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장례예식 진행 절차 /  장례예식, 정중하고 은혜롭게 
 

 


 


장례예배란

장례예식을 잘 치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부활 신앙의 표현이기도 하다. 죽음은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가정의 중대한 일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회적, 국가적으로 다루어야 하는 일들이 뒤따르는 인간사의 중대한 장면이다.

성도의 시신은 매우 소중히 다루어져야 한다. 그 이유는 생명의 부활로 나올 몸이기 때문이다. 영혼이 담겨있던 육신을 정중히 다루는 것이 유가족에 대한 마땅한 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영혼이 떠난 육신을 지나치게 소중히 여겨 우상시할 필요는 없다.

장례의 의의는 무엇보다 유족들을 위로하면서 복음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과 이것을 계기로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크게 도모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항상 마음에 두고 봉사에 임해야 할 것이다. 그뿐 아니라 장례예식을 통해 부활의 소망을 다시 한 번 확신하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다.

장례식에는 임종예배, 입관식, 발인(출관)식, 하관식, 위로예배의 다섯 가지 예식이 있다. 이 가운데 입관식, 발인(출관)식, 하관식은 매우 중요한 예식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장례식이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발인(출관)식’을 의미하는 것이다.

장례예배 실제

1) 임종예배
사람의 호흡이 끊어져 인생의 종말을 고하며, 천국에 들어가는 때가 곧 임종이다. 세상에서 오래 살았다 하더라도 구원의 확신이 없이 임종하였다면 그 사람에게는 개인적으로 다시없는 비극이다.

* 어떻게 운명이 임박한 것을 알 수 있는가? 심장이 거의 멎어가는 사람은 그의 눈동자를 보면 안다. 눈동자가 초점을 잃고 멎어 있으면 곧 떠날 때가 된 것이다. 그때에 손발을 살펴보아서 손톱과 발톱이 새까매지면 운명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다.

운명하려 할 때 집례자가 기억할 것은 예수님만 의지하도록 권면하고, 마지막 임종 기도를 드리며, 찬송을 계속 부르는 것이 좋다. 또 말을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임종시에 신앙고백을 듣고 유족들에게 “예수님을 잘 믿어라”는 한 마디의 유언을 남길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한다.

* 운명한 다음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운명한 다음 중요한 것은 입관식, 발인(출관)식, 하관식이다. 그러므로 임종예배가 끝나면 교회는 즉시 상가와 장례절차를 결정하고 최후의 행사에 대하여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상을 당한 식구들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부고와 행정상 법적 절차를 밟는 일에 협력하도록 한다. 우선 의사의 사망진단서를 받아야 한다. 사망진단서를 가지고 동사무소에 가면 매장 허가서를 뗄 수 있다. 다 준비되어 있으면 매장허가서를 가지고 예배를 드리고 예배 후에 장례 일정을 논의하는 것이 좋다. 이때 교회법을 따르도록 다짐을 받아야 하고 시신 앞에서 배례나 곡을 하지 않아야 하며, 조객들은 묵도로 예의를 갖추도록 미리 알려두면 좋다.

2) 입관예배
입관예배는 고인의 시신을 씻은 후 옷을 입혀서 관에 모시고 드린다. 관에 뚜껑을 덮고 결관하여 관보를 씌우고 드리기도 하고, 관에 뚜껑을 덮지 않고 옆에 두고 드리기도 한다. 입관은 원칙적으로 임종 후 24시간이 지난 후에 한다.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을 때 다시 소생할까 해서 24시간을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오래 앓던 분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별세 후 24시간이 경과되지 않았더라도 유족들의 요구에 따라 서두를 수도 있고 잠시 연장할 수도 있다.

묵도를 마치면 찬송을 부르고 성경봉독을 하고 설교를 하고 기도로 끝낸다. 입관예배를 마치고 나면 발인예배 시간과 장소를 자세히 알리고 폐회한다. 예배 후에 몇 가지 확인할 사항이 있다. 유족이 상을 당해 보지 않았거나 전혀 장지에 관한 일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필요한 준비물과 과정을 설명해 주어야 한다.
* 상주는 입관을 마친 후에는 반드시 상복을 입어야 한다.
* 매장허가서를 받아 놓았는지 확인을 한다.
* 영구차는 준비되었는지 확인을 한다.
* 장지까지 따라갈 교인의 인원을 참고로 알려준다.
* 장지에 갈 음식 장만을 확인한다.

3) 발인(출관)예배
불신자들은 발인식을 영결식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 용어는 합당치 않다. 그 말의 의미가 영원히 보지 못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이별이 없음을 생각할 때, 영결식이란 말 대신에 장례식 혹은 발인식, 출관식이라고 하는 것이 좋다.

발인예배의 집례자는 축도를 마치면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구차를 떠나보내는 것으로 끝내야 한다. 예배 후 모든 조객들을 좌우로 질서 있게 세우고 집례자가 사진 든 사람의 왼쪽에 서서 팔을 잡고 앞으로 출발한다. 그 뒤에 꽃이 따라고, 상주가 따르고, 유족들이 따르고, 조객들이 따라 나와 영구차에까지 오면 사진은 집례한 목사님이 탈 선두차 앞에 실어 놓는다. 운구한 다음에 집례자는 영구차의 관을 넣는 쪽에 서고 그 옆에 상주와 유족들을 쭉 서게 하고 장지에 함께 갈 조객들은 먼저 차에 타도록 하고 산에 가지 못할 사람들에게 인사를 시킨다. 집례자는 인사가 끝날 때까지 지켜보아야 한다. 인사가 끝나면 상주들을 지시하여 차에 태운다.

