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구역예배설교 <당신 인생도 바뀔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말씀-
당신 인생도 바뀔 수 있습니다

 

 

 

 

 눅 19:1-10

이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바꾸려고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고, 권력을 잡고, 출세를 하기 위해 때로는 거짓과 불의와 타협 하는가 하면 또 신앙을 팔아 인생을 바꾸려고 합니다 .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삶이 되는 것을 머지않아 깨닫게 됩니다.

인생의 변화는 외적인 것에 의해 움직이지 않고
세상 것은 가지면 가질수록 인간은 부패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 인생이라도 그 인생 속에 주님이 계시면 인생이 바뀌기 시작 합니다 .
예수님 때문에 승리하게 됩니다.
 
열두 해 혈루병 걸린 여인은 예수님의 옷깃을 잡고 혈루병이 나았고 ,  창녀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을 만나고 거룩한 여인이 되었습니다.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지 못한 어부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고 그물이 터지도록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사람 낚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전에는 예수님 믿는 사람을 핍박했는데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예수를 증거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인생을 바꾸려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눅 19:1).

주님은 언제 어디서든 역사하시지만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때가 있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 기회를 잡았습니다.

빅토르 위고는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자원은 기회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에 기회라는 유명한 동상이 있는데 날개가 발에 붙어 있습니다.
머리는 대머리인데 앞에는 머리카락이 무성하고 뒤에는 머리카락이 없습니다.
동상 아래에 “내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고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함이다.
나의 이름은... 기회이다..” 라고 써있습니다.
기회는 앞에서 잡지 않으면 잡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사 55:6).
 
인생을 바꾸려면 장애물을 극복해야 합니다.
 삭개오는 장애물을 극복 했습니다.
(눅 19:2-4)  삭개오는 자신의 키가 작다는 것과 사람이 많아 볼 수 없다는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리장이며 어른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자존심이나 체면보다 귀중했습니다.
그래서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런 삭개오를 주님이 먼저 알아보았습니다.
세상 사람 누구도 나를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주님은 나를 먼저 알고 기다리십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내가 하나님이라면 이 세상의 악하고 더러운 것을 박살내었을 텐데 하나님은 참 이상하시다.
나같이 죄 많은 사람을 사랑하시다니.
나를 사랑하시되 이 세상에 나 혼자밖에 없는 것처럼 사랑하신다.
만약 이 세상에 나 혼자 뿐이라도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실 수밖에 없는 분이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주님 때문에 우리는 어떤 장애물도 넘어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면 인생이 열립니다.
 
인생을 바꾸려면 마음으로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눅 19:5-6).
지금 이 순간, 주님을 영접하면 구원이 이루어집니다(눅 19:9).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면 인생의 어둠은 사라집니다.
빛의 인생, 사랑의 인생, 능력의 인생이 됩니다.
“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롬 10:13).

 


누구나 한 번씩 회오리 바람이 스치고 가면 ‘내게 남는 것은 믿음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의 생명이 때로는 파리 목숨과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호흡을 순간 거두신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그래서 더더욱 하나님만 바라보게 됩니다.
특별히 상가집에 다녀오면 어제 나와 함께한 사람이 오늘은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느낄 때 이 땅에 미련을 둔다는 것이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이라도 부르면 미련 없이 가야할 나그네와 같은 우리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벗어나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은 것으로 큰 위로가 됩니다.
그것이 안식을 취하기 원하는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을 깨달으면 더욱 감사가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영유간에 강건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고통스런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귀하게 쓰임받을 주님의 백성에게는 유난히 많은 고난을 주십니다.
대부분 처음에는 원망을 합니다.
하늘을 향해 삿대질을 해봅니다.

그러나 뒤안길에서 보면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체험하고 그 고난의 시기가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고 감사하게 됩니다.
고난의 시간만큼 하나님의 비밀을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래 예수를 믿어도 도무지 성숙해 지려 하지 않았던 나에게 하나님이 내 삶의 가장 우선이 되고, 나의 주님이 되셨을 때 보잘 것 없던 나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많은 고난 속에서 가장 귀한 가치를 발견한 것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사막같이 건조한 마음에 비로소 꽃을 피우게 됩니다.
 보잘 것 없는 나와 같은 사람을 불러 주시고 많은 사람의 위로자로 한알에 밀알처럼 사용하려 사명을 주십니다.
 
