, 눈물, 부비강염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런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으론 콧속으로 흡입된 이물질로

인해, 목속점막이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키며 심한 가려움으로

나타나는데요. 머리가 무겁고 눈물이 나오기도 하며, 냄새감지

능력의 감퇴, 두통, 눈부심, 피로등의 증상이 같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몸이 일시적으로 차가울 때 이런 비염증세가

나타났다가 수시간만에 낫는 일도 있으며 일년 중에는 환절기

라든가 추운 계절에 많이 보이는 데요. 환경오염으로 인해

일시적인 비염보다는 요즘은 일년 내내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알레르기 비염은 한번 걸렸을 경우 치료도 쉽지 않고

완치도 힘든 코 질환으로 전 세계 인구의 20%가 앓고

있으며 한국인들중에서도 약 10~20%가 이 알레르기

비염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체크리스트


1. 감기에 자주 걸린다.

2. 갑자기 추워지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콧물이 흐른다.

3. 눈 주위, 얼굴, 목 등이 가려워 재채기나 기침을 계속 한다.

4. 예민하고 신경질이 많은 편이다.

5. 오후가 되면 하품을 자주 한다.

6.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7. 코 주변을 자주 긁거나 코를 찡긋거리거나 손으로 밀어올린다.

8. 코가 자주 막히거나 콧물을 자주 흘린다.

9. 눈 밑이 검푸른색으로 그늘져 있다.

10. 잘때 입을 벌리고 잔다.
 

해당 사항이 많을수록 알레르기 비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체내의 면역반응으로 생기는 현상으로

아직까지도 발생기전등이 완전히 규명되지 않고있습니다.

때문에 그 치료 또한 어려운 질환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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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두통 유발원인에 대처하려면?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긴장성두통 유발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장성두통증상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생기는 증상을 말하며,
목과 어깨, 그리고 머리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긴장성두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긴장성두통은 한두 시간 내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며칠씩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한 달에 절반 이상
긴장성두통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 긴장성두통유발원인은 무엇일까요?

01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셨을 때

02 음주 및 흡연을 즐겨 할 때

03 눈이나 만성 피로가 쌓였을 때

04 바르지 않은 자세, 수면 부족이 올 때

이 중에서도 두통의 유력한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뇌 신경이 과민 상태가 되면 두통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긴장성두통은 머리에 전체적으로
 통증이 생기게 하는 것이 특징이며 머리
앞쪽이 띠를 두른 듯이 통증이 있거나
뒷머리와 어깨, 목덜미에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긴장성두통 유발 원인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경직된 목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01 두 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고
뒷머리를 감싸줍니다.

02 턱을 아래로 당긴 상태에서
천천히 고개를 숙여줍니다.

03 이 상태를 10초 정도 유지하고
5회 반복해 줍니다.

♣ 두통을 완화하는 음식 알아보기

주로 철분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바나나나 계란
노른자, 굴, 미역, 다시마, 시금치,
바지락, 연어 등을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 두통 완화 지압법은

긴장성두통 유발원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1 눈썹꼬리의 바깥쪽과 눈꼬리의 바깥쪽
중간 부분을 주물러 줍니다.

02 젖꼭지에서 수직선으로 만나는 어깨선을
눌러줍니다.

03 목뒤 2개의 굵은 근육의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눌러줍니다.

긴장성두통 유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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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의 원인과 예방법

 

 

 

 

 

표재성 곰팡이증은 진균이?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무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백선으로 성인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무좀은 왜 생길까?

 


여러 종류의 피부사상균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원인균은 적색 백선균으로 알려져 있다.

 

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하거나 수영장,

공중목욕탕의 발 수건, 신발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무좀 환자의 인설(살비듬)에는 곰팡이가 많이 들어있어서,

목욕탕처럼 사람이 맨발로 많이 모이는 곳에서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인설을 통해 발로 전염될 수 있다.

 

특히 발에 습도가 높은 환경이 유지되거나, 당뇨병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걸어 다니면서 피부에 손상이

생긴 틈을 통해 감염될 위험이 더 커진다.

 

 


 

무좀은 어떤 증상이 일어날까?

 

발 무좀은 발가락 사이, 특히 4번째 발가락과 5번째 발가락 사이나

3번째와 4번째 발가락 사이에 가장 많이 생긴다.