집례자가 상주들이 탄 차에 올라가서 기도를 하고 내려와서 선두차에 타고 출발하면 그 뒤에 영구차와 조객들의 차가 따르게 된다.

4) 하관예배
영구차가 산에 도착하면 발인식의 행렬과 같은 요령으로 묘지까지 운구한다. 이때 성가대가 있으면 찬송가 543장을 부르는 것이 좋다. 하관예배를 드릴 때에도 집례자는 관머리쪽에 서서 지휘를 하며 관을 내리게 한다. 관이 안장된 다음에 관보, 명정, 횡대를 다 덮고 다시 세 번째 횡대를 열어서 두 번째 횡대 위에 놓고 나서 상주는 집례자의 오른쪽에 서고 조객들은 집례자의 왼쪽에 서게 한다.

찬송은 291장같이 천국을 사모하는 것을 부르고 설교도 부활에 대한 것이 좋다. 특히 하관예배는 흙으로 된 몸을 흙으로 돌려보내고 산 사람끼리 돌아와야 하는 슬픔의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새로운 결심과 부활의 소망을 주는 말씀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모든 슬픔은 흙속에 묻어 버리고 다시 무덤을 찾아올 때는 기쁜 소식들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축복기도를 하는 일도 잊지 말아야 한다.

축도를 하고 하관예배가 마쳐지면 복토(覆土)를 한다. 집례자는 복토 순서를 말해야 한다. “복토 순서는 집례자, 상배자(미망인), 유족, 친척, 교역자, 장로님, 친구의 순서로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후, 제일 먼저 집례자가 복토를 한다. 복토를 하는 동안 성도들로 하여금 찬송을 부르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복토가 끝나면 집례자는 폐회선언을 한다.

5) 위로예배
산에서 집으로 돌아와서 상주들을 다 모아 놓고 위로예배를 드림으로써 모든 장례절차는 끝나게 된다. 위로예배는 상주들이 가장 허전해 하는 때이므로 더욱 정성으로 인도해야 한다. 이때 교역자는 다른 급한 심방이 있어도 내색하지 말아야 하며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끝마쳐야 한다. 이때 상주에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좋다.

장례 때의 가장 많은 질문들

1. 임종시 곡을 합니까?
사랑하는 가족이 별세했을 때 슬픔은 당연한 것입니다. 자연스런 감정이 북받쳐 우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부활의 소망이 없는 사람들처럼 계속 곡하는 것과 옛날 유교식 장례에서 ‘아이고 아이고!’하면서 곡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2. 상을 당했다고 알리는 등을 다는 것과 촛불 켜는 것, 향을 사용해도 됩니까?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상가임을 알리고 등을 다는 것은 문상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어느 교회에서 말하듯 귀신을 불러오는 것은 아닙니다. 촛불은 어두음을 쫓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향을 피우는 것은 상가의 상징행위로 혹은 분위기나 냄새 제거의 목적으로 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3. 위패를 모시거나 지방을 써서 붙여도 됩니까?
이것은 기독교인으로 거부합니다. 유교식 장례법으로 사당이 없는 가정에서 화선지에 ‘누구누구씨 신위’라고 위패를 써서 예식을 가졌었습니다. 지방을 써서 모시는 것도 돌아가신 혼령이 그 자리에 임재한다는 빙의의 신앙 표현입니다. 믿는 이들은 조상의 넋을 종이에 써서 붙여 모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에 모셔야 합니다. 추모식 때 중심의 상징이 필요한 경우 위패나 지방 대신 아무개 성도의 제 몇 주기 추모제라고 써서 붙이는 것은 괜찮습니다.

4. 상례시 음식물을 상위에 진설해도 됩니까?
고인의 영정 앞에 음식을 차리는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고인이 평소에 잘 드시던 음식을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하여 차려놓는 것을 말릴 필요는 없습니다. 죽은 자는 음식을 차려 놓아도 먹을 수 없습니다. 불필요하게 유가족들을 괴롭히는 일입니다.

5. 운명한 후 고인의 옷가지를 지붕으로 던지거나 사잣밥을 준비하는 것은?
귀신들이 황천까지 안내한다는 의식의 표현입니다. 믿는 이들의 영혼은 천사들에게 받들려 하늘에 올라가지 귀신이나 사자들이 안내하는 것이 아니기에 필요 없습니다.

6. 수의와 유가족들의 복장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믿는 이들 가운데도 고급 수의를 고집하는 경우를 봅니다. 몇 백만원, 혹은 유명한 장인이 제작한 것으로 몇 천만원까지 한다니 할 말이 없을 지경입니다. 수의를 미리 마련하면 장수한다는 속설도 믿을 필요 없습니다. 간소한 수의를 마련하는 것은 좋습니다. 꼭 삼베로 만든 수의가 아니어도 평소에 잘 입던 양복 등을 입혀도 됩니다. 유가족들의 경우 집안의 풍습대로 하되 삼체로 만든 것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자는 흰색, 혹은 검은 색 치마 저고리를 입거나 깨끗한 검은 양장을 입어도 될 것이며, 남자는 검정색 양복에 삼베 상장을 팔에 끼는 것도 무방합니다.