우리들 가운데 행여 지금 말 못할 고난 중에 있습니까?
여러분의 인생도 바뀔 수 있습니다.
고난은 하나님을 삶의 가장 우선의 자리에 모셔서 하나님께 올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고난을 통해 ‘죽어도 사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은 “너는 내게 가까이 오라”입니다.
아주 특별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그 넓은 품에 안기면 됩니다.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면 이 세상의 어떤 고난도 두렵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축복임을 깨닫게 될 날이 그리 멀지 않을 것입니다.
광야는 내가 설정하면 길어집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성도가 아주 오랜기간 광야를 걸으며 고행의 길을 가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온전히 내려놓고 주님의 뜻대로 살기를 자백하는 그 순간이 고난에서 해방되는 시기 입니다.
언제나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내안에 나입니다.
기회만 되면 사단과 짝하여 욕심내고, 그러다 잘 안되면 미워하고, 원망하다 못해 스스로 절망,낙심하고 이런 것은 우리가 속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을 내 삶의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면 기쁨으로 사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주님을 가까이 하므로 우리 모두의 인생이 변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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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실패한 가정에 부으신 은혜


 

찬송 : ‘큰 죄에 빠진 나를’ 295장(통 41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룻기 1장 1~17절

룻기는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한 가정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가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를 이뤄가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의 죄악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심판을 내리셨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떡집이라 불리던 베들레헴조차 식량이 거의 없게 된 것은 거기 살고 있는 사람들의 방종함을 고치기 위해 하나님께서 드신 무서운 징계의 수단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사람에게 어떤 문제가 생길 경우 무작정 그곳을 떠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가나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으로 주신 땅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흉년이 들자 ‘나의 하나님은 왕이시다’는 뜻의 엘리멜렉과 ‘즐거운’이라는 뜻을 가진 나오미가 병약한 두 아들을 데리고 베들레헴에서 요단 건너편에 있는 모압 지방으로 이주했습니다. 식량이 귀하던 이스라엘과 달리 이 시기에 모압에는 식량이 풍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식량을 좇아 떠날 것이 아니라 성도는 나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가 어떤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역시 하나님께서 엘리멜렉의 가정을 축복하지 아니하시므로 모압 땅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사를 주도한 남편이 먼저 죽게 되자 절망적인 나오미는 두 아들을 모압 여자와 결혼시켰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두 아들마저 죽어버리고 나오미 자신과 두 모압 여자 며느리만 남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육신의 정욕을 좇아 사는 존재에서 오직 그리스도를 섬기는 존재로 변화된 성도라면 겹치는 어려움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올바로 깨달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실패했을 때 하나님의 약속한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은혜롭게 돌보심으로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는 소식을 들은 나오미는 두 며느리와 함께 다시 유다 땅으로 가고자 나섭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오미가 자신의 잘못을 은폐하려고 두 며느리에게 “친정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결국 오르바는 모압으로 돌아갔으며, 룻은 끝까지 나오미를 놓치지 않고 꽉 붙잡고 따라갑니다. 룻이 시어머니를 결사적으로 붙들었던 이유는 그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세계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도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며 살고자 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아무도 룻이란 이방 여자를 몰랐지만 하나님은 이미 그를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방 여인 룻을 축복의 세계로 인도하기 위해 베들레헴에 흉년을 준비하실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실패조차 허용하셨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은 이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기도 :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실패한 가운데서도 말씀으로 깨닫고 돌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룻처럼 보아스를 얻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먼저 하나님 편에 서기로 결단하는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이에스더 목사<요나3일영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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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와 금식기도의 마음자제 (Fasting prayer and fasting prayer restraint)

 

 

 
금식기도는 예수님께서 친히 하셨고(마4:2), 가르치셨으며(마6:16-18, 막2:18-20), 초대교회 제자들도 하였습니다.(행9:8-9, 13:2-3, 14:21-23)

금식기도는 올바른 목적을 가지고 할때  신앙 성장에 큰 유익을 줍니다. 자신의 문제 해결이나 육신적인 응답을 받기 위해 금식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또한 바리새인들과 같이 사람에게 보이려고 금식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금식은 영적 성장을 가져오지 못하며 도리어 초보에 머무르게 할 뿐입니다.

그러면 왜 금식을 해야 합니까? 금식기도에 임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시키실때에 금식은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금식 중 힘들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고 확신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2. 금식하는 영적 목표들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하십시오.(빌3:13-14)

3. 자신과 남을 위한 금식기도가 되도록 하십시오.(빌2:4)

3.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마십시오(마6:16-18, 렘14:12)

5. 하나님을 기억하십시오(슥7:5-7)

6. 애통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시69:10)

7. 겸허한 태도로 해야 합니다.(시35:13)

8. 금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으며 해야 합니다.(사58:1-12) 사랑의 실천이 따라야 합니다.