 

주로 발가락 사이 피부가 짓무르고 습기에 불어 허옇게 되거나 갈라지며

각질이 벗겨지기도 한다.

 

땀이 많이 나면 불쾌한 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한편 발바닥이나 가장자리에 심하게 가려운 물집이 잡히기도 하고,

가려움증 없이 발바닥의 각질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져 고운 가루처럼

인설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무좀을 예방하자!!

 

- 우선 발을 하루 1회 이상 깨끗하게 씻고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는 더 자주 씻는 것이 좋다.

 

- 발을 씻은 후에는 통풍을 잘 시켜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리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 땀은 빨리 닦고 양말을 신어 신속하게 흡수한다.

 

- 신발은 조이는 신발보다는 발가락이 나오는 샌들이나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이 좋다.

 

- 굽이 낮고 앞이 좁지 않은 잘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 낡은 신발이나 남이 신던 신발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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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원인과 예방 그리고 치료
 
 

 

 


불면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갑자기 불쑥 찾아 온다고 합니다.

불면증일때 극복하는 법 몇가지만 알아도 큰 도움을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불면증 극복하는 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불면증이란?


불면증은 수면의 시작이나 수면 유지의 어려움 또는 원기 회복이 되지 않는 수면을 호소하는 수면장애로, 내과 질환, 우울장애등 타 정신과적 장애나 약물 등의 요인이 원인이 아닌 불면증을 말합니다. 즉 쉽게 말해 적절한 환경과 잠잘 수 있는 조건이 구비되었으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불면증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일차성 불면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정신이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이고. 이차성 불면증은 정신적인 질환, 복용약물 등에 의한 불면증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불면증 원인>


1. 생활 습관.

많은 약물, 나쁜 습관들은 수면 문제를 악화시키거나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흡연과 음주,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음료들인데요. 잘 시간이 다 되어서 음주를 하게 되면 잠을 잘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불면증을 초래하는 대표적인 약물들로는 항암제, 갑상선 치료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경구용 피임제, 심지어 수면제를 30일 이상 복용하여도 수면장애를 호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잠자는 시간을 매번 바꾸는 것도 불면증의 원인이 됩니다.


2. 환경적.

잠을 자려고 하는데 주변이 시끄럽다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소리,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 층간소음 등 수면을 방해하는 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이 너무 밝다거나 방안의 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아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3. 신체적.


미국 수면질환 학회에서 8,000명의 사람을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면 호흡 관련 질환(수면 무호흡증)이나 자는 동안의 주기적 근육 경축과 같은 일차적인 수면 관련 질환들이 모든 만성 불면증 원인의 반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다른 신체적 요인들, 예를 들면 관절염이라든지 속쓰림, 월경, 두통, 얼굴이 화끈거리는 열감 등이 잠을 못 이루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심리적.

일반적으로 불면증은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미미한 심리적 요인들도 또한 불면증과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스트레스나 환경 변화에 의해 불면증을 쉽게 겪는다고 하는데요. 비슷하게 가정문제나 직업문제와 같은 것을 걱정할 때 잠을 설치게 되고, 마침내 그 사람이 잠자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면 그 걱정 자체가 수면을 방해하게 된다고 합니다.


<불면증 극복하는 법>


1. 잠들기전 스마트폰 하지 않기.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게 되면 스마트폰의 전자파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불빛은 눈을 나쁘게 하는 요인중에 하나이기때문에 잠들기 1시간전 부터는 스마트폰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카페인 음료는 적당히.

우리는 피곤하거나 졸리면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커피를 마시는데요. 이러한 커피를 많이 드신다거나 잘 시간이 다 되어서 드시는 경우에는 수면을 방해하기때문에 커피는 최소 잠들기 6시간 전부터는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3. 규칙적인 생활습관.
 
불면증 극복하는 법의 기본은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생체리듬 속에 잠을 위한 채턴을 심어주는게 중요한데요. 힘들겠지만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정한 시간에 기상해서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하루중에 잠들기가 가장 좋은 시간대는 밤10시(22시)라고 합니다.


4. 운동.

우리몸은 피로가 쌓이면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잠을 자는데요. 만약 불면증이 있으시다면 하루 1시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햇빛을 쐬면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을 촉진시켜주기때문에 점심시간에는 식사후 잠깐동안은 햇빛을 쬐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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