7. 임종시 돌아가는 분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합니까?
이건 조심해야 합니다. 금방 돌아가실 듯 보여도 나중에 가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환자 앞에서는 장례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강압적으로 고백을 받아내려는 것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조용히 “예수님 믿으세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시고 평안하세요” 정도로 말씀드려도 다들 알아듣습니다. 운명시간이 가까워 오면 오히려 가족들보다 환자 분이 마음이 차분하답니다.

8. 비기독교인의 상가에 가서 음식을 먹는 것은 괜찮습니까?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울사도의 조언처럼 믿음이 연약한 자를 실족케 할 경우를 위해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먹고 마시는 것에 종교적인 이유로 거리낌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저는 두어 가지 이유에서 상가에서 음식을 잘 먹지 않습니다. 하나는 유가족을 생각해서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분주하고 슬퍼하는 가족들 앞에서 떠들며 음식을 먹는 것이 좋아 보이지 않고, 봉사하는 이들을 힘들게 하기 때문이며, 또 다른 이유는 음식을 여러 사람들이 먹다보니 위생적으로 안전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멀리 간 경우, 혹은 가족들과 대화가 필요한 경우에 간단하게 떡이나 차를 마시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 문상을 가서 어떤 말을 상주에게 해야 합니까?
정중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위로 받으세요. 천국 가셨습니다. 힘내세요. 주안에서 큰 위로 있으시기 바랍니다.” 등으로 말씀드리면 됩니다. 저는 특히 큰 며느님이나 둘째 혹은 셋째나 고인을 모시고 살았던 분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으셨노라고 혹은 “고인에게 제가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라고 말하면 유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10. 문상객이 뜸할 때 상주는 휴식을 취해도 됩니까?
본래 예로는 어긋나겠지만 기계가 아닌 이상 상주도 쉬어야 합니다. 사람의 체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들끼리 순번을 정해 쉬고, 혹시 조문하러 갔을 때 내가 아는 사람이 보이지 않아도 조용히 물러 나와야 합니다. 어쩌다 쉬러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와서 불러내면 어찌 쉬겠습니까? 나중에 연락을 드려 그때 갔었는데 뵙지 못했노라고 하면 더욱 감사할 것입니다.

11. 문상 시에 기독교인이 영정 앞에 절을 해도 됩니까?
 제사드릴 때와 문상 때는 좀 다릅니다. 제사의 죽은 자를 위해 절하는 것은 우상숭배이며, 조상을 귀신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가는 길에 예를 표하는 방법으로 절을 하는 것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아까 적은 음식문제처럼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 실족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절하기보다 고인을 추모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12. 상주와는 어떻게 예를 표해야 하나요? 절을 합니까? 일어서서 인사합니까?
입식인 경우, 가정에서 장례를 치를 때 절을 합니다. 그러나 장례식장에서는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해도 무방합니다. 저는 절하기보다 허리를 굽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조문객이 적은 가정은 문제가 아니지만 수천 명, 혹은 수백 명이 찾아오는데 절을 일어섰다 앉았다 하면 상주들이 힘들어 견딜 수 없습니다. 상주가 엎드리면 나도 엎드리고 그렇지 않은 경우 서서 절을 해도 무례가 아닙니다.

13. 입관 때 반함을 하거나 고인의 손톱이나 머리카락을 잘라 넣어도 됩니까?
신앙인의 모습이 아닙니다. 배격합니다.

14. 추모예배는 장자의 집에서만 드리나요?
옛날 농경사회에서 제사를 드릴 때 장자가 무언가 있어야 제삿밥이라도 먹는다 생각해서 장자에게 유산을 물려주어 제사도 장자가 드리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법이 바뀌어 딸들도 유산을 상속하게 됩니다. 추모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고인을 추모하고, 가족끼리 화목하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둘째나 셋째, 혹은 따님의 가정에서 추모예배를 드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5. 화장을 해도 됩니까?
아직도 몇몇 교회에서는 매장만을 고집하고 가르칩니다만 현재 우리나라 국토는 좁은데 매장만 고집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100년이 못되어 육신은 먼지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먼저 화장의 풍습을 권장해야 합니다. 화장 후 유골을 부수어 강가에 뿌리거나 산기슭에 뿌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자여보호에 맞지 않고 법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보다는 평소에 잘 가는 기도원이나 교회 앞마당에 뿌리는 것이 의미 있고, 요즘엔 납골당이 잘 되어 있어서 화장을 해도 전혀 서운하지 않습니다.

16. 이장을 할 경우 몇 년째에 합니까?
보통 20년이 지난 후 합니다. 그래야 완전히 육탈되어 백골만 남아 이장하기 좋습니다. 만약 부득한 경우에 이장할 때는 마음이 약한 이나 여성들은 피하고, 대표가 산 일 하는 사람들과 협력하여 이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17. 매장 시 지방에 따라 시신만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괜찮을까요?
지방에 따라 매장할 때 관에서 유해를 꺼내 따로 매장하는 탈골 방법도 있습니다. 그것은 지방의 풍습에 따르면 되고, 그 때문에 논란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그 대신 간소하게 목관을 사서 써야 경제적입니다.