다음의 말들을 명심하십시오.
"올바른 금식은 인간의 육체적 본능에 의해 생기는 것과 성령을 거스리는 두 개의 커다란 문제를 해결시켜 준다."

"올바른 금식은 자기의 뜻을 고집하는 영혼과 자기의 욕망을 고집하는 육제를 성령께 복종시킨다."

"금식을 통하여 변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다."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기도하라"

"힘을 다하여 계속하라, 시름하고, 싸우고, 기도하라. 그래서 모든 어두움의 세력을 짓누르고 승리의 날을 받으라."(찰스 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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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기독 장례 예식 <추도예배문>

 

 

 

 
묵상기도 --------------- 시편23/사도신경------ 다같이
찬 송 -------543, 544장------------------- 다같이
기 도 --------------------------- 사회자
영원부터 영원까지 살아 계셔서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고 000님을 주의 나라로 불러 가신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곳에 모였으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위로와 평강으로 채워 주시기를 간구 하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연약한 저희들이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부족했던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육신의 부모님에게도 잘못한 것이 많이 있었던 것을 통회하오니 저희들을 사하여 주시고 더욱 굳센 신앙으로 채워 주옵소서 자손 만대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로 하여금 땅만 내려다보고 슬퍼하지 않게 하시고 심령의 눈을 떠서 하늘의 영광을 능히 쳐다보고 영원한 소망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의 모든 절차를 주님께서 친히 맡아 인도하사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시고 저희들에게 새로운 은혜와 축복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디모데후서 1장 3-5절
설 교 - 자녀에게 남겨야 할 신앙 유산
1. 거짓이 없는 믿음
훌륭했던 신앙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항상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신앙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선다고 하면서 실상은 자신을 감추고 거짓으로 서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거짓이 없는 믿음을 가져야만 하나님과의 진정한 인격적 교제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2. 끊임없는 기도 생활
또한 자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귀한 유산은 끊임없이 기도하는 신앙입니다. 기도는 연약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힘을 얻게 합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기도하는 신앙을 자녀들에게 심어 주면 많은 권력과 재산을 물려준 것보다 훨씬 더 값어치 있는 일입니다. 사람이 어려움이 닥칠 때만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끊임없이 꾸준히 기도하는 경건의 훈련을 쌓는 사람만이 기도가 필요할 때 하나님 앞에 거리낌없이 엎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3. 성결한 삶
훌륭한 목회자였던 디모데가 청결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듯이 우리들도 역시 예수를 믿은 후로는 청결한 양심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청결한 양심을 따라 죄악을 멀리하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와 어둠이 가득한 이 시대에 의의 사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결한 삶이야말로 성도가 자자손손 물려주어야 할 신앙 유산인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녀들에게 재산을 많이 물려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신앙을 물려주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신앙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유산보다 훨씬 강력한 유산이 됩니다. 오늘 이러한 신앙 유산을 우리에게 물려준 고인을 추모하면서 다시 한 번 더 우리 자신들 역시 자녀들에게 참다운 신앙 유산을 남겨줄 것을 다짐해야 하겠습니다.
  
  
찬 송 - 305/376장---다같이
추모기도-----1분정도 공동기도를 한 후----다같이
 
전능하신 하나님!
이 시간 영광과 찬송을 홀로 받으시길 원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모여 예배를 드렸사오니 주께서 이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 시간 인생 속에 허락하시고 나타내 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하시사 날마다 믿음의 생활 속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신앙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여기 모인 이들에게 헤어짐의 섭섭함과 그리움을 위로하시고 주 안에서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주기도문---------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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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추석명절 가정예배 순서 
 

 


추석 예배 순서

 

신앙 고백 - - - - - - - - - - - - 사도신경 - - - - - - - - - - 다 함 께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 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 송 - - - - - - - - - - 543(새492)장 - - - - - - - - - 다 함 께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 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기 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맡 은 이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

오늘은 우리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저희의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앉아 주님께 먼저 찬송과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자비하신 주님. 저희들은 하나님 앞에서 뿐 아니라 저희 육신의 부모님에게도 많은 잘못을 저지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회개하오니 이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더욱 큰 믿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자손 만대 하나님을 알고 복을 받게 하시고 영의 눈을 밝히사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고 영원한 소망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게 하옵시고 저희들에게는 은혜와 복된 시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성경 봉독 - - - - - - - - - - 다니엘 6:1-10 - - - - - - - - - 맡 은 이

1.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2.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깆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3.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이에 총이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5.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운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이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에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장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끓고 기돟사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말 씀 - - - - - - - - - - - - - - - - - - - - - - - - - - 맡 은 이

 사람의 인격 성숙도는 그 사람이 환난을 당할 때에 나타납니다.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감사치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역경과 시련이 닥쳐도 감사를 잊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는 인격의 소유자가 있습니다. 다니엘은 조국을 잃고 이방 땅에 포로로 끌려갔으나 믿음으로 모든 상황을 극복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생명의 위협을 알면서도 오직 하나님만 섬기기로 작정한 그의 마음에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중심에 있었기 때문임을 성경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감사의 절기인 추석에 온 가족이 둘러앉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다니엘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살펴보며 우리도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늘 넘쳐 나기를 바랍니다.

 

1.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감사는 상대적인 면이 있습니다.

자신의 성공과 유익한 결과에 대해서만 감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루 3번씩 하나님께 나아간 다니엘의 감사는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감사였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좌절과 절망의 상황에서도 참된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현재 어려움이 닥쳤다고 해서 이미 베풀어주신 은혜를 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히 자신을 살필 때 죄인을 의인이라 칭하시고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하게 됩니다. 적신으로 나온 우리가 가진 것 중 그 어느 하나도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이 없으니 하나님을 묵상할수록 감사가 커집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않고 기도하는 사람은 범사에 감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의로운 고통을 부끄러운 영광보다 기뻐하고 감사한 사람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출세를 못한다 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사는 것을 기뻐하고 소유가 적더라도 진실하게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게되니 감사가 그치지 않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이 기도와 간구로 구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면 되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을 믿은 사람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에 급기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자신의 무죄함을 증명하게 된 것을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위기는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드러낼 기회인 것을 깨달을 때에 어떤 환경에 처해서도 감사를 잊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이 이루어지기 전, 미래를 관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본 다니엘 까닭에 그를 지켜보던 다리오 왕도 결국 영원히 변치아니 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우리의 장래에 일어날 모든 일에도 함께 하시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실 능력의 하나님을 믿 을때 우리의 감사는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3. 감사가 체질화되어 있던 사람입니다.

사람에게는 나쁜 버릇이 있는가 하면 좋은 습관도 있습니다. 다니엘은 기도하며 감사하는 생활이 체질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생사의 기로에 놓여서도 전에 행하던 대로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날마다 때마다 감사하는 생활이 우리 몸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비록 있어야 할 자리에 아무 열매가 없어도 오직 여호와를 인하여 감사하던 하박국 선지자의 찬양(합3:17-19)이 우리의 입술에도 계속되시기 원합니다. 사자굴에 던진 곳이 우리라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감사를 드린 수준 높은 다니엘의 신앙처럼 우리가족 모두가 부단한 기도와 굳건한 믿음으로 범사에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찬 송 - - - - - - - - - - 305(새559)장 - - - - - - - - - - 다 함 께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고마와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와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주 기 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 함 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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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장례예식 / 추도예배 순서지


 


 

 


■ 묵도
"다 같이 묵도하심으로 추도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을 사랑하셔서 오늘까지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화목한 가정되게 해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 예배를 받아 주시고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신앙고백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재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찬송 - 28장(복의 근원 강림하사)
1절.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신 측량 알기를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성합니다

2절. 주의 크신 도움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하시려고 보혈 흘려 주셨네

3절. 주의 귀한 은혜받고 빚진 자 되네 주의 은혜 사슬 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 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 아멘

■ 기도 - 가족 중에

 

■ 성경봉독 - 시편 25:12~1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그에게 보이 시리로다,"

■ 말씀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자."

오늘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3가지 복이 나옵니다.
우리 가족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이 모든 복을 다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택할 길을 아는 복을 주십니다(12절)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으로 이루어집니다. 그 선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선택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우리의 경험입니다. 그런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택한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들 모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어떤 길은 사람을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잠 16장 25)' 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의 인생의 도상에서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우리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을 허락하십니다(13절)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은 물질적 부요로 오는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자 많이 누리는 평안입니다. 세상은 부요나 형통이 우리에게 잠깐의 편리함을 줄 수 있지만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잠시 잠깐의 평안이 아닙니다. 우리 처한 환경이 바뀌어도 변함없는 평안함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누리는 평안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언약을 보여 주시는 복입니다(14절)
하나님의 언약은 바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생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수많은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천국을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은 신실에서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우리를 위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행하셨는가를 기억하면서 우리의 삶의 방향을 분명히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 세 가지 복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찬송 - 301장(지금까지 지내온 것)
1절.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절.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서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절.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지 않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 주기도문 - 다 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 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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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행복한 가정을 위한 설교