18. 고인이 사용하던 성경을 관에 넣어도 됩니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언젠가 이장할 때 지켜볼 기회가 있었는데 시신 손가락 유골이 성경책을 파고 들어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히려 성경 등은 후손이 잘 보존하면서 신앙 유산으로 남기면 좋습니다. 믿음으로 천국 가는 것이며, 천국에서 하나님을 직접 만나 예배하므로 성경책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19. 묘 앞에 세우는 비석에는 무슨 말을 적어 넣을까요?
아무개 성도, 아무개 집사, 권사, 장로 등으로 쓰되 비석은 간단하고 검소하게 합니다. 가정의 경제적 형편에 따라 세우면 됩니다. 크다고 자랑할 일도 부러워할 것도 아니고 적다고 부끄럽게 여길 필요도 없습니다. 비석에 아들 이름만 새기거나 아들, 딸, 사위, 후손의 이름을 새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인이 살아 생전의 가족들의 이름은 손자들까지 놓으면 나중에 아이들과 고인과의 연결고리가 되므로 좋습니다. 고인의 이름 생년월일, 간단한 성구들을 넣으실 수 있으면 그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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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받는 기도] 예수님의 능력의 비결은 기도이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마가복음 1:35)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맟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누가복음 6:12)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브리서 5:7)
 

1. 기도는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능력입니다.
 
 
▶ 예수님 안에 지혜가 충만합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골로새서 2:3)
 

▶ 지혜가 능력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잠언 24:5-6)

“지혜로운 자는 용사의 성에 올라가서 그 성의 견고히 의뢰하는 것을 파하느니라” (잠언 21:22) 


▶ 지혜를 구하십시오.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역대하 1:10)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존영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너로 치리하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존영도 주리니 너의 전의 왕들이 이 같음이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이 같음이 없음이라”

(역대하 1:11-12)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
 

2. 기도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능력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 6:12)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에베소서 6:18)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9:29)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출애굽기 17:11) 


▶ 금식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6)


3. 명령기도는 권세 있는 능력의 기도입니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곧 문둥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마가복음 1:41-42)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사도행전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3)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고하되

이스라엘 목전에서 가로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찌어다 하매 태양이 머물고 달이 그치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도록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기록되기를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

하지 아니하였느냐” (여호수아 10:12-13) 

 
4. 기도는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하는 능력입니다.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사무엘상 1:11)

“그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서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사무엘상 1:19)
 

▶ 기도를 통해 하나님으로 생각나게 하십시오.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 (창세기 19:29)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으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이사야 62:6-7)

 

▶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하도록 기도하십시오.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태복음 26:39)

 

기도로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도록 하십시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사도행전 4:31)

“너희가 악할찌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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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이란?

 

 

 

 

영 적 전 쟁Ⅰ(Spiritual Warfare)

 


1. 영적전쟁(Spiritual Warfare)이란 무엇인가?

 


1)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두 세계관

 


우리의 세계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로 나눌 수 있다.

우리는 먼저 우리의 세계에는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병행하여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고후 4:18).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여기서 '보이는 것'을 흔히 육의 세계라고 한다면 '보이지 않는 것'은 '영적인 세계'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한쪽의 세계만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두 개의 독립적인 세계를 창조하셨다.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영적인 세계) 둘 다 중요하겠지만, 보이지 않는 부분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순서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 세계가 우선이라는 이야기지 결코 보이는 세계는 절대로 중요하지 않고

오직 보이지 않는 세계만이 중요하다라는 말이 아니다.

 


환자의 겉으로 나타난 증상보다,

그 증상을 유발시킨 실제 원인(보이지 않는)을 밝혀 내는 것이 중요하듯이,

육적인 세계에서 일어난 모든 일의 실제는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찾아내어야 하는 것이다.

 


나무의 예를 보면 보이는 나무의 부분을 결정하는 것은 확실히 보이지 않는 뿌리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들의 세계도 마치 이와 같은 이치이다.

따라서 우리가 먼저 받아들여야 할 것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분명히 존재해 있다는 것과

보이는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에 의해 움직여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2) 영적전쟁(Spiritual Warfare)이란?

 


보이는 세계에서의 싸움을 흔히 전쟁이라고 말한다.

영적전쟁이라고 말한다고 한다면 그건 보이지 않는 세계를 향한 전쟁이라는 의미이다.

보이는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대상을 향해 벌이는 전쟁을 '영적전쟁'이라고 말한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전쟁,

이것을 '영적전쟁'이라고 한다.

 


고후10:3-5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1) '영적전쟁'은 어떤 싸움일까?

 


위 말씀에서 영적전쟁의 몇 가지를 알 수 있다.

 


첫째는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한다라는 것이다.

육신의 방법으로 육신에 의해서 싸우지 아니한다라는 것이다.

 


영적전쟁은 보이는 방법으로의 싸움이 아니라는 것이다.

육신의 방법은 자신의 능력, 자신의 권세, 힘으로 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흔히 영적인 세계에 의하여 되어진 일들을 고치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다.

상담이나 훈계, 또는 혹독한 절제나 훈련 등을 통하여 무엇인가 변화를 기대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들의 노력으로 될 것이 있고 그렇지 못할 것이 있다.

바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에 의하여 되어지는 일들은 이러한 육신의 것으로는 절대 변화시킬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먼저 우리에게 선행되어져야 할 것은 이것이 육신에 의한 단순한 일인지 아니면

영적인 요인에 의한 일인지 분별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정확한 공격이나 반응을 보일 수 없기 때문이다.

영적전쟁은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육체의 싸움이 아닌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인 것이다.

 


(2) 영적전쟁의 대상은 누구일까?