 

 

 


이 땅에는 여러 단체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교회와 가정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시고 만든 제도입니다. 오늘 본문 에베소서 5장 말씀은 가정과 부부관계를 말씀하시면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가정 행복의 기본 단위는 부부사이입니다. 부부사이는 화단과 같아서 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가꾸지 않으면 그 아름다움을 해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정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창조사역을 보존하고 이루어가는 신성한 곳으로 구별하셨습니다. 이러한 신성한 가정이 근래 들어 황혼이혼과 신혼이혼으로 병들어 신음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말씀을 통하여 치유받고 가정이 다시 행복한 에덴동산으로 회복되어야 됩니다.
에베소서 5장18∼19절은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명령형이고 계속성 문장으로 성령 충만을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하고 늘 충만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즉,가정의 행복의 기본단위가 부부사이인데 부부사이가 원만하고 행복하려면 늘 성령 충만을 받고 충만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은 가정을 아름답게 가꾸어나가고 나아가 주님과 자신과의 관계도 아름답게 이루어갑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부부에게 법을 주셨습니다.
먼저 아내에게 법을 주시기를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고 더 나아가 경외하라고 하셨습니다. 몸은 머리의 통치를 받듯이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경외하라는 말은 존경하고 높이라는 뜻입니다. 만약 이 법에 순종이 안 될 때는 자연스럽게 순종되도록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남편들에게는 교회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자신을 주심같이 아내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정신적이고도 숭고한 아가페적 사랑으로 아내를 향하여 조건없이 수고하고 희생하고 책임지고 섬김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아담의 옆구리에서 큰 희생을 치르고 하와를 만드셨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6시간동안 옆구리에서 피를 쏟으시는 큰 희생을 치르시고 만든 것이 교회이고 신부입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갈빗대를 취해 만든 하와를 보는 순간 아담의 입에서는 감탄과 찬사가 나왔습니다.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로다” 이 말씀에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매우 아프고 참기 어려운 고통을 뼈아픈 고통이라고 합니다. ‘뼈 중에 뼈’라는 말은 어떠한 고통과 아픔도 함께 할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살 중에 살’은 기쁨과 은혜를 가리키는 것으로 모든 기쁨과 은혜를 함께 나눌 연합한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아내를 무조건 사랑하고 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내를 함부로 여기거나 귀히 여기지 아니하면 베드로전서 3장 7절에 남편의 기도가 막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순종이 잘 되지 않으면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부부란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남편과 합하여 한 육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즉,믿음의 일체,영의 일체,정신의 일체,성의 일체를 이루는 것이 부부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남편과 아내에게 법을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법에 피차 복종함으로써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나가야 합니다.
가정은 천국의 모형이며 남편과 아내는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면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알게 되고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하면서 영원한 신랑 예수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늘 성령 충만하여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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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결혼예배 ♥  기억에 남는 결혼식 준비

 

 

 


기억에 남는 주례를 위한 아이디어 10가지

 

1.혼인서약문을 신랑 신부가 직접 작성하도록 해보십시오.

대부분의 기혼자들은 혼인서약의 내용을 잊고 살게 마련입니다. 고작 “아멘”이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도의 대답을 기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이미 정해진 혼인서약문을 주례자가 낭독하고

서약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는 그저 대답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신랑과 신부가 스스로 혼인서약문을 작성하고 주례자가 미리 그 문구를 수정해주는 방법을 사용해보십시오.

서약의 내용을 만드는 일 자체가 신랑 신부에게 소중한 공부가 될 것이고 서약의 내용에 본인들 스스로의 의지가 강하게 담겨있을 것입니다.
물론 주례를 맡은 목회자가 그 내용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세밀하게 조언을 해주어야만 내용이 충실한 서약문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가능하면 결혼식장에서 이 서약문에 신랑과 신부가 직접 서명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주례설교 원고를 신랑 신부에게 나눠주십시오.

일생에 한번 뿐인 결혼식을 위해 단 위에 서 있는 신랑과 신부는 대체로 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진땀만 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하객들 앞에서 잔뜩 긴장한 탓도 있겠지만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압박감에서 오는 부담감도 클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례자가 아무리 좋은 권면을 한들 그 내용이 머리 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기를 바라는 건 분명 지나친 기대일 것입니다.
차라리 신랑 신부가 신혼여행지에서 안정감을 되찾고 결혼에 관한 생각을 되짚어 보며 다시 한번 읽어볼 수 있도록 원고를 선물해 보십시오.