 


10장 4절에 '견고한 진'이라고 말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문제가 일어난 현상이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 아닌 것이다.

우리들은 흔히 싸움의 대상을 잘못 판단하기 때문에 싸움의 전술이나 전략에 많은 오류를 범하게 된다.

갈등이나 문제가 일어날 때, 우리가 먼저 해결하기를 원하는 부분은 바로 보이는 영역이다.

그러나 이 부분의 해결은 진정한 해결이 아닌 것이다. 우리가 싸워야 할 영역은 '견고한 진'을 가리킵니다.

 


그러면 '견고한 진'은 무엇입니까.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혈과 육이 우리싸움의 대상이 아니다.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 대상이다.

이러한 것들이 보이는 세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보이는 세계를 움직여 가고 있는 것이다. 모든 나라, 지역, 개인이나 단체는 이러한 원리가 적용되며

이러한 것들에 의하여 움직여 가고 있다.

법과 법령을 바꾼다고 그 나라가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3) 우리는 어떻게 전쟁할 것인가?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로 전쟁하는 것이다.

어떤 권세를 주셨는가? 먼저 우리가 새겨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에게 이미 영적전쟁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고 우리에게는 그러한 권세가 있다라는 사실을 믿어야 할 것이다.

 


마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천국열쇠가 바로 그 권세이다.

매고 푸는 권세를 주셨다.

따라서 우리의 전쟁 방법은 매고 푸는 방법으로 전쟁하는 것이다.

 


무엇을 매어야 하나?

원수의 모든 권세를 묶는 것을 말한다.

 


무엇을 풀어야 하나?

원수에게 묶임 바 된 많은 사람들의 묶임을 푸는 것이다.

 


3) 사단의 정체와 그가 하는 일의 특성

 


(1)사단의 정체 하늘에 있었던 세 종류의 천사장 ; 가브리엘, 미가엘, 루시엘(퍼)

 


가브리엘 ; 메시지를 전할 때 성경에서 나타났었던 천사장의 이름.

미가엘 ; 전쟁할 때 나타났었던 천사장의 이름.

 루시엘 ; 하나님을 찬양하였던 천사장.

 

사 14:12-17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16 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며

                   17 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계명성이라는 말의 영문은 Morning Star이지만 칠십인 역에는 Lucifer라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는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존재이었는데 지금은 땅에 떨어져 찍혀버린 존재라는 사실이다.

 

에스겔 28장 2절에서 두로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지만 말씀을 자세히 보면 단순히 두로왕 만을 가르키고 있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에스겔 28장 13-17절에서 사단의 정체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겔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겔 28:13-17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많으므로 네 가운데에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지키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냈고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3절 이하에 보면 그는 찬양을 담당하던 자이었음을 알 수 있다.

 


찬양을 맡았던 루시퍼의 타락한 첫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과 겨루고자 한 교만이었다.

 


그에게 가장 심각한 죄는 바로 교만, 자기가 있어야 할 피조물의 자리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

그 교만이 그의 큰 죄이었다. 그리하여 죄를 지어 하나님으로부터 땅에 쫓겨난 자가 바로 사단이다.

 


4) 사단의 특징

 


오늘날 예술을 휘어잡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바로 사단이다.

왜냐하면 그의 무기는 그가 타락하기 전 하나님을 노래했었던 음악, 즉 예술이기 때문이다.

 


(1) 교만 ;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그

래서 사단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교만하게 하는 자이다.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것이 그의 본연 임무이기 때문이다.

 


(2) 속임, 거짓 ; 근본적 본질(요 8:44)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3) 살인하는 자 ; 목숨을 끊게 하는 것 뿐만아니라 명목상의 살인을 한다. 마약 중독, 정신병,

우울증 이 모든 것들을 조장하는 자이다. (요8:44)

 

(4) 유혹자 ; 육신의 일을 좋아하도록 한다.

 

고후 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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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전도회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사 40'31)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10개월간 저희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약하나
하나님이 강하게 하여 주셨고, 저희는 미련하되 성령님이 지혜롭게 해주셨으며, 저
희는 길 잃은 양 같았으나 길 되신 주님이 저희를 이 시간, 이 자리까지 인도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보이는 것과 물질적인 것에만 신경을 쏟고 살아온 저희에게 영원을 보는 눈과
하늘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굳어진 무거운 마음을 양털같이 부드럽게, 솜같이
유연하게 해 주시옵소서.
화목을 원하시는 하나님! 교제가 거의 없는 오늘의 사회를 봅니다. 주님을 섬기
는 자들도 교제의 가뭄 속에서 살아가고 있나이다. 저희가 서로 교제해야 피차 유익
이 됨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과의 교제도 게을리 하지 않음으로 저희 영혼과 육체가
바르게 살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성도의 교제가 활발히 이루어져 주님의 뜻을 높이
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남전도회 헌신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직장에 그리
스도를 증거하고 빛을 발하는 회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교회를 위해서도 충성된 청지기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시고, 교우를 섬기는
회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에서도 가장으로서 화평과 평안이 넘치는 가정으로 이글기에 부족함 없도록
하시고, 존경받는 남편, 존경받는 아버지가 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모든 맡은 바 본분을 잘 감당케 하시고, 부흥하고 발전하는 남전도회가 될 수
있포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남전도회뿐만 아니라, 이 교회에 모인 모든 성도들도 한 마음 한 뜻으포 주님의
뜻을 높이는 삶을 사는 데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주넘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전도에
힘쓰고,모이기에 힘쓰고, 기도에 힘쓰호,봉사에 힘쓰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단 위의 목사님과 남전도회 회원은 물론, 이 자리에 참석한 저희 모두가 주의
말씀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축복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
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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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7구]  구역예배 기도문