실제로 이렇게 하는 목사님들이 몇 분 계십니다.
어떤 목사님은 또 결혼주례가 담긴 비디오 테잎을 신랑 신부에게 선물하기도 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부부가 함께 틀어보며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락교회의 한 장로님은 45년전에 받은 주례설교를 녹음해 해마다 결혼기념일맞아 듣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러한 노력이 단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랑 신부의 결혼생활을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3.신랑 신부에게 제대로 된 결혼준비를 시키십시오.

하다못해 차를 운전을 하는데도 면허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런 마당에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인 결혼을 하는데는 1시간도 안되는 결혼식을 치르는 것으로 얼버무리고 마는 것이 고작입니다.
제대로 된 결혼준비란 단순히 혼수품을 저렴하게 마련하거나 신혼여행을 의미있게 보내는 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생활을 통해 부부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합니다.

행여나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어떤 요령이 있는지, 가사분담든 어떻게 하고, 가정경제는 누가 어떻게 담당할건지,

자녀에 대한 계획은 어떠한지, 부부간의 신앙성장을 위해서는 어떻게 노력해야 할지 등등.
숱한 실제적인 문제들을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혼수감입니다.
주례에 앞서 신랑과 신부를 만나 이러한 실제적인 가르침을 들려주십시오.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를 비롯한 전문연구기관에서

실시하는 결혼예비학교에 참가하도록 권유해 보십시오.
결혼예비학교를 거친 커플과 그렇지 않은 커플 사이엔 삶의 질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4.실제적인 가르침을 주십시오.

한 목사님은 주례설교에서 다음과 같은 권면을 하곤 합니다.
“남편되는 신랑에게 권면합니다
- 결혼기념일과 아내의 생일을 잊지 마십시오.
- 나무를 가꾸는 정원사의 심정으로 아내를 대하십시오.
- 모든 일을 아내와 의논하고 결정하는 습관을 기르십시오.
- 진정한 행복은 사랑의 대화입니다. 많은 대화를 나누십시오.
- 마음에 상처를 주는 농담이나 가족의 이야기를 삼가십시오.
-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입니다. 한 걸음 양보하십시오.
- 가정의 경제를 아내에게 일임하여 보람을 갖고 살림에 임하도록 하십시오.

또 아내되는 신부에게 권면합니다.
- 아름다움과 재치와 근면성이 있는 현숙한 아내가 될 것을 꿈꾸십시오.
-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식탁을 친교와 화목의 장으로 가꾸십시오.
- 웃으며 남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결코 혼자 중얼거리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 남편에게 혼자만 지낼 수 있는 정신적인 휴식시간을 주십시오.
- 중요한 일은 꼭 남편의 결정을 따르십시오.
- 남편의 수입에 맞추어 규모있는 살림을 꾸리십시오.
- 가정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축복이 머물도록 하십시오.“
왜 그렇게 사소한 일까지 시시콜콜하게 잔소리를 하느냐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젊은이들이 결혼주레에서 바라는 것은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가르침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5.신랑 신부의 기억에 남는 결혼예식을 고안하십시오.

주례설교 중간에 신랑 신부가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십시오.

미리 신랑 신부에게 감사의 편지를 써오도록 주문하면 됩니다.

편지를 낭독한 후엔 새가정을 이루는 신혼부부와 이들을 떠나보내는 부모님들을 위해 주례자가 기도해 주십시오.

 당사자들은 물론 생각없이 들린 하객들까지도 감동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 특별한 선물도 생각해 보십시오. 한 목사님은 주례를 설 때마다 신랑 신부에게 커다란 양초를 하나씩 선물한다고 합니다.

부부가 오붓하게 마주앉아 대화할 때마다 그 양초를 키도록 하고 양초가 다 달았을 즈음엔 다시 한번 주례자를 찾아와

그동안 지내온 시간들에 대해 들려달라는 것입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부부간의 대화를 회복하고 부부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랑 신부가 부부 십계명을 스스로 만들어 서로에게 약속하도록 하고

그 내용을 결혼예식 순서지나 청첩장에 소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6.주례자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십시오.