 

 

 

영광과 존귀를 받으실 만유의 주재 하나님 아버지 ! 저희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어 주제 찬양과 경배를 드리읍나이다. 지난 5

일간도 주님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사, 아무런 연고없이 살게하

시다가, 이렇게 5일을 맞아 이 가정으로 불러주시어 구역 제단

을 쌓게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리읍나이다. 오늘도 처회들에게

주님의 귀한 사랑을 내려주시어, 저희 심령을 기쁨으로 충만케

하시 옵소서.

 

 주님 ! 지난 5일 동안도 저희는 주님의 값없이 주시는 사랑

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살았나이다. 주님의 생명의 길을 따르지

않고 사망으로 인도하는 길에서 방황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사 저희의 모든 죄를 멸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몸과 마음을 정케하사 주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주께

서 저희와 동행하여 주시면 저희가 어느 곳에 있든지 늘 평안

한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며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흡족히 마실

수 있사오니, 늘 저희 곁에서 저희를 지켜 주시옵소서.

 


은혜의 단비를 소나기처럼 내려주시는 주님 ! 고통의 멍에를

벗어버리기 위하여 이렇게 주 앞에 모인 저희 구역 식구들을 주

님의 크신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저희 구

역의 가정 가정마다 위로와 권능의 손길을 펼치사, 그 가정들에

평안과 회락이 넘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저희들이 제단을 쌓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

신 이 가정에 축복을 내려주시고. 이 가정의 모든 일들을 주께

서 친히 담당하여 주시사, 눈동자와 같이 이 가정을 지켜주시옵

소서.

또한 저희 구역을 위해 항상 애쓰며, 저희 구역 식구들을 위

해 늘 주쩨 매달려 기도하는 구역장님을 피곤치 않게 돌보아주

시고 크신 은혜를 내려주시사,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날마다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 저희 교회 각 구역들이 각 가정에 모여 구역

제단을 쌓고 있사오니, 주께서 성령으로 함께 역사하여 주시옵

소서. 특별히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주셔서 늘 지켜주시오니 감

사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교회를 더욱더 사랑하시사 세상을 구원하는 일

에 앞장서는 역군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세상의

어두운 곳을 비출 때마다 빛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과 저희 교

회가 불신으로 가득찬 세상에 사랑의 손길을 펼칠 때마다 놀라

운 사랑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 드리는 이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하시고 저희의 몸과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드리

는 귀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인도하시는 인도

자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를 내려주시며, 신령한 말씀으로 충만

케 역사하여 주시고 이 제단에 나아와 머리 숙인 온 심령들에게

도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 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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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환자를 위한 기도

 

 


치료의 하나님

병든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사랑의 주님

수술을 받는 주의 자녀를 보옵소서.

 
저들이 두려워하고 있나이다.

저들이 걱정하고 있나이다.

주님께서 저들 곁에 계서 저들의 손을 잡아주셔야하겠나이다.

수술을 받는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를 불쌍히 여기소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걱정과 근심과 두려움과 의심 대신에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이 채워지게 하옵소서.

 
그들을 고치기 위해 수고하는

의사와 간호사와 돌보는 가족과 믿음의 형제자매를 축복하옵소서.


의사들에게 명철과 지혜를 허락하셔서

아픈 곳을 분명히 짚게 하시고

잘못된 부분을 깨끗이 제거하는데 실수함이 없게 하옵소서.


저들의 손을 우리 주님의 자비한 손으로 잡아 주시고

수술을 하는 동안 손이 떨리지 않게 하시며

잡는 의료기구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저들에게 믿음을 주소서

저들의 수고 위에 창조주 하나님이 계심을 믿게 하시고

저들의 제한된 능력 위에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이 있음을 믿게 하시며

저들이 하지 못하는 일도 하나님은 이룰 수 있음을 믿고

환자를 고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 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4:2)"

말씀하신 하나님

수술을 시작할 때부터 회복이 되어 온전해지기까지

치료하는 광선을 발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총이 같이 하여

 이번 기회에

그 동안 고통하던 병에서 온전히 자유함을 얻고

건강을 회복하여 벌떡 일어나

걷기도 하며 뛰기도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 열심히 살게 하옵소서.

 
만병의 대 의사가 되신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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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 담대하라

 

 

 

 

?참 좋으신 하나님!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신 예수님을 신뢰함으로 이 세상을 살 때에 두려움이 아닌 평안함으로 살게 하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평안과 사랑과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대한민국이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전쟁의 위기가 뒤덮고 있습니다. 곳곳에 기근과 탄식하는 소리가 가득합니다. 밤 문화가 기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죄악이 이 세상에 가득합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지지 않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의 욕을 합니다. 성도가 성도다워지지 않자 성도들끼리 욕을 합니다. 회개할 것이 많은 대한민국이 회개함으로 정결하게 변화되어지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여름성경학교 및 수련회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은혜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일회성이 아니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련회 때만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것이 아니고, 날마다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교회마다 기도의 자리가 부족할 만큼 기도하는 성도들로 가득하게 하소서.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셨으니 날마다 성전에 함께 모여서 기도에 힘쓰게 하소서.

 

교회는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거하시며, 하나님께서 우리가 지고 있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하시는 곳입니다. 우리에게 평안과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행복한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행복을 우리만 누리기에도 벅차합니다. 이제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그 사랑을 누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지 못한 이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베풀어주며 살게 하소서. 우리의 희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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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여름 성경학교 기도문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하여 영영 기뻐 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시 5:11)

 

본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연약한 저희들을 더 이상 죄 아래 살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충만한 은총 아래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더욱이 완악한 저희 심령 속에 늘 변화를 주시어 주님의 사랑을 시시 각각으로 깨닫도록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삶의 긴박함 때문에 얻었던 온갖 추하고 어긋난 생각들을 이 시간 깨끗이 회개하게 하시고, 넉넉한 여유와 은총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과 행복한 대화를 나누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직 저희 마음 속에 주님만 계시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이 시간 한 주간 동안의 삶을 더듬어 보면서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죄악된 세상에 살다 보니 죄의 종이 되어 주님의 자녀로서의 자격을 잃어버린 몸이 되었습니다. 늘 저희에게 구원의 길을 밝게 비추셨지만 저희는 그릇되어 파멸의 길로 달려갔습니다. 이 어리석음을 고백하옵고 주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죄악을 기억하지 아니하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다시금 소망을 얻은 저희들이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자비를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일상 생활 속에서 저희에게 옳은 길을 제시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승리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님!

오늘도 이 전에 나와서 주님 앞에 예배드리기를 원하는 저희들 가운데 삶에 지치고 시달린 심령도 있을 줄 압니다. 원치 않는 질병으로 고통에 신음하는 심령도 있을 줄 압니다. 힘든 일이나 직장 생활로 힘겨워하는 심령도 있을 줄 압니다. 여러 모양으로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 저들의 심령을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시옵고, 그 어떤 상황하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든든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의 사랑을 기억할 수 있게 하시옵고, 능력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주님께서 친히 세우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교회에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예배하는 주의 백성들이 넘쳐나게 하시고, 주님께 대한 헌신과 봉사가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죄 많은 세상을 향해서 십자가의 복음을 담대하게 증거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그 어떤 영혼이라도 주님의 능력으로 새로워지고 변화받는 축복의 동산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제 교회가 여름철 행사로 교사 강습회 이후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피곤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시고, 지혜를 더하여 주셔서 어린 심령들이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려고 하는 다짐과 고백이 넘쳐나는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새롭게 하시는 주님!

계절적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이기에 육신이 지치고 피곤하여 신앙 생활에 게을러지기 쉬운 가운데 있사오니, 게을러지지 않고 오히려 더욱 열심있는 신앙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 저희 모두에게 주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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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증인   오늘의 묵상  

 

 

 

♥? 전도의 지침 7가지 ♥

 

전도는 복음을 먼저 듣고 구원받은 구원의 빚진자들이 주님을 모르는 사람

들 에게 복음을 들을 기회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주님은 당신들을 통하여 한 영혼이 회개하고 천국 시민이 되기를 기뻐하신다

그 사명을 받은 우리는 성령충만함을 받고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됩시다 

 

1,전도를 방해하는 세력은 사탄임을 알아야 한다  

사탄은 복음의 빛을 가로막기 때문에 태신자는 많은 방해를 받게되고 태신자

자신도 어두움 가운데서 빛가운데 노출하기를 꺼리기 때문에 성령님의 도우심

이 없이는 전도가 불가능 하니 기도와 인내가 필수다

 

2, 태신자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매일 기도하라 

   기도는 전도의  최우선이다 태신자 의 마음이 열리고 복음의 장애물을 재거하고

  주님을 영접할수 있도록 기도하라 성령께서 그 영혼을 품고 생명의 씨가 잉태하리라

 

3,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계를 개선하라 

   사랑은 관심이다 태신자의 필요를 살피고 채워주라, 그 영혼을 사랑하고 귀히여겨라

   그르면 그 마음이 열리고 전도자를 신뢰하게 될것이다 사랑으로 복음의가교를놓으라 

 

4, 내 삶속에서  구별된 생활로 신뢰를 구축하라 

   사실 생활로 전도하는것이 어려움이 많다  그럼에도 전도 대상자에게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풍겨야한다 자신을 거룩한 삶으로 연습하고 노력하고 기도하자 

 

5, 태신자에 대한 선입관을 버리고 기대를 가지라 

   우리가 전도하면서  저 사람은 안 될 거야, 하는 나름대로 선임관을 가진다 

   나의 힘으로 할수없되 하나님은 하실것을 믿고 10 년뒤 혹 20 년뒤에도 내가 심은 

  복음의 씨가  다른 사람의 손으로 풍성한 열매를 거둘수있슴을 기대하자 

 

6, 종말적인 신앙관을 가지고 기회를 포착하라 

   한번의 기회가 중요하다 처음이자 마지막일수도있다 는 종말적인 신앙으로 접근하라

   복음 전할 기회를 활용하라 오늘 이시간이 구원의 그 날이로다 

 

7,첫 날 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하라 

   최대의 서비스를 하라  예배드리는 일 끝나고 돌아가는 시간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도

   록 배려하라 첫 번째 방문이 중요하다 교회에대한 첫 인상이 마음을 결정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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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에 관하여 알아야 할것

 

 


 

 

사순절을 뜻하는 영어 렌트(Lent)는 고대 앵글로 색슨어 Lang에서 유래된 말로, 독일어의 Lenz와 함께 '봄'이란 뜻을 갖는 명칭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40일간의 기념일'이라는 뜻의 희랍어인 '테살코스테'를 따라 사순절로 번역한다. 이는 부활주일을 기점으로 역산하여 도중에 들어있는 주일을 뺀 40일간을 주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 묵상하며 경건히 보내고자 하는 절기이다.