한 목사님은 딱딱한 권면보다는 자신의 결혼생활에 얽힌 경험담들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것으로 주례를 대신하곤 합니다.
결혼생활에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나 감동적인 순간도 이야기 하지만 그것보다는 가장 위험하고 위태로웠던 경험을 들려주는데

주안점을 두는 겁니다. 심지어 목회자임에도 불구하고 이혼을 생각하고 홀로 눈물을 곱씹던 아픔들까지 고스란히 들려주는 겁니다.
과거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쏟아놓는 모습을 보면 사회적으로 덕망도 있고 성공한 목회자로서 존경을 받아온

그 목사님이 정말 그러한 아픔을 겪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뜻밖에도 이러한 주례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흡인력으로 결혼예식에 참가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 영혼을 뿌리부터 뒤흔들어 놓습니다. 또 부디 결혼에 대한 환상이나 쓸데없는 자존심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서약한 결혼을

경솔하게 여기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권면하는 힘도 갖고 있습니다.
보편적인 도덕률보다는 차라리 솔직한 경험담이 감동적이게 마련입니다.


7.참석자들을 고려하십시오.

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 신부 두 사람만이 아닙니다. 신랑 신부의 부모님을 비롯해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주체입니다. 그

런 점에서 주례자는 결혼식 하객들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야만 기억에 남는 주례사를 남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객들 가운데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불교 신자이지만 어쩔 수 없이 평소의 친분 때문에 교회에서의

결혼식에 참가한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해 한번 총동원주일 행사를 마련하려면 숱한 노력과 비용이 소모되지만

결혼식에는 제 발로 찾아온 전도대상자들이 수두룩하게 마련입니다.
같은 메시지를 전할 때도 보다 보편적인 언어와 표현법을 사용하십시오.

일평생에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해 차근차근 기독교의 사랑에 관해 설명한다면

신랑 신부뿐만 아니라 하객들 모두를 변화시킬 수 있는 주례를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8.과감하게 특별한 순서를 도입해 보십시오.

미국에서는 결혼식에서 당사자들만이 서약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까지 서약을 하는 이색적인 사례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부모서약’이라는 것입니다.
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오늘 자녀들을 결혼시키는 우리 부부 두 사람은 늘 사랑과 기도로 신랑 신부를 후원하고 서로를 섬기는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녀들에게 가정생활의 참된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하나님과 여러 친지들 앞에서 서약합니다.

또 한번 떠나보낸 자녀들을 우리의 뜻대로 먼 거리에서 조정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자녀들이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도록 힘써 기도하는 후견인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또 자녀 가운데 한 사람이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부모 가운데 한 사람이 이에 대한 답례로

몇가지 권면을 들려주는 편지를 낭독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울러 하객들이 신랑 신부에게 들려주고 싶은 축복의 말들을 써넣을 수 있는 사인 보드(sign board)를 마련해 두었다가

신혼부부에게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9.신랑 신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십시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가운데는 신랑 신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찾아온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부모님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나 이웃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더구나 신랑측 하객들은 신부에 대해 아는 부분이

거의 없을 것이고 신부측 하객들도 신랑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신랑 신부에 대해 아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그 결혼식장의 분위기는 반대로 산만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이라는 의식이 희미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주례자는 신랑 신부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결혼 당사자들의 출생이나

어린 시절에 얽힌 에피소드, 신랑 신부의 버릇이나 특징 등을 소개해보십시오. 또 신랑 신부의 경력이나 앞으로의 소망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하객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랑 신부의 장점과 단점,

취미나 공통점, 별명이나 신앙생활 경력 등을 들려주셔도 됩니다.
이를 통해 목회자가 예비 부부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드러낼 수도 있고 보다 친밀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결혼식을 인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기 위해선 결혼식 전에 신랑과 신부를 만나 부담없이 대화를 나눠보아야만 합니다.


10.결혼주례의 ‘아프터 서비스’를 시도해 보십시오.

대부분의 주례가 결혼식장에서 단 한번의 행사로 끝나 버립니다.

그러나 보다 의미있는 주례는 결혼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신랑과 신부를 돌보는 것으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신랑 신부를 만나 보십시오. 그동안 귀로 듣고 속으로 예상했던 것과 신혼부부들이 실제 결혼생활에서

겪는 느낌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경우엔 예상하지 못한 갈등요소를 발견할 수도 있고 배우자에게서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고 충격에 휩싸인 커플도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잠시라도 함께 생활해 본 신혼부부들을 다시 한번 대화를 나누며 그들이 새롭게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가능하면 집으로 직접 초청해 선배의 입장에서 신혼부부들에게 필요한 실제적인 가르침을 들려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결혼주례의 ‘아프터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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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방 설교 -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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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삶을 살자
사 58:6-11 김삼환

첫째,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8절)
둘째,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8절)
셋째,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8절)
넷째,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9절)

생활의 열매
왕상 17:1-9
김창인

1. 믿음의 생활 (1-)
하나님은 입술의 열매를 짓습니다. 즉 하나님은 자기의 하신 말씀에 대해서 반드시 성취 하십니다(사57:19).
그러므로 그 말씀을 믿는 그대로 생활 속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믿는 대
로 되고 믿는 만큼 받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
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회당장 야이로는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는 믿는 그대로 열두살난 딸이 살아났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보면 엘리야를 통해서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인데 엘리야는 조금도 의심
없이 믿고 증거 했습니다. 엘리야가 믿는 그대로 되었습니다. 믿음의 생활에는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2. 준법의 생활 (2-7)
성경은 신앙과 행위의 유일무이한 법칙입니다. 즉 신앙의 법칙은 성경이요, 모든 생활
의 법칙이 성경이라는 말입니다. 권면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됩니다. 단지 권고하는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법은 지키지 아니하면 죄가 됩니다. 동시에 법은 지킬수록 질서가 성립되고 평화 가 정착됩니다.

그러므로 준법생활에는 “생활의 안정”이라는 열매를 맺습니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그릿 시냇가에 숨고 그 시냇물을 마시라고 명하셨습니다.

엘리야는 그 하나님의 법을 즉시 준행하여 생활의 안정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킨 결과입니다.

3. 사명의 생활 (8-9)
사르밧은 시돈에 속한 작은 마을입니다. 시돈은 이세벨의 친정나라요 바알우상숭배의 본 거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바알우상 숭배가 창궐한 이방의 한 과부에게 명하여 엘리야를 공궤하게 하셨는지 그 이유는 정확히 밝히지 않으셨습니다.

어찌했든지 하나님께서 그녀를 선택하사 엘리야를 공궤하게 하셨습니다. 즉 공궤의 사명을 부여 하셨습니다.

그 사명은 감당하기 쉬운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시돈왕 엣 바알은 이세벨의 아버지였고 이세벨은 선지자 엘리야를 찾아 죽이려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르밧 과부는 사명을 잘 감당하였고 큰 흉년의 위기를 무난히 넘겼습니다. 사명의 생활에는 승리라는 열매가 맺습니다.
광성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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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믿음의 위력을 발하라

 

 


찬송 : ‘주 믿는 사람 일어나’ 357장(통 397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가복음 11장 11~25절

말씀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평온하게 성 밖으로 나가 베다니로 가셨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그들은 같은 장소를 지나가면서 전날 주님께서 저주하신 그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순간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놀라서 말합니다.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21절) 예수님께서 무화과 열매를 기대했을 때 그 무화과나무가 주님을 거절하자 예수님께서도 그 나무를 거절함으로써 초래된 일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 일을 통하여 믿음과 기도의 교훈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첫째, 예수님께서는 믿음의 위력을 발하려면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명령의 권능에 놀랐습니다. 그러자 주께서 생기 있고 적극적인 믿음이 어째서 그들의 기도에 놀라운 권능을 불어 넣는지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23절)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힘과 권능을 통해서라면 어떠한 큰 어려움도 극복될 뿐 아니라 반드시 순조롭게 해결될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께서는 믿음의 위력을 발하려면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24절)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을 줄로 믿으라는 기대의 말씀이 아니라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들을 주시는 권세를 지니신 주님께서 ‘너희에게 그대로 될 것’을 약속해주셨습니다. 강도의 굴혈이 되어버린 예루살렘 성전을 정화시킨 것처럼 형식과 죄로 뭉쳐진 산을 깊은 바다에 던질 때 믿음으로 세상이 정복되고 사단의 맹렬한 공격은 마침내 잠잠해질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께서는 믿음의 위력을 발하기 위한 기도의 전제 조건을 덧붙이셨습니다. 승리의 기도에 요구되는 조건은 곧 우리가 아무 대가 없이 용서해주고 모든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입니다.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25절) 우리는 기도할 때에 다른 사람들, 특히 우리의 적과 우리에게 해를 끼쳤던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용서가 부족하면 우리의 죄를 용서받는 데 큰 장애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할 때마다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는 말씀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은혜의 보좌에 대해 가지는 하나의 큰 목적은 우리의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며,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로 하여금 서로 사랑하게 하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삼으셨기 때문입니다.

기도 : 능력이 무한하신 하나님,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 가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지하여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는 믿음의 위력을 발하는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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