 

40이란 수는 예수께서 40일 동안 광야에서 시험받으심, 40일간 시내산에서의 모세의 금식, 이스라엘의 40년간의 광야 생활, 예수의 부활에서 승천까지의 40일 등과 같이 성경에 여러 번 고난과 갱신의 상징적 기간으로 등장한다. 이에 고난 주간을 포함하여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인의 구속을 위해 수난을 당하신 사건에 담긴 구속사적의의를 살펴보며 자신의 신앙을 재 각성하고자 비교적 긴 40일간의 절제 기간을 갖는 것이 바로 사순절이다. 사순절은 항상 수요일부터 시작되는데, 이 날은 재의 수요일, 성회 수요일, 속죄일 등으로 불리워진다.

 

사순절의 유래

 

사순절은 초대 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는 성찬식을 준비하며, 주님이 겪은 수난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가진 금식을 행하던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유대인들은 유월절을 준비하기 위해 유월절 전에 금식을 행했는데, 초대 교회 성도들도 신앙의 성장과 회개를 통한 영적 준비라는 차원에서 구약의 유월절 만찬을 새롭게 해석하여, 주님께서 제공하신 성찬식에 앞서 금식을 행했던 것이다. 또한 사순절이 끝나는 부활절에는 새로 영접되는 성도의 성례식이 있게 되는데, 세례 예비자들은 이때 세례와 입교(入敎)를 받기 위하여 두 주간의 준비기를 두고 금식과 기도로 신령한 훈련에 참여하기도 했다.

 

사순절 행사로서의 금식은 수세기 동안 매우 엄격하게 지켜졌다. 사순절의 식사로는 저녁 전에 한 끼 식사만이 허용되었으며, 물고기와 고기 등의 육류는 물론 우유와 달걀로 만든 음식까지도 금지되었었다. 그러나 8세기 이후로 가면서 이 규정은 많이 완화되기 시작해 14세기에는 금식 기도 대신에 절식 기도가 행해졌으며 , 15세기에 와서는 정오에 식사하는 것이 일반적인 종교 관습이 되었고, 저녁 시간에도 간단한 식사인 콜레이션(collation)이 허용되었다. 그러나 사순절 기간 동안에 연극, 무용, 연애 소설 읽는 것과 같은 오락 해위는 여전히 금지되었으며, 화려한 옷을 입는 것,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등 호화 생활 등도 자제되었다. 대신 자선과 예배 참석, 기도 등이 권장되었다.

  

사순절의 풍습
 
 

▶ 종려나무의 재로 이마에 십자가 그리기

 

종려나무를 태운 재 혹은 숯으로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는 풍습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Ash Wendnesday)에 행해지던 풍습이다. 이때 사용되는 재는 지난해 종려 주일에 사용했던 종려나무를 태워 만든 것으로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대속의 죽음으로 이끌었던 인간의 죄에 대한 참회의 표시로 이마에 십자가를 그렸다. 이는 또한 아름다운 풀과 꽃이 잠깐 후면 마르고 시들 듯 세상의 모든 부귀와 영화도 잠시 잠깐 후면 사라지고, 한 줌의 흙에서 왔던 우리도 또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엄숙한 인생의 교훈을 담고 있다. 또한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우리의 삶의 자세를 정비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를 가지고 있다.

  

▶ 금식 기도

 

금식은 사순절의 가장 중요한 관습이었다. 시기와 장소에 따라 금식의 기간과 그 엄격성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구속 사역을 기리고 하늘나라의 백성됨을 감사하며 그 백성 된 자로서의 삶의 자세를 돌이키게 하는 금식 기도는 초대 교회 시대부터 행해졌었다. 오늘날 행해지는 금식 기도는 엄격했던 초기의 형태에서 많이 변형되어 절식(節食) 기도의 형태로 행해지고 있다.

  

▶ 구제와 선행 베풀기

 

사순절에는 범죄한 인류를 위해 고난 받으신 그리스도를 기억하는 의미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한 구제와 자선이 행해졌다. 특히 사순절에 행해지는 금식 기도를 통해 주님의 고난에의 동참, 불의한 자신에 대한 회개뿐만 아니라 불우한 이웃의 배고픔과 가난을 생각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의 실천에 있음을 기억할 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사랑을 본받아 이를 실천함은 성도의 마땅한 자세라 할 것이다.

 

성 고난 주간(Holy passion week)의 금요일에 죽어 장사되신 주님은 삼일만인 일요일, 곧 주일날 스스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 하셨다. 부활절은 이를 기념하는 주일날을 가리킨다.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을 '파스카'(Psacha)로 불렀다. 이는 구약의 유월절(Passover)을 뜻하는 히브리어 '페사흐'( j s p )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 구약의 초대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유월절 양으로서 우리를 위하여 구속 희생을 당한 사실에 근거하여 구약의 유월절을 예수의 부활 기념일로 변용시켜 기념한데서 유래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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